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보기
일반회원 투자전략
HOME > 일반회원 투자전략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369
- 작성일 : 2021/07/19 18:39:36
- 필명 : 제임스수석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7/19 코스피·코스닥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및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코스피 -32.87(-1.00%) 3,244.04, 코스닥 -2.15(-0.20%) 1,049.83
● 원/달러 환율,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속 달러화 강세 등에 상승.... +8.3원(+0.73%) 1,147.8원
● 아시아 증시, 중국(-0.01%), 일본(-1.25%), 홍콩(-1.84%), 대만(-0.59%)
● 신규확진 1천252명, 일요일 '최다'…비수도권 32.9% 또 최고치
● 1차접종 2천358명↑ 총 1천613만3천84명…인구대비 31.4%
● 찜통더위 부산 또 폭염주의보…무더위 한동안 기승
● 접종률 높은 美·英서 다시 고개드는 코로나…"변이 감염 비상"
● 美·獨 등 주요국 장기금리 하락…'비둘기' 연준에 인플레 우려 희석
● 월가 위험 선호…고수익 채권 스프레드, 기록 경신하나
● "美 경제성장률 2분기 정점, 점차 둔화 전망"
● 씨티 "中 국내 증권사, 해외 상장 규제 강화에 수혜"
● '채권왕' 건들락 "비트코인 23,000달러 밑으로 폭락할 것"
● 中 디지털 위안화 거래량 1년3개월만에 6조원 넘겨
● 파나소닉,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프로젝트 합류
● "시드니 봉쇄령 길어질 수도…RBA 테이퍼링 계획 중단 가능성"
● 중국, 美 군용기 대만 착륙 다음 날 해안 상륙훈련 실시
● 文대통령, 도쿄올림픽때 일본 안간다…"정상회담 무산"
● 이상고온에 식량비상…해변에 익은 조개·나무엔 구운 체리
기업/산업
● 삼성전자, 천안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파운드리 전환하나
● D램 반도체, 슈퍼호황 시작됐다…"10조 더 성장 가능"
● "경매 일정도 바꿨다" 다시 불붙는 美 '삼성 반도체' 유치전
● 배터리 쓸어담는 美…韓 수출국 1위 껑충
● LG엔솔, 5월 車배터리 시장 1위 탈환…CATL과 엎치락뒤치락
● HMM, 2분기 영업이익도 1조원 전망… 팬오션도 30% 늘듯
● 골드만삭스도 감탄한 '네이버'…주가 급등에도 "여전히 싸다"
● 포스코-두산重, 암모니아 연료 발전기술 공동개발 나서
● 韓 연구진, '원자층 두께 2차원반도체 신물질' 최초 구현
● '수주발'에 잘 나갔던 조선株 주춤…반등 희망 있을까
● 야놀자 클라우드, 베트남 시장 진출한다
● '손보 부채 증가율 더 높네'…생보·손보 RBC 비율 추세 '희비'
● GS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포항 발전사업에 5천억 투자
● 지트리비앤티, 'OKN-007' FDA서 동정적 사용 동의 획득
● SKB, 넷플과 분쟁서 승소...과기정통부 조용히 미소짓는다
● 쿠팡마트 맞서 B마트도 단건배달...퀵커머스 속도전쟁 불붙었다
● 유한양행,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
● 제이준 "인기 마스크팩 리뉴얼…중국 피부미용 팩 시장 정상 탈환할 것"
●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베트남에 대량 공급
● 에스티큐브,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매체 선정 2021 글로벌 탑 10 기업 선정
● 삼성重, 대형 해상 풍력 부유체 독자 모델 개발
● 현대차, 美 브랜드 충성도 조사서 7위…작년보다 한단계 상승
● 이노션, 방탄소년단·블랙핑크 온라인 공연서 광고 마케팅한다
● 불붙는 한은 8월 금리인상론…은행주 반등할까
● BTS 신곡 발표도 무색하게…하이브·SK바사 던지는 사모펀드
● 이마트X네이버, 지분교환 이후 첫 협업.. '지역명물 챌린지'
● 바이오니아 자회사 써나젠, 해외 제약사와 신약 후보물질 검증시험 계약
● 비디아이-엘리슨, 임상개발 전문가 2명 추가 영입
● 코스모신소재, 전기차용 NCM 양극활물질 대규모 증설
● 턱 밑까지 추격한 애플·샤오미… 폴더블폰이 1위 삼성 지킬까
● SK하이닉스사무직노조 "경영성과급, 퇴직금에 포함하라"
● 미코파워 8kW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시스템 , KGS 설계단계검사 합격
● 엔씨 야심작 '블레이드 & 소울 2' 8월에 나온다
● 글로벌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48MP 수요 증가…1분기 출하량의 38.7% 차지
● 메모리 반도체, 하반기 '주춤'…내년 상반기 '회복'
● '현금 부자' 기업들도 채권 발행 러시
● '1조 기부왕' 이종환 회장, 장남과 경영권 분쟁
● 태양광발전 최대난제 '가성비'…주성엔지니어링이 해결사로
● SK머티리얼즈, 실리콘음극재 진출…700억 투입해 美기업과 합작사 설립
● 호반그룹, 전자신문 인수…지분 43.7% 매입
● 메리츠證, 카카오뱅크 적정가치 15.5조 평가…부동산대출 성장 기대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의료사업 투자 확대…"병원관리 회사 경영참여"
