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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87
- 작성일 : 2021/06/03 17:52:00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6/3 코스피·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및 반도체株 상승 등으로 상승… 코스피 +23.20(+0.72%) 3,247.43, 코스닥 +9.09(+0.93%) 990.19
● 원/달러 환율, 美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강보합... +0.3원(+0.03%) 1,113.6원
● 아시아 증시, 중국(-0.36%), 일본(+0.39%), 홍콩(-1.13%), 대만(+0.47%)
● 신규확진 681명, 이틀째 600명대 후반…대구 74명 확산세 촉각
● 접종 후 '돌파감염' 5명 추가 발생, 전원 화이자 접종
● 1차 AZ→2차 화이자 허용되나···정부, '교차접종' 연구 이미 시작
● 與 '퍼주기' 경쟁에... 내년 600兆 '슈퍼 예산' 나올 듯
● 회사채 매각 나선 美 연준...'테이퍼링' 본격화하나
● 블랙록 CEO "인플레 가능성 과소평가돼…큰 충격 될 것"
● 원자잿값·구인난, 물가 압박 가중...G20 '인플레 경고등'
● 미국, '디지털세' 관련 영국 등 6개국에 2조 보복 관세...실시는 반년 유예
● 美-이란 핵합의 논의 10일 재개
● "70억 쏜다"…中 정부 또 디지털 위안화 뿌린다
●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5.1…회복세 둔화
● 中 자금세탁방지법 14년만에 개정한다…자금세탁 도우면 최대 17억원 벌금
● 50일 남은 도쿄올림픽···도쿄도 의회에서도 '취소·재연기' 목소리 커져
● "국제유가 3년 안에 100달러 회복" 전망 나왔다
● 美SEC 위원장, 비트코인 ETF에 부정적 견해…상장 또 연기
● 테슬라, 점유율 급락…"머스크가 시장은 키웠지만" 비관론 나와
기업/산업
● 韓,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 8.1兆…세계 1위
● '중이온가속기' 이온빔 인출 첫 성공…차세대 반도체·배터리 개발 탄력
● 증권사 1분기 순이익 3조원 육박…증시 활황 수혜
● 조선 수주 랠리에… HDS엔진·동성화인텍 등 기자재 업체도 '함박웃음'
● 車산업협회 "탄소중립·산업충격 대비 하이브리드車 혜택 지속돼야"
● 반도체에 발목잡힌 아이오닉 5…모델Y 국내 전기차 왕좌 굳힐까
● 2025년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완성…'K-암' 빅데이터 구축
● 금융위, 가상자산거래소 대상 첫 간담회
● 카드업계, 실물카드 놓고 '진화 or 소멸' 선택기로
● 삼성전자, 3Q IM부문 실적도 '먹구름'...베트남·인도 '코로나19' 확산 탓
● 삼성전자, 세계 반도체 업체 최초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
● 공격적인 투자 나선 경쟁자들...'총수 결단' 절실해진 삼성전자
● 노트북 시장 훈풍에…삼성 30만원대 '갤럭시북 고' 출시
● 공정위,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동의의결 신청 기각…제재 임박
● 현대차ㆍ기아, 5월 미국서 17만대 판매…3개월 연속 고공행진
● 40일만에 사전예약만 3만대… 기아 전기차 'EV6' 최초 실물 공개
● 기아, 글로벌 판매 5천만대 돌파…첫 삼륜차 출시후 59년만
● '아기 유니콘' 고미, 기업·투자자 '러브콜'…동남아 '무신사' 기대
● 국내 최대 유리 공장 KCC글라스 보수공사 마치고 '재가동'
● SK(주), '세계 최초' 청록수소 생산한 美 기업에 투자..수소사업 확장
● SK텔레콤-SK플래닛, 프로테오믹스 기반 암 진단 업체 투자...유방암 등 조기 진단
●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처리기업 4곳 인수
● SK C&C, 반도체 AMHS 기업 美 브라이트랩과 업무협약 체결
● CJ ENM vs IPTV 갈등 폭발... 도 넘은 비난부터 법정다툼까지
● 롯데호텔, 시니어 타운 운영 사업 진출
● 헬릭스미스 "공개토론회서 주주 설득...VM202 임상 차질없이 진행"
● 씨티銀, 이사회 열고 소매금융 철수 논의…출구전략 나올까
● '널뛰는' PB가격에 한샘도 7일부터 일부 제품 5% 인상
● 한전, 에너지플랫폼(EN:TER)에 신재생에너지 거래 서비스 신설
● 효성티앤씨, 수용복 브랜드에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 공급
● 씨에스윈드, 베스타스 美 풍력타워공장 인수
● 휴온스, 팬젠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바이오의약품 사업 진출
● 동국제강, 신용등급 상승 발판 마련…3대 신평사 등급 상향 조정
● 세계 최대 의류업체 세아상역, 알펜시아 인수전 참여
● 업비트에 6억원대 집단소송···"예치금 돌려달라"
● "SNS·쇼핑몰 시너지로 월매출 15억"... 카페24, '인플루언서 커머스 웨비나' 9일 개최
● 윈스, 日 통신사에 고성능 100G급 침입방지시스템 단독 공급
● 셀루메드, 바이오 M&A 및 투자 확대 위한 '실탄 장전'…150억 CB 납입 완료
● 바이오리더스, 세계최초 AI 마이크로바이옴 노인성근감소증 치료 효능 확인 "글로벌 12조 시장 정조준"
