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보기

일반회원 투자전략

HOME > 일반회원 투자전략

★이재상의 장마감 뉴스브리핑

  • 조회수 : 269
  • 작성일 : 2021/04/07 21:16:02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4/7 코스피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등에 5일째 상승,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사흘만에 반등… 코스피 +10.33(+0.33%) 3,137.41, 코스닥 +4.59(+0.47%) 973.22

● 원/달러 환율, 위험자산 선호 심리 지속 등에 하락... -3.3원(-0.29%) 1,116.3원

● 아시아 증시, 중국(-0.10%), 일본(+0.12%), 홍콩(-0.91%), 대만(+0.45%)

● 신규확진 668명, 1월초 이후 89일만에 최다…4차 유행 시작됐나

● 1주 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2.5단계 충족…거리두기 상향 초읽기

● 이번엔 폰·가전으로…삼성, 1분기 영업이익 9.3조원 '깜짝 실적'

● 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매출18.8조...분기 실적 '역대 최대'

● 2월 경상수지 80.3억弗 흑자…서비스수지 6년3개월만에 흑자

● 1회 접종 얀센 백신, 최종 국내 허가…국내 3번째 백신

● 韓, 백신여권 4월 상용화…하늘門 조금씩 열린다

● 국민연금, 9일 국내주식 비중 재논의…이례적 일정

● '혈전 논란' 일파만파…AZ 종주국 영국, '모더나' 조기 보급

● 美 민주, 초대형 인프라 투자·증세 자력 추진 길 열려

● IMF "美 법인세 최저세율 추진 환영"

● 美 옐런, 경기 회복 낙관..."美 회복이 세계 회복 촉진"

● 미,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오락가락'…"동맹 협의" 발언 급번복

● 中군용기 연일 무력시위…대만 "끝까지 방어할 것"

 

 

[기업/산업]

 

● 증권주 겹호재에 일제히 급등…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 '4·7 재보선이 방아쇠'...시멘트·페인트 건설자재株 '고공행진'

● '美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기대감… 철강주 줄줄이 강세

● '전기자전거' 수혜 기대감↑... 삼천리자전거·알톤스포츠 신고가

● 디피씨, '동남아 우버' 그랩의 美 스팩 합병 소식에 급등세

● 코로나 운행량 감소 영향···올 1분기 손보사 車보험 손해율 안정권

● 봄볕에 소비심리 활짝 … 백화점 패션 살아났다

● '부활 뱃고동' 해운사…75개월 만에 서비스수지 흑자 이끌다

● 8,000만원 위협하던 비트코인, 돌연 하락..."김치 프리미엄 빠져"

● 1Q 암호화폐 펀드 자금 유입량 '사상 최대' 45억 달러… 지난주 급등 효과

● 삼성전자, 일본 올림푸스와 갤럭시 카메라 협업하나

● 반도체 주춤하자 가전 스마트폰이 선전…삼성전자 '깜짝 실적' 저력

● 메모리 반도체 업사이클 올라탄 삼성전자…2분기는 더 좋다

● '아픈 손가락' 스마트폰 털어낸 LG전자, 2분기 전망도 '맑음'

● LG전자, 태양광 시장 진출…고효율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 출시

● 현대차 멈췄다…반도체 부품 공급 대란 확산

● SK하이닉스, 미국 넷리스트와 특허소송 합의…로열티 지급

● 네이버, 인니 최대 미디어 플랫폼사에 1678억원 투자…동남아로 확장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실적 저점…하반기가 좋다

● 미 수출 재개한 '나보타', 역대 최고 매출 달성

● 신한금융, 씨티은행 동남아 리테일 인수 검토

● SK건설, 우수협력사 선정에 'ESG 평가'…신평사와 평가모형 개발

● 더블유게임즈, 애플 집단소송 휘말려…불법도박 '논란'

● 코오롱인더·SK종합화학,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 협력… 올 3분기 출시

