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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24 코스피 中 헝다 리스크 지속 및 기관 순매도 지속 등에 약보합, 코스닥 개인 순매수 등으로 강보합… 코스피 -2.34(-0.07%) 3,125.24, 코스닥 +0.77(+0.07%) 1,037.03

● 원/달러 환율, 中 헝다그룹 불확실성 지속 등에 4거래일째 상승... +1.0원(+0.09%) 1,176.5원

● 아시아 증시, 중국(-0.80%), 일본(+2.06%), 홍콩(-1.30%), 대만(+1.07%)

● "우려가 현실로"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대 2434명

● 당국 "다음주 확진자 더 늘 수 있어"… 접종 늦은 젊은 층 중심 확산 이어져

● 모더나 백신 107.1만회분 25일 국내 도착

● 靑 "종전선언, 임기내 충분히 가능...이미 합의된 것"

● 김여정 "종전선언, 흥미있는 제안…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 논의"

● 한은 "금리 올려도 2018년보다 이자부담 작아···가계·기업 감내 가능"

● GDP 2배 넘어선 민간 빚…부동산·빚투 열풍에 가계 빚 10%↑

● "시금치 86% 배추 47%, 올라도 너무 오른다"…8월 생산자물가 또 역대 최고

● '파산 위기' 헝다, 23일 달러채권 이자 지불 못했다

● 중국 인민은행, 12조 추가 투입..."헝다, 달러화 채권 이자 지불 못 했다"

● "美 테이퍼링 타이밍 좋다…2013년 같은 긴축발작 없을 것"

● 노바백스, WHO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

● FDA 前국장 "델타변이 다시 확산할 것···겨울철이 고비"

● 美CDC, 고령자에 화이자 3차 접종 권고…"의사, 교사는 제외"

● 中견제 쿼드, 24일 첫 대면회의...中 "폭력 집단"

● 美 백악관, 삼성 참석한 반도체 회의서 "내부자료 제출하라" 압박

● 카카오페이 또 정정 증권신고서 제출…상장 연기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헝다 리스크'에도···외인 5개월만에 최장 매수 랠리

● 中 헝다사태에 美 테이퍼링·금리인상까지… '빚투·영끌' 시대 저무나

● 대형 IPO 영향에 8월 주식발행 10% 증가…4.4조 규모

● 8월 생산자물가 고공행진...스태그플레이션 문턱 왔나

● 정책자금 지원기업, ESG 성과지표 1년새 6.7점 상승…전반적 개선

● "이래서 기업하겠나"…코로나 충격에 팔수록 적자나는 '한계기업' 급증

● 주금공, 10월 보금자리론 금리 0.2%p 인상…'두 달 연속↑'

● 기준금리 0.5%p 오르면 대출자 1인당 이자 30만원 늘어난다

● 코로나 이후 대출규제 안 먹혀…"금리 인상·규제차이 해소 필요"

● "집값 상승은 애교 수준"…물가 상승률보다 13배 뛴 땅값, 토지소유 불평등도 심각

● 추석 연휴에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매물 부족은 여전"

● '제2의 강남' 노량진 뉴타운 사업 속도 낸다

● "새 임대차법 1년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직전 1년의 3배" 

정치/사회/국내 기타

● 떠오르는 종전선언…北 "시기상조"·文대통령 "주한미군 철수와 무관"

● 호남 경선 D-1…이재명·이낙연 지지율 근접, 호남서는 이낙연 역전

● 세종의사당법, 국회 법사위 통과...27일 국회 본회의 처리 유력

● 뉴욕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한·미·일 지속 협력, 기존 입장 재확인'

● 정부 "위드코로나 점진적 추진해야…공청회로 의견 수렴할 것"

● 유은혜 "12∼17세도 백신접종…접종 여부에 따른 불이익 없어야"

● 신규 해외석탄발전 공적금융지원 중단…공적개발원조·수출금융·투자 포괄

● 언론법 개정 놓고 주무장관도 우려..."언론자유 최대한 보장해야"

