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보기

일반회원 투자전략

HOME > 일반회원 투자전략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05
  • 작성일 : 2021/08/04 17:51:37
  • 필명 : 제임스수석

 

 KAKAO TALK 카톡방 입장(클릭)

입장코드: 8888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4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 대형주 강세 등에 1% 넘게 상승,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 코스피 +43.24(+1.34%) 3,280.38, 코스닥 +11.82(+1.14%) 1,047.93

● 원/달러 환율,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에 하락... -4.7원(-0.41%) 1,143.6원

● 아시아 증시, 중국(+0.85%), 일본(-0.21%), 홍콩(+0.88%), 대만(+0.40%)

● 신규확진 1천725명,닷새만에 다시 1천700명대…전국 확산세 지속

● JP모건 "한은, 8월 시작으로 올해 2회 금리인상 전망"

● 1조달러 美 인프라 법안 승자는 원자력·인터넷·제약 업종

● 미 인프라 예산 충당 위한 암호화폐 규제 놓고 찬반 대립

● "영국 정부, 엔비디아의 ARM 인수 차단 검토"

● 골드만 "중국 3분기 성장률, 델타 변이 확산에 낮아질 수도"

●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4.9…14개월 최저서 급반등

● 中 초강경 규제 속 알리바바 2분기 매출 시장기대 미달

● 中, 화웨이 때리기에 보복…에릭슨·노키아 정조준

● S&P "中 빅테크 경쟁, 당국 규제에 더 치열해질 것"

● 전세계 2억명 코로나 확진…"돌파감염 있어도 백신 맞아야"

● 일본 코로나 폭증에 의료체계 마비 위기…올림픽의 이면

● 일본 7월 서비스업 PMI 47.4…18개월째 위축

● 도요타, 4~6월 순이익 전년비 5.7배…사상 최고

 

 

기업/산업

 

● SK이노베이션, 2분기 5천65억원 흑자…배터리 사업 최대 매출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10월 별도 법인 출범
● '우즈효과' 제네시스 美판매 또 역대최대..현대차·기아 호실적 지속
● 셀트리온, 코로나19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착수
● LG화학, 바이오 원료 적용한 친환경 인증 제품 첫 수출
● 삼성전자, 디지털화폐 사업 뛰어들었다
● SKC 2분기 영업이익 1천350억·169.5%↑…분기 최대 실적
●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이익 81억 원... 전년비 49.5% 줄어
● 새 주인 맞은 대한전선, 광케이블 투자 시동
● '조카의 난'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 세누나에 930억 주식 증여
● 마켓컬리 코스피로 방향 틀었지만…주관사 선정 삐걱에 '난감'
● ABL바이오, 면역항암 이중항체 또 임상1상 승인… 올해만 3번째
● 핑거, 소액해외송금 서비스 '렐레트랜스퍼' 60만 다운로드 돌파
● 프리시젼바이오, '코로나19 항원진단 카트리지' 국내 인허가 획득
● 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8월 19일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
● 한수원, 100억원 규모 루마니아원전 대형 기자재공급 사업 수주
● 자동차산업협회 "EU 탄소국경세 국산차 제외해야"
● "보험사 대 플랫폼, 디지털생태계 장악하는 쪽이 미래 승자"
● 갤노트 없는 삼성, S21 성적도 '기대 이하'…FE 출격 서두른다
● 유니켐 "유니골프앤리조트, 홍천 소재 골프장 운영 내년 본격화"
● 청약 흥행 실패 크래프톤…고평가 논란 뒤집을 반전 카드는
● 中 플랫폼 기업 규제 확대…"과거와 달리 韓영향 제한적"
● 브랜디, 네이버로부터 200억 원 추가 투자 유치···연내 일본 진출
● 차기 신형 호위함도 국내 연구개발로…3조5천억원 투입
● 셀바스AI "한양대학교병원에 의료 음성인식 도입"
● 외래진료 받았다고 보험가입 불가?…과도한 실손보험 조건 사라진다
● 직계약 AZ백신 118만8천회분 SK바이오 안동공장서 추가 출하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하이빅스, DDI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지정에 수혜 기대'"
● 이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서 전기차도 판다
● 딥노이드, 공모가 밴드 상단 4만2000원 확정
● KTB자산운용, 베트남 물류센터 투자…공모 리츠 상장 추진
● 국내 최초 '美스팩 ETF' 나온다
● 알테오젠, 아일리아 시밀러 1상서 안전성·유효성 확인
● 현대오토에버 "차량 소프트웨어 인력 500명 이상 연내 채용"
● 압타바이오, 간질환 치료제 멕시코 특허취득
● '배달앱 쓰고 OTT 구독'…온라인 소비 활발해진 5060
● 서울바이오시스 "델타변이도 제거"…공기살균기 선보여
● 수입차 7월 판매 질주…벤츠 7개월 연속 1위 굳건
● 쌍용차, 평택공장 땅값만 2조?…인수전 흥행에 실적도 견조

