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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81
  • 작성일 : 2021/09/01 18:09:27
  • 필명 : 제임스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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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1 코스피 수출 지표 호조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나흘째 상승, 3,200선 회복, 코스닥 외국인/개인 순매수 등에 8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7.75(+0.24%) 3,207.02, 코스닥 +7.65(+0.74%) 1,045.98

● 원/달러 환율,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에 나흘째 하락... -2.3원(-0.20%) 1,157.2원

● 아시아 증시, 중국(+0.65%), 일본(+1.29%), 홍콩(+0.58%), 대만(-0.09%)

● 신규확진 2천25명, 1주일만에 다시 2천명대…수도권 연이틀 70%대

● 1차접종 총 2천927만9천112명, 인구의 57%…접종완료율 30% 돌파

● 지난달 수출 532.3억달러…10개월 연속 증가 8월 역사상 최고치

● 中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49.2…1년 반 새 최저

● 7개월 연속 오른 S&P500…"9월을 조심하라"

● 美 집값·소비자 물가 기대 상승에 연준 인플레 우려 가중

● 블룸버그 "기업 84%, 코로나 종식 후에도 출장 줄인다"

● "9월 되면 하락"…美 증시 추이 올해도 맞을까

● BOJ 부총재 "근원 CPI만 보고 긴축 전환해서는 안돼"

● "전세계 가상자산 규모 2천조원 상회…한국 3위"

● 美 하원 군사위원장 "북한 등 적대국 억지가 미국 방어 핵심"

● 접종률 59%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 신규확진 역대최다…1만1000명 육박 

 

 

기업/산업

 

