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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7/12 코스피·코스닥 中 지급준비율 인하, 美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등으로 상승… 코스피 +28.52(+0.89%) 3,246.47, 코스닥 +5.71(+0.55%) 1,034.64

● 원/달러 환율,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나흘만에 하락... -2.1원(-0.18%) 1,147.0원

● 아시아 증시, 중국(+0.67%), 일본(+2.25%), 홍콩(+0.62%), 대만(+0.87%)

● 신규확진 1천100명, 일요일 기준 최다…휴일에도 확산세 지속

● 4차 대유행에 성장률 4.2% '빨간불'…"소비 활력 대안 모색 시급"

● 계속되는 수출 훈풍...7월 1~10일 수출액, 작년보다 14%↑

● 與野, 추경 재편성 한목소리… 홍남기 "증액 쉽지 않아, 방역 상황은 고려해야"

● 막 오른 20대 대선…이낙연·윤석열 등 예비 후보 등록

● 화이자, FDA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논의

● 영국,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포기…계속 착용 권고

● 일본,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여권' 발급 시작한다

● 중국의 경제 위기감…지준율 인하 등 소극적 양적완화

● 바이든, 이번 주 메르켈과 백악관 회담 "사이버 안보 등 논의"

● '미국 견제' 중국, 우호조약 내세워 북러와 연대강화 잰걸음

● 일본 5월 핵심 기계류수주 전월비 7.8%↑…예상치 2.6%↑

● 일본 도쿄, 올림픽 앞두고 네 번째 긴급사태…"12조 원 손실" 눈앞

● EU, 항공·선박유에 탄소세 도입…디지털세 시행은 연기

● Fed "가상화폐 가격 상승,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반영"

● 블룸버그 "치솟는 집값에 각국 중앙은행들 딜레마"

● 한은 CBDC 모의실험···네이버·카카오·SK 3파전

기업/산업

● 韓 조선, 13년 만에 최대 실적… 전 세계 수주 44% 차지

● 車업계 곳곳 '파업 그늘'…하반기 생산 차질 경고등

● 車 반도체 TSMC 의존도 최대 70%…"현대차·삼성전자 협력 필요"

● 영국도 독일도 한국도… 내연기관차 공장, 전기차 설비로 전환

● 車 업계·노조, 국회에 '미래차 전환 지원' 요청

● 원자재 강세·물동량 증가에 종합상사 실적개선

● 1兆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금융지주 뭉친다

● 금융당국 눈총에… 은행권, 자체 대환대출 플랫폼 포기

● "임시 휴점하고 방역강화" … 확진자 속출에 수도권 백화점 '비상'

● 불 꺼지는 수도권… 유통가, 간편식 경쟁 '활활'

● "모처럼 호캉스 예약 받았는데"…여행업계 다시 '한숨'

● 9·24 데드라인 앞두고 '도미노 폐쇄' 우려..혼돈의 가상화폐 시장

● '골칫거리' 태양광 폐모듈…재활용 사업 구축 속도

● 상장사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65%...전년比 6%p 상승

● '갤럭시Z 폴드3' 출시 앞두고 中 인증…두께 더 얇아진다

● "삼성전자, 인도 관세당국 조사 받아…관세 납부 회피 혐의"

● 코로나 4단계로 '부당합병' 이재용 재판 연기

● SK하이닉스, EUV 활용해 10나노급 4세대 D램 양산

● 현대차 노조, 쟁의권 확보…중노위 조정 중지결정

● 기아,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 LG화학 한·중·말레이 삼각기지 구축..12조원 신소재 시장 잡는다

● 삼성생명, 결국 '금융위 중징계' 피하나… 암보험 가입자들과 합의

● 한진, 카카오와 손잡았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플랫폼 기반 신규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가스공사, 9200억 글로벌 본드 발행… 공기업 역대 최저 가산금리

● 쌍용차, 전 직원 무급휴업 순차적 시행…"자구안 이행"

● 종근당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3상서 유효성 입증"

● 한화솔루션, 전선케이블 핵심 소재 XLPE 5만t 생산 확대

● 펄어비스, 300억 들여 국내 최대 규모 게임 아트센터 짓는다

● 코스맥스엔비티, KIST 강릉 천연물연구소와 지치 추출물 기술 이전 협약식 체결

● 신테카바이오, 조혜경 신임 경영총괄사장 선임

● NHN두레이,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최고 등급 획득

● 젬백스, 6兆 평가 'GV1001'...알츠하이머 치료제 역사 새로 쓴다

● 휴젤 웰라쥬, 일본 '플라자' 입점...日 뷰티 시장 공략

● 수젠텍, 델타 변이 진단 자가검사키트 영국 등록 완료

● 초록뱀미디어, 글로벌 OTT 겨냥 드라마 제작사 연합 구축한다

● 토종 1세대 이커머스 '인터파크' 매물로 나왔다

● LS전선아시아, 2016년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 에이루트 "바이로큐어, 간 전이암 치료제 임상 1b 준비"

