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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26
  • 작성일 : 2021/07/27 18:13:18
  • 필명 : 제임스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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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7/26 코스피·코스닥 美 FOMC 경계감 및 중국·홍콩 증시 급락 등에 사흘만에 하락… 코스피 -29.47(-0.91%) 3,224.95, 코스닥 -7.87(-0.75%) 1,047.63

● 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세 속 코스피 지수 하락 등에 상승... +4.2원(+0.36%) 1,1155.0원

● 아시아 증시, 중국(-2.34%), 일본(+1.04%), 홍콩(-4.13%), 대만(-0.96%)

● 신규확진 1천318명, 일요일 또 최다기록…비수도권 첫 40%대

● 김총리 "국민 70% 접종 후 부스터샷 여부 판단"

● 델타변이 감염률 금주 50% 넘을 듯

● 美 기업 자사주 매입 작년 총액 추월…은행·기술기업 쌍두마차

● 파우치 "美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델타 변이發 '두 개의 미국' 공포 현실화

● 주요IB, 美 경기정점 논란…"고용·소비 증가에 둔화 우려 낮아질 것"

● 상반기 미 펀드·ETF 투자유입 1천조원 넘어 '역대 최대'

● "달러 반등할 것…Fed 테이퍼링·ECB 금리 인하 시사"

● 스태그플레이션 현실성 있나… "오늘의 방심, 내일의 패닉 될 수도"

● 美 경제 고속질주 벽에 부딪히나…인구 고령화·인플레·델타변이 주시

● 주택가격 잡으려는 中…부동산개발업체 신규 건설 감독

● UBS·블랙록 등 中시장서 등 돌려…"규제 강화 탓"

● "아마존, 연내 비트코인 결제 준비"

● 골드만삭스 "초과 저축액, 호주 3Q 경기 침체 완화할 것"

● 런던 또 물난리…서유럽, 홍수·산불로 끊이지 않는 신음

● 96만명 첫날 카뱅 청약…증거금 12조, 경쟁률 38대 1

 

 

기업/산업

 

● 中 제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1위…삼성·SK도 '고성장'
● 삼성전자, '美 제2 반도체공장 후보지' 테일러에 투자 인센티브 3600억 이상 요구
● 페이스북, 5년 내 가상공간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 선언
● 퀄컴·삼성 세계 최초 10기가 5G 동맹...우리넷 합류
● LG전자, 美 컨슈머리포트 친환경 인증 마크 최다 획득
● SK㈜, 中 대체식품시장 진출…1000억 펀드 조성
● 셀트리온, '렉키로나' 흡입제형 개발 본격화…델타 변이 유효성 입증도
● '삼성 엑시노스 파트너' 코아시아넥셀, 39억원 투자 유치
● 아프리카TV, 2분기 영업이익 215억 원... 전년비 97% 늘어
● 도이치모터스, 2Q 영업익 207억 '어닝 서프라이즈'..."배당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
● MSCI 8월 변경되면 "SKT, 1조 매도 나온다"
● 카뱅 공모 첫 날 찬물(?)... BNK투자증권 "프리미엄 과도...목표가 2.4만이 적절"
● 공모주 청약 카뱅, 대출 확대·카카오페이와 차별화는 숙제
● 실적도 주가도 '주춤' 현대모비스…하반기에 총력전
●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에 300억 투자…"주유소 고도화"
● 신세계, 스타벅스 지분 추가 인수 추진설에 "확정된 것 없다"
● 이재용, 5년 공들였는데…삼성 주춤한 사이 미국도 노린다
● 에스코넥, 美리카본 그린 수소 생산사업에 '핵심장치 공급 기대'
● 화학 업계에 부는 탄소 중립 바람…리사이클·신소재 사업 전환
● 한독ㆍ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유럽서 희귀의약품 지정
● 네오이뮨텍, 'IL-7' 카포시육종 연구자임상 "美 IND 승인"
● 메타버스에 꽂힌 금융권…MZ세대 비대면 접점 찾기
● 원티드랩, 8월 11일 상장…총 73만주 공모
● "美 20개 호텔 오픈"…미국 사업 내세워 '상장' 발판 다지는 호텔롯데
● 정부, 홈쇼핑 채널 경매안 내놨다..송출수수료 개편 추진
● 삼성전자·CJ ENM,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파트너십 체결
● LG전자,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3종 국내 출시
●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 시장 진출…비전브이알 인수
● HAAH "4000억원에 쌍용차 인수하겠다"
● 쌍용차,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정통 한국형 SUV 계승"
● "갤럭시Z플립3, '완충'하는데 90분?...15W 지원 할 듯"
● 삼성전자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Go' 출시
● 네이버클라우드,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최초로 MTCS 인증 취득
● 씨티씨백 "연내 동물 코로나19 백신 수출용 품목허가 신청"
● 코로나19에 은행만 '돈방석'‥5大 금융그룹 이자수익 '20조'
● '200조 채권운용 주춤해도…' 증권사, 걱정은 덜었다
●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볼트EV, 또다시 리콜…"배터리 모듈 교체"
● 크래프톤, 내달 상장 후 글로벌 M&A 본격 나선다
● IPO 앞둔 크래프톤 "고평가 논란? 삼성전자 봐라"
● 솔루엠, 경쟁사와의 '휴대용 어댑터 특허 소송' 최종 승소
● 디에이테크 "e모빌리티 및 전고체 배터리 등 2차전지 사업 다각화"
● 바이오솔루션, 무릎연골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 품목허가 취득
● 삼성 어쩌나…TSMC, 美·日 이어 독일에도 공장 건립 추진
● 카카오 VX 1,000억 원 투자 유치···설립 이후 최대 규모
● 꿈의 신소재 '양자점' 합성효율↑…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시대 열리나
●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시동…추진연구지원단 발족
● 골프장 M&A, 코로나19 호황으로 '매매 최고가' 연일 갱신
● 코인플러그 NFT 마켓, 메타버스와 만나다… 빌리버와 제휴

