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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17 코스피 FOMC 관망세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피 +10.42(+0.33%) 3,140.51, 코스닥 +6.69(+0.64%) 1,046.12

●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 등에 상승.... +3.2원(+0.27%) 1,175.0원

● 아시아 증시, 중국(+0.19%), 일본(+0.58%), 홍콩(+1.03%), 대만(-0.01%)

●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추석 전국 재확산 우려

● 정부 "예방접종 인센티브 확대해 국민 접종률 80%까지 올릴 것"

● 서영경 금통위원 29일 공개강연…'향후 통화정책 과제' 주제

● 피치, 올 韓성장전망 4.5→4.0%…"올해 1번, 내년 2번 더 금리인상"

● 연휴·FOMC 앞둔 국채선물 롤오버…"외인 롤오버·청산 모두 빨라"

● 부동산빼도 보이는 한은 기준금리 인상…근거는

● SC "9월 매파적 FOMC 예상…커브 플래트닝 잡아라"

● 美연은 총재들 고액 주식투자…파월 "윤리규정 재검토"

● 웨스트팩 "달러 인덱스 상승세, 실질금리 영향력 반영 안돼"

● 美 GM, 반도체 부족에 공장 가동중단 연장

● 미 FDA, 부스터샷 접종 여부 결정 임박

● JP모건 "BOE·ECB 통화정책 분화에 EGB 정체·길트 상승 전망"

● 이탈리아, 모든 근로자에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 중국 인민은행, 헝다발 시장 우려 완화 위해 16.4조 원 투입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기저효과, 급반등한 해외순투자…2분기 57.3% 증가

● 금감원, CEO 제재 취소 판결에 결국 항소…금융권 다시 초긴장

● 문닫는 가상화폐 거래소, 현금화로 피해 최소화

● 은행 LCR규제 완화 연장에 한 숨 돌린 채권시장

● 한은, 추석 앞두고 은행 등에 현금 4조8천억원 공급

● 국채선물 2022년 3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 2분기 해외직접투자 165억달러…26.8% 증가

● 금리 인상·대출 축소에도..."아파트 사자" 심리 강세

● 하반기 정부 공사 자재 가격, 상반기보다 평균 12% 상승

● 전국서 나홀로 집값 하락 중인 동네…"5개월 새 1억 떨어져"

● 재건축 막히니…지방까지 리모델링 열풍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아직 가야할 길 많이 남아 있다"

● 김 총리 "오늘 중 전 국민 70% 1차 접종..2차 접종 속도낼 것"

● '화천대유 누구껍니까?'…이재명 "곽상도 아들에게 물어봐라"

● "이재명, 尹·洪에 박빙 우위…정당지지율은 野 우세"

● 北,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 확장..."고농축 우라늄 생산 25% 늘 것"

● WSJ "北 계속 도발...핵포기 않는 이상 제재·억지력 유지해야"

● 文대통령 19일 출국, 유엔총회 기조연설 한반도 평화메시지 주목

● 금융노조 10월 15일 총파업··· 점심시간 동시사용도 추진

● 김총리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일주일 남았다…피해 주의하길"

● 소비자단체협의회 "추석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7.7%↑"

● G20정상회의 준비회의 열려…코로나 대응 등 정상선언 협의

● 주택금융공사, 콜옵션 없는 스트레이트 MBS 첫 발행

● 가덕도신공항 '24시간 공항'으로...제주2공항은 신중 검토

● 국내 4대 코인거래서 뺀 나머지 "24일 서비스 중단" 공지해야 

국제/해외

● 中 CPTPP 공식 가입신청…무역패권 경쟁 불붙어

● 日 정부 "북한 순항 미사일 확인 못해…시험 실패한 듯"

● 中, "고객 충성도 악용해 가격 올리는 악질 IT 기업 단속" 경고

● 마크롱·메르켈 "독일 새 정부 구성까지 긴밀하게 협력"

● 멕시코 대통령 "美, 쿠바 수출금지 풀어야"