●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 "투자유치 순항 중"

● 러셀로보틱스, 2022년 상장을 위한 Pre-IPO 투자유치 성공

● '국내 최대 골프장' 군산CC, 매물로 나왔다... 지분 50% 매각

● 로봇청소기 업체 에브리봇, 이달 코스닥 입성

● 롯데렌탈,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8월 상장 목표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19 재확산에 증시 '주춤'… 실적 좋은 대장주, 줍줍 기회

● "공시, 좀 더 편하고 쉽게"…금감원, 공시서식 개선

● 올해 상반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금액 11% 증가

● 거래소, 26일부터 유렉스 연계 미국달러선물 야간거래 실시

● 글로벌 ESG 공시 기준 제정 움직임…"국내 기준마련 앞당겨야"

● 문 대통령 뉴딜펀드 상반기 수익률 '한자릿수 저조'

● 홍남기 "추경 증액 쉽지 않다... 2조원 국채 상환 번복은 큰 부담"

● '17조' 돌파한 7월 1~10일 수출…9개월 연속 플러스 전망

● 하반기 빚투·영끌 어려워진다…대출 더 조이는 은행들

● 대부업계도 금리 낮춘다… "성실상환자에 연 20% 금리 혜택"

● 정부, 손실보상 6000억 소진 땐 내년 예산 추가지원

● 주택 매수 심리 회복세 TOP3 '전북, 세종, 대구'

● 10명 중 5명은 집값 상승 예측···"세입자 매수 전환에 공급 물량 부족까지"

● 올해 1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 공시가 11억 될 듯…과세 유예제도 도입

● 다시 뛰는 수도권 집값…강남권이 끌고 외곽지역 따라가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지지율 18주만에 40%대 회복···민주당도 동반 상승

● '쥴리', '바지' 논란에 尹·李 지지율 동반하락…이낙연은 '반사이익'

● 이준석, 중국대사 면전에서 "中, 국제적 기준에 맞춰야"

● 법무부 '한명숙 사건' 합동감찰 결과 이번 주 발표

● 4차 대유행 전국이 풍전등화…비수도권 확진자 급증 비상

● 15일부터 한국인도 코로나 음성확인서 없으면 입국 불가

● 생활치료센터 병상 '포화'… "확진 판정 사흘 지났는데 입소 못해"

● 고리 원전 3호기, 일시 가동 중단…한수원 "현재 사고원인 조사 중"

● 한수원, 슬로베니아 원전 기자재공급 사업 연이어 수주

● 국산 군용 헬기 '수리온'시리즈 전면 운항중단...응급헬기 '메디온' 불시착 사고 탓

● 1만440원 vs 8740원…내년 최저임금, 이르면 오늘밤 결론

● 유네스코 "日, 군함도 강제노역 사실 제대로 알려라"

● 美 직격한 北 "인도적 지원 명분으로 인권문제 간섭 말라"

국제/해외

● 전문가들 2021~2023년 미 연평균 물가상승률 2.58% 전망

● 바이든 정부도 남중국해에서 '트럼프식 매파기조' 재확인

● "중국 V자 회복세 둔화, 글로벌 경제에 경고"

● 중국, 미얀마 접경지대 코로나19 통제 강화…입출경 봉쇄도

● 시진핑 "내 서면지시 없으면 아무 일 하지 않는다" 질타

● 벨기에 코로나 사망 여성, 알파·베타 변이 동시 감염으로 밝혀져

● 베트남 코로나 신규 확진 1천945명…나흘 연속 '최다'

● 英은 다시 실내 마스크…이스라엘은 부스터샷

● 영국, '실내 마스크 의무화 폐지'하려다 계속 착용 권고하기로

● 총선 앞두고 아베 "혹독한 바람 분다"…자민당 위기감 확산

● 미 서부, 산불에 폭염까지 덮쳤다...'40도~50도 지속'

● 미, 쿠바 반정부 시위에 "폭력진압 규탄" 우려

● "중국, 디디추싱 등 규제로 2030년까지 5경원 잃을 수도"

● 뉴질랜드, 오는 16일 APEC 긴급 온라인 정상회담 소집

●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첫 우주관광 시험 비행 성공

● '야놀자 투자설' 손정의 비전펀드 2호 투자액 확 늘렸다…어디?

