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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谷幽蘭 잡초 속에 묻힌 애처로운 난초의 모습에서 자신의 처지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 조회수 : 3961
  • 작성일 : 2016/10/02 10:24:02
  • 필명 : 책상바위







空谷幽蘭

 

 

가끔씩 아침에 집안을 가득 채운, 또 다시 돌아온 사무실에서 은은히 펼쳐지는 커피향에 마냥 행복해진 적이 있으신지요?

 

 

커피는 기원전, 6~7세기 경, 에티오피아의 양치기 소년인 칼디(kaldi)가 발견했다고 전해집니다.

 

 

칼디는 어느 날 자신이 기르는 염소들이 어떤 나무의 빨간 열매를 먹고 나면 막 힘이 나서 뛰어다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에 자신도 그 열매를 먹어보았는데, 피로감이 사라지면서 신경이 곤두서는 듯한 황홀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커피였습니다.

 

 

이를 보며

향기에 취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은 공자의 공곡유란 (空谷幽蘭)이 떠오릅니다.

 

 

빌 공

골 곡

그윽할 유 / 검을 유

난초 란

 

 

공자의 생애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것은 빈골짜기의 그윽한 난향, ‘공곡유란(空谷幽蘭)’이었습니다.

 

 

공자는 30년 가까이 천하를 주유하면서 72명의 제후들을 만나 왕도정치의 이념을 설파하지만, 하지만 패도정치(覇道政治)’의 무력이 지배하던 전국시대에 문덕(文德)’으로 다스리는 문인정치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실패한 공자는 노나라로 향하던 중 인적 없는 골짜기에서 난초와 만나게 됩니다.

아무도 보아줄 사람이 없는 공곡(空谷)’에서 홀로 핀 유란(幽蘭)’, 그 그윽한 향기를 맡으며 공자는 깊이 탄식합니다.

 

 

잡초 속에 묻힌 애처로운 난초의 모습에서 자신의 처지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자는 곧 그 빈 골짜기의 난초처럼 남이 알아주든 말든 고결한 향기를 가꾸며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뜻을 시로 읊고 <의난조(倚蘭操)>라는 거문고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공자는 그 날 이후로 제후들을 찾아다니며 도성을 향하던 뜻을 접고 조용히 향리에 숨어 학문을 즐기고 문덕을 쌓았고, 자신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이제는 먼 데서 많은 현자들이 그를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공자의 제자가 삼천 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커피 1세대라 불려지는 커피명인과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커피농장, 커피거리가 있습니다. 사실 커피거리의 명성은 과거 안목 해변에 가득했던 자판기 커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동전 몇 개로 저렴한 커피를 마시던 것이, 지난 2000년부터 한국 1세대 바리스타들이 정착하면서 더욱 발전해 커피의 메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국내 성인 1인당 1년간 마시는 커피는 약 480잔에 이른다고 합니다. 2015년 커피 시장규모는 35천억원에 달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입니다.

 

 

국내 커피숍 점포수는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을 합해 49600여개에 달했습니다.

 

 

20097천억원 규모에서 6년 만에 5배 커진 것이지요.

공곡유란의 고사처럼 향기를 통해서도 진리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집과 사무실에서라도 그윽한 커피 향기 한번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인간보다 강한 '괴물 파트너' 로봇 시대 온다… 전문가들 "우즈 이길 기계도 곧 나올것"]

- 인공지능까지 탑재
탁구선수 공 궤적 실시간 분석
피칭머신은 커브·슬라이더 등 각종 변화구 자유자재로 던져
메시 슈팅 막고 홀인원 하기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용의(31)는 요즘 매일 공식 훈련이 시작되기 2~3시간 전 실내 훈련장에 나와 타격 연습을 한다. 그가 상대하는 투수는 시속 160㎞의 직구, 낙차 큰 커브와 슬라이더에 컷 패스트볼까지 마음껏 던진다. 오른손과 왼손을 모두 쓰고 지치지도 않는다. 타자가 원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다양한 구속·구질을 던진다. 전반기(4~6월) 타율 0.254에 그쳤던 김용의는 새로운 파트너와 '스파르타 훈련'을 거친 결과 7월 이후 타율 0.347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의 활약 속에 LG도 2년 만에 가을 야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로봇의 스매싱 로봇
로봇의 스매싱 로봇 - ‘훈련 파트너’시대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사진은‘쿠카 로봇 그룹’이 만든 로봇 쿠카와 독일 탁구 선수 티모 볼이 대결하는 모습. 쿠카는 리우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의족을 찬 장애인 스노보드 선수 에이미 퍼디와 춤을 추기도 했다. /쿠카 로봇 그룹

