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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회복을 위한 안전하고 또한 빠른 길은?~ !

  • 조회수 : 548
  • 작성일 : 2010/09/30 15:22:13
  • 필명 : lightness

먼저 제목에 대한 결론을 말씀드리면 김기수 팀장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다른 회원님들의 주옥같은 글을 보니 저도 고마움을 표하는 최소한의 예의에서^^).

 

우리는 수익을 위해 주식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을 저는 자동차 운전으로 비유해보고 싶습니다.

 

대전에서 서울(목표수익)까지 좀 더 빠르게 가기 위해 자동차를 운전(주식투자)합니다.

빠른 만큼 사고가 나면 다칠 위험(손실)도 큽니다.

또한 길에 들어섰지만 안개길이나 폭우로 잘못해서 서울이 아니라 부산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타는 이유는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지만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는 아무리 빠르고 승차감이 좋아도 타지 않습니다.

 

김기수 팀장님은 확실한 시장 판단을 갖고 달리며 또한 과단성 있는 결단으로 매도나 손절을 합니다.

서울로 가는 길에 지름길이 있으면 유턴(재매수)도 하고 중간 중간 일어나는 돌발에 브레이크(손절)를 사용할 줄 아는 분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머리로 아는 것을 진정 아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를 주식시장에서 혼란과 손실을 안겨줍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전에 부딪치면 판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대다수 이런 경우입니다. 안다고 생각했지 실지로 알지 못합니다.)

김기수 팀장님은 체험을 통한 산지식으로 신속한 판단을 내립니다.

(진정한 프로, 전문가, 장인 들이 이런 분들이죠.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죠.)

 

논어에 ‘아는 것을 안다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합니다.

우리 자신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할 때 위험에 함부로 뛰어들지 않습니다.

 

김기수팀장님은 확신과 확신할 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하여 네비게이션 역할을 잘 해주십니다.

과감한 질주를 하기도 하고 때론 브레이크를 밟으며, 우리를 안전하게 서울로 이끌어 주시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 손실로 아직 과속 패달을 밟는데 좀 주저하기도 하지만,

팀장님 덕분에 이제는 차를 타는 두려움이 점점 줄고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투자금 대비 12% 넘는 수익입니다.

손실의 20%정도를 회복했습니다.

앞으로 운전에 능숙해지면 우리방 평균 수익률을 까먹지 않는 회원이 될 것입니다.

 

손실 입은 분들은 조급하고 누구도 신뢰하지 못하게 되어 더욱 어렵고 도박 같은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 팀장님은 강철심장을 부르짖습니다.

팀장님의 강철심장은 회원에 대한 양심과 뜨거운 사랑으로 부드러운 쇳물처럼 무엇으로든지 우리에게 필요한

도구로 변신하여 힘을 주고 있습니다.

(건강을 잃기 쉬운 이 힘든 주식투자에서 이런 정직한 사랑과 책임감이 팀장님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손실을 입은 개인투자가들에게

약간의 시간을 더 들이더라도 투자금을 지키고 이익을 쌓아가는,

좀 더 여유롭고 자신을 지키는 투자를 하기 바라는 마음에,

...9월 마지막 팀장님께 신뢰의 마음을 보내며 글을 씁니다. 팀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길...

 

서투른 글 여기서 줄이고 다음에는 좀 더 생생한 수익경험을 함께 나누며 쓰겠습니다~.~

 

글을 읽는 분들게 진심으로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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