● 티앤알바이오팹, 에피바이오텍과 탈모 치료제 개발 맞손
● 나이벡, 치주조직 재생 바이오 소재 '리제노머' 유럽 CE 인증
● 진시스템, 인도 시장 본격 진출…"코로나19 진단키트 수주"
● 한컴, 금거래 플랫폼 30일 시범출시…"향후 아로와나토큰 연계"
● 세원이앤씨,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이어 누리호 프로젝트도 참여
● 인도 재진출하는 '배틀그라운드'…사전 예약 2000만명 몰렸다
경제/증시/부동산
● 공매도 재개 한달…금융당국 "주가와 연관성 없었다"
● 6월 IPO 시장도 후끈, 여름보다 더 뜨겁다
● 6000억 이상 거래 M&A 신고…벤처지주사 자산요건 300억 완화
● 인터넷은행, 불 붙는 중·저신용자 중금리대출
● '좀비기업' 31.0%→34.5%…2013년 이후 최대
● 1분기 신탁 24.3조 증가...수탁고 역대 최고
● 4월 OECD 인플레이션 12년 만에 최고
● LH, 내부정보로 부동산 취득 불가 재산등록제 선제 시행
● 신길뉴타운 10구역 재건축 속도… '남서울아파트' 사업시행인가 승인
● "상승폭 커지는 서울 아파트값"...송파·서초·강남구 상승률 0.2% 육박
● 서울 20~30평대 중소형아파트값 평균 10억…2년새 3억 올랐다
● 금산·서구·태백·파주·통영, 노후주택 개선 지역 선정
● '누구나집' 시범부지 10일 발표…안산·시흥 등 '유력'
● 서울 전세 101주째 고공행진…재건축發 전세난 확산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이후 '이재용 사면' 기류변화
● '최저임금 1만원' 이어 '산재 사망사고 절반 감축' 文대통령 공약도 '공수표'
● 대권 적합도 이재명 28% 윤석열 20%
● 정부 "대구 주선 화이자 백신 '직구' 추진 안해"
● 확 바뀌는 軍조달체계…농수축협 독점 깨고 장병 입맛에 맞춘다
● 각 부처 내년 예산 요구액 600조 육박조…복지 200조 돌파
● 동남권 메가시티 초석 '부울경 합동추진단' 정부 승인
● 정부, 122억달러 잡기 '인프라협력 사절단' 중남미 4개국 파견
● 박용진 "모병제 전환, 대기업 초봉급여…여자도 군사훈련"
● 루이비통, 한국 시내면세점서 철수한다
● 만트럭버스, 호주ㆍ아시아 12개국 지역 본부로 한국 선정…거점 지위 격상
● 접종후 확진 '돌파감염' 5명 늘어 누적 9명…모두 화이자 접종
● 이재명 "불법고리로 돈 빌려주면 원금, 이자 모두 못 받게 해야"
● 1주간 전국 학생 300명 코로나19 확진…하루 평균 42.9명꼴
국제/해외
● 해킹에 몸살 앓는 美…송유관, 정육업체 이어 지하철, 여객선도 뚫려
● 미 미시간 호수 남단 '시카고 제3의 공항' 재건 박차
● 베이징, 올림픽 겨냥 70억원 뿌리며 '디지털 위안화' 실험
● 美국방부 "中DJI 드론 2종 보안문제 없어"
● "G7 정상회의서 '中' 집중 논의…특정국가 논의는 처음"
● 日 스가, 백신 기부로 올림픽 지지 로비
● 브라질 코로나 피해 재확산 조짐…하루새 확진 9만5천여명 늘어
● "세계 주요국 집값 상승률 14년여 만에 최고"
● "터키 리라, 더 떨어질 것…중앙은행 이달 금리인하 전망"
● 네타냐후 15년만에 실각...팔레스타인 강경정책 바뀔까
● 미중 대립에 '수급 불안'…반도체 유치 발 벗고 나선 일본
● 애플 앱스토어 생태계 매출 716조원, 韓매출은 16조원
● 구글, 가상자산거래소·지갑 광고 허용
● 아마존, 올해 프라임데이 예정대로 6월 개최…21~22일 양일간
● 중국 스마트폰 OS독립선언, 화웨이 하모니OS 2 발표 탑재 전면 확대
● "나트륨 원전 만들겠다"…빌게이츠-버핏 '의기투합', 1조 투입
● 중국 정부 등에 업은 CATL 급성장…K-배터리 지원, 지금이 '골든타임'
● 中당국, 증권사 주가 목표치 제시 '못마땅'…규제로 막을까
● 스탠다드차타드,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만든다
● AMC 올해에만 2900%↑…기존 이론으로 설명안되는 밈주식 열풍
● 中 당국도 테슬라 '모델3' 700여대 리콜 명령
★코스피 마감★
6/3 KOSPI 3,247.43(+0.72%)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보고서 관망세 및 경제 재개 기대감 속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24.96(+0.73P, +0.02%)으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3,258.50(+34.27P, +1.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끝에 3,247.43(+23.20P, +0.7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채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고, 시총 1,2위인 삼성전자(+2.48%), SK하이닉스(+2.38%)가 2% 넘게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금일 삼성전자를 각각 4,300억원, 3,700억원 넘게 순매수 했고, SK하이닉스는 800억원, 560억원 넘게 순매수.