   

 

경제/증시/부동산

 

● WSJ 설문 "韓 2분기 성장률 0.9%…1분기보다 둔화"

● 8개월째 'GO스피'.. 역대기록 깰까

● 2분기 일평균 외환거래액 579억달러…전분기보다 5.1%↓

● IPO 100조원 머니무브…금융당국 가계부채관리 '비상'

● 증시 불확실성·숙려 제도로 발행률 감소한 ELS…추세 이어질까

● 한국 바이오의약품 수출액 세계 7위…2계단 상승

● 구글·중기부, 해외 진출 지원 앱·게임 개발사 80곳 선정

● 美 시장으로 몰리는 전세계 투자자산

● 선진국 펀드'훨훨'…신흥국 펀드 '빌빌'

● 국민 10명중 4명 "하반기 부동산 가격 오를 것"

● 공공재건축 1호는 망우1구역…공공재개발 1호는 신설1

●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3억…임대차법 1년 만에 27% 올랐다

● 명동에서 상점이 사라진다…공실률, 전국 평균의 세 배

● 인천·평택 등 8월 '물량' 폭탄…수도권 1만5556가구 입주

● 공공재개발에 전매제한 5~10년 적용

●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 5억원 돌파…서울은 10억원 넘긴뒤 상승중

● 높아진 청약장벽...수요자는 오피스텔 기웃 "가격 상승 '뚜렷'"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서울 지난주 하루 평균 484명 확진…5주만에 감소

● 50대 백신 접종 시작…일상회복 가속 기대 vs 종류 몰라 불안

● 모더나 백신 생산 이슈 발생, 3분기 접종계획 차질 오나

● 文 대통령, 3주 연속 지지율 40%대…긍정 44.7% vs 부정 52.2%

● 윤석열, 5주 만에 11.1%포인트 빠져…이재명과 0.9%포인트 차

● 尹, 국민의힘 입당 굳힌듯…'8월10일 전후' 유력

● 文 대통령 "중기부 출범 4주년…혁신벤처 키워 경제 역동성 살렸다"

● "이재용 광복절 가석방, 국민 3명 중 2명 찬성"

● 제주산 돼지고기 값 '급등'…제주도, 타지역산 반입 일부 허용

● '백신 예약 먹통' 없도록…공공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면 전환

● 내후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한다…실제 섭취 가능 시점 반영

● 취임 1년 이인영…적극적 메시지에도 北무응답에 '제자리 걸음'

 

   

국제/해외

 

● 中 "美, 中 '가상의 적' 여겨 관계 교착"…'톈진회담'서 포문

● NASA가 선택한 머스크, 목성 탐사 발사선 계약 수주

● 스티븐 로치 "중국의 美상장주 규제, 냉전 초기 단계 나타내"

● 영국, 원전 사업에서 중국 국영기업 배제 추진

● 스가, 올림픽 기간 여론조사도 지지율 최저…연임 구상 '흔들'

● GM, 자율주행차 상표 관련 포드에 소송

● '멀티브랜드' 통했다...中오포, 자회사 포함해 글로벌 2위 올라

● 필립 모리스 CEO "10년 내 담배 판매 금지해야…말보로 사라질 것"

● 美 증권당국, 스팩 상장 추진 우주기업 보고 위반 제재

● 中, 초·중학생 학원 이윤추구 금지…"사교육비 부담 줄여 출생률 높인다"