● 대우건설, 200MW급 국내 최대 연료전지 발전소 짓는다...1조5천억 규모

● 쌍용차 사장 전격사임‥HAAH, 법정관리 개시 후 인수전 돌입 유력

● 다날핀테크, 가상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

● 서울반도체, 1분기 매출 3120억 원…창사 이래 최고

● 일본에 퍼지는 K 과일소주···하이트진로 日 가정시장 공략

●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제 FDA 혁신신약 패스트트랙 지정

● 엘앤에프, SK이노베이션과 최대 1.6조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추진

● 한화큐셀, 논밭에 설치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 연구기관 선정

● GC녹십자웰빙, 간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국제특허 출원

● 위메이드-中 롱화 르네상스, 미르2 PC 버전 서비스 계약

● 삼화콘덴서, 친환경차 수주 급증에 따른 설비 투자 확대

● LS전선, 아이오닉5·EV6에 권선 단독 공급...전기차 부품 사업 육성

● 지트리비앤티, 프랑스 코로나19 백신 판권 MOU 체결

● 브릿지바이오, 폐암 신약 후보물질 BBT-176 임상 1/2상 환자 투약 개시

● 차바이오텍 자회사 '차바이오랩', 국내 최초 첨생법 관련 허가 3개 모두 취득

● 앱클론, 인투셀과 항체약물결합체 공동개발 MOU 체결

● 한화건설, 풍력발전·수처리 분야 중점 육성…"친환경사업 강화"

● 마켓컬리 123%↑ 크래프톤 53%↑…상장 앞둔 대어들 실적 '쑥쑥'

●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 100' 32주 차트인…최장 기록 경신

● 일진복합소재,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 아시아 투자 늘리는 KKR, 韓 ESG기업에 수천억 베팅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사자'로 돌아서나…4월 들어 5일째 2.2조 순매수

● 개미들, 주식에서 코인으로 이동?…가상화폐 거래액, 코스피 2배 육박

● 정치의 계절...'이상급등주' 열에 하나는 윤석열·이재명株

● 1분기 CB·EB 등 주식 전환 늘어…전 분기 대비 19%↑

● 연금저축도 '머니무브'···연금저축펀드 1년새 30% 급증

● "또 떨어지네"…저축은행, 예금금리 줄인하

● 작년 은행 점포 300개 문닫아… 2017년 이후 최다

● 부동산 덕분에 세금 11조 더 걷고도 코로나 지출로 재정적자 12조

● 작년 8월 이후 첫 '경기 개선' 진단…KDI "제조업 양호한 흐름"

● 2030세대 '영끌'이 옳았다…작년 7월 이후 아파트값 15.7% '껑충'

● 분당 아파트값 1년 새 3.3㎡당 1000만원 '쑥'…강남ㆍ서초 앞질렀다

● 서울에 작은집 한채 사기도 벅차…소형아파트값 평균 7억7천만원

● 서울시장선거 날…공공재건축·공공직접정비 후보지 발표

 

 

[정치/사회/국내 기타]

 

● 靑, 4·7 재보선 결과에 촉각…임기후반 국정동력 달렸다

● 文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논의 20일 시작… '시급 1만원' 공약 달성할까

● 잃을 것 없는 이재명·윤석열...이낙연·정세균 패하면 '낭패'

● 정부 "4차 유행 본격화 가능성↑…방역 긴장감 높여달라"

● 한국은 인도와 상황 달라…'AZ백신 수출제한' 어려운 이유

● 법인세 하한 논의에 韓 참여 검토, 세부담 증가 가능성…한미 국장급 면담 예정

● 정부, 올해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400개 육성

● 한-EU'사이버, 대테러' 등으로 안보협력 강화키로

● 당국 "집단면역 없어 확진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언제든 가능"

