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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와 악의를 구별할줄 아는 현명함

  • 조회수 : 580
  • 작성일 : 2011/04/28 15:13:03
  • 필명 : 불꽃잔치

호의를 베풀다가가 어느순간 아니다 싶으면

바로 사과하는것도 용기입니다

오의와 용기를 높이 사 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돌던지고

찬물을 끼얹는 분은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개인 스스로도 때로는 매수매도가를 잘못입력할때도 있고

때로는 메스컴을 통해서 좋다는 종목 사서 들고 있다가도 발목잡힐수도 있는 일인데

너무 마음의 여유가 없이

누구의 탓만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절대 주식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관리팀에 전화해서

어떤 연유에서 전화를 하던

그 사람 인적사항를 제대로 고지하지 못하는 사람의

불평 불만은 수용하지 말아달라고 강력항의 했습니다

제가 주제넘은 짓을 한지는 몰라도

제발

하고 싶은말

그게 항의이던 칭찬이던 아니면 궁금증이던지간에

자기 자신을 밝히고  하시면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가 발전할수 있는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호의과 악의를 먼저 구별하고 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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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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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가이2011/04/30 12:53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신의 의견에 확신을 갖는다면

    본인 이름정도는 밝혀야 떳떳한 주장이 돼겠죠!

    불꽃님의 멋진 글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 데미무어2011/04/28 21:45
     ▨ 호의와 악의를 구별할줄 아는 현명함

    호의를 베풀다가가 어느순간 아니다 싶으면

    바로 사과하는것도 용기입니다

    오의와 용기를 높이 사 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돌던지고

    찬물을 끼얹는 분은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개인 스스로도 때로는 매수매도가를 잘못입력할때도 있고

    때로는 메스컴을 통해서 좋다는 종목 사서 들고 있다가도 발목잡힐수도 있는 일인데

    너무 마음의 여유가 없이

    누구의 탓만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절대 주식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관리팀에 전화해서

    어떤 연유에서 전화를 하던

    그 사람 인적사항를 제대로 고지하지 못하는 사람의

    불평 불만은 수용하지 말아달라고 강력항의 했습니다

    제가 주제넘은 짓을 한지는 몰라도

    제발

    하고 싶은말

    그게 항의이던 칭찬이던 아니면 궁금증이던지간에

    자기 자신을 밝히고  하시면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가 발전할수 있는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호의과 악의를 먼저 구별하고 난 다음에.....

     


    사랑하는 불꽃잔치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 뭐든 늦게 서서히 알아가는 시간도 행복한 느림보 두유입니다.
    그 서서히 미진한 많은 것들 가운데 불꽃잔치님과의 관계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

     

    이번주는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좀 되었던 터라 게시판을 몇 번이나 기웃거렸답니다.
    여느 무료회원님들과 같은 눈높이로 말이지요. ^^
    그리고 게시판의 분위기를 읽게 됩니다.
    그저 보이는 것만 느끼게 되는 낯선 여행지의 이방인으로서 말입니다.
    다른 무료회원님들은 저보다 더 보이는 것에 민감하시고, 보이는 것 그 하나가 전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간의 답답함을 어찌 참으셨는 지 ^^ 아니 이제 말문이 트이셔서 소중하고 귀한 말씀들을
    풀어주시니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시원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며 즐겁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불꽃잔치님...
    마음을 먼저 열어주셨기에 오늘의 이러한 소통도 가능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미리 열려있던 마음도 확인을 하지 않으면 드러내기가 참 어렵지요. 그 확인의 계기는 스스로에게 비밀일 겁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나보다 주변을 더 둘러보고 신경쓰게 됩니다.
    사실 오늘 불꽃잔치님의 글을 읽으니 저는 그 마음을 먼저 읽게 됩니다.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평함에 무게가 더 실리는 것처럼 느껴져서 말입니다.

     

    어린 시절, 수건돌리기를 할 때면 술래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아슬아슬 조마조마하며 누군가의 뒤편을 응시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달리기에서 이길 만한 상대를 고르다가 횟수가 거듭될 수록 그 별 것 아닌 수건이 놓여지지 않은 그 사람의
    앞 얼굴과 마음을 살펴보게 됩니다.  어느새 나보다 뛰어난 선수에게도 수건을 살며시 내려 놓고 마음은 도망가느라 바쁩니다. ^^

    그리고 사소한 다짐을 하죠. 음... 공평하게 수건돌리자... 라구요.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술래인 저의 생각이었고 술래가 되어 달릴 수 있는 기회를 반기지 않는 분도 있었을 겁니다.
    저에게 술래는 기회라 생각되었지만 다른 누군가에는 편안함의 박탈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계획하였던 많은 일들이 한 걸음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는 현실에... 저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기부하는 것이든 앞으로 또 서로 통하게 될 그 어떤 계획이든 아마도 회원님들의 마음은 더욱 따뜻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의 인연으로 만나 삶의 많은 부분을 건강하게 채워나가시며 발전하시는 승리투자클럽... 모두가 부러워하는 곳입니다.^^


    다만 한가지 바라는 것은 가끔 의견주시는 다른 소리의 목소리도 기다림을 가지고 이끌어 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하면 좋은 마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다림을 주시면 그 기다림의 선물을 받은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더욱 편안하고 여유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여유가 충분하신 회원님들이라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다른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도 있고 듣기 싫을 때도 있지만 어쩌다가는 신선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처럼요.
    그것은 그 소리를 듣는 사람의 마음과 처한 환경, 분위기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라서요. ^^
    또한 누구에게나 표현의 차이는 있고 변화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를 미리 예측하여 포기하는 것은 미운 일이 아닐까요?