● 넷플릭스(NFLX), 5억달러 자사주 매입..."낙관적 전망"

● 미국갔던 中 전기차 스타트업 리샹, 홍콩서 추가 상장

● 美코로나 재확산 속 '애플워치7' 9월 출시 기대감 ↑

● 러 총리, 영토분쟁 쿠릴 섬 방문…일본과 공동경제활동 구체화

● 미국 전기차 충전소 설치 '합종연횡'…"수익성은 불투명"

● "강제노동 논란에도 상반기 중국 신장 제품 EU수출 131%↑"

● 사모펀드 영국 기업 인수 급증 …올해 13개사, 36조원 육박

● "NFT 내세운 암호화폐 코인버프 위험"…英 금융당국의 경고


 

 

   

코스피 마감

 

7/27 KOSPI 3,232.53(+0.24%) 기업 실적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코로나19 확산 지속 및 중국·홍콩 증시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44.43(+19.48P, +0.60%)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전중 3,252.85(+27.90P, +0.8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재차 줄였고, 장 후반 3,230.75(+5.80P, +0.1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3,232.53(+7.58P, +0.24%)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및 경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 등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이 2,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홍콩과 중국증시가 중국 정부의 규제 우려 지속 등으로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의 상승은 다소 제한됨.

 

금일 SK하이닉스가 3년만에 분기 매출 10조를 돌파했고, S-Oil은 2분기 흑자 전환. 삼성SDI는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현대제철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업들의 호실적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

 

금일 개장전 발표된 2분기 GDP(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전년동기로는 5.9% 성장을 기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2분기 우리 경제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평가.

 

한편,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65명으로 21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가 505명으로 이틀째 40% 안팎을 기록하면서 전국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

 

일본이 상승했을 뿐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0억, 2,271억 순매수, 개인은 2,80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912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33계약, 4,63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9원 하락한 1,150.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bp 상승한 1.380%,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1.8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내린 110.33 마감. 금융투자가 2,858계약 순매도,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1,779계약, 1,40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28.15 마감. 자산운용과 연기금 등은 각각 554계약, 317계약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236계약 순매수, 7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SDI(+3.12%), POSCO(+2.97%), LG화학(+2.20%), 삼성물산(+1.84%), 삼성바이오로직스(+1.57%), 신한지주(+1.19%), 기아(+0.58%), KB금융(+0.58%), SK이노베이션(+0.39%) 등이 상승. 반면, SK텔레콤(-1.30%), SK하이닉스(-0.85%), 삼성전자(-0.38%), LG생활건강(-0.27%) 등은 하락. NAVER, LG전자,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철강/금속(+1.95%), 운수창고(+1.23%), 은행(+0.95%), 종이/목재(+0.92%), 유통(+0.84%), 건설(+0.79%), 화학(+0.73%), 의약품(+0.69%), 기계(+0.60%) 등이 상승. 반면, 통신(-1.18%), 섬유/의복(-0.98%), 의료정밀(-0.78%), 비금속광물(-0.26%), 서비스(-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32.53P(+7.58P/+0.24%)

 

 

  

코스닥 마감

 

7/27 KOSDAQ 1,046.55(-0.10%)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중화권 증시 하락(-),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0.87(+3.24P, +0.31%)로 상승 출발. 오전중 1,053.46(+5.83P, +0.5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1,051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막판 하락 전환. 1,045.66(-1.97P, -0.1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1,046.55(-1.08P, -0.10%)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및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 등으로 장중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장 막판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마감.


메타버스 관련 기업인 맥스트(+30.00%)가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알체라(-25.09%)는 메타버스 관련 직접 사업 모델이 없다고 밝히며 급락 마감. 아난티(+9.59%), 제이에스티나(+7.56%), 재영솔루텍(+3.51%) 등 대북관련주들은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7억, 383억 순매도, 개인은 1,03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리노공업(-2.67%), 천보(-1.92%), 알테오젠(-1.79%), 에이치엘비(-1.59%), 엘앤에프(-1.33%), CJ ENM(-1.25%), 케이엠더블유(-1.25%), 티씨케이(-0.69%), 솔브레인(-0.68%)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게임즈(+1.58%), 씨젠(+1.22%), 휴젤(+1.04%), 원익IPS(+0.74%), 펄어비스(+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오락문화(-1.86%), 인터넷(-1.19%), 방송서비스(-0.84%), 소프트웨어(-0.80%), 통신장비(-0.75%), 섬유/의류(-0.71%), 통신방송서비스(-0.51%), 제약(-0.45%), 출판/매체복제(-0.38%), IT S/W & SVC(-0.35%) 등이 하락. 반면, 운송(+2.74%), 건설(+1.78%), 음식료/담배(+1.08%), 비금속(+1.05%), 컴퓨터서비스(+0.58%), 통신서비스(+0.53%), 금속(+0.49%), 반도체(+0.38%), 종이/목재(+0.2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46.55P(-1.08P/-0.10%)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7월2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규제 우려 지속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급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467.45(+0.0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483.87(+0.47%)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하락으로 방향을 잡는 모습. 이후 낙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380.28(-2.5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381.18(-2.4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규제 우려 지속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급락. 전일 규제 우려로 중국 증시가 폭락한 영향이 금일까지 이어지는 모습. 지난 23일 중국 당국은 알리바바, 징동 등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했으며, 24일에는 사교육 업체 들에 대한 광범위한 규제를 꺼내든 바 있음.

