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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663
  • 작성일 : 2021/10/01 18:43:17
  • 필명 : 제임스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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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10/1 코스피·코스닥 美 국채금리 경계감 등 대외 악재 지속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급락… 코스피 -49.64(-1.62%) 3,019.18, 코스닥 -20.07(-2.00%) 983.20

● 원/달러 환율, 위험회피 심리 등에 상승... +4.7원(+0.40%) 1,188.7원

● 아시아 증시, 중국·홍콩(휴장), 일본(-2.31%), 대만(-2.15%)

● 신규확진 2천486명, '요일 최다기록' 또 경신…확산 지속

●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76.6%…전 국민 접종완료 50.1% 달성

● 수도권4단계·비수도권3단계 2주 연장…결혼식장, 접종완료자 최대 100명까지 추가 가능

● 정부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전환···향후 2주가 중요 고비"

● 9월 수출 558억 달러···65년 무역 역사상 최고 기록 썼다

● 북한, 김정은 '10월초 복원' 연설에도 남북연락선에 아직 무응답

● 북, 대화 꺼내던 날 미사일 발사...文은 또 '종전선언 제안' 언급

● '빚투·영끌' 줄이고 집값 잡는다…당정, 도심 내 주택 1만호 공급

● 연방정부 '셧다운' 4시간 전에...바이든, 임시지출 예산안 서명

● 美 연방정부 셧다운 겨우 피했지만…부채한도 상향·바이든표 인프라 예산 '산 넘어 산'

● '미국발 자본유출 막아라'...중남미 국가들 줄줄이 '기준금리 인상'

● 中헝다, 자산관리상품 투자자엔 일부 상환…달러채는 '나 몰라라'

● 중국 7일 황금연휴 돌입, 6억5천만 유커 관광소비 열기 후끈

● 中 광둥성 전기료 25% 인상···최악 전력난에 결국 수요조절 카드 꺼내

● 호주, 내달 자국민 해외 여행 제한 푼다... '위드 코로나' 가속

● 완성차 5사, 9월 판매 전년 比 20% 감소…반도체에 발목

● 민주당 제주 경선, 이재명 56.75% 과반 승리···이낙연 35.71% 

 

 

기업/산업

 

● '차 생산 차질' 빚은 반도체 부족사태, 장기화 전망 "사실상 무대책"
●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극심···美 3분기 차량 판매 급감할 듯
● 새 수익원으로 '콕'…가상화폐 수탁사업에 꽂힌 은행
● 금융사 해외점포 51개 늘릴때...외국계는 '한국 철수'
●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5.5p ↑
● "5G 품질 논란에…통신3사 190만 가입자 알뜰폰으로 이탈"
● 아이폰 배송에 4주, 운임은 6배 올라… 쇼핑시즌 앞두고 물류 대란
● 3대 코인거래소 합작 CODE, 포스텍과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 MOU
● 8월 한국인 최다 결제 온라인 서비스 '네이버>쿠팡>배민'
● 대형사에 이어 중소형 보험사들까지…대출중단 도미노
● '반도체·태양광 패널 소재' 규소값 두 달새 300% 급등
● 면세 4사 다 모였다… '위드 코로나'에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흥행 조짐
● 삼성 폴더블 '국내 100만대' 돌파 코앞…역대급 흥행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 삼성전자, TSMC와 파운드리 점유율 격차 더 벌어졌다
● 이란, LG·삼성 가전 수입 금지령...동결자금 해결 압박?
● 제네시스, 전차종 美 IIHS TSP+ 등급 획득…럭셔리 브랜드 유일 진기록
●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소 'E-pit'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개소
● "노조원이 만든 전기차 돕는 법 철회해야" 현대차·기아 등 12개 車업체 美 하원에 촉구
● 현대차 전주공장 물량 확보 '산 넘어 산'…노노 갈등 우려도
● 국토부, 현대차 벨로스터 포함 6차종 1625대 리콜
● 현대차 기아, 방향지시등 오작동 가능성에 미국에서 55만여 대 리콜
● SK이노 배터리사업·석유개발사업 독립법인 공식 출범
● SK㈜, 대체식품 공략 강화…美 기업에 650억 투자·SPC삼립과 MOU
● 삼성重, 중형조선사 손잡고 IMO 환경규제 공동대응
● 삼성重 우리사주 '완판' 17% 초과청약···1.2조 유상증자 '청신호'
● SM상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연내 상장 전망
●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韓美 허가 신청
● 한미약품, 유럽당뇨학회서 대사질환 분야 혁신신약 경쟁력 확인
● 금감원, 이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종합검사 돌입
● 빙그레, 주요 유제품 가격 인상…바나나맛우유 7.1%↑
● 남양유업, 오는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 평균 4.9% 인상
● 법원, 쌍용차 인수의향 업체 2곳에 서류 재보완 요구
● 넥슨 신작 블루아카이브, 10월 14일 사전등록 돌입
● 우리산업, 상반기 신규 수주 5841억원 목표 20% 초과
● 현대바이오 "씨앤팜 코로나19 치료제, 식약처에 임상 1상 IND 신청"
● 씨티씨바이오,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3상 환자 모집 완료
● 큐라클, 얀센 출신 대표이사 영입..."글로벌 진출 속도"
● 에이루트, 우진기전 지분 확대…"반도체·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수혜"
● 바이오 소재 전문 솔루스바이오텍 출범…백신 원료 등 생산
● 엘앤씨바이오, 인체조직 유래 3D 프린팅용 잉크 특허 취득
● 다날 '페이코인'으로 서울랜드 입장권 구입 가능
● 뷰노, 삼성전자 디지털 엑스레이에 AI 탑재 계약

