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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384
  • 작성일 : 2021/06/21 19:02:45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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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6/21 코스피·코스닥 美 조기 금리 인상 및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하락… 코스피 -27.14(-0.83%) 3,240.79, 코스닥 -4.89(-0.48%) 1010.99

● 원/달러 환율, 연준 위원 매파 발언 속 달러화 강세 지속 등에 상승… +2.4원(+0.21%) 1,134.7원

● 아시아 증시, 중국(+0.12%), 일본(-3.29%), 홍콩(-1.08%), 대만(-1.48%)

● 코로나 신규확진자 주말 영향으로 357명 발생…백신 1차 접종률 29.2%

● 6월 1~20일 수출 29.5% 증가…반도체 28.5%↑

● 기재부 "종부세 상위 2%, 여당과 접점 맞추고 있어"

● "美증시, 10~20% 떨어진다…10년물 금리도 오를 것"

● 美 연준 어조 변화에 달러 랠리 이어질까…전문가 의견 '팽팽'

● 무디스 "Fed 매파 시그널에 美 증시 10~20% 조정될 듯"

● CNBC "시장은 계속 연준이 지배…투자자는 헷갈릴 것"

● 엘-에리언 "연준, 잘못한 것일 수도…바로 테이퍼링 했어야"

● 1년 새 400% 오른 美 목재가격…전문가 4인 전망은

●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LPR 14 개월째 동결

● 美, 또다시 코로나19 재조사로 中 압박..."고립될 수도"

● 中 화룽자산운용, 다음 주 MSCI 지수서 퇴출

● BOA "영국 중앙은행, 내년 5월 금리 인상할 듯"

● 중국 광둥성 또 코로나 '비상'…대학생 확진에 2만명 외출 금지

● 더욱 멀어지는 양안…사실상 단교로 가는 홍콩·대만

● 中, 철광석 현물시장 사재기 및 투기 조사 개시

 

 

기업/산업

 

● 한국조선해양, LNG선 등 10척 싹쓸이 수주…총 1조936억원

● '불안한 1위' 삼성폰, 中과 '적과의 동침'

● 애플, 1분기 글로벌 태블릿 점유율 37%로 1위

● 마침내 LGD 손잡은 삼성전자… OLED패널 年 300만장 공급 계약

● 늦어지는 삼성 '美 19조원 투자' 발표…이재용 사면이 분기점되나

● 엔씨소프트, 웹젠에 '리니지M' 저작권 침해 소송 제기

● 이스타항공 새주인 성정…'부채·노사갈등' 해결과제 산적

● 카카오 시총 70조 돌파…'성장株 대세론' 확산

● 삼성디스플레이, 저전력 OLED로 온실가스 11만톤 줄여

● 솔루엠, 애플에 전원공급장치 공급...'국내 유일' 애플과 파워 분야 협력

● 한전, 3분기 전기료 인상 '보류'…물가상승 우려에 2분기 연속 동결

● 취임 3년 맞은 구광모 회장, LG 포트폴리오 변화 '주목'

● SK바이오사이언스, mRNA 백신 생산시설 구축…1천500억원 투자

●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사활'…금리깎고 이자면제

● 웰바이오텍 "자회사 금영이엔지, 러 백신 '코비박' 생산 다각적 논의"

● 중소 조선업계 "수주 늘었지만 납품단가는 그대로…현실화 필요"

● WI "CB 발행으로 300억원 확보…글로벌 IP마케팅 회사로 도약"

● 효성-린데, 액화수소공장 첫삽…"수소 통해 탄소중립 한국 건설"

● 제로투세븐 "中 1위 궁중비책 선케어, 7초에 1개 팔려 …200만개 돌파"

● 제주항공, 7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6편…면세점 전세기도 운항

● "한 고비 넘겼지만"…JC파트너스, 이번엔 MG손보 자본확충 '시험대'

● 다시 새주인 찾아 나서는 대우건설…이번엔 누구 품에 안길까

● 지엔티파마, 식약처에 뇌졸중 치료제 임상 3상 시험계획 제출

● 휴온스, 전립선 건기식 시장 본격 진출

● 대웅제약, 디앤디파마텍과 경구용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 플래티어, 18일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 딥노이드, 증권신고서 제출…7월 말 코스닥 상장

● 지나인제약, 코로나19 초고속 진단 기술 확보…"5초 만에 진단"

