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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 조회수 : 758
- 작성일 : 2010/08/28 21:11:46
- 필명 : 가릭
안녕하세요, 팀장님 그리고 회원 가족여러분.
이번달 가입하고 첫 인사 드립니다.
예전에 한번 한 전문가분 카페에 가입해서 실망한 후 혼자서 매매해 왔습니다.
주로 우량주만 매매 했었는데, 수익을 못보다가 얼마전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팀장님 예전 MTN 방송때 팬이었구요, 얼마전 공개방송참가 후 가입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장중에 가슴 뭉클한 마음이 든게 한 두번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왜일까요?
주식하면서 이렇게 마음 든든해 보긴 처음입니다. 힘들때 너무 큰 산이 되어주시기도 하구요.
팀장님 안만났다면, 지금도 삼성전기, 하이닉스 쫒아다니고 있을게 뻔합니다.
찌푸라기가 아니라, 강철심장을 잡고있는 것이죠.
가족 여러분도 주말 잘 휴식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가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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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덕분에 심리적 우위에서 주식시장을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 딸부자집 | 2010/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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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지는 월요일 | 행림양 | 2010/08/29 |
- 꽃잎2010/09/01 08:08 가릭님 요즘 잘 따라하고 계시죠? 우린 넘 행복한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이런 장에두 수익도 내구, 회원들을 감싸주시는 팀장님이 계셔서.... 저두 행복합니다^^ 가릭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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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가이2010/08/29 22:09
저도 회원가입한지 얼마안됬는데요 아직은 오락가락 하고있답니다!
성공투자하시길바랍니다~ ^^
- doyourbest2010/08/28 21:30 저는 가릭님이 8월에 들어오신게 아니라 훨씬 그 전에 우리방 식구가 되신 줄 알고 있었어요. 제 마음의 시계가 고장이 났었나요? ^^ 지금 가릭님이 잡고 계신것은 지푸라기도 아닌 강철심장도 아닌 바로 가릭님의 마음의 중심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어두운 끝에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자기 내면의 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더 빨리 일어서실 수 있고요. 가릭님께서 주식투자 경험이 얼마나 오래되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우리방에서 부지런히, 얼른 수익이 좀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성과에 대한 발판으로 자신의 힘을 더 키우신다면 주식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시면서 어려움이 닥쳐도 가볍게 이겨내시리라, 지금이 그런 과정이었노라 뒤돌아보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도 많은 시간 모니터를 보고 있지만, 갑자기 제게 던져지는 뜬금없는 스스로의 질문이나 먼지에도 가슴이 뭉클하면 그냥 울어버립니다. 그냥 눈물이 나면 나는대로... 웃음이 나면 나는대로.. 자연스럽게 맡겨버립니다. 가릭님께서도 지금의 시간에 자신을 온전히 건강하게 맡기셔서 꼭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가릭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