   

 

경제/증시/부동산

 

● 9월 코스피, 1년6개월 만 최대 하락률…기관 4.2조 순매도했다

● 뉴욕 증시 9월 '최악의 한달'...10월도 녹록치 않아

● 10월 '코스피' 조정 이어가나…3000선 붕괴 전망도

● 매일 3조원씩 팔린 '메이드인 코리아'…"수출 역사 새로 썼다"

● 한국 제조업 PMI 1년째 확장국면…상승세 가속

● 10월 예보료 체계 개편… "가계부채 바늘구멍 관리"

● 8월 주택시장도 거래절벽 지속...전국 미분양 주택은 '역대 최저'

● 청약 열기 후끈 서울 분양시장, 분양가 상승 전 '막차타기' 수요 가세할까

● "역세권 등 도심에 1만호"…與, 서울·수원 주택 공급계획 발표

●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예타 통과…강동~하남~남양주 이어진다

● 1∼8월 주택 인허가 물량 31만3천호…작년보다 22% 늘어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정부 '공무원 4대 범죄' 역대 최고··· 연평균 4,000건 넘어

● 엇갈리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주장…대장동 배임 혐의 수사 포문 열까

● 靑, 또 발사된 北미사일에 "상황 예의주시"…신중론 이어가

● 외교부 "남북상황 고려하며 대북 인도사업·종전선언 추진"

● "문대통령 취임 5년차 2분기 지지도 38%…역대 최고치"

● '거리두기' 연장한 날 카드 캐시백 시작…경제·방역 엇박자

● '코로나 블루 학생' 늘었다…2년 간 '심리상담' 건수 45%↑↑

● 1조대 방사광가속기 사업 본격화…고인수 단장 임명

● 아이폰13 사전판매 첫날부터 온라인몰서 '일시 품절'

● "북한 해커 '김수키', 전방위적 사이버 공격 감행" 

 

 

   

국제/해외

 

● 옐런 美 재무장관 "부채 상한법은 국가 신용 파괴...폐지해야"

● EU-호주 무역협상 연기…오커스 후유증

● 中, 희토류 채굴 허용량 역대 최고 수준으로

● "45년 내 중국 인구 반토막"…높은 집값 원인

● 중국, 올해 희토류 생산 16만8000t으로 늘려

● 中, 일본 기시다 신임 총리에 경고…대만 문제는 중국 내정

● 전력난에 다급한 中 "석탄·석유 싹 끌어모아라" 긴급 지시

● 日 9월 제조업 PMI 51.5…전월치 52.7

● 일본 7~9월 대기업 경기지수 +18..."4P↑ 5분기 연속 개선"