● 금소법 6개월 계도기간 끝…내일부터 전면 시행

● 미궁에 빠진 '제주 제2공항' 건설, 다음 정부로 공 넘겨

● 정부, 공공조달 혁신제품에 'AI연동 소화기' 등 88개 신규 지정

● 행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특별교부세 17.8억원 긴급지원

● 한·사우디 외교장관 회담 "내년 수교 60주년 계기, 교류협력 확대"

● 중기부,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만기연장ㆍ원금상환 유예 지원

● '화장지 대란' 재현되나…코스트코, 생필품 1인당 구매량 제한

●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서 영유아 구강검진 1회 추가…총 3회→4회 

국제/해외

● '9년간 2110조원' 번 美 최고 부자들, 실제 소득세율은 8.2% 불과

● WHO, 입원 치료 위험 큰 코로나19 환자에 항체 치료제 권고

● '포스트 메르켈' 체제 향배는…독일 26일 총선

● 英 영란은행, 기준금리 동결…"올 물가상승률 4.0%까지 치솟을 수 있어" 경고

● IMF, 호주에 "집값 과열 완화 위해 대출 규제해야" 권고

● 中, 아세안 끌어들여 오커스 대항…말레이 국방장관 방중

● 日 노무라, 올해 중국 GDP 성장률 8.2%→7.7% 하향 조정

● 日 자민당 총재 선거, 유리천장 깼다지만 한계 뚜렷

● "반도체 부족 車 감산에 日 경제손실 13조원 이를 듯"

● 대만, 2021년 경제성장률 5.75%로 상향..."수출 호조에 3번째 조정"

● 베트남 봉쇄에 다른나라로 눈 돌리는 글로벌 기업들

● '아이폰13' 中선주문 600만대 육박…애플 '슈퍼사이클' 이어지나

● EU, 충전기 케이블 USB-C로 통일…애플 '라이트닝' 폐기되나

● 볼보 "2025년까지 신차 소재 25%를 재활용·바이오 소재로 대체"

● 美아마존 이번에는 아프리카 입성 논란

● 나이키, 공급망 타격에 실적 빨간불

● 헝다그룹 전기차 자회사, 직원들 급여 못 줘

● 모더나 CEO, 코로나 대유행 1년내 종식 낙관

● '부스터샷 무용론'에도 고공행진 모더나 vs 하락하는 화이자 엇갈린 주가

● 헝다 23일 달러채 이자도 지급 못 해…30일 '시간끌기'

● 가상자산과 결합한 트위터..창작자에 비트코인으로 '후원' 

9/24 KOSPI 3,125.24(-0.07%) 中 헝다 리스크 지속(-), 기관 5거래일째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美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효과 지속 및 中 헝다그룹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0.73(+13.15P, +0.42%)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146.86(+19.28P, +0.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여 오전중 하락 전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3,119.40(-8.18P, -0.2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결국 3,125.24(-2.34P, -0.07%)에서 거래를 마감.