● 백신 '지각 개발' 日제약사들 임상 진행...연내 일본산 생산 관측

● 테슬라, 4천만원대 모델 Y출시…최대 시장 중국서 반전 모색

● 백신 공급 목표 지킨 EU...5억 회분 백신 회원국 전달

● 세계 167개 도시 중 상위 25곳서 온실가스 52% 배출 집중

● 블랙록 CEO "WB·IMF, 대출보다 민간투자 보증하도록 재정비돼야"

7/12 KOSPI 3,246.47(+0.89%) 中 지급준비율 인하(+), 美 증시 사상 최고치(+), 韓 수출 호조(+), 코로나19 확산 지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 및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27.51(+9.56P, +0.30%)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 들어 3,251.45(+33.50P, +1.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3,240선 중반에서 움직인 끝에 결국 3,246.47(+28.52P, +0.8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0.5%P 인하 소식,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따른 美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상승. 美 Fed의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나타난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금일 발표된 7월1~10일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150.80억 달러를 기록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이 2,000억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나흘만에 순매수, 개인은 나흘만에 순매도 전환.

한편,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10명으로 팬데믹 이후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엿새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 아울러, 비수도권의 발생 비중이 27.1%를 기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86억, 364억 순매수, 개인은 2,28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68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30계약, 2,53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원 하락한 1,147.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상승한 1.384%, 10년물은 전일 대비 1.1bp 하락한 2.0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10.30 마감. 금융투자가 9,34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58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7틱 오른 126.68 마감. 외국인이 10,22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7,74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2.96%), 신한지주(+2.49%), 삼성물산(+2.34%), KB금융(+2.18%), 기아(+1.98%), LG화학(+1.92%), POSCO(+1.92%), 현대차(+1.77%), 현대모비스(+1.63%), 삼성바이오로직스(+1.52%) 등이 상승. 반면, 삼성SDI(-0.82%), LG전자(-0.31%) 등은 하락.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건설(+2.04%), 은행(+2.01%), 철강/금속(+1.88%), 섬유/의복(+1.75%), 금융(+1.75%), 보험(+1.71%), 증권(+1.61%), 운수장비(+1.58%), 비금속광물(+1.57%), 유통(+1.46%), 전기가스(+1.34%)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46.47P(+28.52P/+0.89%)

7/12 KOSDAQ 1,034.64(+0.55%) 中 지급준비율 인하(+), 美 증시 사상 최고치(+), 韓 수출 호조(+), 코로나19 확산 지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 및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0.36(+1.43P, +0.14%)으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부터 상승했고, 1,037.01(+8.08P, +0.79%)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1,036선까지 상승폭을 확대. 장 후반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끝에 결국 1,034.64(+5.71P, +0.55%)에서 거래를 마감.

中 지급준비율 인하, 美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등 글로벌 증시 상승 등에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금일 우리나라의 7월1~10일 수출 호조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개인이 1,4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1,43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4억, 43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제약(+2.12%), 제넥신(+1.33%), 스튜디오드래곤(+0.75%), 셀트리온헬스케어(+0.72%), 천보(+0.69%), 에코프로비엠(+0.48%), 리노공업(+0.38%)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게임즈(-5.33%), SK머티리얼즈(-3.51%), 엘앤에프(-1.68%), 휴젤(-1.51%), 펄어비스(-0.75%), 티씨케이(-0.40%), 알테오젠(-0.2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오락문화(+2.54%), 종이/목재(+1.88%), 건설(+1.76%), 금속(+1.59%), 기계/장비(+1.42%), 금융(+1.33%), 운송(+1.22%), 소프트웨어(+1.10%), 의료/정밀기기(+1.08%), 섬유/의류(+1.07%) 등이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1.03%), 정보기기(-0.30%), 기타서비스(-0.2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34.64P(+5.71P/+0.55%)

7월1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급준비율 인하 발표 등에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45.20(+0.60%)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3,527.39(+0.09%)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3,565.03(+1.1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3,540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장후반 상승폭을 다소 확대한 끝에 결국, 3,547.84(+0.6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인하 발표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9일 성명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금융기관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인하로 중국 금융기관 평균 지준율은 8.9%로 내려가게 됐으며, 공급될 장기 자금 규모는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지준율 인하 소식은 지난주에 예고됐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9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되면서 중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美/中 갈등 우려는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美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외 정책과 국가안보 이익에 반하는 활동에 연루됐거나 연루 위험이 있는 34개 기관을 제재 대상 명단인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내 규제 우려도 상해종합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지난 1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100만 명 이상인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해외에 상장할 때 반드시 당국으로부터 사이버 안보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 안보 심사 방법(규정) 개정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금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어치 매입 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화학, 자동차, 금속/광업,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르러짐. 종목별로는 낙양몰리브덴(+3.76%), 해통증권(+2.71%), 중신증권(+1.62%), 초상증권(+1.20%) 등이 상승한 반면, 공상은행(-1.65%), 보리부동산(-1.31%), 중국인수보험(-1.21%)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47.84P(+23.75P/+0.67%), 상해A지수 3,718.52P(+24.88P/+0.67%), 상해B지수 262.50P(+2.26P/+0.87%)

