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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78
  • 작성일 : 2021/09/15 22:56:16
  • 필명 : 제임스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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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15 코스피·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피 +4.57(+0.15%) 3,153.40, 코스닥 +5.05(+0.49%) 1,042.79

● 원/달러 환율, 외국인 국내 증시 순매수 등에 약보합.... -0.3원(-0.03%) 1,170.5원

● 아시아 증시, 중국(-0.17%), 일본(-0.52%), 홍콩(-1.84%), 대만(-0.46%)

● 오늘 다시 2천명대…수도권 급확산세에 '추석 방역' 초비상

● 테이퍼링 이슈에 금통위원도 환율 선제점검 주문…"변동성 주의"

● BNP파리바 "원화, 중국 신용 긴축과 D램 가격 약화에 외부수요 감소"

● "채권 투자자들, 물가 지표에 과민 반응"

● 아마존 CEO "美 의회 채무상한 올리지 않으면 기업·소비심리 타격"

● 美 8월 물가상승 둔화의 이면…실질임금 하락

● 바이든 "기후변화, 올해 미국에 1천억달러 손해 끼쳐"

● 서울환시 "美 CPI 여전히 높은 수준…테이퍼링 경로 바꿀 정도 아냐"

● 중국 경제성장 둔화 '8월 생산∙ 소비지표' 전망치 하회

● 애플 상승 베팅했던 헤지펀드 "경제 리오프닝, 이젠 숏"

● "시진핑, 바이든의 첫 대면 정상회담 제안 묵살"

● 테슬라 공동 창업자,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원료 공장 건설

● 아마존, 쇼핑시즌 앞두고 12만 5000명 추가 채용

● 1년간 3배 뛴 천연가스 인플레압력 키울까…겨울에 2배 더 전망도 

 

 

기업/산업

 

● 현대차그룹-LG엔솔, 인니 배터리셀 공장 착공…정의선 "전기차 역량 집중"
● 현대차그룹, 美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실증사업 추진
● 리비안, 업계 첫 전기픽업트럭 고객 인도…삼성 배터리 탑재
● 8월 車 수출액 16.9% 증가…친환경차 비중 역대 최고
● 카카오 상생안 발표에도 與, "그것만으론 부족"
● 정부, 카카오·네이버 장악 위한 혈투 시작했다
● 정부, 도시가스 배관에 '수소 혼입' 추진…연간 35만톤 수요 창출
● 씨젠, 임직원에 자사주 배정…"퇴직 시 지급해 장기보유 유도"
● 인트론바이오,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美 특허 출원
● 한화솔루션, 1700억 투자 합성가스 상업 생산 돌입
● 수소사업 실탄 확보 나선 김동관…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일부 매각 검토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5.7조 전망…반도체 수익성 개선
● 멜파스 인수한 밀탑, 콩고 코발트·구리 공급계약 "유럽 구매의향서 받은 상태"
●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잔금 조기 납입 검토
● 바이오리더스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동물실험 결과 10월 발표"
● 아미코젠,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 인수 마무리
● 두산重 해상풍력설치선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대우조선에 공급
● 신세계프라퍼티, 도심 주유소를 복합물류센터로 개발한다
● SM상선, 미주노선에 17번째 임시선박 투입
● '네이버 지도'로 가장 많이 찾았다…'카카오맵'은 3위
● 메디톡스,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리비옴'에 기술 이전
● 강스템바이오텍,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 LG전자, 웨일북 출시…비대면 교육용 기능 탑재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 출시
●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출시 시동
● 한화시스템, 자동차 전장 사업 본격 진출… 나이트비전 시장 주도권 잡는다
● 전지현·주지훈, '지리산' 10월 첫 방송…티저 공개
● 현대重그룹, 가스기술전시회서 친환경 선박기술 선보인다
● 카카오, 연내 손해보험사 출범 차질 불가피
● 더이앤엠 "자회사 루카에이아이셀, ABITEC과 LNP 관련 MOU 체결"
●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IAA '베스트 모빌리티 상'
● 한국타이어, SUV 타이어 기술력 미쉐린 넘었다
● 세종텔레콤, 알뜰폰 '스노우맨' 월평균 55% 가입자 증가
● 참치에서 축산물까지… 동원, 매출 8000억 목표로 '축육 부문' 신설
● 경동제약 "독감 백신 판매 호조...전년대비 2배 이상 기대"
● 씨아이에스, 티에스아이·한국진공과 고체전해질 생산 라인 구축 '맞손'
● 삼성SDI 美 투자 후보지 일리노이·미시간으로 압축
● '쌍용차 인수전'서 유력 후보 SM그룹 이탈…에디슨모터스 1강 굳어지나
● 中 8월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 12.6GWh…LG 10위권서 밀려
● 에스티큐브, '미국·유럽연합 암학회'서 'BTN1A1' 추가 연구결과 발표 채택
● 올리패스, 비만·당뇨 치료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특허 취득
● 코스맥스엔비티 "아가트리, 美 신규 건강식품 원료 등재"
●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2025년까지 2조6천억원 투입
● 배용준도 투자한 블리츠웨이,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 "정밀 피규어社 최초 상장 기대"
● 제넨셀, 네덜란드에 법인 설립…"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속도"
● 매년 20% 커질 백신시장, K-백신 세계화 밑그림은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 빌리지' 설립…"제주도 리조트 사업 진출"
● 삼성운용, 2025년까지 중소 연기금 25조 운용한다
● 정부 "모더나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백신 先공급 요청…수급 안정에 도움"
● EDGC, 獨 MH와 액체생검 온코캐치 공동 마케팅 계약
● 디어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경제/증시/부동산

