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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37
  • 작성일 : 2021/09/30 19:02:00
  • 필명 : 제임스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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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30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수 및 美 셧다운 우려 완화 등에 사흘만에 반등, 코스닥 기관·개인 순매수 등에 나흘만에 반등… 코스피 +8.55(+0.28%) 3,068.82, 코스닥 +1.81(+0.18%) 1,003.27

● 원/달러 환율, 美 Fed 긴축 우려 등에 상승... +2.2원(+0.19%) 1,184.0원

● 아시아 증시, 중국(+0.90%), 일본(-0.31%), 홍콩(-0.36%), 대만(+0.47%)

● 신규확진 2564명, 1주일 연속 '요일 최다'…전국 확산세세

● 이주열·고승범 만난 홍남기 "가계부채 최대한 억제…10월 관리방안 발표"

●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트리플 감소'…코로나 4차 대유행 실물경제 직격탄

● 김정은 "10월 초 남북연락선 복원···美 적대정책 변함없어"

● 미 정부 셧다운 피할 듯…상·하원 30일 방지법안 표결

● 바이든 인프라·사회복지 예산안, 의회 통과 앞두고 진통

● 파월 "공급문제 심각···인플레 내년까지 간다"

● 중국 '헝다', 29일에도 달러 채권 이자 미지급...23일 이어 두 번째

● 中 9월 제조업 PMI 50 아래로…작년 2월 35.7 이후 최저치

● '파벌'로 '민심' 꺾은 기시다…안보는 아베 노선, 경제는 '분배 강화' 독자 노선

● "OPEC+, 11월 원유 추가 증산 안 한다"

● 집값하락 신호?..서울 아파트 거래 35%는 가격 하락했다

● 삼성전자 '20조 미국 투자' 도장 찍나…테일러시, 세금감면 협정 추진

● 유바이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눈앞'···SK바사와 속도전 돌입하나 

 

 

기업/산업

 

