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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6 코스피 美 고용지표 부진 속 관망세,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강보합,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약보합… 코스피 +2.27(+0.07%) 3,203.33, 코스닥 -0.89(-0.08%) 1,052.96

● 원/달러 환율, 美 고용지표 부진 속 약보합... -0.5원(-0.04%) 1,156.5원

● 아시아 증시, 중국(+1.12%), 일본(+1.83%), 홍콩(+1.01%), 대만(-0.12%)

● 신규확진 1375명 62일째 네자릿수…소폭 내림세 속 확산세 여전

● 문대통령, 위드코로나 전환 시사..."영업 정상화 길, 최선 다하겠다"

● 美 코로나 상황 다시 '최악'으로…'화이자' 부스터샷 20일 시작

● 중국,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추진…中시노팜, 승인 신청

● 영국 이달 말 백신여권 도입…"확산 방지 대책"

● "美 고용지표 쇼크…테이퍼링 12월 시작 전망 유효"

● '델타 변이 확산' 호주중앙은행 테이퍼링 시기 연기될 수도

● '극우부터 온건파까지' 4파전 구도 日 '포스트 스가'…파벌 결속 약화에 결과 안갯속

● "중국, 선거인단 인원 제한으로 홍콩 재벌 영향력 축소"

● 왕이 외교부장, 다음주 초 방한…북핵·베이징올림픽 논의 전망

● 中, BTS 이어 한국 연예인 팬클럽 21개 계정 무더기 정지

● 홍준표 13%, 이낙연 제치고 3위…이재명 28% 윤석열 26%

● 반도체 이어 車·전자마저…핵심품목 경쟁력이 사라진다

● 가상화폐 4대 거래소 운명은?…이번주 실명계좌 계약 분수령

● 삼선전자, 5거래일 연속 외국인 귀환 행렬… '8만전자' 로 반등하나?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거품 낀 美 증시…조정 임박했다"

● 금감원 "제2의 라임·옵티머스 사례 없다"… 사모펀드 652건은 '심층 점검'

● '폐업' 코인거래소, 17일까지 공지…한 달간 출금 가능

● 온투업계, 대출 절반이 부동산에…고위험 'PF' 투자 주의보

● 퇴직연금, 국내 고집 말고 美·中 해외주식형 펀드 노려라

● 대출쏠림 의식했나…은행들 전세대출 줄인상

● 국민은행도 7일부터 마통 한도 5,000만원으로...4대 은행 모두 5,000만원 제한

● 중소기업 55.8% 추석 자금사정 '곤란'…유동성 확보 필요

● "부동산 실패 금융서 또 되풀이"…'관치' 넘어 '권치'된 가계부채 총량규제

● 종부세 부부공동→단독명의 오는 16일부터 첫 변경신청

● 화성 능동·인천 검단 등 6곳서 '누구나집' 시범사업 택지공모 8일부터 시행

● 경매로 몰리는 아파트 수요…지난달 낙찰가율 역대 최고

● "집값의 10%만 내고 10년 거주"…'누구나집' 시범사업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대통령 지지율 41.7% 소폭↑…국민의힘 4주연속↓ 35.3%

● 文의 마지막 유엔총회…'남북 동시 메시지' 희망 이뤄질까

● 홍준표, 처음 윤석열 앞섰다…보수후보 적합도 3.4%P 앞서

● 이재명 "'강원 평화자치도' 지정…금강산 관광 재개할 것"

● 與 이재명 '대세론', 野 홍준표 '골든크로스'…대선판도 '요동'

● 한국인, 싱가포르 입국시 격리 14일→7일…韓 '카테고리 2'로 완화

● 홍남기 부총리 "국가채무 증가속도 빠르다고 생각"

●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미측과 논의한 바 없어"

● 한-UAE, 신산업·신에너지-통상 연계 협력 강화…지속성장 경제로 전환

● 문 대통령, '태풍 오마이스 피해'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 "디지털세 합의안, 국내 다수 수출기업에 영향…사전 대비해야"

● 김장철 앞두고 소금값 14.6% ↑···9년1개월 만에 최고

● 軍, 장병 휴가 6일부터 정상 시행.. '돌파감염 대비, 휴가 복귀 후 2회 검사' 

국제/해외

● 파우치 "20일 美 부스터샷, 일단 화이자 백신만으로 실시"

● "코로나 백신 4차례까지…이스라엘 추가 부스터샷 준비"

● '부동산·암호화폐' 숨통 조이자, 中 주식 거래 180조원 넘었다

● 폭스바겐, 2025년 독일서 로보택시 사업 시동

● 홍콩 톈안먼시위 추모단체, 경찰에 반기…당국 처벌 경고

● "중러, 항공기 급유시 위안·루블 결제"…'달러패권 견제'

● 사우디 "'아람코 겨냥' 예멘 반군 미사일·드론 공격 막아내"

● 아프리카 기니서 쿠데타…군인들 "대통령 억류·정부 해산"

● 탈레반 지도부 서로 총격전…2인자 바라다르 부상

● 日고노 개혁상, 여론조사서 차기 총리감 '1위'…이번주 출마할듯

● "대만, '중국 위협 대비 해안 방어' 하푼 미사일 추가 구매"

