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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52
  • 작성일 : 2021/08/31 18:22:32
  • 필명 : 제임스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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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31 코스피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 등에 큰 폭 상승, 코스닥 개인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피 +55.08(+1.75%) 3,199.27, 코스닥 +6.49(+0.63%) 1,038.33

● 원/달러 환율, 위험자산 선호 심리 지속 등에 사흘째 하락... -7.5원(-0.64%) 1,159.5원

● 아시아 증시, 중국(+0.45%), 일본(+1.08%), 홍콩(+1.33%), 대만(+0.54%)

● 신규확진 1천372명, 2주만에 1천300명대…수도권 비중 다시 70%대

● 기재차관 "테이퍼링 이슈 파급력 제한적…확대 가능성 경계"

● 7월 생산 0.5%↓·소비 0.6%↓ 두 달 만에 나란히 감소

● 中제조업 PMI 18개월만에 최저…경기 회복동력 약화 조짐

● BofA, 美 8월 비농업고용 60만↑ 예상…9월 테이퍼링 없을 것

● 중앙은행 金 매입 활발…지난 2분기 2년만에 최고

● "美 연준 테이퍼링, 달러화에 미치는 영향 길지 않을 것"

● '델타' 휩쓴 미국, 입원 환자 10만 명 돌파…지난겨울 이후 최다

● 바이든 아프간 정책에 미국인 싸늘…지지율 40% 밑으로

● 2700조 쏟아붓고 상처만 남겼다…바이든 "아프간 20년 전쟁 끝났다" 미군 철수완료

● 아크·블랙록, 中 기술주 야금야금 사들여

● 줌 비디오, 첫 10억달러대 분기 매출에도 시간외서 주가 하락

● 38노스 "북 영변 핵시설서 냉각수 방출 위성사진에 포착"

● 케리 美기후특사 오늘 방중…톈진서 中특사와 협의 

 

 

기업/산업

 

● 8월 D램·낸드 가격 보합세…"서버 D램, 4분기 0∼5% 하락"
● 삼성, 갤럭시Z 인기몰이에 둘둘 마는 롤러블폰도 출시하나
● 삼성생명, 대체투자자산 5천억원 투자…수익성 제고
● "올해는 ESG 원년"…LG에너지솔루션 첫 ESG 리포트 발간
● 반도체용 구리 도금액 국산화 성공…"일본 수출까지 노린다"
● 반도체 부족에 이은 걱정…델타변이에 MLCC 생산 '흔들'
●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
● 포스코, 美 태양광 발전설비 제작 ATI에 강재 20만t 공급 MOU
● 삼성 폴더블 생산라인 증설···최대 수혜주는 '힌지 공급사'
● "매년 4조 필요한데"…리콜 사태 LG엔솔, 자금조달 괜찮나
● LG엔솔 美 법인장 "美 현지에 배터리 수직계열화 강화"
● 핵심산업 더 키운다…소부장·빅3에 5.8조원 투입
● 디지털·그린뉴딜 연구개발 총력지원…48% 늘린 3.6조원 투입
● HMM 육상노조 '98% 찬성' 파업 가결…1일 임단협이 관건
● 뉴지랩파마, 美 자회사 간암 대사항암제 2A+1상 임상 승인
● 엑세스바이오, 오세아니아로 코로나 항원 진단키트 공급 본격화
● 라파스, 항노화 원료 레티놀 관련 마이크로니들 특허 취득
● 지엔티파마,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 임상 3상 승인 '국내 최초'
● 메드팩토 "'백토서팁' 병용 골육종 치료, FDA서 희귀약 지정"
● 장기CP 늘렸지만…카드사 자금조달 회사채 편중 여전
● 장르 다양 韓 게임, 글로벌 공략 확대 나선다
● 현대중공업그룹,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 개발
● 건전성 개선 착시효과?…은행권 부실채권비율 0.54% '최저'
● "싸긴 싸네" 아마존 드디어 문 열었다···2만8,000원 이상 무료 배송
● 국내 최대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코스피 상장 절차 돌입
● "첫 달 100원에 아마존 무료배송"… SKT, 구독 서비스 'T우주' 출시
● 해외직구 쉬워진다…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출시
● GC녹십자셀, 면역항암제 등 국제 특허출원 완료…해외진출 본격화
● NH투자증권 "엔씨소프트, 블소2 실적 기대치 못 미쳐···목표가 78만원으로 하향"
● 인텔리안테크, 신규공장 '증축' 매출 증가 기대…목표가 유지
● 마켓컬리, 'PB 컬리스' 매출 260%↑…"카테고리 본격 확장"
● 한화시스템, '개인전장 가시화체계' 개발 착수…병사 전투력ㆍ생존성 극대화
● KT, 중고폰 사업 진출…브랜드는 '민트폰'
●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
● K팝 가수들과 즐기는 온라인 한류생활문화축제 열린다
● 이노테라피, 생체적합성 필름 및 제조방법 특허 취득 "제품 상용화 탄력"
●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입 또 막혔다…매매업 직진출 검토
● LG생활건강,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보유 '보인카' 인수
● SK바사·크래프톤 BBIG K-뉴딜지수 편입…바이오팜·카겜은 제외
● 5G 품질평가, SKT '속도'·KT '인빌딩'·LGU+ '커버리지' 최고
● 포스코케미칼, 회사채 수요예측에 7천100억원 몰려
● 국민연금, 대한항공 '단순투자'로 선회…경영개입 줄어들 듯
● 골프에 빠진 MZ세대...진격의 '스크린 골프'
● 현대모비스,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로드맵 순항