● SK리츠, 상장리츠 새 기록 썼다…19조원 몰려 경쟁률 552대1
● SK이노,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서 삼성SDI 첫 추월
● 올해 1∼7월 전세계 수소차 판매량 1만대 돌파…현대차 1위
● D램 현물가 7개월 만에 최저···사라진 메모리 슈퍼사이클 전망
● 8월에도 이어진 車반도체 수급난...현대차 해외 판매 7.8%↓
● 우정사업본부, 1조 규모 카카오뱅크 지분 블록딜 추진
● "휴가철 대목 없었다"…8월 항공 여객수 5개월만에 200만 명대 추락
● SK E&S "수소사업 세계 1위·2025년 기업가치 35조 달성"
● 제일약품 "온코닉테라퓨틱스, 'P-CAB 역류성 식도염 신약' 임상 3상 승인신청"
● 11조 지원금 결제시장 열린다…카드사 경쟁 돌입
● 블록체인에 올인하는 위메이드…"계열사 개발 모든 게임에 적용"
● '돈 되는 VC'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달라졌다
● LG생건, 삼다수 입찰 불참…광동제약이 가져갈까
● 홍원식 회장, 남양유업 매각 계약 해제 통보···"말바꾸는 사모펀드에 못넘긴다"
● 남양유업 '매각 결렬' 사태, 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저울질
● 현대중공업 우리사주 초과청약 '예약'…이달 중순 IPO 흥행 조짐
● 대양금속, 7월 매출 전년대비 50%↑..."하반기 호실적 기대"
● 수장 바꾼 제넥신, 中백신 부스터샷 개발 속도 낸다
● 신사업 확대 시동 거는 롯데…바이오·헬스케어·수소 '정조준'
● 제일제강, 그래핀 활용한 산업용 냉각수 개발 추진
● 한화큐셀, 獨 베를린 태양광 도시계획 참여
● "마블 퓨처 레볼루션 순조로운 출발…넷마블 성장 가시화"
● 한국 백신 허브로?...GC녹십자, 얀센 위탁생산 하나
● 셀리드, 코로나19 백신 2a상 결과 성공적...피험자 99% 중화항체 형성
● 아시아나, 중국인 유학생 1만명 환승 수요 유치
● 네이처셀, 코로나폐렴치료제 '아스트로스템V' 임상1/2a 시험기관 선정완료
● 한미약품,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1위…"자체 개발 의약품 덕"
● 비디아이 子 엘리슨, 뇌암 항암제 DBD 임상 3상 내년 진행
●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DDI, 美나스닥 입성…시총 1조원
● 대우조선해양건설, 성지건설 최대주주 등극…지분 29.28% 인수
● 초록뱀미디어, 아레나캐스트와 MOU 체결
● 삼성, 엑시노스 2억장 선주문 받아..5나노 공정서 전량생산
● 현대중공업, 英밥콕과 손잡고 '한국형 경항모'사업 수주 나선다
● 두산중공업, 소형원전 사업 다각화..고온가스로 설계 참여
● 한국코러스 "스푸트니크 백신 완제품 출하 준비 중…러시아 요청"
● SK바이오팜 기술수출 수면장애 신약 '수노시' 캐나다 출시
● "힌트 엿본 2분기…삼성물산 연말 리레이팅 온다"
● 아워홈, 국내 업계 최초 미국 공공기관 구내식당 진출
● 롯데홈쇼핑, 메타버스 사업 속도...가상 쇼호스트 선보인다
● 현대차, 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체험 공감 만든다
● 에스엘바이오닉스 "가처분신청소송에 대해 적극적 대응할 계획"
● "계속 올려도 몰려드니…" 샤넬, 주요 제품 가격 최대 36% 인상
● 구글의 항변 "앱 수수료, 안드로이드 무료운영에 필요"
● 구글은 절대 포기안한다...갑질방지법 통과하자 '우회로' 예고
● 동남아 항로 5개 국적선사 해운동맹 구축…첫 K-얼라이언스
● 우주 비즈니스 선점 나서는 한화그룹…'우주인터넷' 곧 수익화
● 개선된 은행 자본건전성…총자본비율 15.65%로 상승
● 보령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항암제 '온베브지주' 출시
● 제일기획,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 '하이브랩' 투자
● 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 외장 디자인 첫 공개
● 제네시스, 美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2위…1위는 렉서스
● 부동산신탁 시장 19% 성장…매출은 코람코, 이익은 한국자산신탁
● '열혈강호 온라인', 8월에도 中 매출 경신…전년대비 358%↑
● 뷰노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AI 솔루션, 대만서 허가 획득"
● LGU+,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플랫폼 개발 맞손
● 임단협 부담 덜어낸 르노삼성차, XM3 인기에 8월 판매 16.8% ↑
● 이엔드디,글로벌 양극재1위기업'유미코아'와 업무협약..."차세대 양극재 개발 협력"

   

 

경제/증시/부동산

 

● 中 차이신 제조업PMI 경기위축 국면에…급랭 우려 커져

● "中코로나봉쇄 직격탄…10월 국경절 앞두고 부양 기대"

● 시중 뭉칫돈 은행으로 이동…은행 곳간 더 불어날 듯

● 내년 행안부 예산 68조…7500억 지역소멸대응 기금 신설

● 8월에도 주식 6천억 던진 연기금…얼마나 더 팔까

● 빚투 사상 최대친데…'고금리' 증권사 대출이자 인상 추진

● 의왕·안산시, 신규택지 발표전 토지거래·지분쪼개기 급증

● 강남 전셋값도 '평당 4000만원'...4년 새 1500만원 올랐다

● "집주인에게 빨리 이사 나간다고 했습니다"…세입자들 '패닉'

● 국토부 "장기 공공임대 재고율 8% 달성…OECD 9위"

● 잇딴 공급책과 고점 경고에도…30대 '패닉바잉' 재점화

● 서울의료원 부지 공공주택 3000호 무산…서울시 "재검토"

● '부동산 규제' 통했나…가계대출, 700조 목전에서 숨 고르기

● 2분기 부동산업 대출, 12.1조 늘어…역대 최대폭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역선택 논란에…국민의힘, '정권교체 찬성' 문항 유력 검토

