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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 제가 안마해드릴께요^^ ㅋ

  • 조회수 : 1584
  • 작성일 : 2010/10/05 16:27:31
  • 필명 : 꽃잎

 이 방에서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에 가까우므로...ㅋ . 제가 회원님들 어깨, 등, 팔 토닥토닥 두들겨 드립니다...^^  시원하실때까지 해드립니다..ㅋㅋ

 이 글 읽으시면서 기지개 함 펴시구.... 몸 근육 하나 하나 풀어지셨음 좋겠네요^^

 

 전...오늘 이 방에 들어오길 정말 잘했단 생각을 몇 번이고 했습니다...

 팀장님의 온 몸으로 저희를 걱정하는 맘을 봤구, 방 회원분들의 따뜻한 맘을 봐서..... 전 행복했답니다...

 

 수익이 날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건 누구나 할거라 봅니다....

 근데...오늘은 어쩜...제가 가입하구 첨으로 다같이 함께 약간의 아픔을 느낄수도 있었던 시간이였다고 봅니다..

 그런데두...전 오늘이 좋았습니다..아이러니하게두 식구들과 아픔이라면 아픔일 수 있는 시간들을 함께 해서 넘 좋았습니다...

 

 제가 다른 까페에 가입했거나 혼자매매해서 폭탄을 맞고 있었담....절대루 느끼지 못할 감정이였을겁니다.....그래서 넘 다행이다 했습니다...

 

 혹자는 oci가 넘 적어서 태평한 소리 하고 있는 것 아니냐구 할수도 있습니다.... 아뇨...저두...포트에 있다면 어느정도 있습니다...수량은 말할 수 없지만...

 그런데두 아프지 않습니다...

 

 함께하는 울 팀장님 든든한 팀장님이 계셔서, 그리구, 사랑하는 울 횐님들이 계셔서요...^^

 

 넘 감성적이라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두 좋습니다... 오늘 시장이 마지막이였담 슬퍼했을수도 있지만....내일이 있구, 내일 안되면, 모레두 있습니다...

 

 nhn 잠깐 갸웃거리게 했는데두...저희에게 수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 어쩜....nhn이 난 없어서 더 힘들다구 하시는 분들두 계실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제가 nhn이라두 있어서 그렇게 행복한거 아니냐구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주력주였으니까...소수라고 봅니다)

 그렇담......... 소심하게 얘기해드립니다.....

 희망을 보시라구요....^^  종목은 거의 매일 있으니까요....... 

 

 신규회원님들...특히 오늘 더 마니 힘드셨을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치만....팀장님께서 포기하지 않는 한...저희두 함께 합니다^^

 맘이 아플수도 있겠지만...조금만 견디면 그 유명하다던 우리 방의 자랑 게맛을 보게될 날이 머지 않았음을 확신 합니다..

 

 확신한다는 건.... 경험으로...그리구...나름 울 팀장님에 대한 믿음으로.....^^  아시죠?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두 오늘 뭉친 근육이 풀렸음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랑 함께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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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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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사마12010/10/06 00:07

    모든 회원님들 안마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막내인 제가 마지막으로 꽃잎님의 어깨을 안마드릴께요~^^

    정말 우리 회원님들 한테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영배782010/10/05 23:53

    타인의 죽음보다 자신의 손끝하나에 난 상처가 더크게 느껴지기에 누군가를 이해하고 위로한다는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 워낙 손실경험이 많아서 인지 좀 담담해지긴 했지만 이럴때마다 항상 생각합니다. 수익이 갑자기 크게 나도 너무 흥분하지 않고 담담해져야지.. 라고..

    솔직히 좀 떨긴했어요..약간... 아주 약간 ㅋㅋㅋ

  • 티티가이2010/10/05 23:45

    힘들때 이런글 좋아요! 그래요 화이팅하자구여. 하루이틀한것도 아니구 앞으로도 주구장창할껀데

    이정도갖고 흔들리면 장을 떠나야죠! ^^

    걱정없다하면 거짓말이지만 이렇게 서로위로하니 버틸만한거겠죠!

    용기내고 갑니다~   .... 이쁜꽃잎님도 화이팅! ^^

  • 범띠아줌마2010/10/05 22:51

    깨끗이 낳았어요. 근육통이 있었는데... 꽃잎님의 부드러운 안마 덕분에 다 낳았답니다.

    감사해요.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그  고운마음  이쁘고 아름다워요.

    배우렵니다. 꽃잎님의 이쁜마음^^ 조금은 쑥스러운데... 꽃잎님  사랑합니다^^

  • 샛별♡2010/10/05 22:05
    오늘은 어께 결림이 다 없어졌네요. 왜나구요? 꽃잎님의 부드러운 손길때문이예요. 좋은밤 되세요. 그리고 좋은 꿈 꾸시고요. ^^
  • 초은12010/10/05 21:56

    모두들... 고마우신 분들이네요..

    내 아픔을 드러내기 보다는 남의 아픔을 걱정할 줄 알고 보듬어  살피려는 분들이 있어 이방이 참으로 좋습니다.

    우리에게 연이어 수익으로 안겨 주실 때도 찬사를 아끼지 않던 분들...

    오늘 많이들 힘들었을텐데도 이렇게 예쁜 마음과 숨 한번 크게 쉬고 뒤돌아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모두가 팀장님 걱정하는 회원들이 있는한 우리방은 행복한 방입니다.

    꽃잎님 안마 잘 받았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는 걸요 ㅜㅜ

  • 미소꽃2010/10/05 20:29

    어쩜 이렇게 따뜻하게 맘을 만져주나요...? 정말 고마워요^^

    정말 첨으로 그렇게나 폭탄을 맞는 우리 종목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새로 오셔서 비중 많이 실으신분들이나 울방의 맛을 보지 못한 식구들이 속상해할까봐서요..

    근데 우리 꽃잎님 글을 읽으면 그분들 맘이 다 풀릴거 같아요..

    저도 혼자였다면 이런 일을 당했을때 견디기 어려웠을거지만 오늘은 힘들지 않았어요.함께 하니까요..기다리라 해주시니까요.

    우리에겐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고 또 그담날도 있으니까요..^^

    오늘 하루 힘드셨다면 우리 꽃잎님 안마로 잘 털고 이러나셔서 우리 내일 신나는 얼굴로 만나요^^

    꽃잎님!!! 사랑해요^^ 알라뷰~~~~워아이니~~~ 이히리베디히~~~아이시떼루~~~♡

  • doyourbest2010/10/05 17:13

    우리 꽃잎님의 안마.. 효과..최고..최고..진짜.. 최고다... 더이상 할 말이.. 꽃잎님... 정말.. 우리방 식구들의 마음.. 이 자리에 앉았거나 저 자리에 앉았거나.. 굴뚝에 매달린 식구들까지... 그 자리의 위치에 상관없이.. 모두의 마음을 읽고 있는 우리 꽃잎님.. 처음으로 스티거 10개 드립니다.. ^^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심리까지 성장해가는 우리 꽃잎님.. 무슨 나무가 될까...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 이 순간... 지금처럼 식구들 잘 챙겨주시고... 또 간혹은 식구들에게 기대면서... 승리투자.. 성공투자..하시고.. 더불어서.. 꽃잎님의 인생에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되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우리 꽃잎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