● 재고 자산 줄인 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불안'
● 전기차 이차전지 화재 70%가 파우치형 배터리
● 자동차 업계 "중고차 판매할 수 있게 심의 서둘러야"
● 주담대 금리급등은 시장 탓?...은행들만 마진 더 챙겼다
● 정부는 '先先분양' 나서는데…건설사 선분양도 힘들어진다
● "탄소세 부과로 금속·운송장비 업종 생산비용 늘어날 것"
● 삼성전자, 5G 칩도 '초격차'…음성통화 핵심 솔루션 개발
● 반도체 투자 유치 위해 방한한 EU 집행위원…삼성·SK하이닉스 만난다
● 애플 '아이폰13′, 10월 1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전부터 '갤럭시Z'처럼 품귀 우려?
● '갤럭시 Z 폴드3',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디지털 키로 쓴다
● 현대차, 'New 보증연장 상품' 출시...전 차종 대상 보증 확대
● 제네시스 첫 전기차 'GV60' 스펙 공개..."긴 충전 거리에 첨단 기술까지"
●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선박 온실가스 감축' HMM 등 선정
●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
● 지동섭 SK이노 대표 "美 조지아 공장 양산 앞당긴다"
● SK 울산CLX, 폐플라스틱서 뽑아낸 '열분해유' 다시 석유로
● '망사용료 분쟁 2차전' 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에 맞불 소송
● SKC, 英 넥시온과 합작법인 투자 부결…다음 이사회서 의결 예정
● SKC, 日 미쓰이화학과 합작사 종결···독자 폴리우레탄 사업 나선다
● LG CNS,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 본격 시동
● LG유플러스, 美 CBS 최신 드라마 국내 독점 제공
● '오징어 게임' 83개국 중 80개국서 1위… 인도·남아공·우크라이나 남았다
● 한화큐셀, 美 텍사스 168㎿ 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
● 현대리바트, 삼성전자와 공동사업 MOU···"차별화된 주거 환경 솔루션으로 새로운 주거 트렌드 창출"
● 동아에스티, AI 신약개발 기업과 CNS 신약 개발
●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 '선행매매 의혹' 하나금투 압수수색
● 대한항공 '스텔스 무인기술' 개발한다…연구과제 수주
● 엔씨소프트 '리니지W' 11월 4일 출시…BM 대폭 개선 '변신'
● NH투자증권, 창사 첫 '3억 달러' 규모 외화채권 발행
● 카카오엔터, 중국 웹툰ㆍ웹소설 검열 논란에 "정보 공유 차원…검열 사실 아냐"
● 크리스탈지노믹스 "11월 중 췌장암 치료 후보 임상 2상 신청할 것"
● 두산, 수소전지 연구개발 전문기업 출범···시너지 극대화 기대
● 두산중공업, 국내 최대 규모 3D 프린팅 공장 준공
● 대원제약, 中화동제약과 당뇨병 치료 신약 국내 도입 계약
● 종근당, '변이'까지 치료 기전 적용한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 우크라이나 임상 3상 승인
● 마이크로젠타스, 엑소좀 분리기술 확보…고려대 기술 이전
● 녹십자 '독점 판매'…소아 희귀간질환 치료제 FDA 승인
● 인트로메딕, 다날과 싸이월드 결제시스템 '싸이페이(CYPAY)' 구축
● 티로보틱스, 세계 최초 OLED 주행 진공이송 로봇 특허 취득
● 케어닥, 그린랩스와 '케어팜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에스티큐브,혁신 신약 후보물질'hSTC810' FDA Pre-IND미팅 완료…"연내 임상시험계획(IND)제출"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유럽 수출 시작…"내년 상반기래 유럽 17개국 런칭 목표"
● 인스코비-아피메즈 "1200억 밸류로 시리즈A 투자 유치…美 FDA 3상 '초읽기'"
●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 유력후보 부각"
● 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루스' SBS 11월 첫 방송 확정..콘텐츠 파트너십 강화
● 쓱닷컴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삼성증권 낙점
● 중고차업체 '케이카' 오늘부터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부진 극복할까

   

 

경제/증시/부동산

 

● 넘치던 증시 유동성, 떠나는 동학개미에 지속 '위축'

●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기관 공매도 쏟아낸다…전체 비중 33%, 한달새 2배로

● 10월 중 52개사 3억1007만 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 거래소, 새내기株 상장 첫날 변동성완화장치(VI) 미적용 시행

● 한국 수출 4분기도 호조…물류비·원재료 상승 걸림돌

● 지난달 생산·소비·투자 동반 감소…7월 이어 주춤

● 20대 금융권 채무불이행 1조원↑..."5년새 최대"

● 5~6% 턱밑까지…은행들 대출 더 죈다

● 8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2.88%…2년3개월來 '최고'

● 3기 신도시 교통망 없어 '허허벌판' 불가피

● 2차 도시재생뉴딜사업지 39곳, 2025년까지 1.5조원 투자

● LH, 3기 신도시 과천지구 토지보상 착수…14개 필지 '8400억 규모'

● 내달 분양 물량 확대된다…올해 최다 5만3천가구 청약

● "서울 집값 오르면 지방 부자들도 달려든다" 통계로 확인

● 저층주거지 미니 재건축 본격화된다…서울 2천70곳이 대상

● LH 행복주택, 6개월 이상 빈 '미임대율' 최근 4년간 최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기시다' 다음달 G20에서 첫 대면 성사될까

● 文정부 마지막 국감 D-1, 與 "첫째도 둘째도 민생.. 정책국감 만들 것"

● 尹·明 지지율 오르고 洪·洛 하락···'대장동 의혹' 확산에 여야 모두 '1위 지키기'

● 백신패스 도입 신중?…"내일 거리두기 발표엔 미포함"

● 신선편의식품·밀키트도 자가품질검사 대상 포함

● 산업부, 기재부 방침과 달리 "가스요금 연내 인상 배제 안해"