FOMC 효과 지속 및 中 헝다그룹 우려 완화에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中 헝다그룹이 8,350만 달러 규모의 달러 채권 이자 미지급하지 소식 등이 코스피지수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음.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으나 기관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으로 역다 최다를 기록한 점도 증시에 불확실성으로 작용. 정부는 추석 연휴간 이동량 증가, 개인간 접촉 빈도 증가, 방역 이완 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며, 당분간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정부의 플랫폼 규제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했던 카카오(+3.91%)는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7거래일만에 반등했고, NAVER(+1.38%)도 상승. 北 김여정 부부장 종전선언 제안 긍정 검토 소식 등에 신원(+29.93%), 일신석재(+18.94%), 인디에프(+14.78%) 등 대북관련주도 상승.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3,41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47억, 76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413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0계약, 2,334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원 상승한 1,176.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1.575%, 10년물은 전일 대비 5.3bp 상승한 2.15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내린 109.50 마감. 외국인이 12,33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각각 5,717계약, 2,56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0틱 내린 125.05 마감. 외국인이 7,31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712계약, 1,424계약 순매수, 보험도 1,126계약 순매수를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셀트리온(-3.51%), 삼성물산(-1.92%), 기아(-1.90%), SK하이닉스(-1.42%), 크래프톤(-1.40%), 현대모비스(-1.14%), 현대차(-0.72%), LG전자(-0.71%)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뱅크(+3.92%), 카카오(+3.91%), KB금융(+2.91%), SK이노베이션(+1.43%), NAVER(+1.38%), 삼성바이오로직스(+0.2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전기가스(-1.56%), 건설(-1.22%), 기계(-1.14%), 의료정밀(-1.10%), 운수장비(-0.82%), 유통(-0.79%), 음식료(-0.69%), 철강/금속(-0.36%)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3.34%), 은행(+3.24%), 금융(+0.90%), 비금속광물(+0.89%), 서비스(+0.5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25.24P(-2.34P/-0.07%) 

9/24 KOSDAQ 1,037.03(+0.07%) 美 증시 상승(+), 개인 순매수(+)외국인·기관 순매도(-), 中 헝다 리스크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효과 지속 및 中 헝다그룹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0.43(+4.17P, +0.40%)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1,045.21(+8.95P, +0.8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이후 소폭 상승흐름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1,034.80(-1.46P, -0.1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재차 상승 전환한 끝에 1,037.03(+0.77P, +0.07%)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中 헝다그룹의 달러 채권 이자 미지급 소식 등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인 점도 코스닥지수를 끌어내렸음. 다만, 개인의 2,000억 넘는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감.

엘앤에프(+19.67%)는 美 테슬라향 2차 수주가 5조원 규모일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급등, 시가총액 3위에 등극. 엘앤에프의 최대주주인 새로닉스(+29.84%)는 상한가를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2,135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6억, 1,12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엘앤에프(+19.67%), 바이오니아(+11.13%), 펄어비스(+6.33%), 한국비엔씨(+3.22%), 씨젠(+2.16%), 천보(+1.83%), 리노공업(+1.78%), 오스템임플란트(+1.58%), 스튜디오드래곤(+1.19%)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제약(-4.51%), 셀트리온헬스케어(-3.84%), 에이치엘비(-3.83%), CJ ENM(-2.37%), 원익IPS(-2.04%), 카카오게임즈(-0.8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IT부품(+5.31%), IT H/W(+1.51%), 의료/정밀기기(+1.01%), 건설(+0.84%), 정보기기(+0.83%), 컴퓨터서비스(+0.68%), 종이/목재(+0.67%), 디지털컨텐츠(+0.55%), 소프트웨어(+0.51%) 등이 상승. 반면, 유통(-2.03%), 방송서비스(-1.83%), 운송장비/부품(-1.53%), 통신방송서비스(-1.48%), 인터넷(-1.25%), 금속(-1.10%), 기타제조(-1.03%), 기타서비스(-0.79%), 기계/장비(-0.6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37.03P(+0.77P/+0.07%) 

9월24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헝다 디폴트 우려 주시 속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637.87(-0.1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3,651.43(+0.2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지속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낙폭을 확대한 끝에 장막판 3,607.79(-0.9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613.07(-0.8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헝다 디폴트 우려 주시 속 하락하는 모습.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의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 위기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언론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당초 23일까지 지급해야 달러채권의 이자 8,350만달러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헝다그룹의 계열사인 헝다자동차의 일부 직원들은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 에너지-화석연료, 금속/광업, 통신서비스, 산업서비스, 소매, 기술장비, 유틸리티, 운수, 재생에너지, 경기관련 소비재, 부동산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중국인수보험(-1.23%), 해통증권(-1.13%), 중국건설은행(-1.00%), 청도하이얼(-2.34%)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613.07P(-29.15P/-0.80%), 상해A지수 3,786.72P(-30.52P/-0.80%), 상해B지수 274.74P(-3.98P/-1.43%) 