● 나이벡, '바이오 USA'서 글로벌 제약사 공동연구 제안 성과

● 프레스티지, 유럽서 췌장암 신약 임상시험계획 승인

● 유나이티드제약, 멕시코에 600억원 규모 항암제 공급

● 잘 나가던 암호화폐사의 위기… 은행권, 실명계좌 심사 나선다

● 다날 "22일부터 할리스커피에서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 시작"

● 가상화폐의혹 정면돌파?…한컴,'아로와나프로젝트'국내법인 설립

● "온가족 월정액 통했다" LG유플러스 '슈퍼팩' 시청시간 200만 돌파

● 몽골에서도 편의점 배달 통했다···CU, 누적 이용 150만 명

● 수소연료전지 제조업체 두산퓨얼셀, 익산에 1천100억 증설 투자

● "사망 사고에도 창업주는 해외사업 전념?"…'쿠팡 불매' 확산

●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와 전기자동차 사업확장 위해 2000억원 투자 약속

● 현대차,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 부산 론칭

● 카카오모빌리티, 대리·벤티에 '예약 서비스' 도입

● 농심, 라면 포장지 사용량 줄인다…연간 10t 플라스틱필름 절감

● 포스코, 중소기업 물량 같이 운송해준다…'수출물류 합적 플랫폼' 가동

● 석유화학업 실적 526% 성장했는데 주가는 '지지부진'...왜?

● SK의 파운드리 전략 '8인치·팹리스'…TSMC 닮은꼴

● EV첨단소재, 비원그룹과 MOU 체결… "전기차 관련 사업 확대"

  

 

경제/증시/부동산

 

● WSJ "한국 등 신흥국 증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 여름 다가온다…천연가스 가격, 전년 대비 96%↑

● 엥겔지수 오르고 빵순이·고기덕후 늘었다

● "하반기 세계경제 '성장 불확실성' 해소, '정책 불확실성' 확대"

● 한국경제에서 서비스·소비 비중↑…공산품·수출 비중↓

● 10억 쓰면 일자리 10개…한은, "국내 취업유발 계수 10.1명"

● '부실 사모펀드 100% 보상' 파장 금융권에 확산

● 내달 무주택자 주담대 완화한다…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 서울 부동산 가격 '3,446조원' 추정···애플+테슬라보다 비싸네

● 올 하반기 10명 중 7명 아파트 구입…주거 안정 불안감에 실수요자 자극

● 매년 달라지는 '깜깜이 종부세'...시장혼란만 가중

● 여름 전세 절벽…서울 매물 '2만건 벽' 무너졌다

● GTX역 가능성 커진 왕십리역·인덕원역 인근 아파트값 '들썩'

● "서울서 분양 받기 더 어려워진다"…작년 민간분양 인허가 10년 래 최저

 

   

정치/사회/국내 기타

 

● '기본소득' 때린 유승민 "반서민적·불공정…국민들 현명 안속아"

● 유럽 순방 마친 文 대통령, 지지율 40%대 근접…국힘, 최고치 경신

● 정세균, 낮은 지지율에 '주택 공급 폭탄' 카드··· "공공분양주택 반반값으로"

● 내달부터 거리두기 완화…섣부른 빗장풀기 우려

● 60~74세 AZ 미접종자 7월 5~17일 화이자 접종…이달 23~30일 예약

● 정부 "3분기 주력 백신 화이자·모더나…백신 수급은 문제없어"

● 중기부, 스마크공장 구축 기업에 최대 2억원 지원

● 윤석열 38.0%, 이재명 25.0%…2강 격차 '두 자릿수'로

● 與, 내일 의총서 '부동산 의혹' 윤미향·양이원영 제명할듯

● 박범계 "이번 檢인사 역대 최대규모…이번주 인사위"

● 성 김 "北, 만남 제안에 긍정적 반응 보이길"…北 대화 촉구

● 8월부터 남산공원 내 '경유 관광버스' 진입제한 전면 시행

● 방역당국 "접종부위 아닌 다른 곳 멍들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

● 울산항 5월 물동량 3.7%↓…액체화물 감소 영향

 

 

국제/해외

 

● 美, 작년 3월 중단 크루즈여행 재개

● '한몸'이던 FAANG 주식…이젠 각자 노선

● TSMC가 지배하는 반도체업계…"글로벌 경제 위험 요인"

● 중국 인플레 압력에도 사실상 기준금리 14개월째 동결

● 차기 대선 '바로미터' 佛 지방선거, 與·극우 모두 부진…우파 야당 약진

● "영, 봉쇄 완전해제하려면 성인 70% 백신 접종 마쳐야"