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상승했던 소비·기계 업종에서 금일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를 보였다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 등이 최근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주가에 영향을 미쳤으나 공급부족 악재의 영향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1명을 기록했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13.1%로 전일 대비 0.7%P 증가.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4억, 4,490억 순매수, 개인은 6,84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81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8계약, 7,11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상승한 1,113.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1.191%, 10년물은 전일 대비 0.7bp 하락한 2.19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오른 110.82 마감. 금융투자가 12,806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8,196계약, 4,60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틱 오른 125.10 마감. 외국인이 4,21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88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삼성전자(+2.48%), SK하이닉스(+2.38%), SK이노베이션(+2.06%), LG전자(+1.98%), 삼성SDI(+1.47%), 기아(+0.81%), 삼성바이오로직스(+0.73%), LG화학(+0.62%) 등이 상승. 반면, POSCO(-1.84%), KB금융(-1.02%), 신한지주(-0.58%), LG생활건강(-0.46%), SK텔레콤(-0.45%), 카카오(-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의료정밀(+2.89%), 전기/전자(+2.32%), 제조(+1.17%), 전기가스(+0.84%), 의약품(+0.69%), 섬유/의복(+0.68%), 비금속광물(+0.43%), 기계(+0.31%)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60%), 보험(-0.98%), 음식료(-0.67%), 종이/목재(-0.52%), 건설(-0.32%), 금융(-0.26%), 서비스(-0.26%), 유통(-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47.43P(+23.20P/+0.72%)
★코스닥 마감★
6/3 KOSDAQ 990.19(+0.93%)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보고서 관망세 및 경제 재개 기대감 속 소폭 상승한 가운데, 981.52(+0.42P, +0.04%)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음. 장 후반 992.01(+10.91P, +1.1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인 끝에 990.19(+9.09P, +0.9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나흘만에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기록.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통신장비(+3.56%), 반도체(+2.5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67억, 13억 순매수, 개인은 1,34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솔브레인(+5.13%), 케이엠더블유(+4.31%), 티씨케이(+3.62%), 카카오게임즈(+3.56%), 원익IPS(+2.98%), 휴젤(+2.49%), 리노공업(+2.10%), 알테오젠(+1.85%), SK머티리얼즈(+1.66%), 에코프로비엠(+1.02%)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1.52%), 제넥신(-0.51%), 에이치엘비(-0.15%)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통신장비(+3.56%), 반도체(+2.52%), IT H/W(+2.14%), 인터넷(+2.03%), 금융(+1.53%), 통신서비스(+1.36%), 화학(+1.25%), 비금속(+1.21%), 디지털컨텐츠(+1.11%), IT S/W & SVC(+1.05%)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0.53%), 섬유/의류(-0.27%), 운송장비/부품(-0.15%), 종이/목재(-0.1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90.19P(+9.09P/+0.93%)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2.93p(0.36%) 하락한 3584.21p, 선전성분지수는 96.78p(0.65%) 내린 14761.13p로 거래를 마쳤다.