● 'AI로 계란값 떨어질라' 정부, 5개월간 '특별방역' 추진

● 서울시, 2025년 초고령사회 앞두고 노인 복지 종합 대책 추진

● 정부, 올해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 등 4법 입법 추진

● "'수소 폭발'때도 원전 안전 여부 검증 가능해졌다"

● 靑 "文대통령 부스터샷 접종률 높이는 데 도움될 것"

● 은퇴 앞둔 '베이비붐 세대'…중기 '고령자 고용장려금' 신설

● 통일부 "김정은 공개 입장표명...남북통신연락선 안정적 운용 기대"

● 靑 "北 순항미사일은 안보리 결의 위반 아냐...탄도미사일은 위반" 

 

 

   

국제/해외

 

● 백악관 "北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조치 논의″

● 美CDC "임신부 코로나 백신 접종"

● WHO 2차 기원조사 추진에 시진핑 "실험실 안전관리 강화"지시

● IOC "베이징 올림픽, 中 본토 관객만 관람 허용"

● 아베 손에 결과 바뀐 日 자민당 총재 선거…건재 과시

● 日 8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3.2%↓…전망치 -0.5%

● '기시다' 택한 日자민당에 외신들 "민심·세대교체 모두 포기"

● 구로다 日銀총재 "차기 기시다 정권서도 대규모 금융완화 지속"

● 세계 태양광 발전 증설, 중국 전력난에 차질 빚나

● '백신 집단면역' 스웨덴, 일상으로 복귀…코로나 제한 해제

● 중국, 헝다 사태에 '부동산 조이기' 강도 완화하나

● 인민은행, 은행권에 '헝다 위기' 부동산시장 안정 지원 지시

● "머크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델타 포함 모든 변이에 효과"

● 화웨이 떠난 '아너'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로 상승

● 화웨이, 디지털 인프라 혁신 7가지 공개…"더 많은 가치 창출"

● 美 FAA, 버진갤럭틱 우주비행 재개 허가

● 中 전력난에 외국 기업들 엑소더스 모색…베트남 등에 눈길

● 롤스로이스, 내연차 결별 선언…2030년부터 전기차만 생산

● 올해 3분기 세계 M&A 1800조원대…'역대 최대' 

 

 

 

   

코스피 마감

 

9/30 KOSPI 3,068.82(+0.28%) 개인·외국인 순매수(+), 美 셧다운 우려 완화(+), 美 장기 국채금리 상승(-),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장기 국채금리 상승 및 셧다운 우려 완화, 中 헝다그룹 리스크 완화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54.87(-5.40P, -0.1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046.43(-13.84P, -0.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음.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고, 3,079.43(+19.16P, +0.6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다소 줄인채 3,068.82(+8.55P, +0.28%)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소폭 반등. 코스피지수가 美 국채금리 급등 및 美 정치권 불확실성, 中 리스크 등에 지난 이틀간 약세를 지속하면서 금일 반발매수세가 유입됐고, 美 예산안 합의 소식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9일 美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셧다운을 막기 위해 임시 예산안에 합의했다며, 30일 오전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다만,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월 의장 발언 속 美 장기물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점 등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밤 파월 의장은 ECB 주최 정책포럼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공급 병목 현상으로 내년까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 상승이 미래의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이끄는 증거를 발견한다면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음.

