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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승리

  • 조회수 : 610
  • 작성일 : 2011/05/31 00:08:01
  • 필명 : 미소꽃

종합지수 많이 빠지고 우리 종목들 힘겹게 하면서 미운 5월이 이제 문을 닫네요.

5월 내내 어여 담달이 오면 좋겠다 하면서 지났습니다.

 

전 울방에서 주식 매매를 하며 어느 종목을 얼마에 샀는지 얼마에 팔았는지 얼마에 손절했는지

사실은 잘 기억을 못합니다..-->이거 팀장님 보시면 버럭하는 대사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ㅋ

심지어 추가매수 사인 받아 사다보면 지금 종목의 매입가조차  정확히 모를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매일지와 잔액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4월 마지막 거래일 대비 오늘 잔액은 늘어있네요^^

별일이지요.. 저 손절도 많이 했거든요...

어떤날은 정말 가슴이 먹먹하리 만큼 잘라낸 날도 있었습니다.

 

절묘하게 갈아타는 타이밍 그것만 잘타면 이렇게 힘든 장에서도 승리할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타이밍은 신끼에 강철 심장을 가지신 울팀장님의 리딩에서 나옵니다.

우리 승리투자클럽님들~

다같이 기뻐하고 싶습니다..

힘들때도 다같이 손잡고 버텼으니 기쁨도 같이 해야지요..

내가 산 가격을 기억하기보다는 믿음으로 리딩을 따르는게

수익을 낼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6월을 향해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글구 울방의 RF팀장님^^

잔인한 5월에 승리할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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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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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가이2011/05/31 23:39

    저도 미소님과 회원님들 보며

    꾸~욱 참았어요!

    5월 넘기며 후~ 하고 숨한번 크게 쉬었답니다~

    미소님은 울방에 꼭 필요한 깍두기인거 아시죠?

    두유님도 안보이고 또순님도 나비님도 안보이는데

    미소님 마저 안계시면 티티는 누굴밑고 튕기라고~

    쭈욱~ 붙어있을꼬양~  ^^*

  • 허브티2011/05/31 14:31

    사실 팀장님이 잘라서 다른거 사라고 할때 힘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믿을땐 확실히 믿는지라...

    미소님은 이런 신뢰와 확신을 갖게한 일등공신이십니다.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심현2011/05/31 13:18

    힘든 5월을 잘 마무리하여 그래도 어려운달 흑자시라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부로 흑자로 돌았어요.

    팀장님께 감사할 따름이지요.

    미소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