 

美/中 갈등 우려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은 26일 미중 고위급 회동에서 미중 관계에 있어 물러설 수 없는 세 가지 '마지노선'을 명확히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첫째로 미국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과 제도에 도전하거나 전복을 시도해서는 안되며, 둘째로 미국은 중국의 발전 과정을 방해하거나 중단시키려고 시도해서는 안되고, 셋째로 미국이 중국의 국가 주권을 침범해서는 안 되며 중국 영토 보전을 해쳐선 안 된다” 밝힘.

 

한편, 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 6월 공업이익이 전년동월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힘. 이로써 중국의 공업이익은 14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공업이익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금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 규모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의료 장비/보급,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재생에너지, 경기관련 소비재, 보험, 자동차,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381.18P(-86.26P/-2.49%), 상해A지수 3,543.69P(-90.47P/-2.49%), 상해B지수 256.90P(-3.54P/-1.36%)

 

      

  

▶일본 장마감 요약

 

7월2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신고가 경신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911.93엔(+0.28%)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7,862.69엔(+0.1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8,036.23엔(+0.7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7,960선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27,970.22엔(+0.49%)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신고가 경신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전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차익실현 압박과 中 증시 급락 영향 등에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대형 IT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이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다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점은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전일 언론에 따르면, 26일(오후 6시 NHK 집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92명으로 월요일 기준으로 지난 5월 10일 4,938명 이후 두 달 여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도쿄도에서는 1,42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지난주 월요일(727명)의 두배 수준으로 늘어 월요일 수치로는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보험, 복합산업, 운수, 에너지-화석연료, 자동차,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스미토모금속광산(+4.49%), 아사히맥주(+2.23%), 닛산자동차(+2.09%), 인펙스홀딩스(+1.57%),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53%), 캐논(+0.73%) 등이 상승한 반면, 도시바(-0.21%), 소프트뱅크그룹(-0.25%) 등은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970.22엔(+136.93엔/+0.49%)



 

  

▶대만 장마감 요약

 

7월27일 대만 가권지수는 中 증시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394.77(-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하며 17,459.35(+0.3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낙폭을 확대하다 오후 장중 17,264.50(-0.8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결국, 17,269.87(-0.77%)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중국 및 홍콩 등 중화권 증시의 급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전일 기업 규제 우려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급락세를 보인 중국증시는 금일도 영향이 이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 이에 홍콩증시도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였음. 한편, 지난 23일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 징둥 등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규제 소식이 전해졌으며, 24일에는 사교육 업체의 규제 강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운수,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자동차, 제약,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UMC(-1.12%), AU 옵트로닉스(-3.07%), HTC(-3.29%) 등이 하락. TSMC는 보합 마감.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269.87P(-133.69P/-0.77%)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세종메디칼(258830) :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및 CB발행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3일연속]

● 맥스트(37703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 이루다(164060) : 해외 성장 가속화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일신석재(007110) :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오비고(352910) : 휴맥스모빌리티·차지인과 모빌리티 사업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

● 덕성(00483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후원금 모금 첫날 한도액 모집 달성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흥국에프엔비(189980) : 음식료업종 및 마켓컬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팜스토리(027710) : 대북관련주 및 일부 여름 테마 상승, 국제 곡물가격 상승 우려 부각 속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한일화학(007770) : 윤석열-오세훈 회동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오세훈) 테마 상승 속 급등

● 대아티아이(045390) :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신원(009270) :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 남북 직통 연락선 복원 소식 속 북한 관광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라파스(214260) : 모더나 등 mRNA 백신 혈전 부작용, 마이크로 니들로 예방 가능 소식 속 마이크로 니들 관련 사업 영위 지속 부각에 급등

● 인디에프(014990) :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아난티(025980) :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SGC이테크건설(016250)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급등

● 에넥스(01109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후원금 모금 첫날 한도액 모집 달성 소식 속 윤석열 정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SGC에너지(005090) : 2분기 매출액 증가세 지속 및 하반기 견조한 실적 달성 전망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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