● 브라질 중앙은행, 물가관리 실패 인정…올해 전망치 5.8%→8.5%

● 日 중의원, 14일 해산 후 다음달 7일 총선 유력

● 일본 '위드 코로나' 시작…일주일 신규 확진자 한국의 71.5%

● 동선으로 본 미국 외교…아시아 집중하고 아프리카 외면

● 美 SEC 위원장 "보상 제공 암호화폐 상품, 규제 피할 수 없다"

● 애플 주가 얼마나 더 빠지나…CNBC "10월 중 5% 하락할 것"

● 글로벌 제약사 머크, 액셀러론 파마 13조원에 인수

● '오징어 게임' 효과, 넷플릭스 주가 사상최고치

● 필립모리스 전자담배 아이코스, 미국 수입·판매금지 결정

● 아마존 게임 '뉴월드' 초기 흥행 성공... 첫날에만 70만 명 몰려

● 줌, 미국 옷 입었지만 中과 관련? '초대형 인수' 결국 무산

● 美 캘리포니아주, 여객용 자율주행 서비스 첫 승인

● GM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美공장 가동"

● 대만 폭스콘, 전기차 시장 진출 속도…"美 생산공장 인수"

● 9월 일본 소비자지수 37.8 1.1P↑..."코로나 감소세·백신 접종 진전"

● 크루즈·웨이모, 美 최초로 사람 태운 자율주행 사업 승인받아

● 바이든 1.2조달러 인프라 예산 진통…미 하원 표결 연기 

 

 

 

   

코스피 마감

 

10/1 KOSPI 3,019.18(-1.62%)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및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경계감 및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56.21(-12.61P, -0.41%)로 하락 출발. 장초반 일부 낙폭을 만회해 3,062.60(-6.22P, -0.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 오전 중 빠르게 낙폭을 키운 지수는 3,015.01(-53.81P, -1.75%)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3,030선 위로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3,020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간 끝에 결국 3,019.18(-49.64P, -1.62%)로 장을 마감. 지난 3월25일 이후 종가기준 최저치를 기록.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지속, 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예산안 등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中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 지속, 中 전력난 우려 지속 등 대외 악재가 연일 이어지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고, 기관은 현물 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밤사이 美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인플레이션 부담 장기화 우려 속 장초반 1.54% 부근에서 움직이는 등 여전히 1.5%선을 웃도는 강세를 이어가면서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상/하원이 회계연도가 종료되기 불과 몇 시간 전 연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임시지출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셧다운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1.2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안과 3.2조 달러 규모 사회복지 예산안, 부채한도 협상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한 55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월 기준 최고액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했고 7개월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도 이어갔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86명(국내 발생 2,451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집계됐음. 발표일 기준 8일 연속 요일 최다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76.6%를 기록, 2차 접종 완료자는 50.1%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국경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은 2% 넘게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4억, 4,873억 순매도, 개인은 7,61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9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52계약, 1,60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7원 상승한 1,188.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0bp 상승한 1.63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1bp 상승한 2.25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하락한 109.24로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4,803계약, 2,017계약 순매도, 은행은 6,186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2틱 하락한 123.99로 마감. 외국인이 5,08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39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셀트리온(-4.43%), 카카오뱅크(-4.24%), 기아(-3.57%), 현대차(-3.25%), SK하이닉스(-2.91%), POSCO(-1.82%), 삼성물산(-1.62%), NAVER(-1.55%), 삼성SDI(-1.53%), 현대모비스(-1.38%), 카카오(-1.27%), 삼성전자(-1.21%), 크래프톤(-0.80%), LG화학(-0.77%), SK이노베이션(-0.57%), KB금융(-0.18%) 등이 하락.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1.11%), SK텔레콤(+0.93%),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계(-3.73%), 은행(-3.59%), 운수장비(-2.82%), 의료정밀(-2.54%), 운수창고(-2.37%), 철강금속(-2.18%), 유통업(-2.07%), 증권(-2.01%), 종이목재(-1.96%), 제조업(-1.67%), 건설업(-1.64%), 금융업(-1.59%)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섬유의복(+0.46%), 통신업(+0.18%)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19.18P(-49.64P/-1.62%) 


