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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73
  • 작성일 : 2021/06/01 18:02:33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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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6/1 코스피 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및 5월 수출 호조 등에 상승, 코스닥 개인 순매수에 6거래일째 상승… 코스피 +17.95(+0.56%) 3,221.87, 코스닥 +2.81(+0.29%) 984.59

● 원/달러 환율, 5월 수출지표 호조 등에 하락... -5.0원(-0.45%) 1,105.9원

● 아시아 증시, 중국(+0.26%), 일본(-0.16%), 홍콩(+1.08%), 대만(+0.55%)

● 신규확진 459명, 사흘째 400명대…환자 감소세속 확산 우려 여전

● mRNA 백신 국내 도입 속도 붙었다… 모더나 이어 화이자 65만회분도 도착

● 당국 "국내서도 AZ백신 '영국변이' 예방효과 90% 이상으로 확인"

● 5월 수출 45.6%↑…역사상 두달 연속 40%이상 증가세

● 금리인상 임박…시한폭탄 1765조 가계부채 빨간불

● OECD 한국 성장률 3.8%로 상향

● OECD "美中 경제, 2022년이면 팬데믹 이전 수준"

● EU, 7월 1일부터 '디지털 백신여권' 도입…백신 접종자·음성 격리 면제

● G7 재무장관 "글로벌 최저 법인세 도입 7월 합의 기대"

● 中인민은행, 위안화 강세에 외화 지준율 14년만에 전격 인상

● 中 6거래일 연속 환율 절상…1달러 6.3572위안

● 중국 압박에 가상화폐거래소 中고객 거래중단 선언

● 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 52.0…올해 최고치

● 무너진 환상…'인플레 헤지·뉴골드' 증명 못한 비트코인

● 대한항공·아시아나, 4월 초 대만 결합심사 통과...해외 세번째 승인

● 갈 길 바쁜데…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18→17%로 하락, 왜?



기업/산업


● 불 붙은 보복소비… 쇼핑株에도 볕드나

● 4월 국내 면세점 매출 1조5천574억원…지난해 2월 이후 최대

● 정책 수혜·사업 재편…이익 전망·목표주가 오르는 기계株

● 경기회복 시그널 '속속'…은행권 "하반기 배당 확대" 준비

● 국내은행, 1분기 BIS비율 15.34%…"대출자산 증가에도 순익 확대"

● 다음 달부터 최고금리 24%→20%…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예고

● 세계 배터리 시장, 中 점유율·사용량 급성장… 韓 추월

● 국내 제약·바이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경쟁 가속화

● '수소전문기업' 11개 첫 지정…연구개발·금융·조달 등 지원

● 국내 5G 가입자 1500만 돌파…SKT, 706만명 1위

● 시동 거는 이더리움...'시총 1위' 비트코인 추월하나

● 5월 수출, 석달 연속 500억 달러…반도체·차 등 14개 품목 '강세'

● "AI 반도체 협력 강화" 과기정통부, 수요·공급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 시스템반도체 불모지 한국서 스타트업 대규모 투자 '시동'

● 5월 자동차 내수 판매 뒷걸음질…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도 수출은 선방

● 현대차그룹, 협력사 스마트공장 확대 나선다…상생협력 강화

● 아이오닉6, 현대차 아산공장서 생산할듯

● 네이버,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에 두번째 후속 투자

● LG화학, 업계 최초 '통합 디지털 영업' 도입

● 스튜디오드래곤, 애플TV플러스와 美 드라마 시리즈 제작

● JTBC스튜디오, 미국 시장 진출…콘텐츠 제작사 윕 인수

● KB금융, 2000억 규모 정책형 뉴딜 인프라 펀드 출시

●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4척ㆍ5290억 원 수주…5개월 만에 지난해 실적 넘어서

● CJ ENM, 1년만에 최대 30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 하림, 이스타항공 인수전 참여… 종합물류기업 도약 노린다

● 카뱅·케뱅 1분기 실적 '방긋'… 토스뱅크는 5000억 실탄 장전

● 대한전선, 6000만달러 규모 방글라데시 ICT 사업 수주

● 이마트, 건기식 시장 진출...'바이오퍼블릭' 출시

● '월 4950원에 게임 무제한'…KT, 게임박스 iOS 버전 출시

● 서울옥션, 두나무 손잡고 NFT 시장 진출

● 나이벡, 골재생 바이오소재 中 임플란트 사상 최대 초도 물량···'중국 노령화 수혜'