   

 

경제/증시/부동산

 

● 물가냐 경기냐.. 한은 금리 인상 고민

● "美 성장률 상승·물가 하락 어려워…10년물, 당분간 내릴 것"

● 금융위, 8월 가상자산거래소 컨설팅 결과 발표…'생존 후보군' 나오나

● 우리금융경영硏 "한은 8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인상 전망"

● 2분기 온라인 거래 46조 '역대 최대'…여행·문화 코로나 이후 첫 증가

●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2000만원까지 지원

●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액 확대…올해 9조6천억

● 중기부, 수출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 2배로 확대

● 6년 전 'H공포' 다시 스물스물…ELS 상환연기에 투자자 발동동

● 국토연구원 "집값·임대료 오름세는 글로벌 현상"

● 전세난 여파에 전월세 전환율 '뚝뚝'

● 서울서 아파트 아닌 원룸 전셋값도 1년 새 10% 가깝게 뛰어

● 올해 상반기 서울시민 아파트 '원정투자' 15년 만에 최다

● "땅 팔아먹었다"는 '부동산투자이민제' 제주도 대대적 손질

 


  

정치/사회/국내 기타

 

● 김부겸 "오는 6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결정"

● 내일 '백신허브 추진위' 출범…문대통령이 첫 회의 주재

● 정부 "사적모임 제한 조치 변경할 계획 없어…확산세 차단에 집중"

● 자영업자 비대위 "4단계 연장시 전국단위 차량 시위 진행"

● 정부 방역강화 '무색'…여름휴가철 전국 이동량 3.6%↑

● 서울시 "자체검사서 8건 중 2건 델타 변이 확인"

● 美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관련 한국 측 중단요청 아직 없었다"

● '코로나 감염 될까 봐'...시민들 병원 피하자 올해 2000곳 문 닫았다

● 폭염發 전기요금 폭탄 고지서 발송…2018년 폭염때 최대 5배 더 내

● 가격 잡으려 수입량 늘렸는데도… 수입고기마저 '미친' 가격, 왜?

● 5월 코로나 여파에 전국 호프집 3천600곳↓ 노래방 1천500곳↓

● 이재명 "기본주택 100만호" vs 이낙연 "서울공항 이전 7만호"

● 송영길 "남북미 신뢰 구축 위해 개성공단 재개해야...맥도널드도 열자"

 

 

   

국제/해외

 

● 美 FTC, 합병신청 쇄도에 '허덕'…"기한내 조사 어렵다"

● "美 바짝 따라잡은 中, 무역 분쟁에도 수출 고도화 3단계 ↑"

● 日대기업, '바이 아메리칸' 정책 부응 美투자 확대 러시

● GM 등 美완성차 3사, '마스크 다시 써라'

● 뉴욕, 백신패스 도입…접종 의무화하는 美 기업들

● 맥쿼리자산운용그룹 "2040년까지 '넷제로'"…기후서약 서명

● 애플 공식 광고에 '욱일기'가…한국선 '블러 처리'

● 中전문가 중난산 "델타 변이는 나흘전까지 밀접접촉 추적해야"

● 中인민일보 "美동맹체계는 냉전적 사고 고수…'7가지 죄' 있다"

● '車 4위' 스텔란티스, 첫 실적 공개…상반기 매출 753억유로

● 호르무즈 해협 인근 유조선 연쇄 조난-납치...이란 소행?

● "아우디 A6 e트론 2022년 출시 전망"

● 중국 코로나19 신규감염 96명·본토 71명...무증상 27명↑

● 가상자산 때린 美 SEC위원장 "무법천지 서부시대...감독 필요"

● 중국, '인기 지상주의' 아이돌 육성 예능 프로그램 강력 규제

● 중국, 온라인 통제 강화…"알고리즘 콘텐츠 추천 종합 관리"

● 중국, 이케아에 3억원대 벌금…"커튼 공기정화 과장 광고"

● 미 서부 대형산불 다시 확산…주민 1천명에 대피명령

● 중국 IT기업 압박 9개월간 텐센트 회장 재산 16조원 감소

● "미 정부, 국경 넘어온 불법이민자 대상 백신 접종 준비"

● "애플, 캐나다서 자사 제품 구매자에 할부결제 서비스"

 

 

 

   

코스피 마감

 

8/4 KOSPI 3,280.38(+1.34%) 외국인/기관 순매수(+), 대형주 강세(+), 美증시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에도 기업 실적 개선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246.65(+9.51P, +0.29%)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이 둔화되며 3,237.55(+0.41P, +0.0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 후반 3,280선을 넘어서며 3,283.14(+46.00P, +1.4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3,280선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3,280.38(+43.24P, +1.34%)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를 비롯해 NAVER, 카카오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흘째 상승.