● "중국, 2060년 탄소중립 달성에 2경4천조원 투자 필요"

● 중국 차량 반도체 부족 심화…일부 자동차사 생산량 급감

● 美 물류대란 내년까지 이어진다…"中 멈춰야 한 숨 돌릴 듯"

● 미 로버, 화성서 암석시료 채취 성공…나사 "확보했다"

● 美 헤지펀드 "S&P500, 올해 안에 40% 넘게 하락 예상"

● 佛 에너지기업 토탈, 이라크에 31兆 투자 '역대 최대' 

9/6 KOSPI 3,203.33(+0.0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고용지표 부진 속 관망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 및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속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6.30(-4.76P, -0.15%)으로 약보합 출발.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장 초반 3,186.79(-14.27P, -0.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재차 상승 전환해 오전중 3,206.25(+5.19P, +0.16%)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장중 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결국 3,203.33(+2.27P, +0.07%)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용지표 부진 영향과 이번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등을 앞둔 관망세 속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를 나타냄.

8월 美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면서 경제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Fed의 테이퍼링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은 23만5,000명 증가해 당초 시장 기대치인 72만명을 크게 하회함. 시장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봉쇄가 일부 주를 중심으로 시행되면서 고용지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375명을 기록. 휴일 확진자로는 8월 첫째주 이후 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

삼성전자(+0.91%)는 외국인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속 강보합, 카카오뱅크(-4.21%)는 기관 1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 출회 등으로 하락.

일본, 중국, 홍콩이 상승했고,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4억, 456억 순매수, 개인은 9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97계약, 829계약 순매수, 기관은 1,59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하락한 1,156.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2bp 상승한 1.459%, 10년물은 전일 대비 2.7bp 상승한 1.97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10.34 마감. 외국인이 8,834계약 순매도, 개인, 자산운용, 은행은 각각 4,284계약, 2,664계약, 2,12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3틱 내린 127.44 마감. 외국인이 4,29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보험은 각각 1,969계약, 1,47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화학(+3.45%), 삼성SDI(+0.92%), 삼성전자(+0.91%), 현대모비스(+0.72%), 기아(+0.35%), NAVER(+0.33%), 삼성바이오로직스(+0.32%), POSCO(+0.29%), 현대차(+0.23%) 등이 상승.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8.06%), 크래프톤(-5.21%), 카카오뱅크(-4.21%), LG전자(-3.58%), 셀트리온(-1.59%), SK하이닉스(-0.93%), LG생활건강(-0.76%) 등은 하락. 삼성물산과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화학(+1.72%), 전기가스(+1.54%), 종이/목재(+0.59%), 전기/전자(+0.43%), 유통(+0.42%), 제조(+0.32%), 운수장비(+0.28%) 등이 상승. 반면, 은행(-3.57%), 섬유/의복(-1.65%), 의료정밀(-1.64%), 의약품(-1.48%), 금융(-0.82%), 운수창고(-0.62%), 증권(-0.40%), 서비스(-0.3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03.33P(+2.27P/+0.07%) 

 9/6 KOSDAQ 1,052.96(-0.08%)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美 고용지표 부진 속 관망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 및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속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6.30(+2.45P, +0.23%)으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하락 전환한 후 오전 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지속.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1,049.27(-4.58P, -0.4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줄여 1,052.96(-0.89P, -0.08%)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용지표 부진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약보합, 코스닥지수는 11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이 1,000억 넘는 순매도를 보였고, 기관이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개인이 2,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낙폭은 제한.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92억, 745억 순매도, 개인은 2,10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카카오게임즈(-3.35%), 펄어비스(-2.94%), 리노공업(-2.01%), 셀트리온제약(-1.53%), 셀트리온헬스케어(-1.35%), 엘앤에프(-1.17%), 에코프로비엠(-1.08%), 솔브레인(-0.63%)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1.45%), 천보(+1.20%), 한국비엔씨(+1.20%), 원익IPS(+1.12%), SK머티리얼즈(+1.08%), 씨젠(+1.08%), 알테오젠(+1.06%), 에이치엘비(+0.9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디지털컨텐츠(-1.35%), IT S/W & SVC(-0.87%), 유통(-0.75%), 출판/매체복제(-0.65%), 의료/정밀기기(-0.58%), 컴퓨터서비스(-0.54%), 제약(-0.51%), 기타서비스(-0.47%), 오락문화(-0.46%) 등이 하락. 반면, 통신장비(+3.34%), 종이/목재(+1.25%), 기타제조(+1.16%), 기계/장비(+1.02%), 금속(+0.70%), 운송장비/부품(+0.68%), IT H/W(+0.53%), 건설(+0.47%), 운송(+0.34%), 비금속(+0.2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52.96P(-0.89P/-0.08%)

9월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류허 부총리, 민영경제 지속 지원 발언 등에 강세.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저점인 3,580.14(-0.04%)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장중 3,62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장막판 3,626.29(+1.24%)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621.86(+1.12%)에서 거래를 마감.