● "WHO 러 스푸트니크 백신 심사 중단 보도, 사실 아냐"-타스통신

● "게임체인저"…주스 사업 정리한 펩시, 이걸 만들고 있었네

● 롤스로이스 첫 전기항공기, 시험비행 마쳐

● 루시드 전기차, 837㎞까지 달린다…테슬라보다 185㎞ 더 길어

● 가뭄 장기화로 전력난 겪는 브라질…서머타임 부활 검토

● 中, 전기차배터리 등 미국산 81개 품목 관세면제 연장

● 캐시 우드, 테슬라 또 팔아치웠다…이달만 3000억원어치

● 日 '스가 후임' 총리 후보 확정...보수2·개혁2 4파전으로 치러진다

● 러시아, 야권 존재감 부재 속 총선 시작…집권당 승리 전망

● 프랑스, 백신 미접종 의료진 3000명 직무 정지…해고까지 경고

● 러시아, 신형 요격미사일 발사 시험 성공

● 中관영매체 "호주, 핵잠수함으로 날뛰었다간 응징"…오커스 비난

● 中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 우주 비행사들 3개월만에 지구 귀환

● "손정의 소프트뱅크, 쿠팡 주식 1조9천억원대 매각"

● 천장 뚫린 천연가스값…유럽 '전력대란' 오나 

9/17 KOSPI 3,140.51(+0.33%) 개인/외국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FOMC 관망세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깜짝 호조에도 혼조세를 기록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27.75(-2.34P, -0.07%)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운 지수는 3,112.51(-17.58P, -0.56%)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전 장 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후 들어 3,135선 부근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장 후반 3,142.13(+12.04P, +0.3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3,132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3,140.51(+10.42P, +0.33%)에서 장을 마감.

추석 연휴, 美 FOMC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특히, 시총 1,2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시장에서는 현지시간으로 21~22일 개최되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가 채권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해 어느 정도 신호를 줄지 주목하고 있음.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테이퍼링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소매판매 지표가 깜짝 호조를 보이면서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08명(국내 발생 1,973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집계됐음. 이틀만에 2,000명대로 올라섰고, 73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 수도권 비중은 77.6%를 기록.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69.0%를 기록, 2차 접종 완료자는 41.8%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 일본, 홍콩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30억, 467억 순매수, 기관은 3,06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4계약, 1,059계약 순매수, 개인은 2,045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상승한 1,175.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5bp 상승한 1.53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5bp 상승한 2.0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10.12로 마감. 외국인이 17,50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8,870계약, 4,590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하락한 126.29로 마감. 외국인이 2,15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55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3.18%), SK하이닉스(+2.88%), 삼성바이오로직스(+1.86%), 삼성전자(+1.45%), 카카오뱅크(+1.34%), SK이노베이션(+1.27%), 삼성물산(+0.78%), 현대차(+0.48%), 크래프톤(+0.30%), NAVER(+0.25%)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2.09%), 카카오(-1.65%), 현대모비스(-1.11%), LG전자(-1.06%), POSCO(-0.55%), 기아(-0.47%), SK텔레콤(-0.33%) 등은 하락. 삼성SDI, KB금융은 보합. 한편, 이날 신규 상장한 현대중공업은 공모가 60,000원을 크게 상회하는 111,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급등락을 보인 끝에 결국 111,500원(+0.45%)으로 거래를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의료정밀(+1.84%), 운수창고(+1.67%), 전기전자(+1.25%), 증권(+1.23%), 은행(+1.17%), 의약품(+1.00%), 제조업(+0.43%), 전기가스업(+0.35%), 금융업(+0.20%), 유통업(+0.12%)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1.30%), 운수장비(-1.05%), 종이목재(-1.01%), 철강금속(-0.75%), 화학(-0.71%), 보험(-0.47%), 비금속광물(-0.36%), 통신업(-0.25%), 기계(-0.19%) 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40.51P(+10.42P/+0.33%) 

9/17 KOSDAQ 1,046.12(+0.64%)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속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0.73(+1.30P, +0.13%)으로 강보합 출발. 이내 하락 전환한 지수는 1,033.69(-5.74P, -0.55%)까지 낙폭을 키우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했고, 오전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모습. 오후 들어 점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 막판 1,046.13(+6.70P, +0.6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1,046.12(+6.69P, +0.64%)로 장을 마감.