 

김용의의 '괴물 파트너'는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LG 트윈스는 지난 5월 새로운 로봇 피칭 머신 두 대를 구입했다. 이미 1·2군에 피칭 머신 열 대가 설치돼 있었지만, 대당 2000만원짜리 신제품을 추가한 것이다. LG 관계자는 "공을 발사하는 휠이 2 개(좌우)였던 기존 모델과 달리 휠 3개로 공을 뿌리기 때문에 다양한 회전이 걸린다"며 "정상급 투수 이상 가는 피칭 머신을 파트너 삼아 훈련하는 선수들이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와 대결하는 스포츠 종목에서 훈련 파트너는 꼭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앞으로 '인간' 훈련 파트너는 사라질지도 모른다. 로봇이 훈련 파트너의 영역을 야금야금 침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야구의 피칭 머신은 '로봇 스포츠 파트너 세계'에서 명함을 내밀기도 어렵다. 이미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파트너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타자들은 160㎞대 강속구와 예리한 컨트롤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피칭머신을 상대한다. 사진은 LG 트윈스 선수가 신형 피칭머신을 이용해 훈련하는 장면.
투수 없어도 돼 - 타자들은 160㎞대 강속구와 예리한 컨트롤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피칭머신을 상대한다. 사진은 LG 트윈스 선수가 신형 피칭머신을 이용해 훈련하는 장면. /성형주 기자

 

최근 중국 전자과학기술대학은 배드민턴 로봇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 로봇은 탑재된 두 대의 HD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이 친 셔틀콕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응한다. 아직 프로 선수들의 강한 스매싱을 받아낼 정도는 아니지만, 홀로 배드민턴을 치고 싶어 하는 아마추어의 파트너로서 경기를 진행할 정도는 된다. 중국 CCTV는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화 배드민턴 로봇"이라며 "조만간 프로 선수들의 훈련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간과 로봇의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골프 로봇 '엘드릭'(타이거 우즈의 본명인 '엘드릭'과 같은 발음)은 지난 2월 PGA 투어 피닉스 오픈의 프로암 경기에서 다섯 번 티샷 만에 홀인원(16번홀·파3)을 기록해 갤러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프로 골퍼들의 홀인원 확률(약 3000분의 1)보다 무려 600배나 높은 기록이다. 엘드릭의 개발자는 "머지않은 미래에 로봇이 타이거 우즈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2013년 한 일본 TV쇼에 출연해 '로봇 골키퍼'와 승부를 벌였다. 당시 로봇은 시속 130㎞에 이르는 메시의 슈팅을 3번 중 2차례나 막아냈다.

(왼쪽 사진)라운딩 도는 골프 로봇 - 인간과 라운딩을 하고 있는 골프 로봇‘엘드릭’(LDRIC). (오른쪽 사진)펜싱 로봇 - 인간과 검을 주고받는 펜싱 로봇.
(왼쪽 사진)라운딩 도는 골프 로봇 - 인간과 라운딩을 하고 있는 골프 로봇‘엘드릭’(LDRIC). (오른쪽 사진)펜싱 로봇 - 인간과 검을 주고받는 펜싱 로봇. /LDRIC·유튜브 캡처

 

중국 전자과학기술대학이 개발한 배드민턴 로봇.
배드민턴 로봇 - 중국 전자과학기술대학이 개발한 배드민턴 로봇. /중국 CCTV

 

로봇 훈련 파트너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들이 자기 기술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해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지난 8일 일본의 한 로봇 전문업체는 자사 로봇이 최초의 탁구 코칭 로봇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013년 처음 개발돼 진화를 거듭해 온 이 로봇은 현재 탁구 선수의 공 궤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정확하게 반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또 다른 업체는 세계적인 탁구 선수 티모 볼(독일)과 로봇의 탁구 대결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로봇은 볼의 스매싱과 드라이브, 커트를 능숙하게 받아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영상에 일부 연출이 가미됐지만 실제 로봇이 프로 선수들과 대등하게 싸울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1 가구 1 로봇’ 시대의 예고

지난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는 많은 업체가 로봇을 등장시켜 주목을 받았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각종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홈이 역시 주요 화두(話頭)였지만 ‘개인비서’ 역할을
하는 로봇을 ´스마트홈의 필수 요소´로 제시한 것이다. 1가구 1로봇의 시대가 멀지 않아 보인다.