● 롯데정보통신, 식음료 분야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한다
● 샤페론 "패혈증약 코로나19 치료 임상 2상서 유효성 확인"
● 담합했어도 일부만 낙찰...공정위, 세방·KCTC에 과징금
● 현대제철, 내년부터 4조2교대 근무…휴일 일수 104일→182일
● 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 치료제, 델타 변이에 효력 확인"
● 수협, 상반기 실적 954억원…전년동기대비 113% 증가
● 경기도, 日반도체장비기업 '알박' 연구개발센터 유치
● 외면받는 은행 퇴직연금…수익률도 3%대로 '뚝'
● 박셀바이오 "10일안에 NK치료제 생산, '획기적 기술' 개발"
● 네오위즈 신작 '언소울드', 크리에이터 대상 베타 서비스 실시
● 레미콘 생산공장 259곳 일제점검…604건 부적합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닥 인버스 사들이는 개인·外人…전문가들, 하락 '글쎄'
● 상반기 외화주식 결제 238조…반기 역대 최대
● "채권시장은 '경기둔화' 베팅인데 주식시장은 '위험 선호'"
● 연기금 코스피 팔고 코스닥 사고…관심 종목 반도체→엔터→바이오
● 빛바랜 골드,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약화도 반등無
● 가공식품·최저임금 줄줄이 인상…외식물가 또 오른다
● 창업·벤처생태계 10년간 2.8배 성장…중기부, 첫 종합지수 발표
● 한은 "경제활동 정상화 과정에서 인플레 압력 커질 수 있다"
●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5.1% 인상 재심의 필요"
● 국민연금, 직접운용에 코스피 50개 종목 더 담는다
● 강남구민, 마용성·금관구 부동산 매입 늘어
● 서울 아파트·빌라 등 외지인 매입 비중 9년새 17%→25%
● 시중은행 '40년 주담대' 출시 초읽기… 집값 상승 속 실효성 논란도
● '대책' 쏟아낼때 ···정부·민간 집값통계 '4배差'까지 벌어졌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낙연의 맹추격…尹 30.3%, 이재명 25.4%, 이낙연 19.3%
● 재난지원금 여론조사 '선별 지급' 42.8%…'전 국민' 38.7%
● '대권도전' 김동연 "국민 위한 길 마다치 않겠다…새 세력 나와야"
● 與 "추경 수정안에 정부·여야 공감…이번주 처리"
● 오세훈 만난 최재형 "재보선 역전 드라마에 감동"
● 靑 "'회담 장애'에 日측 조치 없고 성과 미흡…방일 미지수"
● 與, 전력 문제 없다더니… 정부 "공공기관 교대로 에어컨 꺼라"
● 전력 수급 우려에...정지 상태 원전 3기 이달 중 재가동
● 파병사상 초유 집단감염…'늑장대응·방역무지'가 화 불렀다
● 한·호주, 디지털 통상규범 협력·희토류 안정화 협력 강화
●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자살사망률, OECD 국가 중 최고
● 모더나 공급 일정 변경에…50대 접종, 화이자 추가
● 정부 "청소년 인터넷 게임 과몰입 방지방안 내놓을 것"
국제/해외
● 전세계 과학계 '발칵'…독일 홍수·북미 폭염 왜 예측 못했나
● "中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샤오훙수도 뉴욕 IPO 보류"
● 반도체 대란 비껴간 포르쉐 AG...올 상반기 사상 최대 판매
● WHO에 화난 중국 누리꾼들 "미군실험실도 조사하라"
● '날개없는 추락'…日스가내각 지지율 최저치 경신 행진
● 빌게이츠·소로스, 영국 코로나 검사회사 인수 추진
● 아프간 정부·탈레반 평화협상 성과 없이 끝나…다음주 재협상
● 美 AI 진단기업 하트플로우, 3조원 가치로 4분기 나스닥 상장
● "J&J 베이비파우더 배상책임 부문 분할후 파산신청 검토"
● 중국의 '반도체 항모' 칭화유니 구조조정…전략투자 유치 나서
● 각국 잇단 디지털화폐 추진에 가상화폐 전문가 수요 증가
● 미 중고차 고공행진…"텔루라이드는 신차 권장가보다 비싸"
●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시작…예년 250만명 참가→올해 6만명만
● 탈레반, 아프간 영토 절반 이상 장악…연합군 철수 후 급속팽창
● "中 디지털위안화, '양날의 검'…심각한 금융위기 초래할수도"
● 알리바바 쇼핑몰 타오바오, NFT 작품 판매한다
● 화이자 백신, 델타변이에 대한 효과 64%에 그쳐
● 中 비트코인 채굴 단속에 카자흐스탄에서는 급증
● 영국, 탄소중립 달성위해 전력망 소유·운영 분리 검토
● 美 탄소국경세 도입하나…"기후정책 취약국 수입품 세금 부과"
● 코로나 사태에 미얀마 민주진영, 유엔에 긴급 인도적 지원 요청
★코스피 마감★
7/19 KOSPI 3,244.04(-1.00%) 코로나19 대유행 우려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및 소비 심리 악화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258.87(-18.04P, -0.55%)로 하락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3,24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3,240선 아래로 밀려나며 오전 장 후반 3,236.39(-40.52P, -1.2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장후반 3,248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3,244.04(-32.87P, -1.00%)로 장을 