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보기

일반회원 투자전략

HOME > 일반회원 투자전략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361
  • 작성일 : 2021/07/21 18:09:55
  • 필명 : 제임스수석

 

 KAKAO TALK 카톡방 입장(클릭)

입장코드: 7777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7/21 코스피·코스닥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나흘째 하락… 코스피 -16.79(-0.52%) 3,215.91, 코스닥 -1.61(-0.15%) 1,042.03

● 원/달러 환율,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상승, 9개월래 최고치 경신... +3.6원(+0.31%) 1,154.0원

● 아시아 증시, 중국(+0.73%), 일본(+0.58%), 홍콩(-0.13%), 대만(-0.40%)

● 1천800명 선도 위협 '전국이 비상'…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 7월1~20일 수출, 326억 달러로 전년比 32.8%증가

● 美 정크본드 스프레드 확대…"변동성 이어질 듯"

● UBS, 우주 관광 시장 919조원 규모 기대

● 호주서도 델타 변이 공포…봉쇄령 3개주로 확대

● 케리 기후특사 "中, 탄소 감축 노력해야…탄소국경세 논의 희망"

● 美 경제매체 "비트코인 매우 위험...월가서 패닉셀 가능성"

● AMC·게임스톱 美 증시서 반등…공매도 투자자 또 데었다

● 美 민주당, 상원서 4조1천억 달러 대안 준비 중

● 바이든 행정부, 아태 동맹국들과 디지털 무역협정 검토

● 영국, 중국 자본이 인수한 英 최대 반도체업체에 지원 중단

● 日 6월 무역수지 3천832억엔 흑자…예상치 4천600억엔

● BOJ 위원들, 인플레 격론…"펜트업 수요" vs "기업發 전가 약해"

● 개막도 안했는데 벌써 71명 확진…도쿄올림픽조직위 "취소 가능성 배제 안해"

● "다자녀에도 벌금 없다" 中 산아제한 42년만에 폐지

● JP모건, "유럽 증시 다시 강세 보일 것"

● 배런스 "인텔, 인수 기업 통한 자율 주행 진출 여부 관심"

 

 

기업/산업

 

● 후판가 급등에 한국조선해양 9천억원 적자…하반기 개선 전망

● 삼성전자, 내달 11일 '갤럭시 언팩' 개최…공식 발표

● 동아에스티, 1200억원 규모 스텔라라 시밀러 기술수출 계약

● 카카오게임즈, 오딘 성공으로 대형 게임 회사로 발돋움 기대- NH투자증권

● 금융지주, 2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통 큰 배당도 나올까

● 발 넓혀가는 스마트TV…"2026년 전 세계 가구 절반 이상이 사용"

● 크래프톤, 美 할리우드 제작자와 '배그' 애니메이션 만든다

● 네이버, 메타버스 기술 스타트업 2곳에 신규투자

● AI 반도체 설계 리벨리온, 145억 투자유치...카카오벤처스 등 참여

● 코미팜 "코로나19 치료제 'PAX-1' 바이러스 복제 및 염증 발생 억제 효과 확인"

● 메디아나, 체지방분석기 美 대리점 계약 체결

● 씨젠, 카이스트와 분자진단기술 공동연구하고 연구센터 설립한다

● 넥슨, '프로젝트 매그넘' 국내·외 퍼블리싱 계약

● 현대차 '3년연속 무분규' 잠정합의에도…車업계 노조리스크 여전

● NHN페이코, '페이코 결제 단말기' 보급…오프라인 인프라 확대

● '미래차·헬스케어 신산업 진출' 15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 2500억 실탄장전 비덴트, '빗썸' 진짜 주인 등극하나

● HMM, 올 상반기 투입한 컨테이너선 8척 모두 '만선' 출항

● 성장 한계 직면한 보험사들…헬스케어·GA 등 신사업 경쟁 '치열'

● 보험사 환헤지로 외환·외화자금시장 불균형…대안은 외화RP

● 하이트진로, 태국서 소주 돌풍… 상반기 수출 전년比 3배 성장

● 아시아나항공, 올해 미국산 체리 5000톤 수입…2Q·3Q수익성↑

● 사이판 단체예약 단 1건…'트래블버블' 뜰 수 있나

● 제일제강 "정부지원 통해 스마트팩토리·AI 솔루션 적용 본격화"

● 백신·바이오시밀러 유통시 온도기록장치 의무화…아이텍 수혜 전망

● 현대모비스, 뇌파 기반 사고저감 기술 세계 최초 개발

● 車 반도체 숨통 트이나…"3분기 공급난 완화" 전망 잇따라

● 다보링크, 8월 코스닥 상장…유안타제6호스팩과 합병

● 씽씽, 공유 전기자전거 선보인다…"9월 대구부터 서비스"

● 오아시스마켓, 주 7일 새벽배송 시작 "시장 확대 본격화"

● 넷플릭스 2분기 영업익 뛰었지만…신규 가입자는 '최저치'

● 야쿠르트와 카카오톡의 만남… hy, 카카오 맞손 잡고 유통사업 '속도'

● '제페토'에 아바타 등장 임영진 사장…신한카드ㆍ네이버제트, 메타버스 협력

● 펄어비스, 붉은 사막 출시 연기…"상승 여력 높지 않아"

● 메드팩토, 백토서팁 췌장암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

● 그라운드X, CBDC 입찰 사업 낙찰…클레이튼 코인의 현주소는?