특히, 외국인은 9,1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난 3월11일 이후 일간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고, 선물시장에서도 12,000계약 넘게 순매수.

 

아울러 밤사이 美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증시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25명(국내 발생 1,664명, 해외 유입 61명)으로 집계됐음.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다시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으며, 29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은 약 37.7%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증시가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체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21억, 8,734억 순매수, 개인은 1조7,76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699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8,861계약, 3,825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7원 하락한 1,143.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4bp 하락한 1.41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4bp 하락한 1.86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상승한 110.30으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6,767계약, 6,432계약 순매수, 은행은 10,02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0틱 상승한 128.35로 마감. 외국인이 7,99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21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시가 총액 1,2위 삼성전자(+1.84%)와 SK하이닉스(+0.83%)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카카오(+3.82%), LG전자(+2.24%), KB금융(+2.13%), 셀트리온(+1.70%), POSCO(+1.61%), 기아(+1.40%), LG생활건강(+1.24%), NAVER(+1.17%), 신한지주(+0.77%), 현대모비스(+0.72%), 삼성물산(+0.70%), 현대차(+0.67%), LG화학(+0.35%), SK텔레콤(+0.16%)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3.75%), 삼성바이오로직스(-0.66%), 삼성SDI(-0.5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3.50%), 기계(+2.05%), 섬유의복(+2.02%)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은행(+1.93%), 서비스업(+1.80%), 증권(+1.52%), 전기전자(+1.50%), 유통업(+1.49%), 금융업(+1.43%), 철강금속(+1.31%), 비금속광물(+1.24%), 제조업(+1.20%), 종이목재(+1.18%), 음식료업(+1.14%), 운수장비(+1.09%)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80.38(+43.24P/+1.34%)

 

  

  

코스닥 마감

 

8/4 KOSDAQ 1,047.93(+1.14%) 美증시 상승(+),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개선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8.96(+2.85P, +0.28%)로 상승 출발. 장초반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1,035.98(-0.13P, -0.0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점차 상승폭 확대.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1,047.93(+11.82P, +1.14%)으로 장을 마감.

 

美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美 증시 상승 속에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에스엠 지분 인수전 경쟁 가열 속에 하반기 아티스트 대거 컴백 기대감 등에스엠 그룹주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 등에 메타버스 테마가 큰 폭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62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667억, 7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스티팜(+6.70%), 제넥신(+2.61%), 셀트리온헬스케어(+2.54%), CJ ENM(+1.97%), 휴젤(+1.52%), 스튜디오드래곤(+1.43%), 리노공업(+1.17%), 알테오젠(+0.98%), 에이치엘비(+0.83%), 셀트리온제약(+0.82%), 엘앤에프(+0.47%), 원익IPS(+0.21%) 등이 상승. 반면, 천보(-2.41%), 에코프로비엠(-2.19%), SK머티리얼즈(-1.71%), 솔브레인(-1.39%), 씨젠(-1.23%), 펄어비스(-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인터넷(+5.49%), 오락/문화(+5.08%), 컴퓨터서비스(+3.34%), 방송서비스(+3.31%), 통신방송서비스(+2.81%), 유통(+2.17%), 소프트웨어(+2.1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IT S/W & SVC(+1.96%), 기타서비스(+1.46%), 출판/매체복제(+1.45%), 건설(+1.44%), 금융(+1.43%), 통신서비스(+1.30%), 금속(+1.27%), 운송장비/부품(+1.22%), 디지털컨텐츠(+1.15%)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기타 제조(-0.43%), 화학(-0.19%), 일반전기전자(-0.03%)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47.93P(+11.82P/+1.14%)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8월4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제지표 호조 속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442.94(-0.1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440.78(-0.21%)에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에 성공했으며, 오전중 3,470선을 넘어서기도 했음.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기도 했지만, 오전장 후반부터 재차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고 장 막판 3,477.60(+0.86%)에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3,477.22(+0.85%)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시장에 충격을 줬던 '게임산업 규제' 여파 등이 다소 진정된 가운데, 이날 경제지표 호조 속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 금융정보회사 IHS마킷이 발표한 중국의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4.9를 기록해 전월 및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또한,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7월 합성 PMI도 53.1을 기록해 전월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를 나타냈음.

