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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3 코스피·코스닥 美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피 +25.21(+0.79%) 3,201.06, 코스닥 +6.66(+0.64%) 1,053.85

● 원/달러 환율,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에 하락... -4.5원(-0.39%) 1,157.0원

● 아시아 증시, 중국(-0.43%), 일본(+2.05%), 홍콩(-0.72%), 대만(+1.14%)

● 신규확진 1천709명, 59일째 네 자릿수…거리두기 한달 재연장

● 수도권 4단계, 10월3일까지 연장…모임은 최대 6명까지

● 기준금리 인상에도 주식 이탈 자금이동 없었다

● 서울 집값 상승률, 아시아 태평양 평균의 '두 배'

● 中 8월 차이신 서비스업PMI '46.7'···4대 PMI 모두 '경기 위축'

● 美 8월 고용 전망 천차만별 이유는…관건은 '델타 변이'

● BofA, 코로나 상황 악화에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증가 '경고'

● 바이든 지지율 43% 역대 최저…"트럼프와 유사"

● 中 베이징 증권거래소 신설한다…상하이·선전과 차이점은

● 모더나 "부스터샷은 절반만 맞아도 충분"…FDA 승인 검토

● 美, 코로나19 백신 공급 확대 위해 3조원 투자

● 제러미 시겔 "고용보다 물가 지표 더 주목해야"

● JP모건 "中 주식은 위험…채권사라"

● WTO, 미중 태양광 분쟁서 '관세폭탄' 미국 손들어줘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이주열·고승범, "가계부채 등 금융불균형 완화에 함께 노력"

● 고승범, 내주 금융회장과 첫 회동…소통 보폭 넓힌다

● 기간산업안정기금 내년부터 40조→10조 축소

● 내년 국가보증채무 19.4조원…올해보다 8.1조 증가

● 1~7월 온라인쇼핑 거래 100조 넘었다…배달음식 역대최대

● 금리인상에도 여전히 "집 사자"···아파트 매수 심리 일제히 반등

● '부모 찬스'로 집 산 젊은이들, 文정부 들어 2배 늘었다

● "2억 깎인 곳 속출"…세종 집값만 나홀로 하락세

● '국민은 납득 못한다' 현실 동떨어진 '정부 집값'

● 서울 고가집값·철벽규제에 지방 들썩…'폭탄 돌리기' 우려도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내서 '뮤' 변이 3건 첫 확인…멕시코-미국-콜럼비아 입국자서 발견

● "4차유행 이달 5∼20일 2천∼2천300여명 정점 도달 후 감소 예상"

● 윤석열 "증거를 대라…권언 정치공작 한두번 겪었나"

● 이재명 24% 윤석열 19%…홍준표 4%p 급상승

● 與 파상공세…'윤석열 게이트' '검찰 하나회' 낙인 시도

● 인하대·성신여대 등 52개 대학, 교육부 대학역량평가서 최종 탈락

● 美 하원, 첩보동맹 '파이브 아이즈'에 한국 포함 법안 통과

● 경기도 "일산대교 공익처분 추진…내달부터 무료화"

●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57.5%…일부 지역은 포화상태

● 韓, 캄보디아·에티오피아 발전 위해 창업생태계 조성

● 국가 바이오파운드리 인프라 구축 추진…바이오R&D·공정 혁신

● 뉴딜펀드 6천400억, 청년희망적금 476억…금융위 예산안 3.5조

● 금융노사 임협 난항…금융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경고

● 기재차관 "향후 30년 미래 먹거리, 서비스산업 성장에 달려" 

국제/해외

● 미국, 코로나19 백신 공급망에 3조5천억원 투자

● 中 '사안별 미중협력'에 경계심…"美 먼저 中압박 그만둬야"

● 케리 美기후특사 "中석탄발전소 건설, 글로벌 노력 망칠 수도"