● 비보존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3상 첫 환자 등록

● 디에이테크놀로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신사업 추진

●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올 2분기 실적 전망 '호호'

● '델타 쇼크 급락' 은행주, 살까 말까…배당의 시간은 다가온다

● 메디톡스, 美 특허심판원 특허 무효 결정에 "사업 장애 없다"

● SK㈜, 역대 최대 중간배당…SK바팜 매각차익 활용

● 독일 코든파마 한국방문…나노스 생산시설 구축 점검

● 삼성생명도 즉시연금 소송 패소…1조원 폭탄 터지나

● LG전자 "10년 안에 무공해차만 쓴다"…2025년까지 90% 전환

● 현대글로비스,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자동차 운반선 공간 제공

● 셀바스 AI, 음성인식 기반 조서 작성시스템 경찰서 확대 적용

● '킥라니' 단속 강화에 공유킥보드 업계, 전기자전거로 갈아탄다

● "4년 후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동난다"…BoA 보고서 예측

● 방통위, '10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KT에 과징금 5억원

● 택배·물류 힘주는 네이버·카카오, 각사 전략은?

● 'K-배터리 선도'...충북도 2030년까지 8조7400억원 투자

● 식약처, 온라인 통한 대마 성분 마약류 광고·판매 80건 적발

● 공정위, 쿠팡 '매출 몰아주기' 갑질 제재…시정 명령

   

 

경제/증시/부동산

 

● "3분기 성장률 확인 직후, 1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높다"

● 상반기 DLS 발행 9.5조…작년보다 10% 감소

● 부산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106…2년 만에 기준치 상회

●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565억 달러 달성

● 코로나 상흔…"실업의 장기화, 고용 쏠림, 자동화"

● PEF, 사모펀드 제도 개편 이후 5년 만에 2.7배 성장

● 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 20개 공모…사업화 자금 지원

● AI 여파에 2분기 산란계 905만마리 감소…계란 물가 비상

● 내달 대부업 수수료 내린다..500만원 넘을 경우 인하폭은 소폭 줄어

● 새 임대차법 시행…서울 아파트 전월세 갱신율 80% 육박

● 박범계 "부동산 실거래가 띄우기..수사 필요"

● "집 샀더니 중개비만 1000만원"…'헉소리' 중개수수료 반값 서비스 인기 폭발

● 집값 뛰는 계양...벌써 3기신도시 효과?

● 허점 이용 집값 띄우기…'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보완 불가피

● 정부 '아파트 시세 띄우기'에 칼빼나…홍남기 "시장 교란행위, 강력 단속"


  

정치/사회/국내 기타

 

● 김 총리 "휴가철 7말8초, 이번 4차 유행의 최대 고비"

● '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징역 2년 확정…지사직 박탈

● 송영길 "이재용 가석방, 검토할 수 있는 카드라는 원론 말한 것"

● 모바일게임 소작농 시대 저무나…'구글 갑질방지법' 국회 과방위 통과

● 文대통령, BTS 문화 특사 임명…9월 유엔총회서 희망 메시지 전달

● 모테기 日 외무상 "관계 개선 의지, 한일 양국 공통…'소마 발언' 부적절"

● 尹 뒤이어 安도 대구행…제3지대 '철석연대' 불지피기?

● G20 환경·기후·에너지 장관회의 개최…한정애 환경부장관 참석

● 남중국해·대만해협 또 거론…'中 견제' 메시지 쏟아낸 한미일

● 송영길·이준석,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확인…"소상공인 먼저 지원"

 

   

국제/해외

 

● 美 신규확진 83% 델타 변이…백악관도 뚫렸다

● IEA "경기회복 대책 중 친환경 투자 고작 2%…탄소 배출 계속 늘 것"

● 달 착륙 보며 꿈 키운 베이조스, '조종사 無·자동제어' 우주여행 시대 열었다

●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석유·가스사업 손 떼나

● 영국, "아시아에 군함 2척 영구배치"...中 견제 적극참여

● 가상화폐 사업 FTX 1조원 자금조달…소프트뱅크도 투자

● 中희토류 수출, 서방의 수입다변화에도 코로나 전 수준 상회

● 中베이징, 12~17세도 백신 접종 개시…집단면역 속도전

● '메타버스 공룡' 로블록스, 한국 본격 진출…법인 설립

● 넷플릭스, 게임 시장 진출..."구독자에 추가 비용 없이 제공"