● "中 터치스크린 비엘 크리스털, 홍콩서 최대 20억弗 IPO 추진"

● 중국, 아프리카 저가 휴대폰 시장 사실상 '장악'

● 빌 애크먼 스팩 4.5조원에 유니버설뮤직 지분 10% 인수

● 日정부, 1조원 규모 첨단기술 연구개발 기금 내년 신설

● LCD 이어 OLED까지 넘보는 中…투자로 발 넓히는 BOE

● 美 경제 회복에 저임금 노동자 뜻밖의 처우 개선

● 홍콩보안법 1주년에 홍콩 범민주진영 존폐기로

● "공식 발표보다 몇배 많아"…인도 코로나 사망 부실 집계 논란

● 중국 진출 글로벌 투자은행 아직은 이익창출에 고전

 

 

 

 

코스피 마감

 

6/21 KOSPI 3,240.79(-0.83%)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 위원 내년 말 금리 인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64.18(-3.75P, -0.11%)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해 3,230선 초반까지 밀려나는 모습. 오전 장중 3,250선 위로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225.56(-42.37P, -1.3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240.79(-27.14P, -0.83%)으로 장을 마감.

 

지난 주말 Fed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년 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발언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불러드 총재의 매파적(통화 긴축 신호) 발언으로 조기 테이퍼링(매입 자산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국내 증시도 하락. 아울러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도 부담으로 작용. 지난 17~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사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 대를 기록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전염력이 강해 전 세계 지배적인 변이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사흘 연속 동반 순매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57명(국내 발생 317명, 해외 유입 40명)으로 집계됐음. 주말 영향으로 엿새 만에 300명대로 감소.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1차 접종자는 1,501만4,819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29.2%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이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특히, 일본 증시는 3% 넘게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19억, 1조820억 순매도, 개인은 1조9,77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29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4계약, 6,42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134.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8bp 상승한 1.35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5bp 하락한 2.0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하락한 110.18로 마감. 외국인이 6,25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연기금등, 은행은 2,495계약, 1,589계약, 1,03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상승한 126.65로 마감. 외국인이 2,91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06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3.16%), KB금융(-2.99%), 삼성물산(-2.21%), SK하이닉스(-2.01%), SK텔레콤(-1.68%), POSCO(-1.32%), 기아(-1.24%), 현대모비스(-0.87%), 현대차(-0.85%), 삼성전자(-0.75%), SK이노베이션(-0.54%), NAVER(-0.25%)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3.89%), LG전자(+2.23%), 삼성바이오로직스(+2.15%), 삼성SDI(+1.04%), LG생활건강(+0.76%) 등은 상승. 카카오, LG화학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한국전력이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전기가스업(-5.61%)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2.04%), 통신업(-2.02%), 운수창고(-2.00%), 비금속광물(-2.00%), 유통업(-1.91%), 종이목재(-1.87%), 철강금속(-1.70%), 금융업(-1.67%), 증권(-1.54%), 보험(-1.50%), 은행(-1.45%), 건설업(-1.19%), 음식료업(-1.05%), 운수장비(-0.77%), 전기전자(-0.7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1.83%), 기계(+0.23%)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40.79(-27.14P/-0.83%)

 

 

  

 

코스닥 마감

 

6/21 KOSDAQ 1,010.99(-0.48%)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4.59(-1.29P, -0.13%)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키워 1,006.83(-9.05P, -0.89%)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1,013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1,007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1,010.99(-4.89P, -0.48%)로 장을 마감.

 

