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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조회수 : 790
  • 작성일 : 2010/09/23 21:38:34
  • 필명 : 제미할매

어제...김기수팀장님으로 부터 생각지도 않은 따뜻하고 포근한 추석빔을 받았습니다. 

항상 팀장님께 무한한  사랑을  받아왔기에 도리어 제가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미안함과 부끄러움...그리고 챙겨주시는 깊은 마음에 감동과 감사함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둥근 추석 보름달을  이제야 보며  팀장님과 회원님들의 안녕을 빌어봅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해지는 마음으로 넉넉하고 풍성함을  염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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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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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잎2010/09/27 08:46

     장중에 많은 대화는 못하지만^^ 팀장님 말씀하시면 꼭 1번, 감사한 맘을 전달하는 울 제미할매님 보면서....매매 잘하고 계시는구나...생각하고 있어요^^ ㅋ 정말 저번에 떡 맛있게 먹었어요^^ 떡을 한입 깨물면서...제미할매님을 제 나름대로 상상해봤는데...

    ㅋㅋ 여튼... 환절기인데...감기 조심하시구...늘 화이팅해드리는 꽃잎이 있다는거 ^^  ㅋ  화이팅화이팅^^ ㅋ

  • doyourbest2010/09/25 11:05
    이제 제미할매님...하면.. 구름떡만 생각나요.. 어찌해요? ^^ 한가위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깨송편을 보고서도 아.. 구름떡인가.. 하는 얼마 지나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걸 보니... ^^ 얼마되지 않은 짧은 제 인생에서... 떡은 세 번의 그리움과 아쉬움과.. 그리고 이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예요.. 그 마지막은 정말 제 인생에서 제일 어리둥절하게 아팠던 때가 아니었나 곱씹을 정도로요... 근데 제미할매님의 떡을 받고, 보고, 먹고, 느끼고.... 한 후로는 떡을 보면.. 이제 좀 따뜻한 기억이 자리잡게 되네요.. 감사해요.  채팅창에서 말씀 자주 못나누시지만... 우리방 식구들에게 나눠주시는 마음도 감사하고... 따뜻한 기억을 주셔서 감사해요.  올 가을도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제미할매님.
  • 미소꽃2010/09/24 22:41

    요즘은 바쁘신지 챗창에서 뵙기가 어려워요~

    나비부인님이 할매 안녕하면 반갑게 답해주시는게 참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수익도 많이 내시길 바랍니다..

  • 티티가이2010/09/24 19:56

    팀장님 선물 받으셔서 얼마나 기쁠지 상상만으로도 알수있을것같아요!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올한해 남은 날도 한가위처럼 풍성하시길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