 

● 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내년 3월까지 3차 연장

● 국민연금, 하반기 실적주로 '반도체·게임' 늘렸다

● 홍남기 "코로나 이전 고용 99.6% 회복…청년층 회복 두드러져"

● 업비트 10개월 만에 고객센터 재개장

● 상반기 21조나 팔린 저축성보험…금리 반사효과 사라지나

● 20대 청년층 '주식 빚투' 규모, 코로나 이전보다 4.3배↑

● 국내 기업 2분기 매출 18.7% 증가...역대 최고치 기록

● 국채 만기에 높아진 외국인 원화채 듀레이션…'안정감 올라간다'

● 주담대 금리 오른다…코픽스 석달째 상승

● 8월 수도권 집값 13년 만에 최고 상승…경인 상승률 서울의 2배

● 도심 공급 '빗장' 푼다…분양가·오피스텔·도생 규제 완화

● 아파트 분양가 산정시스템 개선…분양가격 상승 불가피 


 


  

정치/사회/국내 기타

 

● 1주간 돌파감염 추정 876명↑ 총 4천731명…10명 중 8명 변이 감염

● 서울 20∼40대 감염 확산…"개인접촉 전파 지속"

● 북한, 순항미사일 공개 이틀만에 동해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 문 대통령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2050년까지 '제로'"

● '쌀값 폭등 막아라' 정부, 공공비축·해외공여용 35만t 매입

● 이낙연 의원직 사직안 '찬성 151' 가결…"가장 중요한 것 던져"

● '상위 12%' 경기도민, 내달 1일부터 재난지원금 받는다

● 한국인 45%, 기후변화 "매우 우려"...세계 3위

● 지자체마다 다른 전기·수소차 보조금 거주요건...권익위 "통일하라"

● 성 김 대표 "北에 적대적 의도 없어...대화 제의 호응 기대"

● SLBM 잠수함 발사시험 세계 7번째 성공…초음속 순항미사일 공개

● 코로나19로 전세계 무역규제 신규 조사 41% 급감

● 태풍 '찬투' 내일 오후∼모레 본격 영향…강한 비바람 동반 

 

 

   

국제/해외

 

● 서학개미 美 전기차 '루시드'에 통큰 베팅..모건스탠리 "고평가" vs. 시티 "테슬라 대항마"

● 애플 'A15바이오닉 탑재' 아이폰13 출시..."카메라 기능상향"

● "EU, 탈레반 정권과 협력 불가피"…사실상 외교 가능성 시사

● 中 왕이 "美 '파이브 아이즈' 냉전시대 산물…시대 뒤떨어져"

● 중국 '황금연휴' 앞두고 푸젠성 코로나 확산에 바짝 긴장

● 中 전기차 호황에 리튬·배터리 업체도 확장…자금조달 나서

● MS "70조원 자사주 매입"…분기 배당도 늘릴 계획

● 美 임금 급등했지만…인플레이션으로 오히려 '마이너스'

● 아마존·스타벅스 근로자들 잇단 노조설립 움직임

● 피치 "올해 글로벌 기업 신용등급 개선세"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사용 일주일… 여전한 어플 문제

● 일본 차기 총리 3파전…불투명한 대세론에 파벌 자율 투표

● 작년 미국 가계 중위 소득 2.9% 감소…빈곤율 11.4%

● "중국 CATL, 캐나다 리튬 광산업체 인수 입찰 참여"

● 빚 350조원 부동산업체 '헝다' 파산 위기…中경제 파장 촉각

● 호주중앙은행 "집값 잡기 수단으로 금리 인상은 고려하지 않아"

 

 

 

 

   