9월24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상승 및 中 헝다그룹 우려 일부 완화 등에 급등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0,141.61엔(+1.69%)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뒤 등락을 이어가다 30,110.30엔(+1.59%)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30,237엔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장막판 30,276.38엔(+2.15%)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0,248.81엔(+2.06%)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FOMC 효과 지속 및 中 헝다그룹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니케이지수는 3거래일만에 상승. 전일 美 FOMC 결과가 시장이 당초 예상했던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안도감이 지속됐고, 中 헝다그룹이 위안화 채권에 대한 이자지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를 회복시켰음.

다만, 中 헝다그룹은 23일로 예정됐던 달러표시채권의 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헝다가 발행한 달러채권을 보유한 미국의 한 투자자는 전날까지 헝다로부터 이자를 받지 못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2022년 3월만기 달러채권에 대한 이자는 8,350만달러(약 993억원)로 알려져 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화석연료, 제약, 보험, 자동차,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소니(+5.18%),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4.18%), 후지쓰(+3.47%), 도요타자동차(+2.85%), 소프트뱅크그룹(+2.76%)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30,248.81엔(+609.41엔/+2.06%) 

▶대만 장마감 요약

9월24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강세.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저점인 17,130.74(+0.31%)로 소폭 상승 출발.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17,273.59(+1.1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며 오후 장중 17,210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7,260.19(+1.07%)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한 가운데, 중국 헝다그룹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 이에 금일 TSMC(+1.70%), UMC(+2.76%), 혼하이 정밀(+0.94%) 등 기술주가 상승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한편, 대만 중앙은행은 전일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월 5.08%에서 5.75%로 상향하고, 기준금리는 시장 예상대로 현행 1.125%로 동결한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유틸리티, 제약,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1.70%), UMC(+2.76%), 혼하이 정밀(+0.94%), 델타 전자(+3.38%)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260.19P(+181.97P/+1.07%) 

● 흥아해운(003280) : 상장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닷새째 상한가 [5일연속]

● 버킷스튜디오(066410) : '오징어 게임' 흥행 속 주연 배우 이정재 소속사 (주)아티스트컴퍼니 지분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2일연속]

● 새로닉스(042600) : 자회사 엘앤에프, 테슬라향 대규모 수주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신원(009270) :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 文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 긍정 평가 소식에 대북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엘앤에프(066970) : 테슬라향 대규모 수주 기대감 등에 급등

● 국전약품(30775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2,434명) 기록 등에 일부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바이오니아(064550) : 일부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써나젠, RNAi 후보물질 ‘SAMiRNA-AREG’의 안정성 확인 소식에 급등

● 라이온켐텍(171120) : 경영권 매각 추진설 속 급등

● 대주전자재료(078600) :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하반기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쇼박스(086980)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과거 투자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일신석재(007110) :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 文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 긍정 평가 소식에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이랜텍(054210)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2024년 세계 전자담배 시장 50조원 돌파 전망 속 KT&G에 전자담배 기기 납품 사실 부각에 급등

●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마이네임 넷플릭스 공개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인디에프(014990) :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 文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 긍정 평가 소식에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아난티(025980) :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 文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 긍정 평가 소식에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EG(037370) :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 지급 소식 등에 일부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세코닉스(053450) :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올해 흑자전환 및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리노스(039980) :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 文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 긍정 평가 소식에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인성정보(033230) : 방역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및 50대 미만 재택치료 검토 소식에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삼화전자(011230) : 전기차 테마 상승 및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 지급 소식 등에 일부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조비(001550) :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 文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 긍정 평가 소식에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푸른기술(094940) : 김여정 北 노동당 부부장, 文 대통령 제안 종전선언 긍정 평가 소식에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