● 日 스가 총리,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포기...총리 연임 무산

● 탈레반, 새 정부 내각 출범 임박...이르면 오늘중 발표할 듯

● '41·45㎜' 애플워치 화면 커진다…에르메스·나이키와도 협업

● 베트남 총리 "영구적 봉쇄 불가능"…'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나

● 연예계 옥죄는 中…"예쁜 남자아이돌 활동 금지"

● 알카에다 "지하드 다음 타깃 카슈미르" 언급에 인도 긴장

● 중국, 에어비앤비류 숙박업도 중단한다…"테러·매춘·마약 위협"

● 미국, IS 제거·아프간 위기 대응에 '탈레반과의 동침' 검토

● 日 '위드 코로나' 로드맵 마련…음식점 술 허용 등 규제완화

● 싱가포르, 바이낸스에 영업 중지 통지

● 애플 인앱 예외 허용에 스포티파이·넷플릭스 주가 상승

● 틱톡의 바이트댄스, 당국 압박에 핀테크 사업 축소

● 나토 납품하는 드론업체가 중국 국유기업에 몰래 매각

● 왓츠앱, EU 개인정보보호 규정 위반 3천억원대 벌금

● 대만, 유엔 총회 앞두고 UN재가입 추진…中 반발 예상 

9/3 KOSPI 3,201.06(+0.79%) 외국인 순매수(+), LG그룹주 등 애플카 관련주 강세(+), 美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주간 실업 지표 개선 등에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189.71(+13.86P, +0.44%)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며 3,181.64(+5.79P, +0.1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3,203.08(+27.23P, +0.8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3,187선으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폭을 키워 3,200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결국 지수는 3,201.06(+25.21P, +0.79%)에서 장을 마감하며 하루 만에 재차 3,200선을 회복.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애플이 애플카 대량 생산을 위해 LG전자, SK그룹 등을 방문하는 등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LG전자, LG이노텍 등 LG그룹주를 비롯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강세를 기록.

한편, 이날밤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고용이 견조한 수준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델타 변이와 허리케인 등이 경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09명(국내 발생 1,675명, 해외 유입 34명)으로 집계됐음. 전일대비 252명 감소했지만, 59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내달 3일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 다만, 오는 6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내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다시 1시간 연장하고,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현행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84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89억, 76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41계약, 963계약 순매수, 기관은 1,81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하락한 1,157.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1.43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1.94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10.39로 마감. 외국인과 자산운용이 3,789계약, 1,168계약 순매도,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등은 1,509계약, 1,130계약, 1,107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상승한 127.67로 마감. 외국인이 1,57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33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LG전자(+10.04%)가 애플카 협력 기대감 속에 급등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9.12%), 크래프톤(+3.56%)이 K-뉴딜 지수 편입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이 외 기아(+2.51%), NAVER(+2.26%), LG화학(+1.97%), POSCO(+1.61%), 현대차(+1.42%), 삼성SDI(+1.33%), SK이노베이션(+1.01%), 카카오(+0.97%), 현대모비스(+0.91%), 삼성전자(+0.79%), SK하이닉스(+0.47%), 삼성물산(+0.38%), 삼성바이오로직스(+0.32%) 등이 상승. 반면, LG생활건강(-1.97%), 셀트리온(-1.74%), 카카오뱅크(-1.3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의약품(+1.29%), 서비스업(+1.19%), 전기전자(+1.15%), 기계(+1.12%), 운수장비(+1.12%) 업종이 1% 넘게 상승했고, 제조업(+0.98%), 철강금속(+0.92%), 종이목재(+0.64%), 건설업(+0.54%), 화학(+0.53%), 보험(+0.29%), 음식료업(+0.10%) 등이 상승. 반면, 은행(-1.04%), 증권(-0.59%), 전기가스업(-0.49%), 섬유의복(-0.36%), 통신업(-0.3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01.06P(+25.21P/+0.79%)

