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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 이슈요약

  • 조회수 : 320
  • 작성일 : 2021/03/03 22:04:38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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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3/3 코스피 美 금리 진정 및 中 긴축 우려 완화 속 기관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 코스닥 개인/기관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피 +39.12(+1.29%) 3,082.99, 코스닥 +7.63(+0.83%) 930.80

● 원/달러 환율, 국내 증시 및 위안화 강세에 연동되며 하락… -3.7원(-0.33%) 1,120.3원

● 아시아 증시, 중국(+1.95%), 일본(+0.51%), 홍콩(+2.70%), 대만(+1.66%)

● 다이먼 "과도한 부양책 조심해야…경기 과열시킬 수도"

● 美 국채, 이달 역대급 공급 폭탄…"난감한 매수자의 시험대"

● SEC 위원장 지명자 "핵심은 투자자 보호"…주식거래앱 조사 시사

● '미국에서 중국으로'…ETF 새로운 투자처 찾아 머니무브

● 中 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1.5…3개월 연속 하락

● 中, 올해 코로나19 충격 최대 489조 원 전망…GDP의 2.7%

● 美 펀드매니저 "투자자 대부분, 금리 급등에 준비 안 돼"

● 中증권사 "금융수장 발언, 금리 인상 사이클 시작 의미하지 않아"

● 美 강세론자 "7월 초까지 집단 면역…경제 정상화 빨라진다"

● 글로벌타임스 "中 전문가들도 달러붕괴 전망으로 점차 기울어"

● 앤트그룹 회장 "IPO 재개 희망적…주식 현금화 방안 검토"

● 서울 입주물량 2008년 이후 최대였지만…전셋값은 역대 두번째 상승

● 코로나19 어제 444명 신규확진…나흘만에 다시 400명대

● 고양서 AZ 접종 50대 기저질환자 사망…부작용 여부 확인 안돼

●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113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32%

● 은성수 "공매도 재개 시점, 시장충격 최소화 감안"

 

 

[코스피]

 

3/3 KOSPI 3,082.99(+1.29%) 기관 순매수(+), 美 금리 급등세 진정(+), 中 긴축 우려 완화(+)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금리 주시 속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41.20(-2.67P, -0.09%)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030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3,055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하락 전환한 지수는 3,029.37(-14.50P, -0.48%)에서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전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장 마감까지 서서히 상승폭을 키워 3,083.04(+39.17P, +1.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082.99(+39.12P, +1.29%)로 장을 마감.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美 국채 금리가 이틀 연속 진정된 모습을 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 1.6% 위로 올라서기도 했던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관계자의 구두 개입성 발언 속에 1.4%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다소 안정된 모습을 이어감. 아울러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전일 유동성 흡수 및 부동산 규제 시사를 발언한 中 궈수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이 경기에 저해할 정도의 규제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가 반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연기금등이 4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금융투자가 6,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는 등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44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426명, 해외 유입 18명으로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 한편,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2건 신고됐다고 밝힘.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6,904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8억, 6,54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257계약, 25계약 순매수, 기관은 4,968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7원 하락한 1,12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1.01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1.9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상승한 111.5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8,952계약 순매수, 연기금등, 기타법인, 외국인은 4,758계약, 4,369계약, 1,01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상승한 127.74로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422계약, 289계약 순매수, 자산운용, 은행은 495계약, 45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 20위권내 종목 중 LG화학(-2.36%)만 하락했을 뿐, 여타 종목은 일제히 상승. NAVER(+5.83%), POSCO(+4.91%), 셀트리온(+3.95%), SK텔레콤(+2.02%), SK(+2.01%), 삼성SDI(+1.75%), SK하이닉스(+1.73%), 엔씨소프트(+1.69%), 현대모비스(+1.62%), 삼성물산(+1.22%), 삼성바이오로직스(+1.06%), LG전자(+1.01%), 삼성전자(+0.48%), 현대차(+0.42%)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철강금속(+3.59%), 운수창고(+3.1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업(+2.73%), 은행(+2.68%), 증권(+2.59%), 유통업(+2.52%), 서비스업(+2.44%), 의약품(+1.81%), 통신업(+1.64%), 금융업(+1.50%), 음식료업(+1.44%), 섬유의복(+1.33%)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82.99(+39.12P/+1.29%)

 

 

 

[코스닥]

 

3/3 KOSDAQ 930.80(+0.83%) 개인/기관 순매수(+), 美 금리 급등세 진정(+), 中 긴축 우려 완화(+)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금리 주시 속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2.52(-0.65P, -0.07%)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920.07(-3.10P, -0.3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 전환하며 929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이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에 성공했고 장 마감까지 서서히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930.80(+7.63P, +0.83%)으로 장을 마감. 장중 고점은 930.86(+7.69P, +0.83%)을 기록.