7월1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뉴욕증시 상승 영향 등에 급등.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412.70엔(+1.69%)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8,405.60엔(+1.6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8,595.12엔(+2.34%)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8,55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28,569.02엔(+2.25%)에서 거래를 마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급등요인으로 작용.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전거래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경기 회복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감했음. 아울러 금일 중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한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상방압력을 가함.

다만, 단기 급등으로 28,600엔선에 근접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아울러 지난주 일본 정부가 도쿄 지역에 비상사태를 발령한 가운데, 이에 따른 경제 전망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소니(+3.89%), 혼다자동차(+3.39%), 스즈키자동차(+3.16%), 소프트뱅크그룹(+2.91%), 히타치(+2.61%), 도요타자동차(+1.71%)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569.02엔(+628.60엔/+2.25%)

▶대만 장마감 요약

7월12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843.30(+1.03%)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17,947.90(+1.6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장중 17,759.90(+0.5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확대한 끝에 17,814.33(+0.87%)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30%, 1.1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98%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이에 TSMC(+1.54%), UMC(+1.92%) 등 기술주가 상승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기술장비, 재생에너지, 자동차, 소매, 부동산,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경기관련 서비스업, 에너지-화석연료, 운수,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TSMC(+1.54%), UMC(+1.92%), 혼하이 정밀(+0.88%), 델타 전자(+1.53%) 등이 상승한 반면, 포모사페트로케미컬(-2.73%), 라간 정밀(-1.34%) 등은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814.33P(+152.85P/+0.87%)

범양건영(002410)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및 이낙연 전 대표, 대선 지지율 급등 소식에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골드퍼시픽(038530) : 자회사 에이피알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진입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윈하이텍(19239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동산 민생행보 속 정치/인맥(윤석열) 정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피앤씨테크(237750) : 지분 보유중인 팜메디,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 판매 예정 소식에 상한가

한일단조(024740) :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권도전 공식화 행보 등에 일부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삼부토건(001470)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및 이낙연 전 대표, 대선 지지율 급등 소식에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준코스메틱(025620) : 中 수면 시장 급성장에 따른 7월 슬리핑 팩 매출액 급증 기대감에 급등

코퍼스코리아(322780) : 거리두기 4단계 본격화 속 OTT사업 진행에 따른 비대면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부국철강(026940) : 이낙연 전 대표, 대선 지지율 급등 소식에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사조산업(007160) : 소액주주연대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 인용 판결 속 급등

셀루메드(049180) : 아이진과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본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EU 탄소국경세 도입안 발표를 앞두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급등

위지윅스튜디오(299900) : 메타버스 기술에 적용 가능한 인공감각 개발 소식 및 코로나19 비대면 수혜주 부각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SBI인베스트먼트(019550) : 손정의 비전펀드, 야놀자 1조 투자 계획 재부각에 야놀자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디에스케이(10974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선익시스템(171090) : 메타버스 기술에 적용 가능한 인공감각 개발 소식 및 코로나19 비대면 수혜주 부각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 메타버스 기술에 적용 가능한 인공감각 개발 소식 및 코로나19 비대면 수혜주 부각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코디엠(224060) : 90% 비율의 감자 결정 철회에 급등

옵티시스(109080) : 메타버스 기술에 적용 가능한 인공감각 개발 소식 및 코로나19 비대면 수혜주 부각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이언트스텝(289220) : 메타버스 기술에 적용 가능한 인공감각 개발 소식 및 코로나19 비대면 수혜주 부각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치엘비파워(043220) : 변경 예정 최대주주 티에스바이오, 식약처로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국전약품(307750) : 국내 코로나19 엿새째 1,000명대 지속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디엔에이링크(127120) : 국내 코로나19 엿새째 1,000명대 지속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얼라인드(238120) : 국내 코로나19 엿새째 1,000명대 지속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인바이오젠(101140) : 국내 코로나19 엿새째 1,000명대 지속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이그잭스(060230) : 얍글로벌, 동사 인수 추진 모멘텀 재부각 등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