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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조회수 : 1381
  • 작성일 : 2010/10/17 13:52:57
  • 필명 : 또순이2

금욜은 기절

토요일은 운동 사우나 글구 시원한 맥주한잔^^

오늘에야 제 정신 돌아왔습니다

정모다녀와 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

 

아는척해주시고 건배해주신 세기회님

말씀 나눠주신 레인코브님

정말 나이 같지않게 젊으신 레드러버님

잘생긴 시영사랑님

섹시한남자 드림ing님

우아하신 골드키위님

친근한 언니같은 범띠아주머니님

초은님 기억못해 정말 죄송합니다.이번엔 머리에 도장꽝 찍었습니다

넘 귀여워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은 미소꽃님

처음뵙겠습니다 백전백승님

수선화님 아이디하구 넘 잘어울리셔요

해즐럿님 자리가 멀어 인사 나누지 못했습니다

와 승미가연부인님 미인이시더군요

세련미님도 인사 못드렸네요

옆자리에서 향기롭게 해주신 샤프란님 

 세상에 태어나 젤 맛난 도토리묵 먹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호언니님

도쿄여우님 나의베프 말이 필요없죠?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정말 이쁘셔요 돈다모아GO님

쌩쌩님 택시비 그리 마니 나오다니 미안해서 어떻해

나인 어리지만 정말 든든하고 언니같은 두유님 제가 얼마나 의지하는지 알죠?

새희망님 이사골태양님 담에 꼭 인사나누고 싶네요

아 글구 제가 젤 사랑하는 팀장님

얼굴은 못봤지만 길동님 나비부인님 하봉수님 꽃잎님 다들 보고 싶네요

잊을뻔했다

헤롱거리느라 기억은 못하지만 그만하라고 따끔하게 야단쳐주신분 더 이상 난동안부리게 막아주셔서 감사^^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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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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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호언니2010/10/17 22:40

    또순이님  지호언니요

    건장하고 의젓해져서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옆에 살면 술친구 하고 싶은데요(너무 늙어서 안될려나 꾸미는거 못하고 예뻐지는데 노력못하고)

    눈에 보이는건 농사짓는 시골 아줌마지만

    제가 워낙에 깔아주는 자리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우리가 농사를 조금 지어요

    오늘도 아들 딸 사위 하물며 손녀까지 다같이 소풍가는것처럼 밭에 가서 들깨를 베고 그 자리에서 털고 늦게 나왔답니다

    며칠 말려서 털어야되는데 제가 워낙 바쁘잖아요

    주식회사도 운영해야지 농사도 져야지 정말 바빠요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저녁방송 듣다말고 나가서 닭갈비에 소주 몇잔 지금은 허리도 안 아프네요

    또순이님

    지호언니도토리묵 정말 맛있었나요 일류메이커라 맛이 남달랐나봐요(또 으쓱하네)

    아 횡설수설 쓸데없는수다 여기서 끝

    또순님 낼봐요

  • 돈다모아GO2010/10/17 22:04

    군대간 아들때문에 술을마니드셧나봐요?  귀엽고 참 소녀다운데가 있더군요. 아! 그리고 이쁘게 봐주어서 고마워용-

    우리 담에 술한잔 나눠용 ^^

  • doyourbest2010/10/17 14:55

    그날.. 서로의 시간이 되셨는 지 모르겠네요. ^^ 우리 또순이님 여전히 사랑스러우셨고 여전히 아기같고 여전히 술 잘 드시고 여전히 나이 잘 모르겠는.... ^^ 이제 정상적인 컨디션은 회복하셨는지요? 오늘 날씨가 많이 춥네요. 군대간 아드님 생각 많이 나실텐데... 떨어져 있어도 아드님과의 소통 소홀히 하지 마시구요. 우리방에서도 또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구역예배에서도... 그리고 아드님이 계신 군대에서도... 우리 또순이님 그 불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늘 사랑받는 사람... 되세요.. 사랑해요. 또순이님.. 화이팅..

     

  • 미소꽃2010/10/17 14:21

    같이 있음 넘 즐겁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헤롱하셨다면서 기억도 다 잘하시네요 ㅎㅎ

    항상 만날때마다 더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함이 아쉽고 헤어짐이 싫으니 어쩌면 좋아요^^

    더오래 즐겁게 또 행복하게 수익도 내면서 마음도 나누는 한식구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