● 靑 '경제계 소통' 스타트…정책실장-최태원 면담

● 작년 금융민원 10% 늘었다…사모펀드 탓에 금융투자ㆍ은행 민원↑

● UAE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향후 3개 추가 운전 돌입

● 가덕도신공항 밑그림 그린다…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입찰 공고

● 올해도 석 달 연속 인구 줄어…65세 이상 고령층이 청소년 추월

● 계란 2천500만개 수입…옥수수 긴급할당관세 연말까지 0%

● 금소법 시행된 지 보름…줄줄이 바뀌는 금투협 약관

 

 

[국제/해외]

 

● 캘리포니아 "6월 15일 코로나 규제 해제…마스크 의무화는 유지"

● 미국 FDA, 10년 만에 첫 ADHD 신약 승인

● 美마이애미, 비탈릭과 파트너십… 블록체인 상 도시 서비스 도입 계획

● 중국, 디지털 위안화 속도…미국은 신중론 여전

● 中, 재생에너지 발전 전체 50% 이상으로 확충 계획

● 중국, "미국의 이란제재 모두 거둬야 핵협정재개 가능"

● '정치범의 무덤' 수감된 러 나발니, 다리 감각 잃고 고열 시달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속도 낼까

● 브라질 코로나 하루 사망자 4,000명 넘었다···신규확진 8만명대로 올라서

● 터키-중국, '위구르족 탄압 문제'로 갈등

● 美·유럽 노후 전선교체 수요 늘고…해상풍력·태양광발전 확산 수혜

● 미국과 관계 미묘해진 사우디…中 자본, 아람코 투자 추진

● 인도 신규 확진 11만명 또 최대치…연일 세계 최다

● '암호화폐 랠리'에 코인베이스, 1분기 매출만 2조원 대박

● "테슬라 주가는 150달러가 적정" 버블 붕괴 신호탄?

● 베조스, 바이든 눈치보기?…"법인세율 인상 지지"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낸드 플래시' 본격 공급...장밋빛 전망

● "사우디 아람코, 송유관 사업지분 최대 49% 매각 협상"

● 영국계 펀드, 일본 도시바 인수 제안…상장폐지도 계획

 

 

 

★코스피 마감★

 

4/7 KOSPI 3,137.41(+0.33%)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IMF 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29.07(+1.99P, +0.06%)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125.33(-1.75P, -0.0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이내 상승했고, 오전중 3,146.19(+19.11P, +0.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정오 부근 3,125선까지 재차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상승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결국 3,137.41(+10.33P, +0.33%)에서 거래를 마감.

 

美 FOMC 의사록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5일 연속 상승 마감. 외국인은 4월 들어 코스피시장에서 2조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중임.

 

지난밤 美 2월 채용공고가 736만7,000명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고,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0%로 당초 대비 0.5%P 상향 조정. 아울러, 내년 전망치도 기존 대비 0.2%P 상향한 4.4%로 제시. 특히,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3%P 상향한 6.4%로 제시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졌음.

 

IMF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도 기존 3.1%에서 3.6%로 상향 조정. 다만, 국내 백신 접종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는 관측도 내놓았음.

 

삼성전자(-0.47%)는 금일 개장 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영업이익이 9조원을 넘어서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금일 주가는 약보합 마감.

 

1분기 증권 업종 호실적 기대감 지속과 중소형 증권주에 대한 M&A 이슈 부각 SK증권(+21.28%), 상상인증권(+16.34%), 유안타증권(+15.89%) 등 증권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과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과 홍콩은 하락하는 등 혼조.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267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67억, 21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5계약, 40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00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3원 하락한 1,116.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81%에서 보합 마감,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하락한 2.06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6틱 오른 110.73 마감. 외국인이 4,56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각각 2,455계약, 2,5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4틱 오른 126.15 마감. 외국인이 1,234계약 순매수, 자산운용은 83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삼성물산(+2.79%), 삼성SDI(+1.87%), SK이노베이션(+1.75%), 신한지주(+1.48%), 삼성바이오로직스(+1.46%), 현대모비스(+1.18%), KB금융(+1.13%) 등이 상승. 반면, NAVER(-1.03%), LG전자(-0.94%), LG생활건강(-0.77%), SK(-0.54%), 삼성전자(-0.47%), 카카오(-0.3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증권(+3.54%), 섬유/의복(+1.76%), 금융(+1.48%), 은행(+1.18%), 종이/목재(+1.12%), 의약품(+1.09%), 철강/금속(+1.08%), 유통(+1.03%), 비금속광물(+0.93%), 전기가스(+0.90%), 운수창고(+0.78%)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0.36%), 서비스(-0.23%), 전기/전자(-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37.41P(+10.33P/+0.33%)