   

 

경제/증시/부동산

 

● 미리보는 9월 증시…"대세 하락장 아냐" 증권가가 꼽은 핵심쟁점 셋

● "코스피 3,000 지지선 되려면 순이익 150조 이상이어야"

● 기재차관 "금융 불균형 대응 시기 놓치지 않아야"

● '사상 최대' 604兆 예산 탓, 조세부담률 '사상 최고' 20.7%…내년 국세수입 19.8% 급증

● 국가채무 1천조 돌파…확장재정 통한 '재정 선순환' 가능할까

● 홍남기 "2023년 이후 재정 운용기조 정상화 방향"

● 빗썸-코인원-코빗,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 출범

● 집값 뛰고 대출은 막히고…중산층 집 대출 상환 능력 악화

● SOC 예산 28조원 '역대 최대'…GTX 사업 본격 추진

● 숙박음식업 종사자 6.4만명 급감...4차대유행 '직격탄'

● '脫서울 행렬' 경기도 아파트 중위값 1년 만에 40% 폭등

● 정부發 공공개발에···도봉·구로·관악 재개발 빌라 40% 외지인 샀다

● 가을 입주 아파트 8만3천가구…작년보다 3천900가구 감소

● 국토부 60조9천억원…주거복지 예산 8.5%↑

●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고공행진…경기·인천 역대 최고

● 1주택자 종부세 과세기준 9억→11억 완화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백신 물량, 접종 연령대 확대와 부스터샷도 고려하라"

● 서울 1차 백신접종 56%...2차도 약 30% 육박

● 정부 "4차 유행 정체…환자 수 '정점' 찍었는지는 판단 일러"

● 김부겸 "총파업 예고...의료현장 결코 멈춰선 안돼"

● 고승범 "가계부채 모든 수단 동원…과단성 대응 필요"

● 여야, 언론중재법 협상 극적 타결…내달 27일 본회의 상정

● 경찰, 서울시 7시간 압수수색…오세훈 선거법 위반 수사

● 이재명-경기도의회 의장 전도민 재난지원금 놓고 날선 신경전

● 윤석열 측 "北 핵활동 재개 감추는 文대통령, 국민에 대한 배반"

● 경항모 건조 착수에 72억원…병장 월급 60만→67만원

● 정부 "5G 속도 개선됐다"지만…"체감 안돼" 불만 여전 

 

 

   

국제/해외

 

● 중국 연예계 '정풍'…홍콩·대만 연예인에도 미치나

● "바이트댄스도 메타버스 진출"

● 애플 뮤직, 클래식 전용 앱 프라임포닉 인수

● 중국 당국, 게임산업 규제 강화 발표…미성년자 주 3시간 게임 허용

● "페이팔, 주식거래 중개 서비스도 검토"