 

美 국채 금리 급등세 진정,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中 긴축 우려 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3억, 52억 순매수, 외국인은 15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헬스케어(+3.35%), 셀트리온제약(+2.53%), 알테오젠(+2.36%), 펄어비스(+1.75%), SK머티리얼즈(+1.41%), CJ ENM(+1.22%), 원익IPS(+0.99%), 에코프로비엠(+0.92%), 현대바이오(+0.38%), 씨젠(+0.23%) 등이 상승. 반면, 셀리버리(-9.47%), 휴젤(-1.86%), 리노공업(-1.01%), 케이엠더블유(-1.00%), 솔브레인(-0.94%), 제넥신(-0.87%), 에이치엘비(-0.56%), 엘앤에프(-0.41%), 스튜디오드래곤(-0.41%) 등은 하락. 카카오게임즈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유통(+2.80%), 음식료/담배(+2.46%), 섬유/의류(+2.42%), 오락/문화(+2.02%), 디지털컨텐츠(+1.86%), 기계/장비(+1.24%), 건설(+1.22%), 방송서비스(+1.22%), IT S/W & SVC(+1.16%), IT 부품(+1.13%), 통신방송서비스(+1.09%)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22%), 비금속(-0.55%), 기타서비스(-0.37%)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30.80P(+7.63P/+0.83%)

 

 

[기업/산업]

 

● TSMC, 美 공장 늘리고… 3나노 양산도 앞당긴다

● "삼성전자 텍사스 반도체 공장 재가동에 수주 걸릴 것"

● 포스코 인수한 아르헨 리튬 호수 '대박', 3천억에 샀는데 35조원

● 카카오 신세계, 이베이코리아 인수 나선다

● 코오롱글로벌, "연매출 4조6373억 달성할 것"

● 우즈 사고 효과? GV80 등 제네시스 美판매 '껑충'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EMA 품목허가 전 조기 사용 검토 절차 착수

● 교보생명, 지난해 순익 30% 줄었다..."코로나에 비용 늘어"

● 이번엔 현대중·아람코…정기선, 글로벌 수소동맹 띄웠다

● 韓 네이버에서만 한달간 3조 썼다

● 국민연금, LG디스플레이 적극 담았다…연기금도 '러브콜'

● 미국 ITC "삼성전자 LTE 장비 특허침해 여부 조사할 것"

● 소리바다, 경영권 분쟁 종료 수순 "유상증자 추진+상반기 흑전 목표"

● 디지털세·탄소세 도입 확대.."韓 제조업 타격"

● 박셀바이오, 반려견 전용 항암제 품목허가 늦어진다…검역본부 서류 보완요청

● 신한금융, 배당성향 22.7%...당국 권고 20% 넘어

● 한화큐셀, 美 태양광 발전소 개발해 운영사에 매각

● 알테오젠-한림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 계약 체결

● 통신사 '원스토어' 지분투자…한국판 구글스토어 'K-앱마켓' 키운다

● 쿠팡 '상장', 유통업체 위협…"온라인 저마진경쟁 장기화"

● "더존비즈온, 베인캐피탈 지분 취득으로 해외진출 가능성 커져···목표가↑"

● 카리스,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공기업과 부품 생산 MOA 체결

● 현대글로비스, 中 물류사 창지우와 철도 물류 판 키운다

● "中 장악한 드론시장 잡는다" 한컴그룹, 드론 스타트업 '어썸텍' 인수

● 젠큐릭스, 진스웰BCT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젊은 유방암 환자 대상 유효성 재검증

●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일본 출하

● GS건설, 소규모 전력 중개업 뛰어들기로

● 와이즈앱 "1월 네이버 결제액 2.8조…국내 온라인 서비스 1위"

● 에프앤리퍼블릭, 中 왕홍 리쟈치와 계약 "3.8억명 팔로워 홍보"

● 보령바이오파마, A형간염 백신 출시

● 센트럴인사이트, 공기살균소독기 사업 확대 "바이러스 99% 사멸"

● 10년 만에 회사채 찍는 코웨이 수요예측에 9천200억 몰려

● 방탄소년단, 빌보드 '아티스트 100' 정상…통산 16번째

● '편의점 와인' 올해도 승승장구…1~2월 매출 3배 뛰어

● 홍남기 "중견 LCC 유동성 추가지원 검토…트래블버블 체결 추진"

● 국내 항공기 10대 중 1대는 기령 20년 초과 '노후항공기'

● 매년 오르는 주세…주류업계, 가격 인상카드 만지작

● 유유제약, 美 UCLA와 다발성 경화증 신약 공동 연구

● 동국제강,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잡는 컬러강판 개발

● 네이버, 홍콩계 증권사 CLSA의 ESG 평가서 亞 인터넷사 중 2위 차지

● 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공개…최대 420km 주행

● FNC엔터 자회사, 150억원에 유명 음원 저작인접권 확보

● DL이앤씨,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사업 진출…"ESG 강화"