 

 

 

★코스닥 마감★

 

4/7 KOSDAQ 973.22(+0.4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개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9.30(+0.67P, +0.07%)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968.35(-0.28P, -0.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이내 상승했고, 오전중 974.11(+5.48P, +0.5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고, 오후 들어 971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한 끝에 973.22(+4.59P, +0.4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다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명을 기록해 89일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에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4차 유행 우려가 커졌고, 이에 씨젠(+7.29%), 랩지노믹스(+15.50%), 바디텍메드(+13.53%) 등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8억, 86억 순매수, 개인은 63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씨젠(+7.29%), 스튜디오드래곤(+4.61%), 엘앤에프(+3.47%), 카카오게임즈(+2.64%), 알테오젠(+2.34%), 에코프로비엠(+0.67%), 휴젤(+0.46%) 등이 상승. 반면, 티씨케이(-2.82%), SK머티리얼즈(-2.41%), 리노공업(-2.24%), 제넥신(-1.81%), 원익IPS(-1.23%), 셀리버리(-1.12%), 펄어비스(-0.88%), 솔브레인(-0.85%), 케이엠더블유(-0.4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금융(+2.58%), 출판/매체복제(+2.18%), 비금속(+2.14%), 기타제조(+1.53%), 오락문화(+1.27%), 섬유/의류(+1.23%), 의료/정밀기기(+1.14%), 컴퓨터서비스(+1.10%), 기계/장비(+1.07%), 운송(+1.04%) 등이 상승. 반면, 화학(-0.67%), 통신장비(-0.64%), 반도체(-0.6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3.22P(+4.59P/+0.47%)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4월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갈등 우려 부각 등에 약보합.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고점인 3,483.42(+0.01%)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하락전환 뒤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3,453.20(-0.8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3,479.63(-0.10%)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갈등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6일 네드 프라이스 美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의 인권침해 문제 대응의 일환으로 2022년 예정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동맹국들과 공동 보이콧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힘.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금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해외유입 10명, 본토발생 2명) 늘었다고 밝힘. 전일 발표된 24명에 비해 줄었지만 시장에서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


다만, IMF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8.1%에서 8.4%로 상향조정한 것은 증시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 이와 관련, IMF는 중국이 지난해 이미 코로나19 이전의 국내총생산(GDP)으로 돌아갔지만 다른 많은 나라들은 2023년에도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을 지 확실하지 않다고 밝힘.


한편, 인민은행은 금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증권, 보험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은행, 부동산, 항공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중국태평양보험그룹(-4.82%), 중국인수보험(-1.46%), 초상증권(-1.40%), 중국평안보험(-0.73%) 등이 하락한 반면, 중국동방항공(+6.42%), 내몽고포두철강연합(+5.81%), 교통은행(+1.23%) 등이 상승.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479.63P(-3.34P/-0.10%), 상해A지수 3,647.27P(-3.52P/-0.10%), 상해B지수 247.00P(+0.62P/+0.25%)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지난 2021년 3월4일부터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3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연례회의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거시정책 급선회는 없다고 강조했음. 2월20일 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공지하면서 10개월 연속 동결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일본 장마감 요약


4월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IMF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에 강보합.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9,743.48엔(+0.16%)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9,867.94엔(+0.5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전환하며 오전 장중 29,523.55엔(-0.58%)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뒤 강보합세를 보이다 결국, 29,730.79엔(+0.12%)에서 거래를 마감.