9/3 KOSDAQ 1,053.85(+0.64%) 외국인 순매수(+), 美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주간 실업 지표 개선 등에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9.81(+2.62P, +0.25%)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1,047.12(-0.07P, -0.0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1,054.53(+7.34P, +0.7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1,053.85(+6.66P, +0.64%)에서 장을 마감.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외국인이 1,1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국내 기업 애플카 협력 기대감 부각 속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22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5억, 28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위메이드(+22.15%)가 블록체인 기반 ‘미르4’ 글로벌 흥행 지속 등에 급등했고, 에스티팜(+9.22%), 에코프로비엠(+5.96%), 리노공업(+3.32%), 엘앤에프(+1.18%), 펄어비스(+1.03%), 카카오게임즈(+1.00%), 알테오젠(+0.95%), 천보(+0.87%), SK머티리얼즈(+0.69%), 휴젤(+0.55%), 에이치엘비(+0.47%), CJ ENM(+0.26%), 씨젠(+0.15%), 스튜디오드래곤(+0.12%)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제약(-1.93%), 셀트리온헬스케어(-1.17%), 솔브레인(-1.07%), 오스템임플란트(-0.86%), 원익IPS(-0.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일반전기전자(+3.14%)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디지털컨테츠(+1.94%), 운송(+1.86%), 금속(+1.77%), IT S/W & SVC(+1.46%), 운송장비/부품(+1.28%), 소프트웨어(+1.25%), 종이/목재(+1.24%), 통신서비스(+1.19%), IT 부품(+1.13%), 통신방송서비스(+1.04%), 건설(+1.00%)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오락/문화(-0.76%), 유통(-0.36%), 금융(-0.29%), 제약(-0.26%), 통신장비(-0.24%)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53.85P(+6.66P/+0.64%) 

9월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서비스업 PMI 부진 및 규제 우려 지속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602.74(+0.16%)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3,613.95(+0.4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장막판 3,569.40(-0.7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581.73(-0.43%)에서 거래를 마감.

서비스업 PMI가 부진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7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5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 5거래일 연속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규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하락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 방송규제기구인 국가광전총국이 전일 발표한 방송•연예계 관련 통지에는 ‘과도한 오락화를 단호히 배격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대대적으로 키우며 정확한 미적 기준을 세우고 냥파오(외양과 행동이 여성스러운 남성)와 저속한 왕훙(온라인 인플루언서)을 단호히 배격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아이돌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및 스타의 자녀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과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출연 금지, 고액 출연료 금지, 연예산업에 대한 전문적 비평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통신서비스, 화학, 금속/광업, 자동차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유틸리티, 제약, 음식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중신증권(-1.85%), 상해자동차(-2.16%), 보산철강(-3.37%), 중국철도건설(-3.23%) 등이 하락한 반면, 시노펙상해석유화학(+9.97%), 농업은행(+1.01%) 등은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81.73P(-15.31P/-0.43%), 상해A지수 3,753.96P(-16.06P/-0.43%), 상해B지수 269.08P(-0.56P/-0.21%) 

9월3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스가 총리 당총재 불출마 소식에 급등.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626.48엔(+0.29%)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28,607.87엔(+0.2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8,650엔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오후장에서 29,149.65엔(+2.1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9,128.11엔(+2.05%)에서 거래를 마감.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장중 2,018.57엔까지 급등하며 1991년 4월 이후 30년래 최고치를 경신.