Fed 일부 위원의 내년 말 금리 인상 발언 등에 따른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2억, 497억 순매도, 개인은 1,48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휴젤(-4.76%), 에이치엘비(-3.18%), 펄어비스(-2.85%), 원익IPS(-2.02%), CJ ENM(-2.02%), SK머티리얼즈(-1.86%), 티씨케이(-1.83%), 리노공업(-1.76%), 카카오게임즈(-1.73%), 엘앤에프(-1.60%), 솔브레인(-0.94%), 케이엠더블유(-0.87%), 스튜디오드래곤(-0.72%) 등이 하락. 반면, 씨젠(+16.36%), 셀트리온제약(+7.76%), 에코프로비엠(+2.94%),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에스티팜(+0.89%), 제넥신(+0.58%), 알테오젠(+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방송서비스(-2.34%), 인터넷(-2.28%), 통신방송서비스(-2.15%), 운송장비/부품(-2.00%), 종이/목재(-1.94%), 디지털컨텐츠(-1.93%), 금융(-1.87%), 출판/매체복제(-1.72%), 기타 제조(-1.62%), 오락/문화(-1.61%), 반도체(-1.59%), 통신서비스(-1.45%), IT S/W & SVC(-1.26%), 기계/장비(-1.18%), 운송(-1.17%)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제약(+1.71%), 유통(+1.40%), 일반전기전자(+0.33%), 정보기기(+0.15%)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10.99P(-4.89P/-0.48%)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6월2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LPR 동결 속 강보합.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15.50(-0.27%)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3,504.01(-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하며 오전 장중 3,540.30(+0.4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끝에 결국, 3,529.18(+0.1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LPR 동결 속 상승하는 모습. 금일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6월 1년물과 5년물 LPR을 각각 3.85%와 4.65%로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공표했음. 중국은 작년 4월 1년 만기 LPR을 20bp, 5년 만기 LPR을 10bp 인하한 후 14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중국 당국이 철광석 현물시장 투기 조사를 시작한 것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위챗에 발표한 성명에서 사재기와 투기를 엄중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확산된 점도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Fed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2022년 말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힘.

한편, 금일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100억 위안어치를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제약,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보험, 에너지-화석연료,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3.94%), 중국인수보험(+1.08%) 해통증권(+0.69%) 등이 상승한 반면, 중국국제항공(-1.68%) 공상은행(-0.58%)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29.18P(+4.09P/+0.12%), 상해A지수 3,699.21P(+4.30P/+0.12%), 상해B지수 250.70P(-0.38P/-0.15%)

 

 

  

  

▶일본 장마감 요약

 

6월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금리 인상 우려 확산 등에 급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장중 고점인 28,506.84엔(-1.58%)에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들어 27,795.86엔(-4.0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27,910엔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막판 낙폭을 일부 축소하며 28,010.93엔(-3.29%)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확산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급락요인으로 작용. 최근 연준이 FOMC 회의를 마치고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상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8일 외신에 따르면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022년 말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자동차, 화학 등 수출 업종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

아울러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문가를 인용해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 경제 반등 시기가 더 늦춰질 것이라고 보도한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에쓰화학공업(-5.74%), 미쓰비시케미컬(-5.38%), 스즈키자동차(-4.57%), 소프트뱅크그룹(-3.51%), 도요타자동차(-1.98%)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010.93엔(-953.15엔/-3.29%) 

 

 

 

  

▶대만 장마감 요약

 

6월21일 대만 가권지수는 뉴욕증시 하락 속 약세 마감.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305.49(-0.08%)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전장 17,023.31(-1.7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17,05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간 지수는 결국 17,062.98(-1.48%)에서 거래를 마감.

현지시간 18일 뉴욕증시가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에 약세를 보인 점이 가권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알려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이르면 내년 말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함. 아울러,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으며 파월 의장이 이를 매우 분명히 했다고 밝히면서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에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1% 넘는 약세를 보임. TSMC, 미디어텍 등 대표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이며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제약,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화학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3.32%), 미디어텍(-4.87%), 혼하이 정밀(-2.69%), 라간 정밀(-2.32%), 차이나 제강(-2.00%), 포모사플라스틱(-1.96%)이 하락한 반면 중화항공(+9.30%), 에바항공(+9.95%) 등은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062.98P(-255.56P/-1.48%)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삼성머스트스팩5호(380320) : 신규상장 사흘째 상한가 [3일연속]

● 한세엠케이(06964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속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오픈베이스(04948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넥스턴바이오(089140) : 코비박 코로나19 백신 개발진 국내 생산관련 사업 논의 소식에 상한가

● PN풍년(024940) : 김동연 전 부총리 대권 출마 기대감 지속 등에 정치/인맥(김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 이루온(06544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한일단조(02474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코메론(049430) : 김동연 전 부총리 대권 출마 기대감 지속 등에 정치/인맥(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서한(01137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속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피피아이(06297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씨젠(096530)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서린바이오(038070)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및 美 모더나 mRNA 백신 한국 생산 검토 소식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휘닉스소재(05009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야스(255440)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와 약 5조원 규모 OLED 패널 공급 계약 체결 전망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진원생명과학(011000) :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및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인포뱅크(039290)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엑세스바이오(950130)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AP시스템(265520) : OLED 테마 상승 속 OLED 투자 모멘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

● 휴마시스(205470)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켐온(217600) : SK바이오사이언스 1,500억원 투자 안동 백신 제조공장 증설 소식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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