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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남겨봅니다.

  • 조회수 : 874
  • 작성일 : 2010/09/14 14:21:13
  • 필명 : 처음처럼777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카페엔 통 소홀했네요.

몇달 회원으로 있으면서 글도 처음 남기구요.

 

지금은 아가들 낮잠시간이라, 막간은 이용해봅니다. ㅎㅎ

 

추석명절 앞이라 맘이 여유로워지는 요즘이네요.

감사한 맘이 드는 사람도 떠오르구요.

팀장님과 울방 회원님들도 그들중에 포함된답니다.

 

방송에 열심히 참여 못하고,

띄엄띄엄 적당히 하는데도,

팀장님 덕분에 계좌가 따뜻해지고 있답니다.

믿고 클릭클릭만 했을 뿐인데 말이죠.

물론 제 실력이 아직 부족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다보니,

다른 회원님들에 비하면 큰 수익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욕심을 줄이고 생각해보면,

이렇게 작은 노력 기울였을 뿐인데, 계좌수익 쌓여가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열심으로 방송해 주시는 탁월한 팀장님과

방을 가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주시는 여러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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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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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가이2010/09/18 00:30

    저는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잘모르지만

    금방 정이드는 곳이었어요!

    처음님도 종종 들어오시면 꼭! 저랑 인사나눠주세요~

    그래야 저도 인사하기 쑥스럽지않잖아여! *^^* 

  • 미소꽃2010/09/15 08:30

    처음처럼이란 말 참 좋아요^^

    언제나 처음처럼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한다면 무슨 일인들 못하겠어요~

    남들과 비교 비교하지말고 크고 멋진 눈사람을  위해 우리 살살 눈을 굴려가요..

    즐거운 마음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요~~~

     

  • doyourbest2010/09/14 15:26
    12월초가 예정일이시라.. 지금 몸도 무겁고 힘드실텐데... 이렇게 맘내셔서 글까지 올려주시고.. 태중의 아기가.. 우리 엄마 마음 참 좋다... 그럴 것 같아요. ^^ 그리고 아기가..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이미 감사함을 안고 태어날거예요.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엄마를 쭈욱.. 지켜봐 왔을테니까요... 아기들 키우기도 어렵고.. 요즘 흔한 말로.. 비용도 만만치 않죠... 모쪼록 우리방에서 수익 많이 내셔서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아기들을 키우시면서..늘 처음에 가지셨던 초심..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지혜로운 엄마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저도 요즘은 그게 제일 힘들어요.. 주식보다도요... ^^ 건강조심하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세요.. 사랑해요. 처음처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