 

한편,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64명으로 발표일 기준 1주일 연속 요일 최다를 기록,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

 

일본, 홍콩이 하락했고, 중국, 대만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84억, 325억 순매수, 기관은 2,23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70계약, 883계약 순매수, 개인은 2,37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원 상승한 1,184.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0bp 하락한 1.593%, 10년물은 전일 대비 1.4bp 상승한 2.2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내린 109.40 마감. 외국인이 6,78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80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6틱 내린 124.21 마감. 외국인이 7,80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12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SK하이닉스(+3.00%), SK텔레콤(+1.57%), 카카오(+1.29%), 삼성SDI(+1.27%), LG화학(+1.17%), 삼성물산(+0.82%), 크래프톤(+0.40%), LG생활건강(+0.30%) 등이 상승. 반면, LG전자(-1.54%), 카카오뱅크(-1.30%), 현대차(-0.74%), 셀트리온(-0.57%), 기아(-0.25%), 현대모비스(-0.20%) 등은 하락.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섬유/의복(+2.54%), 기계(+1.14%), 보험(+1.07%), 서비스(+0.98%), 금융(+0.97%), 증권(+0.85%), 통신(+0.82%), 건설(+0.64%), 전기/전자(+0.48%), 종이/목재(+0.47%) 등이 상승. 반면, 운수창고(-2.46%), 화학(-0.96%), 은행(-0.68%), 의약품(-0.59%), 의료정밀(-0.5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68.82P(+8.55P/+0.28%) 


 

  

  

코스닥 마감

 

9/30 KOSDAQ 1,003.27(+0.18%)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장기 국채금리 상승 및 셧다운 우려 완화, 中 헝다그룹 리스크 완화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1.92(+0.46P, +0.05%)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999.58(-1.88P, -0.1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상승 전환해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1,010.03(+8.57P, +0.8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여나간 끝에 결국 1,003.27(+1.81P, +0.18%)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소폭 반등.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이 코스닥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에코프로비엠(+4.54%), 엘앤에프(+2.11%), 천보(+1.93%)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테마가 상승했고, 유바이오로직스(+12.31%)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10월 내 임상3상시험계획 신청 소식에 급등.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70억, 111억 순매수, 외국인은 63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한국비엔씨(-19.92%), 에이치엘비(-3.58%), 오스템임플란트(-2.69%), 카카오게임즈(-1.79%), 휴젤(-1.20%), 리노공업(-1.18%), 씨젠(-1.14%), 원익IPS(-0.99%) 등이 하락. 반면, 유바이오로직스(+12.31%), 에코프로비엠(+4.54%), SK머티리얼즈(+2.83%), 엘앤에프(+2.11%), 천보(+1.9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오락문화(+4.31%), 종이/목재(+3.81%), 일반전기전자(+2.88%), 기계/장비(+1.60%), 방송서비스(+1.16%), 통신방송서비스(+0.87%), IT부품(+0.70%), 금융(+0.64%), 화학(+0.64%), 통신장비(+0.55%), 금속(+0.49%) 등이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1.38%), 정보기기(-1.25%), 제약(-1.16%), 비금속(-0.89%), 운송장비/부품(-0.8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03.27P(+1.81P/+0.18%)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9월3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동산 시장 안정 기대감 속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41.93(+0.16%)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3,560선 부근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이내 3,540선 부근까지 상승폭을 축소했음. 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장 3,572.43(+1.0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끝에 3,568.17(+0.9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내 부동산 시장 안정화 기대감이 부각된 점 등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주요 24개 시중 은행 경영진을 소집해 부동산 금융 업무 좌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짐. 좌담회에서 당국은 금융 기관들은 법치화, 시장화 원칙에 따라 관계 당국과 지방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수호하는데 협력해 주택 소비자들의 권익을 지켜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9월 제조업 PMI가 전월치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가운데,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부각된 점과 전일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속 중국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반발매수가 유입된 점도 중국증시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9월 제조업 PMI는 49.6을 기록해 19개월만에 50선을 하회했음. 다만, 비제조업 PMI는 53.2를 기록해 전월치 47.5를 상회했고, 9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금속/광업, 화학, 에너지,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화능국제전력(+4.68%), 중국국제항공(+2.76%), 낙양몰리브덴(+2.37%), 장성자동차(+2.27%), 보리부동산(+1.59%) 등이 상승.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568.17P(+31.87P/+0.90%), 상해A지수 3,739.57P(+33.39P/+0.90%), 상해B지수 275.46P(+3.20P/+1.18%)

