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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 조회수 : 532
  • 작성일 : 2011/09/27 11:19:53
  • 필명 : 미소꽃

널뛰기 해보셨나요?

그게 보기엔 쉬운거 같은데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박자를 잘맞춰야 하거든요.

요즘 시장이 바로 널뛰기 장세잖아요.

널뛰기보다도 심한 신형 롤러코스트죠.

이런 시장에서  갭뜨면 가려나 싶어 매수해서 물리고 또 갭하락엔 두려워서 투매하고..

엇박자 매매를 하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이전에 제가 했듯이 말이에요.

 

그렇게 엇박자로만 뛰던 제가 이젠  제법 널을 잘 뛰게 되었지요~

그건 시장이 60포인트 빠지고 모두가 던지고 도망갈때

지금은 아니다 붙잡아 주시고 살때라 외쳐주시는 

저의 선장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가장 강하고 쎈종목으로 하락장에선 잘 버티고 가는 장에선 수익을 보는 그런 기분 아실라나 모르겠어요~ㅋ

널 뛸때 붕떠 있는 그 기분이겠죠?

 

스쳐지나가면서 없는 말 만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승리투자 클럽은 서로 다독이며 승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선장에 대한 믿음과 서로에 대한 배려로 가득한 곳이지요.

제가 이곳에 있음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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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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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가이2011/09/27 15:44

    믿고 함께가는 우리가 부러워서

    헤꼬지 하는걸꺼에요!

    팀장님 덕분에 우리 널뛰기

    단체로 선수되겠어요~ ㅎㅎ

  • 비바보노2011/09/27 14:29

    선택과 집중..회원들보다 더 맘 아파하고 신경써주시는 팀장님이 계시기에 이런 롤러코스터같은 장에서도 굳건히 버티면서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그것도 맘 편히 잘 자면서..(팀장님껜 죄송^^..)

    감사합니다..

  • 허브티2011/09/27 12:16

    우리 선장님 덕에 우리 모두 살아남았지요.

    허브티가 올해의 장한일로 울 팀장님방 가입한겁니다.ㅎㅎ

     

  • 수지파워2011/09/27 12:12

     어제의 하락장을 보면서 새로 들어온 신입회원이 그 하락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종목만 잘나가는게...  

     오히려 우리에게 힘든 8월이 있었는지 조차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장 좋은 종목에 비중을 싣고 즐기는게 이런 기분 아실라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