류허 中 부총리가 민영경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발언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금일 류허 부총리는 스자좡에서 개막한 디지털 경제박람회에 참석해 "민영경제 발전 지지 방침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바뀔 일이 없을 것"이라며 "반드시 사회주의시장경제 개혁 방향을 견지하는 속에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 당국이 빅테크를 중심으로 민간기업에 대한 규제와 통제를 강화하면서 커진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아울러 지난주 중국 당국이 내놓은 베이징증권거래소 출범 계획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책을 발표한 것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제약, 에너지-화석연료, 유틸리티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중국알루미늄(+4.87%), 안휘해라시멘트(+4.60%), 화능국제전력(+3.82%), 상해자동차(+2.62%), 해통증권(+2.27%), 교통은행(+0.67%) 등이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621.86P(+40.13P/+1.12%), 상해A지수 3,796.01P(+42.05P/+1.12%), 상해B지수 272.11P(+3.04P/+1.13%)

9월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스가 총리 불출마 소식 속 새로운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9,501.22엔(+1.28%)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9,469.35엔(+1.17%)에서 저점을 기록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장중 29,705.04엔(+1.9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9,659.89엔(+1.83%)에서 거래를 마감. 한편,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77포인트(+1.28%) 오른 2,041.22엔에서 마감하며 31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3일 스가 총리가 당총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신임 총리 입각하에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며 일본 니케이지수는 상승하는 모습. 지난 3일 자민당 임시 임원회에서 차기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표명하며, 총리직에서 사임할 뜻을 밝힌 바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총리 교체에 따른 새로운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 한편, 차기 총리 적합도 조사에서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장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3위에는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美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8월 고용 둔화로 인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23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 72만명 증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7월 수정치인 105만3,000명의 20% 수준임. 이에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계획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제이에프이홀딩스(+3.15%), 후지쓰(+2.97%), 파나소닉(+2.27%), 도요타자동차(+2.11%), 소프트뱅크그룹(+1.94%), 소니(+0.59%)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9,659.89엔(+531.78엔/+1.83%)

▶대만 장마감 요약

9월6일 대만 가권지수는 주요 기술주 약세 등에 약보합.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534.05(+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 뒤 17,461.07(-0.3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17,590선을 상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했으나 다시 상승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오후 들어 17,633.67(+0.67%)에서 고점을 형성. 재차 상승폭을 축소한 뒤 하락전환하며 17,495.30(-0.12%)에서 거래를 마감.

주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점이 금일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금일 한스타 디스플레이, HTC, 혼하이 정밀, 라간 정밀 등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인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 갈등 심화 속 대만이 미국으로부터 하푼 지대함 미사일 추가 구매에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짐. 금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하푼 해안 방어 시스템'(HCDS)의 구매 계약 관련 예산으로 866억 대만 달러로 편성한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제약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한스타 디스플레이(-2.86%), HTC(-1.94%), 혼하이 정밀(-1.33%), 라간 정밀(-0.73%), 유나이티드마이크로(-0.14%)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495.30P(-21.62P/-0.12%) 

● 국전약품(307750) : 코로나19 치료제 및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첨가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내츄럴엔도텍(168330)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디젠스(113810) : 더불어민주당 충청지역 순회경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과반 이상 득표 승리 속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후성(093370) : 2차전지 및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LiPF6 부문 호조에 따른 실적 전망치 상향 속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 아즈텍WB(032080) : 큐라티스 코로나19 mRNA백신 마우스 모델 100% 항체 형성 성공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오리엔트바이오(002630) : 더불어민주당 충청지역 순회경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과반 이상 득표 승리 속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케이엔더블유(105330) : 자회사 플루오린코리아, 코스닥 상장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삼아알미늄(00611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알루미늄박 제품 경쟁력 기반 2차전지 소재업체로 리레이팅 기대감 지속에 급등

● 대원화성(024890) : 美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한국 상표 등록 완료 소식 속 리비안과 협력 관계 부각 등에 급등

● 티비씨(033830) : 홍준표, 국민의힘 대권후보 지지율 첫 1위 소식 등에 일부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 KCC(002380) : 실리콘 사업 호조 속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급등

● 진원생명과학(011000) : 코로나19 백신 임상2a상 시험 대상자 모집 소식에 급등

● 에코캡(128540) : 美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한국 상표 등록 완료 소식 속 리비안과 협력 관계 부각 등에 급등

● 데브시스터즈(194480) : 쿠키런: 킹덤, 日 애플 앱스토어 인기 3위 등극 소식에 급등

● 에코플라스틱(038110) : 더불어민주당 충청지역 순회경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과반 이상 득표 승리 속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한전산업(130660) : 홍준표, 국민의힘 대권후보 지지율 첫 1위 소식, 원전산업 육성 공약 부각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HRS(036640) : 홍준표, 국민의힘 대권후보 지지율 첫 1위 소식, 원전산업 육성 공약 부각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 : 큐라티스 코로나19 mRNA백신 마우스 모델 100% 항체 형성 성공 소식 속 펀드를 통한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엔케이물산(009810) : 100억원 규모 미래아이앤지 주식 양도 결정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