추석 연휴, 美 FOMC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강세를 기록. 한편, 기관은 19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6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5억, 28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한국비엔씨(+14.11%), 셀트리온헬스케어(+4.72%), 원익IPS(+3.30%), 셀트리온제약(+1.99%), 카카오게임즈(+1.26%), 솔브레인(+0.75%), SK머티리얼즈(+0.60%), 펄어비스(+0.49%), 에코프로비엠(+0.48%), 오스템임플란트(+0.41%), 스튜디오드래곤(+0.24%) 등이 상승. 반면, 리노공업(-4.94%), 천보(-2.50%), 엘앤에프(-1.82%), 에이치엘비(-1.79%), 알테오젠(-1.11%), 휴젤(-1.02%), 씨젠(-0.31%), CJ ENM(-0.0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유통(+2.88%), 디지털컨텐츠(+2.83%), IT S/W & SVC(+1.52%), 반도체(+1.44%), 기계/장비(+1.22%), 정보기기(+1.05%), 제약(+0.96%), 일반전기전자(+0.72%), 인터넷(+0.70%), 통신장비(+0.70%), IT H/W(+0.63%), 금융(+0.5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56%), 운송장비/부품(-1.10%), 금속(-0.92%), 기타 제조(-0.79%), IT 부품(-0.78%), 통신서비스(-0.72%), 음식료/담배(-0.57%), 비금속(-0.45%), 화학(-0.42%)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46.12P(+6.69P/+0.64%) 

9월1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인민은행 유동성 투입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95.27(-0.33%)로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해 오전중 3,615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3,620.96(+0.38%)에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며 오전중 3,59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해 3,615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전장 후반부터 하락세를 보인 지수는 오후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가다 3,569.27(-1.05%)에 장중 저점을 형성.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3,613.97(+0.19%)에서 거래를 마감.

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유동성 안정을 위해 900억 위안(약 16조5,000억원)의 자금을 긴급 투입하기로 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7일물, 14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를 가동해 각각 500억 위안씩, 모두 1,000억 위안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발표했음. 이날 만기 도래하는 역레포 물량 100억 위안어치를 감안하면 인민은행이 900억 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한 것으로, 하루 100억 위안이 넘는 단기 유동성을 공급한 것은 이달 들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 단기 유동성 공급이 최근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설로 야기된 시장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음.

다만,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푸젠성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中 당국의 석탄값 안정 조치에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인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각 지역의 발전·난방기업에 모든 석탄 수요와 관련해 계약을 맺으라고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통지를 보냈다고 발표. 이는 겨울철을 앞두고 석탄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상황에서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됐음.

한편 경제정보회사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연해의 발전용 석탄 채굴 가격을 가리키는 CECI연해인덱스는 이달 첫째 주에 전년동월대비 72% 가량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재생에너지,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화능국제전력(+5.89%), 보리부동산(+5.62%), 중국국제항공(+3.19%), 장성자동차(+2.64%) 등이 상승. 반면, 내몽고포두철강연합(-6.63%), 보산철강(-5.09%), 하뭉텅스텐(-5.09%), 시노펙상해석유화학(-2.33%), 페트로차이나(-2.06%)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613.97P(+6.87P/+0.19%), 상해A지수 3,787.70P(+7.26P/+0.19%), 상해B지수 273.13P(-1.83P/-0.67%) 

9월1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나스닥 상승 및 새 정권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0,387.54엔(+0.21%)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30,4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30,358.93엔(+0.12%)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30,480엔선을 중심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 상승폭을 확대. 장막판 30,541.99엔(+0.7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소폭 축소하다 30,500.05엔(+0.58%)에서 거래를 마감.

