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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2 코스피 美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5거래일만에 하락, 코스닥 개인 순매수 등에 9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31.17(-0.97%) 3,175.85, 코스닥 +1.21(+0.12%) 1,047.19

● 원/달러 환율,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에 5거래일만에 상승... +4.3원(+0.37%) 1,161.5원

● 아시아 증시, 중국(+0.84%), 일본(+0.33%), 홍콩(+0.24%), 대만(-0.88%)

● 신규확진 1천961명, 수도권 비중 사흘째 70%대…사망자 11명↑

● 추석 가족 모임 가능할까…거리두기 연장여부 내일 발표

● 2분기 성장률 0.7%→0.8%, 연 4% 성장 가시권

● 모더나 백신, 오늘부터 순차 도입···총 600만회분 넘을 수도

● 美 9월 실업급여 중지, 고용 영향 제한적일 수 있어

● 웰스파고 "ISM 지표에 美 8월 비농업 고용 전망 하향"

● "연준 타이트닝에도 주식으로 돈 흐른다"

● 긴축 없는 테이퍼링이 달러에 미치는 영향은

● 美 주택부족 700만호라는데…바이든 10만호 공급대책 발표

● 디폴트 경계하는 美 채권시장…2개월물 금리 '꿈틀'

● 中, 구리·아연·알루미늄 국가비축분 15만 톤 방출

● 중국, 경기 이상징후에 54조원 푼다

● "미 법무부, 구글 상대 2번째 반독점 소송 준비…연내 가능성"

● 美 국방장관 "아프간전 종료, 中·러·북한·이란 도전에 집중할 것"

● 일본에서도 콜롬비아 유래 코로나 '뮤 변이' 유입 확인

● 모건스탠리 "中 교육주, 두 자릿수 회복할 것…투자의견 상향"

● "테슬라 슈퍼카 출고 연기"…반도체 이슈 영향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이주열-고승범 회동…가계부채 대응·전금법 개정 논의 탄력받나

● 이주열 "델타 변이 확산에도 우리경제 견실한 회복 이어질 것"

● 건설업 체감경기 두 달 연속 하강…"혹서기 공사 발주 감소 영향"

● 고승범 "대환대출 플랫폼, 재검토 기한 구애받지 않겠다"

● KB증권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2.1%로 상향"

● 빗썸, 본인확인 안 되는 외국인 이용 못한다

● 정부 공급대책 약발 '미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또 최고

● 덜 오른 빌라로…서울 빌라 매매 8개월째 아파트 추월

● 수도권 상위 20% 집값 15억원 돌파…文정부 들어 2배 가량 뛰어

● 서울 봉천2역세권, 도시환경 정비구역 해제

● 수도권 집값 오르자 외곽 중소도시로···동두천·이천·포천 거래량 ↑

● 순식간에 3억 뛰었다…"안 팔아요" 매물 거두는 집주인들

● 전국 주택사업 체감경기 석달째 위축…"기대감 일부 조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1차접종 총 2천945만8천16명, 인구의 57.4%…접종완료 31.7%

● 교육차관 "대면수업 꼭 필요…4단계에서도 등교 확대"

● 문대통령 지지율, 긍정 43% vs 부정 53%...3040세대 하락세

● "이재명 25%·윤석열 19% 미동…홍준표 두자릿수"

● 여야 딴소리…언론중재법 '8인 협의체 논의' 산으로 가나

● 캄보디아 부총리 6일 방한…한·메콩 외교장관회의 공동 주재

● 군, 전술핵무기급 위력 탄도미사일 개발한다…탄두중량 최대 3t

● 이재명 "전자발찌 감독 인원 대폭 증원, 경찰 긴급조치 권한도 보장"

● 美 국무부 "대북 제재는 유효... 北 식량난과 무관"

● 빅테크 견제 'K법안' 해외가 더 열광…고민 빠진 구글·애플

● "추석 코 앞인데…차례상 걱정에 한숨만"…고추가루 26% 시금치 35% 계란 54%

● 38노스 "북, 열병식 준비 움직임 포착"

● 내년 국가연구개발 예산 29.8조…뉴딜 예산 48%↑ 

국제/해외

● 탈레반 인정여부 美 '딜레마'…中 인정 기류 속 동조자 규합

● 中 황금연휴 교통량 작년 이하…내수경제효과 낮을 듯

● 허리케인 아이다에 미 곡물수출 차질…중국, 브라질로 눈 돌려

● 트위터 유료 구독 서비스 '슈퍼 팔로우' 시범 개시…월2.99$부터

● 월가 예상보다 2배... 유튜브 뮤직, 유료 가입자 5,000만명 모았다

● 美 기업 52% 이상 "연말까지 백신 접종 의무화 시행"

