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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행복한 기억!

  • 조회수 : 789
  • 작성일 : 2014/11/01 10:59:12
  • 필명 : 티티가이

어제 정모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디를 가슴에 달고 마주한 울방 식구들.

진짜로 만날수있다니 이루 말할수없이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기둥 팀장님과(너무 핸섬한 모습에 반할뻔했어요! ^^),

늘 세심하게 애써주시는 두유님.(예쁜 눈과 하얀손이 매력적입니다~)

와주신 회원님들 모두 항상 만나왔던 사람들인냥 어쩜 그렇게 편하던지요!

"만나뵙고 싶었습니다!"

제게 이런시간이 허락돼어서 정말 행복했구요,

이제 아이디를 보면 얼굴이 떠올라서 더 반갑울것같아요!

팀장님 봬려고 먼길 마다않고 달려온 식구들이 많아서

새삼 "울팀장님 사랑받고 있구나!"하는 생각도 했구요!

말로 표현은 다 못하겠고, 그저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반가웠어요~~~~~

 

PS: WO01님 감사했습니다~ ^^

     마커스님 잘들어 가셨어요? 저는 막차 잘타고 왔어요! ㅎㅎ

     (멋쟁이 골드만싹쓸이님도 잘들어 가셨으려나. . .)

      레이블님 택시 잡아주셔서 감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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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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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가이2014/11/03 11:43
    레이블님! 그날 잘들어 가셨어요? 레이블님도 집이 먼데 저까지 챙겨주시구! 정말 감사했습니다~ 꾸뻑! ^^
  • 티티가이2014/11/03 11:40
    두유님!우리 11월 멋지게 해치우자구요~ 아자!아자! ^---^*
  • 티티가이2014/11/03 11:39
    골드만님 저 그날밤 종로5가에서 막차 놓친줄알고 전력질주 했잖아요! 알고보니 새벽 2시까지도 차가 있더라구요! T T 어쨌든 만나봬서 즐거웠어요~ ^^
  • 레이블2014/11/03 11:34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다음 만남 기다리며 늘 행복한 날 보내세요~~^^
  • 골드만싹쓸이2014/11/03 09:09
    네..티티가이님두 밤길 잘들어 가셧죠?
  • doyourbest2014/11/01 11:57
    티티가이님.... 그동안의 마음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현실의 거리로 다가와서 참 좋았던 저녁시간이었어요. ^^ 늘 밝고 긍정적인 티티가이님을 보니 반갑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은데.... 그건 그냥 말 뿐인가 봅니다... 만나서 보니 더 좋네요. ㅎㅎ 먼 길에 귀갓길이 고단하셨을텐데... 감사해요... 주말 푹쉬시고 다음주에도 쭈욱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