한편, 전일 경제참고보가 텐센트 게임인 '왕자영요'를 '정신적 아편'이라고 비판하며 게임업계에 대한 당국의 강력한 규제를 촉구한 가운데, 게임업체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여파가 커지자 해당 매체는 기사를 삭제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텐센트도 곧바로 성명을 통해 미성년자의 게임 접근과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음.

 

다만,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 상승을 다소 제한했음. 중국 각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처음 퍼졌던 후베이성 우한에서도 약 15개월 만에 확진자가 재차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우한 지방 당국은 환자가 발생한 일부 주거 구역을 코로나19 중(中)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민들이 구역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 등 봉쇄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또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진행하고, 모든 오프라인 교육활동을 중단토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화학, 자동차, 복합산업,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내몽고포두철강연합(+10.00%), 하문텅스텐(+10.00%), 낙양몰리브덴(+5.00%), 장성자동차(+3.69%) 등이 상승. 반면, 중국국제항공(-1.68%), 중국태평양보험그룹(-1.56%) 등은 하락 마감했음.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477.22P(+29.23P/+0.85%), 상해A지수 3,644.44P(+30.62P/+0.85%), 상해B지수 260.03P(+2.59P/+1.01%)

 

      

  

▶일본 장마감 요약

8월4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612.90엔(-0.10%)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다 27,488.74엔(-0.5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축소하며 오전 장중 27,636.34엔(-0.0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7,530엔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장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27,584.08엔(-0.21%)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전일 6시30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는 1만2,017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일대비 3,624명 지난주 화요일 대비 4,388명 늘어난 수치로 지난달 31일 기록한 역대 최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만2,340명에 근접한 수치임. 아울러 전일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9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일대비 1,514명, 저번주 화요일대비 861명 늘어난 수치로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치임.

 

다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상승한 점과 도요타, 소니그룹 등 일본 주요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점은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2021회계연도 1분기(4~6월) 매출액이 7조9,355억엔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5% 급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5.7배인 8,978억엔을 기록해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4~6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보험, 경기관련 서비스업, 화학, 기술장비, 소매, 산업서비스,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소프트뱅크그룹(-1.07%), 도요타자동차(-0.85%),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0.17%), 도쿄가스(-0.26%), 소니(-3.23%)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584.08엔(-57.75엔/-0.21%)

 

 

  

▶대만 장마감 요약

8월4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中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588.64(+0.20%)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17,557.18(+0.0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17,636.11(+0.4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17,60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17,623.89(+0.40%)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미국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0%, 0.8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5%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아울러 금일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호조 속 중국 증시가 상승했으며,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체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의료 장비/보급,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제약, 통신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금속/광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TSMC(+0.34%), UMC(+1.85%), 혼하이 정밀(+0.45%), HTC(+0.24%)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623.89P(+70.13P/+0.40%)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코세스(089890) : 삼성전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옵티시스(109080) : 삼성전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SM C&C(048550) : 여행 테마 상승 속 에스엠 지분 인수전 확대 가능성 모멘텀 지속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덱스터(206560) : 삼성전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케이사인(192250) : 삼성전자/삼성SDS, 한은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참여 소식 속 동사의 DB암호화 제품, 2010년 삼성 표준화 제품으로 선정 사실 부각에 급등

● 아진엑스텍(059120) : 스마트팩토리용 확장현실(XR) 글라스 국산화 진행중인 사실 부각에 급등

● 서전기전(189860) :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 출마 선언 속 원자력산업 수출 산업화 추진 발언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키이스트(054780) : 에스엠 지분 인수전 확대 가능성 모멘텀 지속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에스엠(041510) : 지분 인수전 확대 가능성 모멘텀 지속에 급등

● 한화에스비아이스팩(317320)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 한빛소프트(047080) : 게임/모바일게임 및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자이언트스텝(289220) : 삼성전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얼라인드(23812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재차 1,700명 돌파 소식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지나인제약(078650) : 中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국내 긴급사용승인 신청 기대감 지속에 급등

● 티앤엘(340570) : 현저한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 IBKS제12호스팩(335870)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 삼성머스트스팩5호(380320)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목록보기

이전글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제임스수석 2021/08/04
다음글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제임스수석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