● 포드차 반도체 부족에 또 감산

● 테슬라 오토파일럿 12번째 충돌사고 발생

● 스가, 아베 만류에 '총재 선거 전 중의원 해산' 카드 접어

● OPEC 회원국 이라크, 산유국들에 '재생에너지' 이례적 촉구

● 전기차 시장서 밀리는 日기업, 기술에선 美보다 앞선다

● 애플, 리더앱 외부 결제 허용

● 스페인산 일부 '모더나'에 제조장비 파편 들어갔다…日 발표

● 중국 빅테크 압박 속 바이트댄스 증권 사업 포기

● "탈레반 돈 쪼들리면 미제 무기 팔고, 아편 생산 늘릴 것"

● 中 '청소년 주당 3시간 제한'에 게임사들 앞다퉈 '공개 복종'

● 캐나다 퀘벡, 백신여권 시행 돌입…BC·온타리오도 이달 실시

● '마약성 진통제 제조' 퍼듀파마 해산…5조원대 합의금

● 中, 미군 아프간 민간인 학살 조사 촉구…바이든 맹비난

● 韓 연구진 "라니냐 현상, 美 서부 초대형 산불 촉발" 확인

● 中정부 차량공유업체 총소집…데이터 보안 철저 주문

● 美 SEC, 워크호스 조사…전기차 스타트업 줄줄이 도마 위에

● BIS, 호주 등 4개국 중앙은행과 디지털화폐 국제 결제 실험

● "케리 美기후특사, 중국 최고지도부·외교 수장과도 대화" 

9/2 KOSPI 3,175.85(-0.97%)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물가 상승 우려(-)

밤사이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8.03(-8.99P, -0.28%)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3,204.01(-3.01P, -0.0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들어 3,171.78(-35.24P, -1.10%)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3,185선 위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 결국 3,175.85(-31.17P, -0.97%)로 장을 마감.

美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물가 상승 우려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9로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음. 5개월 연속 2%대를 웃돌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 이어 2% 중반을 상회하며 예상보다 상승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기가 회복하며 수요 측면 상승 압력이 확대된 가운데 농축수산물과 국제유가 등 공급 측면 상승 요인이 예상보다 컸다"고 설명.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보다 0.8% 상승했음. 이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보다 0.1%p 상향된 수치임. 이에 연간 4% 성장률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61명(국내 발생 1,927명, 해외 유입 34명)으로 집계됐음. 58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한편, 정부는 오는 3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약 한 달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체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17억, 5,749억 순매도, 개인은 9,41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3계약, 233계약 순매도, 개인은 1,788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3원 상승한 1,161.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상승한 1.42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1.94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0.45로 마감. 금융투자가 6,064계약 순매도, 은행은 4,216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27.63으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686계약, 564계약 순매도, 자산운용, 연기금등은 845계약, 35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카카오뱅크(-7.77%)가 우정사업본부의 약 1조원 규모 블록딜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삼성SDI(-4.82%), 크래프톤(-3.06%), 기아(-2.33%), 현대차(-1.63%), 삼성바이오로직스(-1.46%), LG화학(-1.39%), SK하이닉스(-1.39%), 삼성물산(-1.13%), LG전자(-1.06%), 삼성전자(-1.04%), 셀트리온(-0.86%), 현대모비스(-0.72%), NAVER(-0.56%), SK바이오사이언스(-0.49%) 등이 하락. 반면, POSCO(+1.48%), SK이노베이션(+1.23%), 카카오(+0.6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카카오뱅크 급락 속 은행(-6.68%)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2.90%), 운수창고(-2.37%), 비금속광물(-1.40%), 통신업(-1.35%), 전기전자(-1.33%), 금융업(-1.26%), 운수장비(-1.20%), 기계(-1.17%), 제조업(-1.01%), 의약품(-0.97%), 전기가스업(-0.71%), 화학(-0.57%), 서비스업(-0.52%)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0.96%), 증권(+0.92%), 철강금속(+0.77%), 보험(+0.64%)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75.85P(-31.17P/-0.97%)

9/2 KOSDAQ 1,047.19(+0.12%)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8.15(+2.17P, +0.21%)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1,042.36(-3.62P, -0.35%)까지 낙폭을 확대해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했고, 오전 장 후반 1,048.20(+2.22P, +0.21%)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결국 1,047.19(+1.21P, +0.12%)로 장을 마감. 9거래일 연속 상승.

美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개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개인이 1,47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8억, 37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엘앤에프(-4.75%), 천보(-4.71%), 에코프로비엠(-3.35%), SK머티리얼즈(-0.44%)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냈고, 씨젠(-2.99%), 펄어비스(-2.23%), 셀트리온제약(-2.12%), 알테오젠(-2.09%), 휴젤(-1.34%), 셀트리온헬스케어(-1.23%), 원익IPS(-1.10%), 스튜디오드래곤(-0.69%), 리노공업(-0.56%), 카카오게임즈(-0.25%) 등이 하락. 반면, 한국비엔씨(+17.57%), 에이치엘비(+6.45%), 바이오니아(+4.25%), 오스템임플란트(+1.56%), CJ ENM(+0.3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운송장비/부품(+2.81%), 의료/정밀 기기(+1.32%), 제약(+1.30%), 금속(+0.84%), 인터넷(+0.72%), 금융(+0.70%), 비금속(+0.69%), 제조(+0.67%), 기타 제조(+0.67%), 정보기기(+0.67%), 건설(+0.44%), 통신서비스(+0.41%), 기타서비스(+0.3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33%), 오락/문화(-1.15%), IT 부품(-0.94%), 화학(-0.82%), 유통(-0.73%), 통신서비스(-0.62%), IT H/W(-0.48%), 반도체(-0.47%), 디지털컨텐츠(-0.47%), 일반전기전자(-0.4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47.19P(+1.21P/+0.12%) 