● 제작 강화 나선 애플TV+…"할리우드 부동산 탐색"

● 미 약품업체 4곳, 마약성진통제 사태에 30조원 합의 임박

● "얀센백신, 델타변이엔 덜 효과적…추가접종 필요할수도"

●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한 애리조나…연매출 '1조원' 기대

● 머스크 "테슬라 '슈퍼차저', 다른 전기차에도 개방"

● 車-IT간 인재쟁탈 확산…GM·스텔란티스 IT 출신 간부 영입

● 홍콩공영방송 "'대만정부'·'대만 대통령' 표현 금지" 내규

● 베트남, 백신 확보 총력전…"미·러 제약사와 '기술이전' 합의"

● 미 초당파 의원, 대통령 무력사용 제한 추진…"무기판매도 승인"

● "美, 독-러 가스관 설립 조건부 합의...무기로 사용시 바로 제재"

● 베이징~상하이 2시간반..."10년내 자기부상열차 운행"

● 취임 6개월 맞은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두번째 국무회의

● 다시 봉쇄 나선 싱가포르 "코로나 엔데믹 위한 뉴노멀 진행 중"


 

 

   

코스피 마감

 

7/21 KOSPI 3,215.91(-0.52%)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큰 폭으로 반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완화 속 일제히 반등.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반등에 성공하며 3,251.13(+18.43P, +0.57%)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3,252.25(+19.55P, +0.6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 중 하락 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키워 정오 무렵 3,216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3,227선까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낙폭을 키워 3,22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인 3,215.91(-16.79P, -0.52%)로 장을 마감.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전환, 나흘 연속 하락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공개된 BOJ 의사록에서 일본 경제가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 데 동의, 공급망과 민간소비 정체에 대한 평가가 나오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84명(국내 발생 1,726명, 해외 유입 58명)으로 집계됐음. 15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했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특히,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나흘 연속 30%대를 웃돌아 수도권 중심의 ‘4차 대유행’의 전국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상승한 반면,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36억, 2,748억 순매도, 개인은 7,44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680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5,767계약, 1,90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6원 상승한 1,154.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7bp 하락한 1.38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1.87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상승한 110.30으로 마감. 외국인이 18,4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각각 10,773계약, 6,16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상승한 128.12로 마감. 외국인, 금융투자, 은행이 각각 1,820계약, 1,505계약, 1,251계약 순매수, 보험은 3,61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4.61%), SK텔레콤(-3.70%), NAVER(-2.51%), 셀트리온(-2.01%), 삼성바이오로직스(-1.31%), SK하이닉스(-1.27%), 삼성전자(-0.63%), LG화학(-0.61%), LG생활건강(-0.47%), KB금융(-0.39%)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3.80%), 현대차(+0.44%), LG전자(+0.31%), 삼성SDI(+0.27%), POSCO(+0.15%) 등은 상승. 기아,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서비스업(-2.09%), 통신업(-1.79%), 의약품(-1.63%), 비금속광물(-1.21%), 전기가스업(-1.12%)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음식료업(-0.75%), 의료정밀(-0.59%), 전기전자(-0.54%), 종이목재(-0.42%), 제조업(-0.37%), 증권(-0.24%), 건설업(-0.23%)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1.26%), 유통업(+0.99%), 철강금속(+0.96%), 운수장비(+0.65%), 보험(+0.20%)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15.91(-16.79P/-0.52%)

 

 

 

 

코스닥 마감

 