● 정부 "모더나 600만회분 공급 일정· 삼성바이오 위탁생산분 국내사용 협의"

● "겨우겨우 1년 반을 버텼다"…전국 의료 최일선 총파업 초읽기

● 인구 줄었는데 공무원은 늘렸다…文정부서 인건비 30% 급증

●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7만원·대형마트 38만원"

● 식약처, 내년 예산 6천446억원…국산 백신·치료제 개발 지원

● 행안부, 중미통합체제 회원국과 디지털정부 협력방안 모색

● 이탈리아 '그린 패스' 적용국에 한국도 포함...'격리 조치 면제'

●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재추진 의지…내년 예산 425억원 편성

● 환경부 11조7천900억원 편성…탄소중립 의지 담아 

 

 

   

국제/해외

 

● 주미 中대사 "중국은 구소련 아냐…레드라인 도전하지 말라"

● 백악관, 임대주택 등 '저렴한' 집 공급 늘리기에 나서

● 델타·인플레로 美 경제전망 '잿빛'...8월 소비자신뢰지수 6개월래 최저치

● 아프간 철군 거센 역풍에도 정면돌파...'바이든 독트린' 재천명

● 벨기에 연구진 "모더나 항체생성 수준 화이자의 2배"

● 애플 워치 신작 출시 늦어지나…"생산 지연"

● 신형 애플워치 생산 연기?…출시 일정 영향 미칠까

● 지중해서 또 기름유출 사고…뉴욕시 크기만큼 뒤덮여

● 이란, 중동 라이벌 사우디와 추가회담 계획…관계개선 모색

● 케리 미 기후특사, 스가와 회담…'미일, 탈탄소 협력' 확인

● 체지방 줄고 근육량 느는 비만 치료제…800억 투자 '잭팟'

● SCMP "미국의 中수출통제 품목 42%가 과학장비"

● 20년 넘게 탈레반 무시하던 인도, 도하서 첫 공식 외교 접촉

● 日스가 '무리수' 쓰나…총선 전 당 간부 인사·개각할 듯

● 미 친환경 운동화 올버즈 나스닥 상장 신청

● WHO "콜롬비아발 코로나 '뮤 변이' 주시…백신 저항력 위험"

● 셸, 영국 전기차 충전소 2025년까지 5만개 설치 

 

 

 

   

코스피 마감

 

9/1 KOSPI 3,207.02(+0.24%) 외국인 순매수(+), 수출 지표 호조(+)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 부진 및 차익실현 매물 등에 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中 경제지표 부진 및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속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5.67(-3.60P, -0.11%)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중 3,185.80(-13.47P, -0.42%)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키워 3,215.13(+15.86P, +0.5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약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했고 결국 3,207.02(+7.75P, +0.24%)로 장을 마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8월12일 이후 13거래일만에 종가 기준 3,200선을 재차 돌파했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8월 수출 호조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카카오뱅크 강세 속 은행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고, SK텔레콤 등 통신 업종도 큰 폭 상승.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액이 532억3,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4.9% 증가했다고 발표. 이로써 월별 수출액은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4,119억달러로 역대 최단 기간 내 4,000억달러를 돌파했음. 특히, 8월 반도체 수출액은 117억3,000만달러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25명(국내 발생 1,992명, 해외 유입 33명)으로 집계됐음. 지난 8월25일 이후 1주일만에 다시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특히,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연이틀 70%대를 기록하는 등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21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 31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12계약, 5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195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원 하락한 1,157.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2bp 상승한 1.41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1.9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0.49로 마감. 외국인이 4,12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792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하락한 127.67로 마감. 외국인이 5,59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23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카카오뱅크(+5.84%), 크래프톤(+3.15%), SK하이닉스(+1.41%), NAVER(+1.37%), 현대차(+1.18%), 기아(+0.82%), POSCO(+0.15%), 삼성전자(+0.13%), LG생활건강(+0.07%)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4.88%), SK이노베이션(-2.00%), SK바이오사이언스(-1.59%), 셀트리온(-0.85%), LG전자(-0.70%), 카카오(-0.65%), 삼성SDI(-0.63%), 삼성바이오로직스(-0.31%) 등은 하락. 현대모비스, 삼성물산은 보합 마감. 한편, 이날 신규 상장한 일진하이솔루스(+29.88%)는 공모가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음.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은행(+5.12%), 통신업(+3.88%)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기계(+1.47%), 금융업(+1.37%), 증권(+0.84%), 보험(+0.82%), 종이목재(+0.63%), 서비스업(+0.47%), 건설업(+0.39%), 음식료업(+0.38%), 전기가스업(+0.26%) 등이 상승. 반면, 화학(-1.44%), 운수창고(-0.37%), 의약품(-0.22%), 제조업(-0.0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07.02P(+7.75P/+0.24%) 