마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저효과에 따른 경기 회복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美 6월 소매판매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데다 美/中 갈등 부각 등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반도체, 철강, 항공, 건설, 조선, 자동차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52명(국내 발생 1,208명, 해외 유입 44명)으로 집계됐음. 13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했으며, 확진자 발생일 기준으로 일요일 역대 최대치를 기록. 특히,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이틀 연속 30%대를 웃돌아 수도권 중심의 ‘4차 대유행’의 전국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82억, 4,559억 순매도, 개인은 9,36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234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30계약, 3,404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3원 상승한 1,147.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1.45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6bp 하락한 1.97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상승한 110.05로 마감. 외국인이 4,40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91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4틱 상승한 127.22로 마감. 외국인이 4,31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2,324계약, 1,00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시총 1,2위 삼성전자(-1.00%), SK하이닉스(-2.06%)가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KB금융(-2.67%), 셀트리온(-2.23%), 카카오(-1.91%), POSCO(-1.91%), LG전자(-1.87%), SK이노베이션(-1.71%), 현대모비스(-1.58%), 기아(-1.49%), 삼성물산(-1.49%), 신한지주(-1.42%), 현대차(-1.09%), LG화학(-0.97%), NAVER(-0.89%), 삼성SDI(-0.80%)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89%), SK텔레콤(+1.4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2.47%), 철강금속(-2.32%), 보험(-1.66%), 금융업(-1.49%), 운수장비(-1.45%), 은행(-1.40%), 유통업(-1.22%), 증권(-1.22%), 건설업(-1.21%), 서비스업(-1.16%), 운수창고(-1.15%), 전기전자(-1.06%), 제조업(-0.97%)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1.37%), 통신업(+1.07%), 비금속광물(+0.01%)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44.04(-32.87P/-1.00%)
★코스닥 마감★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7월19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갈등 지속 등에 약보합.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30.49(-0.25%)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3,506.34(-0.9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축소하며 오후 장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장후반 지수는 3,544.88(+0.16%)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결국 3,539.12(-0.01%)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금일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6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홍콩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을 향해서도 사업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홍콩 인권탄압에 연루된 7명의 중국 관리를 제재 대상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대해 中 외교부는 즉각 "미국의 제재는 기껏해야 휴지 조각일 뿐"이라면서 "제재로 중국을 압박하려는 것은 허황된 망상"이라고 비난했음.