 

국제통화기금(IMF)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IMF는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올해 3.3%, 내년 2.5%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임.

 

다만, 일본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10시 기준 2,656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코로나19가 오사카에서만 719명이 보고되며 오사카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재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펀드인 CVC캐피털파트너스가 도시바에 인수를 제안했으며, 매수총액은 2조3천억엔 정도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도시바가 18.28% 급등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금속/광업, 화학, 자동차, 유틸리티, 부동산,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영국계 투자펀드인 CVC캐피털파트너스가 도시바에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식 속 도시바(+18.28%)가 급등했으며, 도요타자동차(+1.45%), 소프트뱅크그룹(+1.20%), 신닛폰제철(+4.32%) 등도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9,730.79엔(+34.16엔/+0.12%)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3월19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유지하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 목표치도 0% 정도로 동결한 가운데, 기존에 ±0.2%였던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 허용 범위를 ±0.25%로 확대했음. 또한, 양적완화 차원에서 주식시장에서 매입하던 상장지수펀드(ETF) 연간 매입 하한인 6조엔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힘. 다만, 연간 매입 상한선인 12조엔은 유지했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전기전자 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철강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NI스틸 등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대만 장마감 요약


4월7일 대만 가권지수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 속 소폭 상승 마감.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771.35(+0.19%)로 강보합권 출발. 장 초반 16,816.34(+0.4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전장 16,715.32(-0.1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세를 보인 지수는 오후장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16,815.36(+0.45%)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이날 가권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6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각국의 재정 투입 등으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지난 1월 전망치인 5.5%에서 6%로 상향 조정함. 해당 성장률은 40년래 가장 빠른 경기 확장인 것으로 알려짐.

다만,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운수, 제약, 금속/광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AU 옵트로닉스(+9.69%), 차이나 제강(+3.66%), 유나이티드마이크로(+1.58%), 혼하이 정밀(+0.82%), 포모사페트로케미컬(+0.62%)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815.36P(+75.49P/+0.45%)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대만 중앙은행은 21년3월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현행 금리를 1.125%로 네 차례 연속 유지하기로 결정. 다만,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4.64%로 상향 조정함. 이는 2014년 이후 7년 만의 최고속 성장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중앙은행은 20년3월 기준금리를 종전 1.375%에서 사상최저 수준인 1.125%로 인하한 바 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 LCD 등 수출중심 IT주들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외국인의 매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이유로 양증시간의 상관성은 과거 다소 높았음. 그러나 최근 국내증시와 대만증시간 상관성은 과거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여전히 IT주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의존도가 높은 대만에 비해 국내산업의 다각화 및 비IT부문의 비중강화(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시장 유동성 강화등의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체질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반도체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장비 - 원익IPS, 테스, 에스에프에이, SFA반도체, 케이씨텍, 에스엔유 등

재료 -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등

 

[LCD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장비 -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톱텍, AP시스템,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 - 금호전기, 엘앤에프, 파인디앤씨, 한솔테크닉스, 삼진엘앤디, 우주일렉트로 등

 

 

 

★장중 주요 종목 공시★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 한화솔루션(주)와 358.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9.48%) 규모 공급계약(울산공장 자산화공사) 체결(계약기간:2021-04-06~2022-09-30)

삼성전자(005930) -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65.00조원(전년동기대비 +17.47%), 영업이익 9.30조원(전년동기대비 +44.18%)

LG전자(066570) -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80조원(전년동기대비 +27.68%), 영업이익 1.51조원(전년동기대비 +39.19%)

신세계(004170) - 2021년3월 매출액 1,370.83억원(전년동월대비 +50.59%)