 

  

  

코스닥 마감

 

9/1 KOSDAQ 1,045.98(+0.74%) 외국인/개인 순매수(+), 수출 지표 호조(+)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 부진 및 차익실현 매물 속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8.09(-0.24P, -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1,035.09(-3.24P, -0.31%)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재차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1,046.00(+7.67P, +0.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1,045.98(+7.65P, +0.74%)로 장을 마감.

 

8월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46억, 265억 순매수, 기관은 64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바이오니아(+18.41%), 에이치엘비(+9.01%), 휴젤(+3.38%), 티씨케이(+3.06%), 솔브레인(+2.79%), 씨젠(+1.67%), 알테오젠(+1.29%), 리노공업(+0.34%), SK머티리얼즈(+0.12%), 스튜디오드래곤(+0.11%)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5.09%), 에코프로비엠(-4.06%), 셀트리온제약(-1.79%), 셀트리온헬스케어(-1.70%), 카카오게임즈(-1.60%), 오스템임플란트(-0.25%), 엘앤에프(-0.09%), CJ ENM(-0.07%), 천보(-0.0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송장비/부품(+4.10%), 컴퓨터서비스(+3.03%), 제약(+2.10%)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음식료/담배(+1.56%), 통신서비스(+1.37%), 출판/매체복제(+1.32%), 금융(+1.24%), 제조(+1.11%), 운송(+1.09%), 기타서비스(+1.06%), 인터넷(+0.94%), 섬유/의류(+0.8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0.87%), 일반전기전자(-0.70%), 의료/정밀 기기(-0.12%)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45.98P(+7.65P/+0.74%)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9월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제조업 PMI 부진 속 경기 둔화에 따른 완화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43.87(-0.00%)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하며 3,514.67(-0.8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한 지수는 오후 들어 3,582.32(+1.08%)에서 고점을 형성했고, 오후 장중 상승세를 유지한 끝에 결국, 3,567.10(+0.6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제조업 PMI 부진 속 경기 둔화에 따른 완화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차이신에 따르면, 中 8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2로 16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인 50선 아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시장에서는 경기 둔화에 따라 완화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아울러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상승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규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시장감독 기관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전일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초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개정안 초안 내용은 가짜 상품이 거래된 전자상거래 운영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금일부터 데이터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데이터보안법이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재생에너지, 화학,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중국인수보험(+6.87%), 보리부동산(+6.58%) 중신증권(+4.71%), 중국건설은행(+1.71%) 등이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67.10P(+23.16P/+0.65%), 상해A지수 3,738.62P(+24.29P/+0.65%), 상해B지수 267.95P(+1.08P/+0.40%) 

      

  

▶일본 장마감 요약

 

9월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기업 지표 호조 등에 강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179.04엔(+0.32%)으로 저점에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이내 재차 상승하는 모습. 이후 28,42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28,457.67엔(+1.3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451.02엔(+1.29%)에서 거래를 마감.

