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여우하루는 아침에 편의점을 들러 멀리서 출근하는 우리 직원들 주먹밥과 간식을 사들고

7시에 출근을 합니다 8시 30분까지 바쁜일을 끝내놓고 우리 가족들 앞에 앉지요 하루중 가장 행복한 순간 입니다

동료가 저에게 주식하는데 돈은 좀 버냐고 묻더라구요 음..좀 벌어..했더니..에이 설마 거짓말..이라고 웃고 말더라구요

그 친구는 노무라 증권사  출신이라 초보인 제가 돈 못벌 거란 걸 잘 아니까요 그게 맞는 말이구요

어제는 제가 계좌를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로 제 계좌냐구 물어요 한글을 모르니까요 선생님 계좌 아니냐구요..ㅋㅋ

제가 뒷통수 한대 때렸습니다 사실 그친구는 올랐다 소리는 들어봤는데 팔아서 돈벌었다 소리는 못들어 본거 같아요

자기도 회원가입할수 있냐고 합니다 한국말 부터 배우라고 했습니다...ㅋㅋ

4개월 되었는데 첫달 수익을 보면서 그친구가 만만해 보이더군요 두달째 수익을 보면서 부장님이 만만해 보이기 시작하고

세번째 달에는 사장님이 만만해 보이고 이번 9월달은 회장님도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고 제가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달에 수익이 사장님 월급의 2배가 넘어요 수익률이 어제까지 매도한거만 10%가 넘었습니다

전 주식공부가 짧아서 팀장님 소리에 그대로 반응하는 로보트 쟎아요 그런데 이렇게 수익이 많이 나니 좀 무섭기도 하구요

좀 겸손해 져야 하겠기에 조만간 절에라도 가서 108 배라도 올려야 겠습니다...히히

다른사람과 똑같이 쉬고 어떻게 수익을 더내길 바라냐며 하루 덜 쉬고 더 일하시는 우리 팀장님...방송이 끝나셔도 밤늦게 까지

일하시다 가끔 회사에서 주무신다는 우리 팀장님...그 열정만큼 회원님들의 수익이 골고루 나기를 바라시는데 가끔 약간 모자라는

분이 계시면 너무 많이 아파하시는 우리 팀장님 언제나~ 항상~ 늘~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구요~~우리 모두는요~~우리 김기수 팀장님을 크게 믿고 많이 신뢰 하구요~~하늘만큼 사랑 한답니당~~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