 

  

  

코스닥 마감

 

10/1 KOSDAQ 983.20(-2.00%)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및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경계감 및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8.70(-4.57P, -0.46%)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1,002.68(-0.59P, -0.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확대해 985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990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해 장 막판 982.26(-21.01P, -2.0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983.20(-20.07P, -2.00%)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8월23일 이후 재차 1,000선 붕괴.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가 지속된 데다, 美 연방정부 셧다운 모면에도 인프라 예산안 협상 난항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된 점이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5억, 252억 순매도, 개인은 1,28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한국비엔씨(-16.07%), 셀트리온헬스케어(-5.30%), 셀트리온제약(-4.31%), 씨젠(-3.46%), 에코프로비엠(-3.43%), 솔브레인(-2.75%), 원익IPS(-2.50%), SK머티리얼즈(-2.12%), 천보(-2.09%), 알테오젠(-1.79%), 에이치엘비(-1.77%), 리노공업(-1.53%), 카카오게임즈(-1.37%), CJ ENM(-1.06%), 오스템임플란트(-0.67%)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6.09%), 스튜디오드래곤(+2.48%), 엘앤에프(+1.90%), 휴젤(+1.21%), 유바이오로직스(+0.3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유통(-3.82%), 화학(-3.62%), 섬유/의류(-3.56%), 인터넷(-3.35%), 기타 제조(-3.02%), 금속(-2.92%), 제약(-2.87%), 비금속(-2.80%), 통신장비(-2.77%), 기계/장비(-2.73%), 제조(-2.71%), 종이/목재(-2.67%), 일반전기전자(-2.65%), 음식료/담배(-2.62%), 운송(-2.50%) 등 대부분 업종이 큰 폭 하락. 반면, 디지털컨텐츠(+2.07%), 오락/문화(+1.83%), IT S/W & SVC(+0.18%)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83.20P(-20.07P/-2.00%)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10월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국경절 연휴로 휴장.


      

  

▶일본 장마감 요약

 

 10월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하락 여파 등에 급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9,235.11엔(-0.74%)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소폭 만회하며 29,393.67엔(-0.2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28,680.73엔(-2.6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일부 축소한 끝에 28,771.07엔(-2.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 하락 여파가 영향을 미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증시는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 완화에도 불구하고 美 부채한도 협상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과 공급망 붕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음.

 

아울러 中 헝다사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언론에 따르면, 디폴트 위기에 몰린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가 은행 대출과 채권 이자 외에도 금융 자회사를 통해 판 투자상품의 원리금 대부분을 고객들에게 지급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헝다의 금융 계열사인 헝다차이푸는 전일 만기가 돌아온 투자상품 보유자들에게 원리금의 10%만 지급하고 나머지 90%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차기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신임 총재가 오는 4일 정식 취임하고 내각을 출범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새로운 정권의 탄생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자동차, 복합산업, 운수, 기술장비, 부동산운용,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파나소닉(-3.17%), 소니(-2.97%),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2.72%), 도요타자동차(-1.65%), 소프트뱅크그룹(-0.80%)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771.07엔(-681.59엔/-2.31%)

 

  

▶대만 장마감 요약

 

 10월1일 대만 가권지수는 뉴욕증시 하락 속 급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883.00(-0.31%)으로 소폭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장 16,7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 마감 무렵 16,503.74(-2.5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6,570.89(-2.15%)에서 거래를 마감.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점이 이날 가권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30일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경계감 지속,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세를 보임. 다우와 S&P500 지수는 1% 넘는 약세를 기록했음. 중국과 홍콩이 국경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기록한 점도 가권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TSMC가 1%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운수, 금속/광업, 화학 등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운수, 금속/광업, 화학,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제약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1.03%), 미디어텍(-2.21%), 혼하이 정밀(-1.90%), HTC(-5.16%), 포모사페트로케미컬(-2.42%), 포모사플라스틱(-3.08%), 중화항공(-2.91%)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570.89P(-363.88P/-2.15%)