 

기업 지표 호조에 일본 니케이지수는 상승하는 모습. 지난 2분기(4~6월) 일본 기업의 자본 지출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는 정부 자료 발표로 투자 심리가 크게 살아났음. 일본 정부 자료에 따르면 4~6월 일본 기업의 자본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5분기 만에 처음이라고 전해짐.

 

일본은행(BOJ) 부총재 비둘기파적인 발언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금일 일본은행(BOJ)의 와타나베 부총재는 "일본의 물가 안정 목표치인 2%를 달성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근원 CPI의 단기적인 상승세만 고려해 최근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섣불리 긴축 전환해서는 안된다"고 밝힘. 아울러 "해외 경제의 견고한 회복을 기반으로 기업 부문에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백신 접종률 제고로 코로나19로부터의 위협이 점차 완화함에 따라, 기업에서 가구 부문까지 긍정적인 경제 발전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31일 오후 6시35분까지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713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6일 연속 감소한 기록임.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제약, 보험, 복합산업, 소매, 의료장비/보급,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은행/투자서비스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아사히맥주(+3.27%),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2.20%), 히타치(+1.48%), 소니(+0.70%), 도요타자동차(+0.63%), 소프트뱅크그룹(+0.37%)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451.02엔(+361.48엔/+1.29%) 

 

  

▶대만 장마감 요약

 

9월1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하락 영향 등에 약보합.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463.80(-0.15%)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17,415.52(-0.4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장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17,503.93(+0.0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결국, 17,473.99(-0.09%)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하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시가총액 1위 업체인 TSMC(-0.16%)와 케세이 금융지주(-0.67%), 푸방 금융지주(-0.94%) 등 일부 금융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운수, 식품/약품 소매,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화학, 제약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TSMC(-0.16%), 케세이 금융지주(-0.67%), 푸방 금융지주(-0.94%), 이노룩스 디스플레이(-0.29%), 콴타 컴퓨터(-0.51%), 포모사페트로케미컬(-1.12%)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473.99P(-16.30P/-0.09%)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위메이드맥스(101730) :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 선언 소식에 상한가

● 일진하이솔루스(27194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조일알미늄(018470) :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알루미늄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엠게임(058630) : 열혈강호 온라인 中 8월 매출 역대 최대 기록 소식에 상한가

● 솔루에타(154040) : 자회사를 통한 수소차 연료전지 가스켓 상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바이오니아(064550) : 자회사 써나젠, 코로나19 치료제 독성시험 착수 모멘텀 및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유럽 인증 등록 추진 기대감 지속에 급등

● 한전산업(130660) : 산자부 내년 원자력발전 관련 예산 올해대비 4.8% 증액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이엔드디(101360) : 2차전지 양극재 글로벌 1위 업체 유미코아와 전략적 협력 MOU 체결 소식에 급등

● 위메이드(112040) : 미르4 흥행 기대감 지속 및 자회사 위메이드맥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 선언 소식에 급등

● 소프트센(032680) : 보건노조 총파업 우려 속 원격진료 관심 재부각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서전기전(189860) : 산자부 내년 원자력발전 관련 예산 올해대비 4.8% 증액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두산(000150) : 세계 최고 수준 전력 발전효율 건물주택용 연료전지 개발 소식 등에 급등

● 삼아알미늄(006110) : 알루미늄 선물 가격 10년 내 최고 수준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마이크로디지탈(305090) : 27.66억원 규모 일회용세포배양시스템 및 일회용세포배양백 공급 계약 체결 등에 급등

● 인성정보(033230) : 보건노조 총파업 우려 속 원격진료 관심 재부각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대유플러스(000300) : 자동차부품 및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KH바텍(060720) :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모델 흥행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파인테크닉스(106240) : 삼성전자 힌지 독점 공급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메리츠화재(000060) : 9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 한국비엔씨(256840) : 판권 보유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 美 FDA 임상 2상 대상 확대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에이치엘비(028300) : 베트남 나노젠 코로나19 백신 긴급승인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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