위안화 환율 관련 불확실성 가중과 이익실현 흐름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최근 위안화 환율이 하락해 달러당 6.37위안선까지 하락했으나 중국 당국이 '외환 예금 지급준비율(지준율)' 등 조치를 취하면서 위안화 환율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위안화 환율과 관련해 중국 당국의 개입이나 환율 유도 등의 조치가 시행됐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환율 부문에서 미중 갈등을부를 소지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와 더불어 미국 의회에서 대중 경제, 군사적 부분을 총망라한 규제 조치를 담은 '중국견제법안'이 통과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미중간 관계가 추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308.93억 위안대 기관성 매물이 제약,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섹터 순으로 출회됐고 외국인 자금은 15억 위안 순매수했다.
금일 중국증시에서는 원자재, 소비재, 인프라 등 업종이 상승했다.
또한 상하이 정부의 지역 소재 국영기업 인수합병(M&A) 시행 소문에 상하이 지역 테마가 급등했고, 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 속 부동산 및 임대주택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 제조업, 기술, 헬스케어 등 업종이 하락했고 코로나19, 기술, 반도체 등 인기 테마 중심의 이익실현 매도세가 나왔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4,435억, 5,123억 위안을 기록했다.
광주만륭은 "증시 강세 이후 단기적 조정 국면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증시의 조정 국면이 지속될 여지가 크나 개별 호재에 따른 업종, 테마의 강세가 돋보일 것"이라 덧붙였다.
금일 위안화 기준 환율은 달러당 6.3811위안으로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6% 절하됐다.
마감지수 : 상하이종합지수 3,584.21p (-12.93p / -0.36%)
6월3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소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890.39엔(-0.19%)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8,879.15엔(-0.2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축소한 뒤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9,157.16엔(+0.7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점차 반납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29,000엔선을 밑돌았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29,06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29,058.11엔(+0.39%)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속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의 5월 ADP취업자 변동 지표와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의 5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美 고용지표 결과가 6월 중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는 모습.
한편, 금융정보회사 IHS 마킷은 일본의 5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5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16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음식료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기린홀딩스(+4.22%), 닛폰전신전화(+2.22%), 혼다자동차(+2.08%), 도요타자동차(+1.68%), 소프트뱅크그룹(+1.22%)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9,058.11엔(+111.97엔/+0.39%)
▶대만 장마감 요약
6월3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201.30(+0.21%)로 소폭 상승 출발.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17,311.28(+0.8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며 17,198.89(+0.2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17,25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다 결국, 17,246.16(+0.47%)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지난 밤 美 증시는 고용보고서 관망세 속 경제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는 모습. 이에 시가총액 1위 업체인 TSMC(+0.17%), UMC(+5.77%), 미디어텍(+2.29%) 등 기술주가 상승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제약, 소매, 화학,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0.17%), UMC(+5.77%), 미디어텍(+2.29%), 중화항공(+9.92%)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246.16P(+81.12P/+0.47%)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6/03 | |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