한편, 20일 중국의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는 대출우대금리(LPR)가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동결 또는 인하 여부에 대해 주목하는 모습. 중국은 지난해 4월 이후 LPR를 3.85%로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 회복 둔화세가 뚜렷한 만큼 LPR 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 원자재, 철강, 정유/석유화학, 철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상해육가취(-9.66%), 보리부동산(-2.97%), 광주자동차(-2.28%), 내몽고포두철강연합(-1.40%), 중국건설은행(-0.50%), 공상은행(-0.21%) 등이 하락.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539.12P(-0.18P/-0.01%), 상해A지수 3,709.40P(-0.09P/-0.00%), 상해B지수 261.17P(-4.32P/-1.63%)
7월19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약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663.40엔(-1.21%)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27,792.52엔(-0.7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후반 27,493.63엔(-1.82%)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27,630엔선을 중심으로 약세를 이어가다 결국, 27,652.74엔(-1.25%)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전일 도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8명을 기록하며 닷새째 1천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전일 신규 확진자는 17일보다 402명 줄었지만, 지난주 일요일보다는 394명 증가한 것임. 아울러 NHK 집계에 따르면, 전일 저녁 6시 반까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3,103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코로나19가 재차 기승을 부리면서 일본 기업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악화되는 모습.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의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5월 제3차산업 활동 지수(2015년=100, 계절 조정치)는 전월 대비 2.7% 떨어진 95.3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장비, 복합산업, 재생에너지, 화학,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에너지-화석연료,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보험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소프트뱅크그룹(-1.86%), 도요타자동차(-1.28%),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65%), 소니(-2.02%)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652.74엔(-350.34엔/-1.25%)
▶대만 장마감 요약
7월19일 대만 가권지수는 기술주 약세 속 하락 마감.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854.35(-0.23%)로 소폭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장 17,708.15(-1.0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해 17,7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지수는 오후장 낙폭을 축소한 끝에 17,789.25(-0.59%)에서 거래를 마감.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점이 이날 가권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16일 소비 심리 악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뉴욕증시가 하락마감 했음.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특히 나스닥 지수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TSMC가 1% 넘는 약세를 보였고, 미디어텍, 혼하이 정밀 등 기술주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수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보험 등이 하락한 반면 금속/광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제약, 소매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TSMC(-1.19%), 미디어텍(-3.97%), 혼하이 정밀(-2.51%), 델타 전자(-3.60%), 호타이 자동차(-2.31%) 등이 하락한 반면 차이나 제강(+0.69%), 에바항공(+0.52%) 등은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789.25P(-106.00P/-0.59%)
국전약품(307750) : 샤페론 '누세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유효성 확인 소식에 상한가
신일전자(002700) : 이번주 무더위 기승, 폭염특보 확대 및 강화 가능성 등에 여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에쎈테크(043340) : 이번주 무더위 기승, 폭염특보 확대 및 강화 가능성 등에 여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에이루트(09669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및 자회사 전력변환기술 부각 등에 상한가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주당 3주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에이엔피(015260) :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2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속 급등
피에이치씨(057880) :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속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및 142.96억원 규모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진양제약(007370) : 시장에서 정치/인맥(최재형) 테마로 부각되며 급등
박셀바이오(323990) : 자연살해(NK)세포 생산 기술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
자이언트스텝(289220) : 메타버스 열풍 속 산업 활성화·정부 지원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바이오니아(064550) :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써나젠, 해외 기업과 신약후보 물질이전·검증시험 체결 소식 등에 급등
자안바이오(221610) : 최대주주 변경 속 급등
파세코(037070) : 여름 테마 상승 속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 급증 모멘텀 지속에 급등
코스모신소재(005070)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1,500억원 규모 양극활물질(NCM) 신규증설 투자 결정에 급등
이디티(215090) : 신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급등
유비쿼스홀딩스(078070) : 카이스트 연구팀, 다양한 변이에도 면역 가능한 범용형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소식 속 전상용 카이스트 교수 동사 사외이사 재직 부각에 급등
3S(060310) : 이번주 무더위 기승, 폭염특보 확대 및 강화 가능성 등에 여름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비벨록스(089850) :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 사실 재부각 등에 급등
에스씨디(042110) : 이번주 무더위 기승, 폭염특보 확대 및 강화 가능성 등에 여름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안코스메틱(219550) : 최대주주 자안바이오, 최대주주 변경 속 급등
넥스트사이언스(003580) : 관계사 나노젠, 코로나19 백신 샘플 WHO 제출 모멘텀 지속에 급등
이녹스(088390)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자회사 티알에스, 계획보다 빠른 증설 기대감 지속에 급등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 제임스수석 | 2021/07/19 | |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 | 202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