● 솔루엠, "3년 내 전기차 배터리 2차 사용 시장 진입"

● 한미글로벌, 사우디 네옴 스마트시티 건설관리 용역 수주

● 삼성·LG, 인도 이어 베트남서도 생산차질 우려…이동제한에 전전긍긍

● 한국조선해양, 이틀간 선박 12척, 1조3600억원 수주

● 김범석, 내년에는 쿠팡 총수될까...공정위 제도개선 착수

● 문은상 신라젠 전 대표, 보석 석방…복귀여부 '촉각'

● 젠큐릭스, 270억원 자금조달…"임상 및 해외 진출 가속화"

● 메드팩토, 데스모이드종양 임상2상 계획 제출

● 에스티팜, 국내 최초 LNP 방식 코로나 mRNA 백신 개발…"내년 상반기 상용화"

● 세화아이엠씨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인한 주식양수도 영향無"

● 코스모신소재, 5G 디지털트윈 팩토리 실증사업 대상자 선정

● 펩트론, 中 치루제약으로부터 PAb001-ADC 기술이전 계약금 수령 시작

● K-앱마켓 '원스토어', MS·도이치텔레콤 168억원 투자유치

● 투썸플레이스, 상장 검토 않기로

 


경제/증시/부동산

 

● 자산 2조 이상 코스피 215개사 시총 1677조…전체 85%

● "코스피 215개사, 지배구조보고서 기한 내 공시완료"

● 사업보고서 내 재무사항 미흡비율 24.7%...전년比 19.8p↓

● '빚투' 잦아드나…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 3.7조 줄었다

● 연내 금리 인상 신호 쏜 한은…FX스와프 '플러스' 기대도

● 중국 기술주는 달리는데...美 나스닥은 '게걸음'

● 현대차 기아 편입하니 1년 수익률 104%…씽씽 달리는 '車 ETF'

● 운용사, 22개월만에 순매수 전환...공모펀드 살아나나

● 5월 수출 507.3억달러 45.6% 급증…32년만에 최대폭 증가

● 1분기 보험사 가계대출 2.1조 증가... 전기比 1.5%↑

● 1분기 가상자산 관련 은행 입출금액 64조원 ... 작년 전체보다 1.7배↑

● "'완전고용' 실업률 3.9%…금융위기 이후 상승세"

● 소상공인 10명 중 7명 "올해 최저임금 이미 부담"

● '서울 집값 오름폭' 다시 커진다 주춤했던 강남3구 상승세 뚜렷

● 양도세 중과의 역설…서초도 1㎡당 2000만원 돌파

● 불붙은 경매시장…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5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 여 "유휴부지, 주거지로 활용…6월 중 추가 주택 공급대책"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4대 그룹 총수 첫 회동 D-1, 재계는 바란다

● '윤석열 입당설'·'이준석 현상', 들뜬 국민의힘…일각선 "김칫국" 우려도

● '백신접종 인센티브' 오늘부터 시행…직계가족 모임 '8+a'

● 2분기 대상자 중 30세 미만 15∼26일 화이자 접종…7일부터 예약

● 얀센 코로나19 백신, 예약 첫날 선착순 마감… "80만명 완료"

● 떠나는 檢고위간부들, 검찰개혁 방향에 '작심 비판'

● 외교부, 일 총괄공사 초치 예정…'독도 표기' 시정 요구

● 화학연, 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산업가스 개발 지원 강화

●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협상, 1년4개월 만에 재개

● 韓 독자 개발 핵연료 , 국제 검증 후 세계 시장 노린다

● 자치경찰제 7월 전면 시행…전국 시·도 조례 제·개정 완료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평균 2.09% 인상…1조666억 추가 소요

● 탈원전發 전기요금 오르나…12월부터 전력기금서 비용 보전

● 발사대에 선 누리호...세계 7번째 '독자 우주 개발의 길' 연다

● 北, 당 제1비서 신설... 김정은 비공개 행보 속 업무부담 줄이기 주목

 


국제/해외

 