      

  

▶일본 장마감 요약

 

9월3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 당선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 지속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9,569.19엔(+0.08%)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29,311.34엔(-0.79%)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전환하며 29,622.27엔(+0.2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 막판 재차 하락전환한 끝에 29,452.66엔(-0.31%)에서 거래를 마감.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 당선에 따른 실망감 등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日 자민당 총재선거 결선투표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이 고노 다로 행정개혁장관을 제치고 새 자민당 총재로 당선됐음. 이에 시장에서는 전일에 이어 규제 개혁을 강조해온 고노 다로 행정개혁장관의 당선 실패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아울러 日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日 경제산업성은 금일 일본의 8월 소매판매가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일본의 8월 산업생산(계절조정치)도 전월대비 3.2% 하락했다고 밝힘. 이 또한, 시장예상치를 밑돌았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기술장비, 자동차, 복합산업, 금속/광업, 에너지-화석연료, 운수, 화학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도요타자동차(-3.52%), 소프트뱅크그룹(-3.04%),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2.01%), 도시바(-1.36%), 파나소닉(-1.14%)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9,452.66엔(-91.63엔/-0.31%) 

 

  

▶대만 장마감 요약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대원화성(024890) :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리비안에 자동차부품(친환경 시트 소재) 공급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에코캡(128540) :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리비안에 자동차부품(와이어링 하네스) 공급 사실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2일연속]

● 동국알앤에스(075970) :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고객사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 제품 공급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대유에이텍(002880) :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리비안 협력사 현대트랜시스에 자동차용 의자 완제품 공급업체 선정 이력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 한농화성(011500) : 글로벌 완성차업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대감 부각 등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카이노스메드(284620) : 에이즈 신약물질 중국 시판 허가 승인 소식 재부각에 급등

● 씨아이에스(222080) :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인팩(023810) : 전기차 선제 투자 기대감 지속 부각 등에 급등

● 자비스(254120) : 美 루시드모터스 전기차 '루시드 에어' 본격 생산 시작 소식 속 LG화학에 원통형 배터리 관련 장비 납품 사실 부각되며 급등

● 케이피엠테크(042040) : 투자사 휴머니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유명학회서 긍정적 발표 소식에 급등

● 대원미디어(048910) : 게임/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SBS와 콘텐츠 사업 파트너십 강화 목적 포괄적 MOU 체결에 급등

● 쇼박스(086980) : 오징어 게임 글로벌 흥행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티에스아이(277880) :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제조장비 수주 기대감 지속 부각되며 급등

●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10월 내 임상3상시험계획 신청 소식에 급등

● 한국주강(025890) : 中 타이트한 철강 수급 지속 전망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부각에 급등

● 나라엠앤디(051490) : 美 루시드모터스 전기차 '루시드 에어' 본격 생산 시작 소식 속 LG화학에 배터리팩 납품 사실 부각되며 급등

● 일성건설(013360) : 김정은, 10월초 南-北 통신연락선 복원 소식 등에 일부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인트로메딕(150840) : 다날과 싸이월드 결제시스템 ‘싸이페이(CYPAY)’ 구축 소식에 급등

● 아바코(083930) : 글로벌 완성차업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대감 부각 등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이브이첨단소재(131400) : 글로벌 완성차업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대감 속 대만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업 투자 부각에 급등

● HSD엔진(082740) : 506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제이에스티나(026040) : 김정은, 10월초 南-北 통신연락선 복원 소식 등에 일부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동화기업(025900) : 3분기 전해액 수익성 대폭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키이스트(054780) : 엔터테인먼트 및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대유플러스(000300) :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계열사 대유에이텍, 리비안 협력사 현대트랜시스에 자동차용 의자 완제품 공급업체 선정 이력 지속 부각에 급등

● 에스엠(041510) :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디어유 상장 기대감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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