7/21 KOSDAQ 1,042.03(-0.15%)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큰 폭으로 반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1.73(+8.09P, +0.7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1,051.95(+8.31P, +0.8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 축소하다 정오 무렵 하락 전환하며 1,041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오후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막판 하락세로 방향을 잡으며 1,041.44(-2.20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1,042.03(-1.61P, -0.15%)으로 장을 마감. 나흘 연속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기관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1억, 1,013억 순매도, 개인은 2,15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펄어비스(-7.58%), 휴젤(-6.86%), 셀트리온제약(-2.55%), 티씨케이(-1.91%), 씨젠(-1.75%), 제넥신(-1.25%), CJ ENM(-1.15%), 엘앤에프(-1.05%), 셀트리온헬스케어(-0.86%), 솔브레인(-0.66%) 등이 하락. 반면, 네이처셀(+22.06%), SK머티리얼즈(+6.85%), 알테오젠(+5.41%), 카카오게임즈(+5.36%), 천보(+1.93%), 에이치엘비(+1.32%), 리노공업(+1.25%), 원익IPS(+0.86%), 에코프로비엠(+0.41%), 스튜디오드래곤(+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출판/매체복제(-2.78%), 통신장비(-1.17%), 비금속(-1.17%), 인터넷(-1.16%), 디지털컨텐츠(-0.87%), 유통(-0.81%), 통신서비스(-0.78%), 금속(-0.76%), 건설(-0.71%), 종이/목재(-0.67%), 일반전기전자(-0.65%), 통신방송서비스(-0.65%), 방송서비스(-0.60%), 운송(-0.54%), 의료/정밀 기기(-0.4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0.91%), 기타서비스(+0.51%), 정보기기(+0.49%), 반도체(+0.35%), 섬유/의류(+0.30%), 음식료/담배(+0.27%), 소프트웨어(+0.22%), 제약(+0.1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42.03P(-1.61P/-0.15%)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7월2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저점인 3,543.05(+0.18%)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3,560선을 상회하기도한 지수는 이내 3,550선 아래까지 상승폭을 축소.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후반 3,569.09(+0.9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562.66(+0.73%)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증시는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62%, 1.5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57% 상승.

 

한편, 금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기술장비, 화학,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중신증권(+0.89%), 중국태평양보험그룹(+0.94%), 장성자동차(+10.00%), 청도하이얼(+2.41%) 등이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62.66P(+25.87P/+0.73%), 상해A지수 3,734.07P(+27.09P/+0.73%), 상해B지수 262.90P(+3.20P/+1.23%)

 

      

  

▶일본 장마감 요약

 

7월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뉴욕증시 반등 속 상승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747.06엔(+1.31%)으로 강세 출발. 오전장 상승폭을 확대해 27,882.43엔(+1.8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후장 27,5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감.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27,438.07엔(+0.18%)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확대한 끝에 27,548.00엔(+0.58%)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점이 일본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20일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해운, 항공, 운송, 철강 등 경기 민감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본증시 상승을 주도했음. 아울러, 6월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일본증시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日 재무성은 6월 수출이 7조2,207억9,300만엔으로 전년동월대비 48.6%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46.2%를 상회한 수치임. 6월 무역수지는 3,832억엔(약 4조원)을 기록해 지난 5월 적자를 기록한 이후 흑자전환했음.

 

다만, 7월23일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과 일본은행이 의사록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에 동의한 점 등이 일본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화학,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에너지, 운수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도요타자동차(+1.18%), 소니(+2.06%), 스미토모금속광산(+1.51%), 신에쓰화학공업(+1.53%), 후지쓰(+1.29%)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548.00엔(+159.84엔/+0.58%)

 

 

 

  

▶대만 장마감 요약

 

7월21일 대만 가권지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소폭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593.60(+0.37%)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17,707.56(+1.0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장 17,5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장 17,352.24(-1.0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한 끝에 17,458.79(-0.40%)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된 점이 이날 가권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최근 美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영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4단계로 재차 상향 조정하는 등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에 해운주, 항공주 등 경기 민감주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지난밤 뉴욕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의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현지시간 20일 뉴욕증시 내 3대 지수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모두 1% 넘는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음.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 제약,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혼하이 정밀(-1.75%), AU 옵트로닉스(-4.73%), 차이나 제강(-2.64%), 중화항공(-3.38%) 등이 하락한 반면 TSMC(+0.69%), 델타 전자(+2.00%) 등은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458.79P(-69.95P/-0.40%)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에이루트(09669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지속 및 자회사 전력변환기술 지속 부각에 상한가 [3일연속]

● 이노뎁(303530) : MS와 메타버스 기술 '홀로렌즈' 관련 협력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우림기계(101170) :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넥스트사이언스(003580) : 관계사 나노젠,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8월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티앤알바이오팹(246710) :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간 동물이식 실험 성공 소식 등에 급등

● 라이프시맨틱스(347700) :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디지털 헬스 플랫폼 운용 부각 및 하반기 디지털 치료제 임상 결과 기대감 등에 급등

● 국전약품(307750) :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샤페론 '누세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유효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인성정보(033230) : 국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진료 부각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오픈베이스(049480) : 일부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핑거(163730) : 메타버스 스타트업체 핏펀즈 투자 사실 재부각에 급등

● 인바이오젠(101140) : 관계사 비덴트, 5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질적 최대주주 등극 전망 등에 급등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 아즈텍WB(032080) : 큐라티스 코로나19 백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소식 속 큐라티스 주식 보유 사실 부각 지속 등에 급등

● 덱스터(206560) :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 역대 최대 공모주 청약경쟁률 달성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천랩(31169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1,784명) 사상 최대치 경신에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목록보기

이전글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제임스수석 2021/07/21
다음글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제임스수석 2021/07/22

덧글 0개

덧글입력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