● "미국 전략폭격기, 러시아 국경 향해…러 전투기 대응 출격"
● 미국인 1100만명, 집에서 쫓겨날 위기…6월 퇴거금지 종료
● 호주 1분기 경상수지 182억8천만 호주달러 흑자…사상 최대
● 나토 사무총장, "벨라루스 외교사절, 나토 본부 출입금지"
● EU 집행위, 화이자 백신 12∼15세 접종 승인
● 덴마크 "AZ·얀센백신 접종할까" 기존 배제방침 재검토
● 영국發→알파, 인도發→델타…코로나19 변이, 새 이름 생겼다
● '헥시트' 공포 현실로?...홍콩인, 英 이민신청 두달간 3만4000건
● "중국서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세계 첫 사례"
● "이란 나탄즈 핵시설 피습으로 농축우라늄 생산 급감"
● 미국증시, 시들어진 IPO…멀어진 대박의 꿈
● 세계 최초 롤러블 폰 타이틀, 중국 '오포'에게 돌아가나
● 가격 계속 오르는 테슬라…머스크 "공급가 압박 탓" 해명
● 美 "어떤 기술도 中엔 팔지마"…매그나칩 매각, 하반기로 연기
● 위기감 느낀 日, TSMC 손잡았다…"반도체 R&D 거점 지원"
● 도요타·혼다, 코로나 봉쇄 말레이시아서 일시 생산 중단
● 일본 르네사스 화재 피해 반도체 공장 완전 복구 늦어져


 

코스피 마감


6/1 KOSPI 3,221.87(+0.56%) 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韓 5월 수출 호조(+), 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3,207.12(+3.20P, +0.10%)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199.18(-4.74P, -0.1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재차 상승 전환했고,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233.17(+29.25P, +0.91%)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고, 오후 들어 3,220선 부근에서 움직인 끝에 결국 3,221.87(+17.95P, +0.5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유럽증시 하락 속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하락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기관 순매수 등으로 사흘째 상승. OECD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우리나라의 5월 수출 호조와 中 차이신 제조업 PMI 호조 등이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OECD는 전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8%로 2개월만에 0.5%P 상향 조정. OECD는 확장적 거시정책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소비 개선, 수출 개선 등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5.6% 증가한 507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49.0% 증가한 24억2천만달러를 기록. 월별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5월 수출액으로는 역대 5월중 최대를 기록. 반도체(24.5%)·자동차(93.7%) 등 주력 수출품목들이 선전하면서 수출 증가를 이끌었음.

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2.0으로 전월의 51.9 대비 소폭 상승,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 이에 대해 시장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일부 기업들이 상품을 비축하기 시작했고, 다른 기업들은 원자재 부족을 겪는 등 급등하는 가격이 경제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고 분석.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9명으로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하루 38만여명 증가해 총 579만1,503명, 접종률은 11.3%로 전일 대비 0.8%P 증가.

중국, 대만, 홍콩 등이 상승했고, 일본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은 6,554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60억, 36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54계약, 94계약 순매수, 기관은 6,01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0원 하락한 1,105.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4bp 하락한 1.213%, 10년물은 전일 대비 0.7bp 상승한 2.18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틱 오른 110.77 마감. 금융투자가 11,61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9,55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3틱 내린 125.07 마감. 금융투자가 1,192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과 외국인은 각각 485계약, 29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텔레콤(+3.47%), 카카오(+3.25%), 삼성물산(+3.25%), 신한지주(+1.30%), NAVER(+1.24%), SK하이닉스(+1.18%), 현대차(+0.85%), LG화학(+0.73%), 엔씨소프트(+0.46%) 등이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1.54%), POSCO(-1.41%), LG생활건강(-1.28%), 셀트리온(-0.7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섬유/의복(+3.62%), 통신(+2.32%), 유통(+1.64%), 증권(+1.33%), 운수장비(+1.28%), 전기가스(+1.18%), 서비스(+1.09%), 기계(+0.94%), 종이/목재(+0.79%), 화학(+0.75%)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1.01%), 철강/금속(-0.51%), 의료정밀(-0.45%), 운수창고(-0.4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21.87P(+17.95P/+0.56%)

 