코스피 마감

 

9/15 KOSPI 3,153.40(+0.15%)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순매도(-), FOMC 관망세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7.21(-1.62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3,160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장 후반 3,138.80(-10.03P, -0.32%)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키워 3,16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후 장중 3,164.01(+15.18P, +0.4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3,153.40(+4.57P, +0.15%)으로 장을 마감.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3,150선 회복.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외국인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삼성전자가 외국인 순매수 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 다만, 추석 연휴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

 

밤사이 발표된 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이날 발표된 中 소매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경기 부양 기대감이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中 8월 소매판매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 예상치 7% 증가를 크게 밑돌았음. 아울러 中 8월 산업생산도 전년동월대비 5.3%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한편, 북한이 이날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고,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 60여km로 탐지됐다고 언급.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80명(국내 발생 2,057명, 해외 유입 23명)으로 집계됐음. 주말 효과가 끝나자 마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코로나19 4차 유행 이후 네번째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71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 특히, 이날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수도권 비중은 80.5%를 기록.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98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37억, 1,41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564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2계약, 463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하락한 1,170.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3bp 하락한 1.49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5bp 하락한 2.02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상승한 110.23으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11,145계약, 5,65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7,642계약 순매도.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1틱 상승한 126.79로 마감. 외국인이 2,68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67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이노베이션(-3.13%), LG화학(-2.18%), POSCO(-1.36%), 카카오(-1.21%), 카카오뱅크(-1.00%), 삼성SDI(-0.66%), NAVER(-0.50%), LG전자(-0.35%), 현대모비스(-0.19%), SK텔레콤(-0.16%), 기아(-0.12%)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3.61%), 크래프톤(+3.24%), 삼성바이오로직스(+2.52%), KB금융(+0.76%), 현대차(+0.24%) 등은 상승. SK하이닉스,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의료정밀(+5.12%), 의약품(+2.12%), 비금속광물(+2.06%), 전기가스업(+1.45%), 음식료업(+0.61%), 건설업(+0.56%), 전기전자(+0.29%), 제조업(+0.25%), 서비스업(+0.11%)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14%), 은행(-0.82%), 화학(-0.73%), 종이목재(-0.60%), 보험(-0.59%), 유통업(-0.40%), 금융업(-0.27%), 증권(-0.24%), 운수창고(-0.17%), 운수장비(-0.15%) 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53.40P(+4.57P/+0.15%) 


 

  

  

코스닥 마감

 

 9/15 KOSDAQ 1,042.79(+0.49%)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9.57(+1.83P, +0.18%)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1,038.80(+1.06P, +0.10%)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1,043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상승폭을 축소해 시초가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1,044.26(+6.52P, +0.6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1,043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간 끝에 결국 1,042.79(+5.05P, +0.49%)로 장을 마감.

 

中 소매판매 부진 등에 따른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기관은 17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이틀째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2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억, 23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한국비엔씨(+10.80%), 솔브레인(+6.21%), 셀트리온제약(+3.77%), 씨젠(+3.28%), 에이치엘비(+3.11%), 셀트리온헬스케어(+3.07%), SK머티리얼즈(+2.97%), 에코프로비엠(+1.85%), 휴젤(+1.79%), 펄어비스(+1.69%), 알테오젠(+0.76%), CJ ENM(+0.60%), 엘앤에프(+0.46%) 등이 상승. 반면, 리노공업(-1.69%), 천보(-1.24%), 바이오니아(-0.71%) 등이 하락했고, 카카오게임즈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정보기기(+1.51%), 유통(+1.46%), 오락/문화(+1.25%), 제약(+1.16%), 종이/목재(+1.08%), 출판/매체복제(+0.94%), 소프트웨어(+0.92%), 기타서비스(+0.87%), 운송장비/부품(+0.65%), 일반전기전자(+0.59%), 제조(+0.55%), IT S/W & SVC(+0.48%), 의료/정밀 기기(+0.4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2.58%), 운송(-1.44%), 기타 제조(-0.86%), 인터넷(-0.68%), 금속(-0.59%), 통신장비(-0.58%), 컴퓨터서비스(-0.58%), 통신서비스(-0.49%), IT 부품(-0.33%), 음식료/담배(-0.32%)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42.79P(+5.05P/+0.49%)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9월1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지표 부진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651.16(-0.31%)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65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전중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키워나갔음. 오후들어 3,677.53(+0.41%)에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축소한 지수는 하락전환했으며, 이후 낙폭을 키워 3,638.32(-0.66%)에 장중 저점을 형성.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축소한 끝에 3,656.22(-0.17%)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중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해 시장예상치(5.8%) 및 전월치(6.4%)를 모두 밑돌았음. 아울러 8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해 시장예상치(7.0%) 및 전월치(8.5%)를 크게 하회했으며,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한편, 1~8월 고정자산투자는 8.9% 증가해 시장예상치(8.8%)를 상회했지만 1~7월의 10.3% 대비로는 둔화됐음.