삼진제약(005500) - 680.02억원(자기자본대비 31.86%) 규모 신규시설(오송공장 시설증설) 투자 결정

소리바다(053110) - 주식회사 상상인저축은행이 사채원리금 청구 소송 제기

서울반도체(046890) -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3,120.26억원(전년동기대비 +28.3%)

디에스티(033430) - 상장폐지 관련 안내

코스맥스(192820) - 발효 삼칠근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용 개선용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삼화페인트(000390) - 플루오로설포닐기를 함유하는 카보네이트 화합물,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 관련 특허권 취득

픽셀플러스(087600) - 스마트 시티 CCTV용 주야간 영상확인이 가능한 RGB-IR HDR 이미지센서와, AI 화질개선기능이 포함된 ISP 개발 국책과제 선정

 

 

 

오늘 장마감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디피씨(026890) : 투자사 그랩, 美 스팩 합병 추진 소식에 상한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차량호출·배달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알티미터캐피털이 보유한 스팩 중 하나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주 안으로 합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그랩과 알티미터캐피털 소유의 SPAC 합병이 성사되면 회사가치는 35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그랩은 합병과 상장지분 사모투자(PIPE) 등을 통해 25억달러를 조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동사의 자회사인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9월 그랩에 2억 달러를 투자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KTB투자증권(030210) : 자회사 KTB네트워크 상장 기대감 속 지분가치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35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벤처캐피탈에 대한 몸값이 일제히 상승 추세인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KTB네트웍스 시가총액이 7,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투자은행(IB) 관계자는 "KTB네트워크의 경우 동종업계 평균 PER만 적용해도 7,200억원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며, "그런데 최근 상장 VC들의 주가 동반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KTB네트워크의 공모가도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밝힘.

▷한편, KTB네트워크는 창업투자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동사의 100% 자회사임.

 

효성티앤씨(298020) : 2분기 증익 추세 지속 전망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에 이어 증익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0%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 이는 중국 스판덱스 스팟 가격이 횡보 상황을 지속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던 고정거래 가격의 상승으로 동사 Blended 스판덱스 ASP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여전히 낮은 재고 상황으로 동사 스판덱스 플랜트들이 100% 가동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0원[유지]

 

한미약품(128940) : 단장증후군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짧은창자증후군) 바이오 신약(LAPS GLP-2 Analog, 코드명 HM15912)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번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시작으로 단장증후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혁신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OCI(010060) : 회사채 발행 흥행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해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 모집액의 2배 넘는 자금이 몰려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6일 진행한 600억원 규모 회사채 3년물 수요예측에서 1,25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이번 회사채 발행 흥행은 올해 주요 제품인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와 함께 도시개발 자회사 DCRE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투자자들의 수요를 이끈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삼성물산(028260) :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및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월 영업 외적 이슈로 최근 주가가 다소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힘. 다만, 본질가치에 의미있는 악재가 없고, 오히려 연결 실적 개선에 힘입어 '21년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현 시점은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에 있다고 분석.

▷특히, 건설의 견조한 이익 개선, 상사 턴어라운드 및 바이오 이익 레벨-업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1조원(+16.7% 이하 YoY), 2,320억원(+57.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2.6조원(+7.8%), 1.2조원(+4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삼성전자(005930) : 1분기 호실적 속 약보합.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65.00조원(전년동기대비 +17.47%), 영업이익 9.30조원(전년동기대비 +44.18%).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수익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TV·가전 등 완성품들이 시장에서 선전함에 따라 영업이익 9조원을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조485억원, 영업이익 8조8,7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4%, 37.6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음.

 

LG전자(066570) : 1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 경신 속 약보합.