● 교촌치킨, 아시아 허브 싱가포르 진출

● 바텍, 중국 치과에 저선량 CT 돌풍

● 엔시트론, 쿠팡 쌀 공급 사업 진출…시총 보다 많은 현금 확보

 

 

[경제/증시/부동산]

 

● 주식 출렁이자 고민하는 돈···요구불예금, 한달 새 29조↑ 역대급 증가

● 백금·구리 가격 연일 '뜀박질'...'그린 원자재' 담아라

● 양회 개막 D-1, 증시 관전 포인트는?

● 거래소, 지난주 시장경보 36건…테마주 변동 축소

● 한경연 "한국, 저출산·고령화 속도 OECD 중 가장 빨라"

● 홍남기 "2025년까지 서비스업 30만개 일자리 창출... 서비스발전법 통과 호소"

● 부동산 덕에…신탁시장 1000조 첫 돌파

● 주식투자 가능해진 ISA…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도 '쏠쏠'

● "식당 월세 내려고 집 담보 맡겼다"…자영업자 대출 석달새 10조

● 백신 효과? 올 1월 상가 거래 5852건 '역대 최고'

● 부산 온천4·수원 장안1 등 재개발·재건축 1.3만가구 쏟아진다

● 2·4대책 '무색'…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 9억 돌파

● "강남아파트, 文정부 들어 9.4억 올랐다"…비강남도 80% ↑

● 정부 "투기의혹, 3기 신도시 전체로 확대 조사…국토부 직원도 대상"

● 미분양 오명 벗어난 청주...1만가구 '공급 폭탄'에도 기대감 ↑

● 상가 시장 '훈풍' 부나…1월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 역대 최고치

● 文대통령 "신도시 투기의혹 전수조사하라"

●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도 10억 육박···늘어나는 주택난민

● 국토부, 지자체와 '3080+ 주택공급대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전세 품귀 지속…서울 원룸 월세 전월比 6.3% 상승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대통령, 내달 기후회의서 바이든과 첫 화상면담할듯

● 이낙연 "추경 심사 꼼꼼히…사각지대 더 없애야"

● 與 "가덕도, 추석전 사전타당성 조사…2024년 착공"

● 백신 쥐어짜서 6→7명?…정세균 "문제없지만 무리하진 마라"

● 與, 윤석열 반발에 "검찰개혁 차분히 추진…속도조절 없다"

● '검찰 직접수사권 폐지' 찬성 41.2% vs 반대 49.7%

● 野 '출마 기호' 따라 국고보조금 35배 차이…당비대여 방법도

●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 위한 한미 회의 5일 개최

● LH직원 투기의혹 땅, 묘목 심어놓은 이유…"분양권 때문"

● 아사히 "문대통령, 역사문제 대응책 구체화해 日과 협의해야"

● '카드 명세서에 이니시스?'…이젠 실제 이용업체명 표시

● '기본주택' 들고 여의도에 뜬 이재명…여야 의원 문전성시

● "여권 대권주자 지지율, 이재명 34% 이낙연 17% 추미애 5%"

● 민주당·충청권, 행정수도 완성·충청 메가시티 위해 '맞손'

 

 

[국제/해외]

 

● 중국, 올해도 경제성장률 목표치 제시 안할듯

● 인텔, VLSI와 반도체 특허소송서 패소…'2조원대 배상' 판결

● SCMP "샤오펑, P7모델에 저가 배터리 옵션 제공…고객층 확장"

● 코백스, 北에 5월까지 코로나 백신 85만명분 공급

● 美 할인유통점 타겟, 작년 4분기 실적 급등…연휴 효과

● 중국판 테슬라 니오 "반도체 칩 부족으로 생산차질"

● 일본 사상 최대 1천122조원 규모 새해 예산 중의원 통과

● 바이든 행정부, '나발니 독살 미수' 러시아 첫 제재

● "스페이스X, 텍사스 오스틴에 최첨단 제조 시설 건립"

● 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1.5..."코로나 재유행에 둔화"

● '거친 입' 탠던 결국 낙마, 바이든 각료 인사 첫 철회

● 캐나다 작년 경제 -5.4% 성장…통계 작성 이래 최악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변국 협의? 질문에 "IAEA와 협력"

● 中, 비트코인 채굴장 전면 폐쇄…"전력 너무 쓴다"

● 일본, 타행 송금 수수료 62엔으로 인하…50년 만의 변화

● '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 영국 게임업체 인수

● 소프트뱅크, 일본증시 토픽스지수서 도요타 밀어내고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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