 

2016.09.17

[Mobile&Smart]

 

지난 2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6’의 소니 전시장에선 가전제품의 스마트 허브(hub) 역할을 하는 로봇인 ‘엑스페리아 에이전트’가 눈에 들어왔다.
일본 가전업체 소니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6에서 공개한 음성 인식 기반의 로봇 ‘엑스페리아 에이전트’. /심현정 기자

전시장 직원이 로봇 앞에 서서 “내가 평소 듣던 음악 좀 틀어줄래(can you turn on my usual music)?”라고 요구하자, 로봇은 “물론이지(sure)”라고 말하며 음악을 틀었다. 다시 “볼륨을 좀 높여줄래(turn up the volume a little bit)?”라고 말하자 “당연하지(O.K.)”라고 답한 로봇이 볼륨을 높였다. 리듬에 맞춰 몸체를 좌우로 움직이며 춤까지 췄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에이전트’는 음성 인식 기반이어서 사용자는 말로 로봇에게 명령해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얼굴에 있는 눈을 통해 사람의 동작을 인식한다.

네슬레의 커피머신 ‘돌체구스토’와 연결해 음성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 모습도 시연했다. 로봇이 “커피 한 잔 할래?”라고 물어 “좋아”라고 답하니 로봇이 “어떤 커피를 마실래?”라고 되물었다. “늘 마시던 걸로”라고 답하자 커피머신에서 커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는 많은 업체가 로봇을 등장시켜 주목을 받았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각종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홈이 역시 주요 화두(話頭)였지만 ‘개인비서’ 역할을 하는 로봇을 스마트홈의 필수 요소로 제시한 것이다.


요리법 가르치고 빨래까지 개는 로봇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 

냉장고 등 주방 가전
로봇이 연결하고 제어
사람과 직접 대화하며
빨래 개고 청소까지

글로벌 기업 보쉬의 자회사인 BSH는 음성인식을 통해 작동하는 로봇 ‘마이키(Mykie)’를 선보였다. BSH 최고경영자(CEO) 카스텐 오텐베르그 박사는 기조연설에서 “마이키는 ‘내 주방 요정(My Kitchen Elf)’의 줄임말로 세탁기·냉장고 등 주방의 모든 가전기기를 연결해 제어하는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마이키는 특정 요리를 검색하면 지금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 목록과 비교해 필요한 것을 직접 주문할 수 있게 한다. 요리법도 검색해 프로젝터로 벽면이나 화면에 보여준다. 빨래를 개고 수납함에 정리해주는 로봇도 나왔다. 일본 벤처기업인 세븐드리머스가 내놓은 ‘론드로이드’.

IFA 2016에 전시된 LG전자 올레드 TV. /LG전자 제공

건조가 끝난 옷을 건네주면 알아서 티셔츠·바지·수건 등을 구분해 빨래를 갠 뒤 수납함에 정리도 해준다. 세븐드리머스는 이르면 내년 중 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우리나라 로봇 전문기업 RF(알에프)는 유리창을 청소하는 로봇 ‘윈도우 메이트’로 주목을 받았다. 윈도우 메이트는 유리창에 본체를 부착한 후 버튼만 누르면 유리창의 너비와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청소한다. 청소가 끝나면 알아서 처음 부착했던 위치로 돌아온다.

중국의 하이얼이 공개한 유봇(Ubot)은 눈 대신 달린 카메라로 집안 구석구석까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로봇은 미래의 스마트홈에서 필수품이 되는 흐름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아직 콘셉트 단계이기는 하지만 로봇의 등장은 가전업체들이 본격적인 스마트홈 시대로 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며 “미래엔 결국 집안에 로봇 비서 한 대 정도는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 선두에 선 가전업체의 ‘스마트홈 미래’

(왼쪽부터)지난 3일(현지 시각)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작동해 보는 관람객들, 지난 5일(현지 시각) IFA 2016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스마트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제공

스마트홈의 허브로 주목받은 것은 냉장고이다. 24시간 전원이 켜져 있어 다른 가전제품과 언제든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가전업체들은 잇따라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냉장고를 선보였다. 가장 앞선 것은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냉장고 전면(前面)에 부착한 화면을 통해 식품을 관리하고 필요한 것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TV 보기와 음악 듣기까지 가능하다. LG전자, 일본의 샤프, 중국의 하이얼도 날씨와 교통량, 조리법을 확인하고 소셜미디어 메시지까지 확인할 수 있는 같은 디자인의 냉장고를 이번 전시회에 내놨다. 