▷21년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 18.80조원(전년동기대비 +27.68%), 영업이익 1.51조원(전년동기대비 +39.19%).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TV 및 가전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이익을 달성했으며, 시장 전망도 웃도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증권업계에서는 생활가전(H&A)의 분기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원, 영업이익은 8,00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더블유게임즈(192080) : 소셜카지노 美 불법도박 논란 속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소셜카지노게임 '소셜 카지노'가 미국에서 불법도박 관련 집단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짐. 집단소송을 낸 원고 측이 구글에 이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불법도박 앱의 대표적 사례로 소셜 카지노를 들었기 때문이며,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애플이 불법 도박 앱을 배포·제공 하고 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입장문을 통해 해당 소송의 대상은 동사가 아니며,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가상코인, 소셜카지노 구매 칩 등에 대한 광범위한 주법령을 근거로 불법도박임을 주장하는 소송이라고 밝힘.

 

 

 

[코스닥시장]

 

오하임아이엔티(309930)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한가.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988억원(+28.7%, YoY), 영업이익은 60억원(+48.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스펙 상품을 팔기 어려운 온라인 유통기업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쇼룸을 늘려갈 계획이며, 자체물류센터와 통합물류서비스를 완비해 상대적으로 열위한 물류 부문 보강에 나서면서 지속 성장을 도모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오는 6월 총 주식 수의 약 24%에 달하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지만, 오버행 이슈에도 계속 주목할 이유가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

 

우정바이오(215380) : 흡입독성평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센터 설비 구축 소식에 급등.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흡입독성평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센터의 설비를 구축하고 시험 가동했다고 밝힘. 해당 센터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급성흡입독성시험’ 및 ‘28일•29일 반복 흡입독성 시험’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 천병년 대표는 흡입독성 시장은 "코로나19로 주목받는 에어로졸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담배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장될 것"이라고 밝힘.

 

이지케어텍(099750) : 클라우드 EMR 서비스 모든 병원으로 확대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클라우드 EMR의 서비스 범위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급까지 확대했다고 밝힘. 동사의 클라우드 EMR 서비스인 엣지앤넥스트(EDGE&NEXT)는 병원 규모나 진료과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건물을 증축하거나 병원 인프라가 변경되어도 별도 시스템 재구축 및 데이터 이관없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병원 규모별로 다양한 가격정책을 실시해 비용 부담도 줄일 방침으로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파격적인 월과금 체계를 제시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EMR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리넷(115440) : 정부-삼성 5G 전용 모듈 개발 추진 소식 속 컨소시엄 참여 부각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확정해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부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엄을 주관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컨소시엄에는 동사를 비롯해 클레버로직, 파트론 등 모듈 분야 전문 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삼성전자는 3.5 GHz대역의 5G 통합 칩셋 '엑시노스 980'을 기반으로 기능을 간소화한 5G 모듈 전용 칩셋을 개발해 컨소시엄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마니커에프앤지(19550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6,520원임.

 

이화전기(024810) : 638.72억원 규모 (주)이아이디 주식 양도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현금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이아이디 주식 171,700,000주를 638.72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5.00%, 양도예정일:2021-04-06) 공시.

 

GST(083450) :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557억원(전년동기대비 +16.4%), 영업이익 86억원(전년동기대비 +9.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내 주요 고객사향 수주가 많이 들어오면서 외형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해외도 공급 지역이 확대되면서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스크러버, 칠러 관계없이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1분기부터 눈에 띄는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

▷2분기부터는 해외향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27억원(전년대비 +33.4%), 354억원(전년대비 +95.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엔시스(333620)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50억원(YoY, +51.1%), 영업이익은 121억원(YoY, +45.8%)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유럽공장 납품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극공정의 천공 검사기와 슬리팅 후 폭을 측정하는 검사기도 추가 수주한다면 올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가 있다고 판단.

▷특히, 2차전지 머신비전 검사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 올해에는 22%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차바이오텍(085660) : 자회사 차바이오랩, 첨생법 관련 허가 3개 모두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이 위탁개발생산(CDMO)사업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필요한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밝힘. 3가지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이며, 지난해 8월 첨생법이 시행된 후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한 기업은 차바이오랩이 처음임.