  

    

장마감 주요종목 공시

 

 ● 에스엠코어(007820) - SK하이닉스(주)와 145.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3%) 규모 공급계약(SK하이닉스 M16 AGV System) 체결(계약기간:2021-09-30~2022-01-31)

● 다스코(058730) - 청봉산업(주)과 77.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7%) 규모 공급계약(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소 2단계 1구역 기자재 납품) 체결(계약기간:2021-09-30~2022-06-01)

●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 싱가포르소재 기업과 669.2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97%) 규모 공급계약(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체결(계약기간:2021-09-30~2021-11-30)

● 에이리츠(140910) - 보통주 90,498주(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1-12~2022-11-11)

● 글로본(019660) - 주식회사 벨레와 4.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9%) 규모 공급계약(Welle 向 Speaker) 체결(계약기간:2021-09-30~2021-11-30)

● 대우건설(047040) - (주)썬마린시티와 2,217.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3%) 규모 공급계약(광양읍 용강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체결

● 디스플레이텍(066670) - 24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1-10-20). 58.72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4.1%) 규모 안성공장 생산 중단(생산중단일:2021-10-01)

● 한일화학(007770) - 신규 사업 진출 및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신동페인트공업주식회사 주식 72,250주를 18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00%, 양수예정일:2021-10-29)

● KD(044180) - 자산(유형자산(토지,건물), 투자부동산(토지건물))재평가 실시 결정

● 대명소노시즌(007720) - 최대주주가 (주)소노인터내셔널로 변경

● 동양(001520) - 하나와 296.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92%) 규모 공급계약(상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체결

● 우신시스템(017370) - 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1-10-01)

● 뷰웍스(10012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10-01~2022-09-30, 삼성증권주식회사(Samsung Securities Co.,Ltd.),)

● 네이블(153460) - (주)케이티와 12.9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92%) 규모 공급계약(기업통화 Voice 통합플랫폼 구축) 체결(계약기간:2021-09-30~2021-12-24)

● 쌍용차(003620) - 2021년9월 자동차 판매량 5,950대(전년동월대비 -39.5%)

● 셀트리온(068270) -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미국 품목허가 신청

● 씨엔플러스(115530) - (주)동국에스엔씨, 에스엠이엔씨㈜와 34.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7%) 규모 공급계약(신흥풍력발전소 조성사업 중 운송 및 설치 공사) 체결(계약기간:2021-10-01~2022-09-30)

● 에이비온(203400) - 인간 인터페론-베타 변이체 관련 브라질 특허권 취득

● 엠아이텍(179290) - HANAROSTENT Esophagus Asymmetric (CCC) FDA 품목허가 신청

● 에이에프더블류(312610) -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 하나마이크론(067310) -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8,000,000주(1,116.18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4,000원,1주당 약 0.25주 배정,청약예정:2021-11-29~30(구주주),상장예정:2021-12-22). 보통주 1주당 0.20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12-08, 상장예정:2021-12-24)

● 자이언트스텝(28922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261,262주(7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5,500원,1주당 약 0.12주 배정,청약예정:2021-12-09(우리사주), 2021-12-09~10(구주주),상장예정:2021-12-29). 보통주 1주당 1.0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12-21, 상장예정:2022-01-07)

● 동부건설(005960) - SK가스 등 대상 7,115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0원, 상장예정:2021-11-05)

● 에프알텍(073540) - 경기도 안양시 소재 토지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 와이오엠(066430) - 주식회사 이에스에스콤이 제기한 주식인도 소송 기각 판결

● 모베이스(101330) - 종속회사 모베이스오토테크㈜, 260억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1-11-30)

● 녹원씨엔아이(065560) - 남성현 外 91인이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칭 등사 허용 가처분 소송 일부 인용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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