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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 조회수 : 599
  • 작성일 : 2011/10/22 08:51:22
  • 필명 : 엘케이

지난 목요일날 중국, EU 등과 관련 불안하여 기관이 많이 던져 장막판 지수가 급락하여

많이 힘드셨죠

우린 모두 주식을 들고 갔습니다 팀장님께서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수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수 하락이 이어질것만 같던 불안한 금요일 시장이 전일과는 딴판이더군요

 

팀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 기관님들이 착각한거라고..

우린 지금 기관보다 나은 훨씬 앞서서 매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금요일날 강원도 출장갔다 밤 10시가 넘어 돌아오는 길에

"의미있는 상승" 이니 편안하게 주말 보내라는 팀장님의 깊은 배려의 문자 메시지가 왔습니다

해외시장이 큰폭으로 상승했더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식을 다 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린 제네바로 갑니다

 

끝으로,

전에는 시장의 방향이나 추천 종목이라도 추세를 가지고 가는 종목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어서

여기저기 무료방송 등 전문가 의견을 기웃거려 얻으려 했던 적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지금은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음은 물론이고 문자메시지도 바로 지웁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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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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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꽃2011/10/24 12:55

    다른 방에서 보내는 문자는 스팸 처리하고 증권방송은 움직이는 차안에서만 종목 시세 보려고 틀어놓고 다닌 저입니다 ㅎㅎ

    차에서도 움직이면 소리만 들려 트나마나인적이 더 많지만요^^

    하루 이틀 조정후 바로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날아가는 종목들이 참말 이쁘기만 하구요

    엘케이님도 수익 많이 나시고 앞으로도 편안한 매매 즐기시기 바랍니다!!!

  • 수지파워2011/10/22 11:55

      편한주말 보내라고 보내준 문자인데

      왜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편한 주말보다 짠~한 주말이 되네요

      저는 무료문자를 볼때마다 왜 팀장님이 다른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루가 안지나서 그런 문자는 팀장님의 차별화를 느끼게 해주네요.

  • 티티가이2011/10/22 10:16

    팀장님 덕분에 편안한 주말되겠어요!

    어찌나 감사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