美 나스닥 상승 영향을 받은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나스닥 지수는 8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했다는 소식 속 상승 마감했음. 이에 나스닥 지수 상승 영향으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모습. 또한, 금일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새로운 정권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지속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상방압력을 가함. 금일 오전 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고시됐음. 사실상 일본 차기 총리를 뽑는 이번 선거에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 4명이 입후보했음. 현재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노 담당상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유틸리티, 개인/가정용품, 제약, 에너지-화석연료,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소프트뱅크그룹(+1.82%),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28%), 캐논(+0.87%), 도요타자동차(+0.80%)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30,500.05엔(+176.71엔/+0.58%) 

▶대만 장마감 요약

9월17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소매판매 지표 호조 등에도 약보합 마감.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279.29(+0.00%)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해 17,235.45(-0.25%)에 장중 저점을 형성했으나, 낙폭을 축소해 상승전환했고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나갔음. 오후들어 17,408.71(+0.75%)에 장중 고점을 형선한 지수는 이후 17,37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장 막판 동시호가때 상승폭을 대폭 반납한 끝에 17,276.79(-0.01%)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 등으로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장막판 동시호가때 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는 약보합 마감.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 증가해 시장예상치 0.8% 감소를 상회했음. 이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에도 학교와 사무실 재오픈을 앞두고 가계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해석됐음. 이에 대만 가권지수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중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면서 대만 가권지수의 상단도 제한된 것으로 풀이됐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장비, 자동차, 운수, 유틸리티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재생에너지, 에너지-화석연료, 소매, 화학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윈본드 일렉트로닉스(-3.48%), 아시아 시멘트(-3.23%), HTC(-2.60%), 푸방 금융지주(-2.35%) 등이 하락. 반면, 위론 자동차(+6.80%), 에이서(+3.07%), 콴타 컴퓨터(+2.50%) 등이 상승 마감했음.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276.79P(-1.91P/-0.01%) 

1. 뉴파워프라즈마(144960)/8,520원(+23.30%)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기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유입. 반도체 재료/부품,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반기보고서(2021.8.17) 내 한국하이바 지분 60%. 9월17일 현대차, 한국화이바와 '비정형 수소연료탱크' 만든다 관련 기사 : //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380

2. 원바이오젠(307280)/2,465원(+17.38%) : 주담 통화 실패(부재). 수급 측면 기관 순매수 유입.

3.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17,350원(+15.67%)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통신장비 테마 상승. 수급 측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

4. 제노포커스(187420)/11,800원(+15.12%) : 주담 통화 실패(부재).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수급 측면 외국인(4거래일)/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 커뮤니티 내 일부 미국 특허 취득 관련 언급. 9월1일 염증성 장 질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미국 특허 취득 공시. 9월17일 제노포커스 주가, 궤양성 대장염 임상 기대감에 강세 기사 : //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11

5. 이수화학(005950)/17,650원(+14.98%)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3거래일)/기관(9거래일) 동반 순매수 유입. 9월17일 현대차 전고체 배터리 개발 추진 속 관련주 기사 : //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2100

6. 오상자이엘(053980)/10,150원(+12.40%) : 주담 통화 결과, 특이사항 없다고함. 수급 측면 외국인(4거래일)/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7. 한농화성(011500)/17,050원(+10.71%)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 9월17일 현대차 전고체 배터리 개발 추진 속 핵심 소재 개발 부각 관련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109171114206376

8. 에코플라스틱(038110)/4,390원(+10.30%)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기관 순매수 유입. 9월17일 이재명 관련주 에코플라스틱 주가 상승세 기사 : //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79

9. 제룡산업(147830)/10,300원(+10.04%)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 장 마감 후 권리락(무상증자) 공시.

10. 안트로젠(065660)/75,000원(+9.65%)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기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유입. 일부 줄기세포 테마 상승.

11. 피에스케이(319660)/38,300원(+9.43%)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수급 측면 외국인(2거래일)/기관 순매수 유입. 피에스케이, 해외 고객사향 매출 기대 관련 9월6일 하나금융투자 리포트.

12.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51,500원(+9.23%)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 상승. 수급 측면 외국인(5거래일)/기관 순매수 유입. NHN한국사이버결제, '아마존·페이오니아'와 "가맹점 해외 진출 지원" 관련 9월1일 기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901000968

13. 네오위즈(095660)/29,200원(+9.16%)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수급 측면 기관 순매수 유입. 네오위즈 신천상비, 시즌 서버 전광석화 사전예약 진행 관련 9월17일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10917135234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3종 업데이트 관련 9월17일 기사 : https://www.etnews.com/2021091700002

14. 디아이씨(092200)/6,270원(+9.04%)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수급 측면 기관 순매수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