스가 총리 당총재 불출마 소식에 일본 니케이지수는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금일 자민당 임시 임원회에서 차기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표명하며, 총리직에서 사임할 뜻을 밝혔다고 전해짐. 당초 스가 총리는 코로나19 부실 대응 등으로 지지율이 폭락하고 지난 7월 도쿄도의회 선거, 8월 요코하마 시장 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총리 교체에 따른 새로운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한편, 스가 총리의 후임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29일에 개최 예정.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보험, 화학, 개인/가정용품, 자동차, 유틸리티, 금속/광업, 기술장비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제이에프이홀딩스(+6.49%), 히타치(+4.77%), 신에쓰화학공업(+3.93%), 소니(+2.41%),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26%), 도요타자동차(+1.10%), 소프트뱅크그룹(+0.67%)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9,128.11엔(+584.60엔/+2.05%) 

▶대만 장마감 요약

9월3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강세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저점인 17,380.52(+0.35%)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17,540.78(+1.2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17,500선을 중심으로 강세를 유지하다 결국, 17,516.92(+1.14%)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상승한 점이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주간 실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음. 특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이 같은 소식에 TSMC(+2.14%), UMC(+9.38%), 혼하이 정밀(+0.90%) 등 기술주가 상승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에너지-화석연료, 화학, 보험, 기술장비, 유틸리티,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2.14%), UMC(+9.38%), 혼하이 정밀(+0.90%), 라간 정밀(+2.25%)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516.92P(+197.16P/+1.14%) 

● 제룡산업(14783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휘닉스소재(05009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의혹 여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현우산업(092300) : LG그룹, 애플카 관련 협력 기대감 재부각 속 LG전자 및 LG디스플레이 PCB 공급사로 부각되며 급등

● 경남스틸(03924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의혹 여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 위메이드(112040) : 블록체인 테마 상승 속 미르4 흥행 기대감 지속 및 자회사 위메이드맥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 선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대주전자재료(078600) : 애플, 애플카 생산 준비 계획 속 국내 LG전자, SK그룹 등 방문 소식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알티캐스트(085810) : 전기차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 및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윌링스(313760) : 연내 '중속' 전기차 충전기 상용화 계획 재부각에 급등

● DSR제강(06973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의혹 여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급등

● 폴라리스오피스(041020) :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 기대 분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나노신소재(121600) : 애플, 애플카 생산 준비 계획 속 국내 LG전자, SK그룹 등 방문 소식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삼기(122350) : 애플, 애플카 생산 준비 계획 속 국내 LG전자, SK그룹 등 방문 소식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캠시스(050110) : 전기차/자율주행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쎄보모빌리티, SK지오센트릭과 초소형 전기차 경량화 소재 개발 소식에 급등

● 대성파인텍(104040) : LG그룹, 애플카 관련 협력 기대감 재부각 속 LG마그나향 부품 공급 기대감에 급등

● 이연제약(102460) :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속 충주 공장 증설 마무리 속 mRNA 백신 생산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 삼일(03228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의혹 여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 바이오리더스(142760) :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연내 3상 진입 목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LG전자(066570) : 전기차/자율주행 테마 상승 및 LG그룹, 애플카 관련 협력 기대감 재부각에 LG그룹주 상승 속 급등

● 나노씨엠에스(247660)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222nm(UVC) 램프' 10월 양산 소식 재부각 지속에 급등

● 케이엔더블유(105330) : 자회사 플루오린코리아,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로보스타(090360) : LG그룹, 애플카 관련 협력 기대감 재부각에 LG그룹주 상승 속 급등

● 이녹스(088390) : 애플, 애플카 생산 준비 계획 속 국내 LG전자, SK그룹 등 방문 소식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광진윈텍(090150) : 애플, 애플카 생산 준비 계획 속 국내 LG전자, SK그룹 등 방문 소식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에스티팜(237690) :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속 델타 변이 표적 mRNA 백신 발굴 속 내년 3월 국내 임상1상 신청 계획에 급등

● 라닉스(317120) : 애플, 애플카 생산 준비 계획 속 국내 LG전자, SK그룹 등 방문 소식에 자율주행 테마 상승 속 급등

● 한일단조(02474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의혹 여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마이크로디지탈(305090) : 하반기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 출시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급등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K-뉴딜 지수 편입 기대감 지속 및 정부, 백신 투약 후 효능평가 진행 소식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