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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역할

  • 조회수 : 612
  • 작성일 : 2011/06/02 13:01:24
  • 필명 : 불꽃잔치

  아침 일찍 미국장이 많이 하락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쳇팅창을 여는데

허걱 ~ 시스템의 문제로 창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잠시후 기술적인 문제의 해소로 창이 열려

팀장님의 확신에 찬 목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팀장님의 목소리에

심하게 울던 어린아이가 엄마의 품에서 울음을 그치고 안정을 되찾듯

저는 휴 안심을 하면서 평상심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가정에서 어떠한 위기가 닥칠때

오히려 어머니가 지혜롭게 차근 차근 일을 풀어나가면

강한아빠도 막무가내인 아이들도

어느순간 어머니의 지혜의 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우리 팀장님의 믿음직한 엄마의 품속에서

절대 흔들리지마라는 말씀에

의심없이 따르면

또 내일 아님 그 다음내일에

우린 웃으며 오늘을 얘기 할수 있겠죠?

 

우린 늘

팀장님의 판단력에

팀장님의 전투력에 감동했으니까요

 

회원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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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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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현2011/06/02 19:57

    어쩌면 저와 그렇게 똑 같은 심정이었을 수가 없네요.

    우리는 팀장님의 자신있는 목소리에 늘 편안해 지지요.

    오늘 작게 잃더라도 내일 그 몫 이상으로 찾아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우리를 늘 지켜 주시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발 뻗고 자고 팀장님은 그저 내일을 위해 공부하느라 밤새우실걸요.

    늘 감사할 따름이지요.

    불꽃잔치님도 늘 즐겁게 해 주셔 감사하구요.

    불꽃잔치님 화이팅!!

     

  • 허브티2011/06/02 15:17

    불꽃잔치님은 정말 의연해보이셔서 초짜인 제눈에는 부러움의 대상이십니다.

    팀장님 미소님과 더불어 불안한 초짜들을 다독이시는데 일조하시는거 아시죠?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수익 많이 내시구요.^^

  • 미소꽃2011/06/02 14:16

    전 푸근한 불꽃잔치님께도 힘을 얻습니다^^

    이젠 미국시장이 올라도 내려도 울방 메시지 없으면 불안하지도 흥분되지도 않더라구요

    아마도 심장이 마이 튼튼해진 모양이에요~

    불꽃잔치님,,앞으로도 우리 같이 오래 편안하게 주식할수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