 

룽투코리아(060240) : '마이티 아레나', 사전 예약자 50만 명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첫 신작인 '마이티 아레나'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올해 첫 신작인 만큼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마이티 아레나'의 게임성과 특징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동방선기/삼보산업/영화금속 :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공고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짐. 입찰 개시일은 이달 23일 오전 10시, 입찰 마감일은 27일 오전 10시이며, 사업금액은 19억9,980만원, 과업 수행 기간은 계약 후 300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가덕도 인근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삼보산업과 가덕도 인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동방선기, 가덕도 인근 창원시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금속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삼보산업, 영화금속, 동방선기

 

뷰노(338220) : 2.3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미국소재 다국적제약사의 한국지사와 2.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69%) 규모 공급계약(인공지능기반 희귀질환 스크리닝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4-05~2022-02-28) 공시.

 

아이티센(124500) : 자회사 시큐센, 삼성화재에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서비스 제공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시큐센은 언론을 통해 자사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이 삼성화재에 도입되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힘. 시큐센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삼성생명에 이어 올해 삼성화재에도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서 보험업권으로의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큐센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바이오인증 전자서명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보험업권을 필두로 본격적인 신기술 전자서명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바이오인증 전자서명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인정받고 있어 금융권 서비스기관의 확대는 물론 민원행정, 공공, 기업, 의료등 타 산업군으로 서비스 이용기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에스엠(041510) : 지배구조 개편 추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가 바닥인 상황에서 지배구조 개편 추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4월5일 공시를 통해 사업구조 효율화를 위한 그룹 계열사 구조개편 관련, 100% 자회사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설립하고 동사가 소유한 SM C&C, 키이스트, SM Life Design Group, 디어유, 미스틱스토리의 지분 전량을 신설법인인 에스엠스튜디오스에 현물출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이번 구조개편을 통해 음악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지난해 국내외 F&B사업을 정리했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기타 연결자회사의 구조조정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지트리비앤티(115450) : 프랑스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와 국내 판권 MOU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랑스 백신 개발사 발네바(Valneva)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1단계로 'VLA2001'의 한국 판매권을 부여하는 MOU 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한국 물량공급을 위한 세부적인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2단계 협력으로 아시아 시장의 공동 진출이 목표임.

▷아울러 발네바(Valneva)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VLA2001'의 성공적 임상 1·2상 결과를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힘. 발네바는 이번 임상 결과에 근거해 이달 말부터 임상 3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말 영국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승인을 받을 계획임.

 

넥스트BT(065170) : 건기식 판매 호조에 따른 1분기 흑자 기대감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관계자는 "건기식 및 일반식품 판매 증가로 1분기 흑자가 예상된다"며, "특히, 연초 출시한 'nfp 피놀라 대마종자유'의 판매량 급증에 원부자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지난 2월 출시한 nfp 피놀라 대마종자유는 대마종자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 형태로 선보인 제품임.

 

지어소프트(051160) : 자회사 오아시스 성장에 따른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750억원(+31.78%, YoY), 영업이익은 31억원(+50.3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자회사 오아시스는 1분기에도 온라인 채널 누적 회원 수 및 일평균 주문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매출액 715억원(+86.3%, YoY)과 영업이익 31억원(+36.2%, YoY)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월말 기준 오아시스마켓은 누적 회원수 64만명, 일평균 매출액은 7.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오아시스의 온라인 매출액은 403억원(+10.86%, QoQ)을 달성하며 동사의 외형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

▷아울러 동사는 최근 50억원 규모의 현금 출자를 통해 신규 자회사 '실크로드'를 설립한 가운데, 실크로드는 신선식품 풀필먼트 서비스 사업을 영위 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물류센터 투자 및 물류 차량 내재화로 오아시스와의 시너지 및 통한 비용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900원 -> 34,300원[상향]

 

 

 

 

 

 

목록보기

이전글 ★2021-04-07 수요일 오전장 브리핑 제임스수석팀장 2021/04/07
다음글 ★국내 장 마감 시황 제임스수석팀장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