    망치로 못을 박을 때 한 방에 때려서 끝내려다 보면 못의 머리가 찌그러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가끔은 손가락에 피도 보구요.
    또 무언가의 완성품을 만들어가는 그 기쁨이 아예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번 망치질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미련하지만 그게 때리는 저도 안 아프고 못도 아프지 않게 하는...
    같은 공간이지만 가끔씩 얼굴보는 그것과도 사랑하는 사이로 지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ㅎㅎ


    3월에 이어 4월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도 거두시고 뜨거운 마음도 얻게 되신 불꽃잔치님...
    불꽃잔치님께서 갖고 계신 폭죽을 모두 써 버리지는 마셔요.^^ 저는 이벤트의 상대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불꽃에는 모양이 다양하대요. 우리가 좋아하는 하트, 별, 분수, 무지개, 회오리... 많은 모양이 있답니다.


    지난번에는 밤하늘의 불꽃을 보면 하트모양은 제 꺼... 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을 그 모양을 가끔씩 밤하늘에 쏘아주세요. ^^
    그건 바로... \'화살표\' 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보여주시는 그 방향을 따라서 이쪽으로, 저쪽으로 서서히 변화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변할게요.^^

     

    불꽃잔치님,
    따뜻한 차 한잔 나누는 동안 또 제가 말이 길어졌네요. ^^
    늘 행복하시고 수익도 많이 나시고 승리투자클럽과 함께 하시는 일상속에서 소소한 기쁨 많이 담아가세요.  
    상자에 큰 거 하나를 담으면 허투루 아까운 빈공간이 여기저기 남습니다.

    그러나 소소한 작은 행복의 알갱이로 알차게 나누어 담다 보면 어느새 많은 추억까지도 선물받게 됩니다. ^^ 


    불꽃잔치님,

    같이 걸어가는 길은 기쁨도 있어서 좋지만 때로는 위로가 있어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서 불꽃잔치님이 가끔 내밀어 주시는 따뜻한 손... 가끔씩 잡아보겠습니다. ( 손 잘 씻고 올게요. ㅎㅎ )

     **합니다...

     

  • 수지파워2011/04/28 16:55

    저도 무료회원이었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됩니다.

    저도 다른 방송의 무료문자를 받고 매수한 종목도 있었습니다. 

    다른점은 타전문가는 저점에서 사놓고 무료회원에게 매수문자를 보내고 나중에 보면 이익실현 수익률 몇 % 자랑했습니다.

    종목도 코스닥 신용대출이 안되는 급등종목을...

    제가 가입한 이유는 팀장님은 다른다라는것을 무료회원일때 느꼈기 때문입니다.

    장이 흔들릴때 혹시 공포를 느끼고 좋은 주식 투매할까봐 \' 흔들리면 안됩니다\'라는 문자를 받으면 믿음이 갔습니다.

    하루, 이틀 믿고 견딥니다. 역시나 급반등합니다.

    저도 무료문자를 받고 매수하고 1-200원 떨어지면 혹시(?)했었는데, 역시 였습니다.

    혹여 투자금액이 작아서 가입은 못하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수익을 낼수 있는 종목이다 싶으면 도움을 주고자 문자를 보내십니다.

    왜냐면 이 방에서 매수문자 동시에 무료회원에게 보낸 종목이고  수급 확인해서 갈 종목이라고 확신하셨습니다.

    제가 무료회원이었을때  어떤 한사람이 매수사인 보내고 바로 안오른다고 게시판에 항의 글이 있었습니다.

    삼성중공업..   저 그때 매수하고  며칠 견디고 20% 수익을 냈습니다.

    기아차도...   매수하고 적은 비중이었는데 제가 보유한 어떤 종목보다 더 수익을 줬습니다.

    그래서 배아파서 가입했습니다.

     

     오늘 서울반도체의 하락을 보면서  혹여 팀장님 무료종목이 아닌 그 종목 5% 하락할때 저점이라고 매수하지는 않았을까요?

     

    무료추천 종목은 생방 공방 동시에 문자 보내시더군요.

    하락할때가 아니라 수급이 좋고 올라갈 확률이 높을때. 

    혹여 지수는 올라가는데 개인투자자들이 허탈해 할까봐 희망을 주신건데..  화살이 되어서 돌아오니  어찌 다음에 문자를 보내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