코스닥 마감


6/1 KOSDAQ 984.59(+0.29%) 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韓 5월 수출 호조(+),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82.25(+0.47P, +0.05%)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979.13(-2.65P, -0.2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여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지속.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키웠고, 장 막판 984.61(+2.83P, +0.29%)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984.59(+2.81P, +0.2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했고,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유럽증시 하락 속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부터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으나 개인 순매수 등에 6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은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OECD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韓 5월 수출 호조, 中 차이신 제조업 지표 호조 등이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

 

최근 이상 급등세를 보였던 기업인수목적(SPAC) 테마는 SK5호스팩(+29.91%), SK6호스팩(+24.30%)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급락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98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9억, 71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이치엘비(+4.22%), 티씨케이(+1.92%), 리노공업(+1.59%), 씨젠(+0.89%), 에코프로비엠(+0.51%), 카카오게임즈(+0.38%), 휴젤(+0.35%), SK머티리얼즈(+0.12%) 등이 상승. 반면, 에스티팜(-4.21%), 알테오젠(-3.70%), 펄어비스(-1.49%), 제넥신(-1.09%), 셀트리온헬스케어(-0.9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출판/매체복제(+3.27%), 운송장비/부품(+2.40%), 음식료/담배(+1.46%), 정보기기(+1.37%), 소프트웨어(+1.20%), 기타제조(+0.82%), 반도체(+0.82%), 기계/장비(+0.75%), 의료/정밀기기(+0.75%), IT H/W(+0.63%) 등이 상승. 반면, 금융(-0.64%), 제약(-0.64%), 오락문화(-0.41%), 인터넷(-0.34%), 유통(-0.32%), 종이/목재(-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84.59P(+2.81P/+0.29%)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5월3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PMI 발표 속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600.07(-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폭을 확대하며 3,580.65(-0.5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3,595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모습. 오후 장중 하락폭을 축소하며 상승전환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 마감 무렵 3,615.66(+0.41%)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615.48(+0.41%)에서 거래를 마감.

 

금일 중국의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 가운데 중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임.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이지만, 50선을 상회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함. 한편, 이에 대해 국가통계국은 공급 병목 현상과 원자재 비용 상승이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5월 비제조업 PMI는 55.2로 4월의 54.9에서 0.3%포인트 상승함.

 

금일 인민은행은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인민은행은 지난 3월 초부터 만기도래 물량과 관계없이 매일 역RP를 통해 1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소매, 음식료,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화학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초상증권(+0.64%), 상해육가취 (+3.34%), 장성자동차(+0.65%), 낙양몰리브덴(+1.22%) 등이 상승한 반면, 공상은행(-1.14%), 중국인수보험(-0.82%), 중국국제항공(-3.00%)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615.48P(+14.69P/+0.41%), 상해A지수 3,789.79P(+15.40P/+0.41%), 상해B지수 250.95P(+1.08P/+0.43%)

 

  

▶일본 장마감 요약

6월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지속 등에 약보합.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998.65엔(+0.48%)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9,075.47엔(+0.7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며 오전 장중 28,611.25엔(-0.8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하락폭을 축소하며 28,74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장중 약보합권까지 하락폭을 축소하며 28,814.34엔(-0.16%)에서 거래를 마감.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중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금일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에 이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한편, IHS마킷은 금일 일본의 5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0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월치 53.6보다는 낮아진 수치지만 기준선인 50을 웃도는 데는 성공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금속/광업, 제약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화학, 에너지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제이에프이홀딩스(-4.32%), 신닛폰제철(-3.36%), 도쿄일렉트론(-2.14%), 닛폰전신전화(-1.93%), 소프트뱅크그룹(-1.14%) 등이 하락한 반면, 도요타자동차(+3.38%), 인펙스홀딩스(+2.52%), 스즈키자동차(+2.15%), 미즈호파이낸셜(+0.90%)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814.34엔(-45.74엔/-0.16%)

 

 

▶대만 장마감 요약

6월1일 대만 가권지수는 코로나19 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098.49(+0.18%)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17,184.30(+0.6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축소한 뒤 하락전환하며 17,060.45(-0.0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7,162.38(+0.55%)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코로나19 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홍콩, 한국 등 아시아증시 강세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한편, 언론에 따르면 전일 대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1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중 지역발생이 347명, 해외유입이 4명을 기록.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금속/광업,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0.17%), 혼하이 정밀(+0.88%), 라간 정밀(+1.16%), 중화항공(+7.12%)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162.38P(+93.95P/+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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