 

 

가전업체들이 추구하는 스마트홈은 미래 지향적이다.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홈’은 스마트 허브를 통해 집 안팎의 모든 가전과 자동차 등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서, 가전제품 스스로 정보를 습득하고 진화하는 딥 러닝(deep learning)과 인공지능으로 이어진다. 수동적인 개념의 가전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들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일종의 ‘생활 로봇’이 되겠다는 것이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음성인식 시스템인 ‘알렉사(Alexa)’를 통해 연말부터 음성인식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가전업체들이 내놓는 이런 청사진에도 스마트홈 시대가 언제 본격적으로 열릴지는 쉽게 가늠하기 힘들다. 삼성전자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는 “IoT가 2~3년 내에 가전업계 경쟁의 축을 바꾸면 업계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이라면서도 “단순히 가전제품을 서로 연결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고객들의 행태를 분석해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스마트홈 시대를 만들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행성·지구 충돌 막을 '저승의 신' 뜬다

株式은 문리物理자동自動포착捕捉 확장擴張 수렴收斂

 







卽 必 Big DATA 2진법에서 10진법 응용 100% 確率 

 

난초 향기 ~ 커피 향기처럼 공부하여 꼭 정말로 ! 부자 되세요.

2017년 1분기 고점 예상 豫想 입니다.  

 

 

 

 [인공지능: 한국형알파고‘엑소브레인’출격예정]


-한국형알파고‘엑소브레인’, 11월18일인간과퀴즈대결예정. 엑소브레인은‘몸밖의뇌’라는뜻으로, ETRI, 서울대, KAIST, KT 등국내연구기관, 대학, 기업총26곳이10년간공동으로개발하는인공지능프로젝트


-엑소브레인은기계가자연어를이해하고지식을학습해자연어로기술된질문에정답을제공하는언어지능SW로질의응답에최적화된AI

-개발은10년간3단계로진행되며총1070억원투입예정. 1단계는13~17년까지일반지식대상분석형SW 기반기술, 2단계는17~20년까지전문지식대상협업추론형SW 응용기술, 3단계는20~23년까지글로벌전문지식대상문제해결형SW 상용기술개발을목표로함 

 

 

 [전세계VR시장2021년55조원까지성장전망]
-다음주13일, 소니플레이스테이션VR이출시예정. 본체와카메라, 콘트롤러를포함한판매가격은59만8천원으로책정. 소니는콘솔이용자들이VR게임에대한지출의향이높고하드코어이용자가많은특성상, 4년내콘솔게임이전체VR시장의40%를차지할것으로전망
-주니퍼리서치는2021년가상현실하드웨어시장규모가500억달러(약55조8천억원)에달할것이라고전망. 스마트폰이용자의VR경험확산때문으로, PC기반보다스마트폰기반VR의성장이높게나타날것
-전일부터9일까지서울상암에서는‘코리아가상현실페스티벌2016’이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주최한행사로국내외VR산업현황을소개하고게임, 테마파크, 방송등과융합한다양한VR 서비스와상품을체험가능

 

 

 

 

 

 

 

[사물인터넷: 정부육성계획차근차근진행중] 

-미래부, 사물인터넷활성화와경쟁력제고를위한‘2016 사물인터넷진흥주간’을14일(금)까지개최. ‘지능정보사회와제4차산업혁명’을주제로다양한행사가예정되어있으며, 국내외200여개기업이참가할예정 

-정부는2014년부터사물인터넷육성계획을통해2020년까지30조원규모로시장을키울목표를제시. 부산‘스마트시티’, 대구‘헬스케어실증단지’등지자체와함께대규모실증단지도조성. 기업과도1)개방형스마트홈기술개발및실증,2)스마트그리드보안실증및지원,3)중증질환자애프터케어기술개발및실증,4)스마트카톡(Car-Talk) 실증환경구축,5)커넥티드스마트팩토리,6)ICBM(IoT·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기반의스포츠서비스실증,7)관광·안전분야IoT 실증등7대전략분야에대해IoT 사업을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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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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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상바위2016/10/04 20:52
    ^^ ㅋ ㅋ ㅋ 감사합니다. 꾸벅
  • doyourbest2016/10/04 07:26
    책상바위님... 오늘도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저도 최근에 AI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가 있었는데... 위에서 언급하신 것 중에 몇 가지는 저도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 10월 한 달도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