다만, 이 같은 경제지표 부진으로 中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의 낙폭은 다소 제한됐음.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푸젠성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점도 지속 부담으로 작용. 지난 10일 이후 5일간 푸젠성에서는 확진자가 151명 발생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푸톈시와 샤먼시는 사실상 봉쇄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주민들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거주지를 벗어날 수 없으며, 시외버스 운행도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산업서비스,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안휘해라시멘트(-5.71%), 보리부동산(-2.85%), 장성자동차(-2.87%), 중국알루미늄(-3.21%) 등이 하락한 반면, 시노펙상해석유화학(+8.05%), 페트로차이나(+4.90%) 등이 상승 마감했음.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656.22P(-6.38P/-0.17%), 상해A지수 3,831.97P(-6.72P/-0.18%), 상해B지수 276.97P(+1.27P/+0.46%) 

      

  

▶일본 장마감 요약

 

 9월1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0,464.17엔(-0.67%)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하락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30,347.30엔(-1.0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하락폭을 축소하며 30,573.41엔(-0.3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30,530엔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30,511.71엔(-0.52%)에서 거래를 마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 종가 기준 1990년8월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하면서 고점 인식 속 금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 세금인상 우려 등이 부각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음.

 

다만, 오는 29일 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새로운 정권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증시 하락폭은 제한적인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복합산업, 유틸리티, 금속/광업, 에너지-화석연료, 보험, 통신서비스, 부동산운용, 자동차, 기술장비, 제약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소프트뱅크그룹(-5.78%), 아사히맥주(-4.12%), 소니(-1.46%),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11%), 도요타자동차(-0.70%)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30,511.71엔(-158.39엔/-0.52%)

 

  

▶대만 장마감 요약

 

9월15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하락 영향 등에 소폭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434.02(-0.01%)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17,439.75(+0.0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낙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17,316.52(-0.68%)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뒤 17,380선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막판 낙폭을 다소 확대한 끝에 결국, 17,354.00(-0.4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하락한 점이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세금인상 우려 등이 부각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결국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음. 이에 금일 TSMC(-0.98%), UMC(-0.61%), 윈본드 일렉트로닉스(-1.70%), HTC(-2.03%) 등등 기술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아울러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하락한 점도 대만 가권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금속/광업, 기술장비, 제약,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재생에너지, 운수, 통신서비스, 화학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TSMC(-0.98%), UMC(-0.61%), 윈본드 일렉트로닉스(-1.70%), HTC(-2.03%)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354.00P(-80.90P/-0.46%)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흥아해운(003280)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이노뎁(303530) : 정부, 메타버스 등 핵심 유망분야 2조6,000억원 규모 예산 투입 소식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매커스(093520) : AMD 자일링스 합병 승인 임박 소식 속 자일링스 한국 총판 지속 부각에 급등

● 에이루트(096690) :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 및 신규 사업 가속화 기대감 등에 급등

● 씨아이에스(222080) : LG에너지솔루션, 동사 지분 투자 검토 소식 등에 급등

● 에이비온(203400) : c-MET 저해제 'ABN401' 가치 대비 저평가 분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선익시스템(171090) : 정부, 메타버스 등 핵심 유망분야 2조6,000억원 규모 예산 투입 소식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씨이랩(189330) :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 쎄미시스코(136510) : SM그룹, 쌍용차 인수 불참 소식 속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 기대감에 급등

● 솔본(035610) :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엔피(291230) : 정부, 메타버스 등 핵심 유망분야 2조6,000억원 규모 예산 투입 소식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에스엘바이오닉스(214310) : 바이오 등 신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

● 제이엘케이(322510) :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 AI 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탄소제로 핵심 기술주 부각 등에 급등

● 인트론바이오(048530) :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속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美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

● 바이오리더스(142760) :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동물실험 결과 10월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 강스템바이오텍(217730) :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제 국책과제 선정 소식 등에 급등

● 티씨케이(064760) : 3·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비트컴퓨터(032850) : 정부, 재택치료 확대 검토 소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티에스아이(277880) : LG에너지솔루션, 씨아이에스 지분 투자 검토 소식 속 씨아이에스 자회사 씨아이솔리드와 고체전해질 생산라인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에 급등

● 에이스토리(241840) : 드라마 '지리산' 티저 영상 공개 및 10월 첫방송 확정 소식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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