9월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59.90(-0.20%)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3,557.68(-0.2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597.37(+0.8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597.04(+0.84%)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전일 리커창 총리 주재 상무 회의에서 올해 재대출 규모를 3천억 위안 추가로 늘려 지방 소재 은행들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대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다만, 규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전일 중국 교통운수부는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등 규제 기관과 함께 중국 내 승차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디추싱과 T3, 메이투안 등 11개 기업에 대해 '웨탄'(정부 당국이 특정 기업이나 개인을 불러 면담을 하는 제도)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중국 규제 당국은 미승인 운전자와 차량 채용 등에 대해 추궁하고, 규정 준수와 데이터 보안 보호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에너지-화석연료, 화학,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자동차, 부동산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 장비/보급, 개인/가정용품,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초상증권(+3.44%), 보리부동산(+2.39%), 중국국제항공(+1.09%), 화능국제전력(+9.93%), 중국철도건설(+4.72%) 등이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97.04P(+29.94P/+0.84%), 상해A지수 3,770.01P(+31.39P/+0.84%), 상해B지수 269.64P(+1.68P/+0.63%) 

9월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소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522.46엔(+0.25%)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28,626.20엔(+0.6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고 28,412.91엔(-0.1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 막판 상승세를 보인 끝에 28,543.51엔(+0.33%)에서 거래를 마감.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속 기술주 강세에 일본 니케이지수는 상승하는 모습. 전일(현지시간)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37만4,000명이 증가.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0만명 증가에 현저히 못미치는 수치임. 이에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다만, 지난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된 점은 일본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이날 일본증시는 한 달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복합산업, 금속/광업, 재생에너지, 경기관련 서비스업,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등이 하락한 반면 화학, 유틸리티 업종은 상승. 종목별로는 아스텔라스제약(-2.89%), 캐논(-1.37%),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07%), 소프트뱅크그룹(-0.73%), 도요타자동차(-0.02%) 등이 하락한 반면 소니(+1.40%), 도쿄가스(+0.95%) 등은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543.51엔(+92.49엔/+0.33%) 

▶대만 장마감 요약

9월2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455.92(-0.10%)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한 지수는 오전 장중 17,523.16(+0.2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저점인 17,319.76(-0.88%)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민간 고용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속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하락했음. 이에 금일 TSMC(-0.98%), UMC(-0.16%)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0.98%), UMC(-0.16%), HTC(-1.39%), 라간 정밀(-1.66%)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319.76P(-154.23P/-0.88%)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한가

● 재영솔루텍(049630) :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 증설 결정에 상한가

● 일진파워(094820) :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결과 美 원전당국 공식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서전기전(189860) :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결과 美 원전당국 공식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세경하이테크(148150) : 갤럭시 부품주/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한국비엔씨(256840) : 판권 보유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 美 FDA 임상 2상 대상 확대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한신기계(011700) :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결과 美 원전당국 공식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일부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상승 속 동반 급등

● 부국철강(026940) : 8월 철강 수출액 증가 소식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피제이메탈(128660) : 알루미늄 가격 급등 속 압출용 소재 '빌렛' 생산기술 및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알루미늄 탈산제 납품 사실 부각에 급등

● 위메이드맥스(101730) :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 선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 단일클론항체치료 코로나19 환자치료 효과 소식 속 美 자회사 단일클론항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 조일알미늄(018470) : 알루미늄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휴맥스홀딩스(028080) : 홍준표 의원,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공동 3위 소식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 비에이치아이(083650) :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결과 美 원전당국 공식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디케이티(290550) :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3시리즈 글로벌 흥행 기대감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폴라리스오피스(041020) :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 기대 분석에 급등

● 동일철강(023790) : 8월 철강 수출액 증가 소식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리메드(302550) : 2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에너토크(019990) :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결과 美 원전당국 공식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비케이탑스(030790) : 3D게임 개발사 엔스팩 인수 사실 재부각 속 급등

● 에이비엘바이오(298380) :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B, 조 단위 기술수출 가시화 기대감에 급등

● 한컴위드(054920) : 한컴그룹, 내년 국내 첫 민간위성 세종1호 발사 소식 속 급등

● 홈센타홀딩스(060560) : 홍준표 의원,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공동 3위 소식에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 에이치엘비, 세계 폐암학회서 '리보세라닙' 임상결과 구두발표 예정 소식에 에이치엘비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국내 위탁생산 임박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상승 속 급등

● 나노씨엠에스(247660)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222nm(UVC) 램프' 10월 양산 소식 재부각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