● 델타변이 막기도 버거운데…델타 연관 새 변이 또 등장, 일본서 첫 확인

● 뜨거운 인도 온라인 대출시장…페이스북·샤오미도 진출

● 미 2만2천명 관광도시 산불 대피령…꼬리 문 피난 차량 행렬

● 탈레반 장악 아프간, 기후변화까지 '설상가상'

● 카타르에 쏠린 눈…아프간 종전에 중재자로 주목

● 中 지리 전기차, 첫 외부 차입서 5억 弗 확보

● WSJ "중국의 전기차 야심은 몽상이 아니다"

● "엔진사고 보잉 777, 운항중단 내년초까지 이어질 수도" 

 

 

 

   

코스피 마감

 

8/31 KOSPI 3,199.27(+1.75%)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4.49(+0.30P, +0.0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해 3,130.30(-13.89P, -0.44%)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줄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결국 지수는 장 막판 3,199.89(+55.70P, +1.7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99.27(+55.08P, +1.75%)로 장을 마감.

 

中 제조업 PMI 지수 부진 소식 등에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총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큰 폭 상승. 한편, 외국인은 이날 나흘 만에 매수세를 나타낸 가운데 1조1,000억원 넘게 순매수.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은 지난 3월11일 이후 처음임.

 

지난 27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낸 가운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알파벳, 넷플릭스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72명(국내 발생 1,333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집계됐음. 주말을 맞아 검사량 감소로 전일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56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1,75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9,922억, 1,87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98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75계약, 675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5원 하락한 1,159.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1.39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1.91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상승한 110.53로 마감. 외국인이 13,10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자산운용, 은행, 개인은 각각 4,212계약, 2,768계약, 2,604계약, 2,067계약 순매도.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28.02로 마감. 금융투자가 1,545계약 순매도, 은행은 1,21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시총 1,2위 삼성전자(+2.82%)와 SK하이닉스(+2.90%)가 동반 상승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4.67%), 삼성SDI(+3.93%), SK이노베이션(+3.74%), 기아(+3.03%), LG생활건강(+2.60%), NAVER(+2.57%), 카카오뱅크(+2.44%), 카카오(+2.31%), 삼성바이오로직스(+1.90%), 현대모비스(+1.83%), LG전자(+1.79%), POSCO(+1.51%), 현대차(+1.19%), 삼성물산(+1.14%), 셀트리온(+0.69%)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1.56%), 크래프톤(-1.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전자(+2.71%), 은행(+2.0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제조업(+1.97%), 의약품(+1.92%), 철강금속(+1.91%), 건설업(+1.87%), 통신업(+1.69%), 서비스업(+1.62%), 운수장비(+1.58%), 비금속광물(+1.42%), 금융업(+1.35%), 보험(+1.29%), 기계(+1.0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86%), 종이목재(-1.05%), 섬유의복(-1.04%)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99.27P(+55.08P/+1.75%) 


 

  

  

코스닥 마감

 

8/31 KOSDAQ 1,038.33(+0.63%) 개인 순매수(+), 2차전지/반도체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2.77(+0.93P, +0.0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1,026.36(-5.48P, -0.53%)까지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1,038.33(+6.49P, +0.63%)으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모멘텀이 지속된 가운데, 개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 속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69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4억, 6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15.07%), 엘앤에프(+6.63%), 천보(+3.68%), SK머티리얼즈(+2.07%), 에코프로비엠(+0.34%)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대부분 상승했고, 알테오젠(+5.07%), 셀트리온제약(+3.29%), 셀트리온헬스케어(+2.40%), 휴젤(+1.93%), 씨젠(+1.86%), CJ ENM(+1.66%), 티씨케이(+0.65%), 리노공업(+0.56%), 스튜디오드래곤(+0.46%), 오스템임플란트(+0.31%)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7.55%), 에이치엘비(-5.61%), 카카오게임즈(-0.98%), 솔브레인(-0.2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IT 부품(+3.36%), IT H/W(+1.78%), 유통(+1.32%), 반도체(+1.31%), 제약(+1.30%), 종이목재(+1.20%), 오락/문화(+1.0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일반전기전자(+0.96%), 기타 제조(+0.94%), 기계/장비(+0.70%), 소프트웨어(+0.70%), 방송서비스(+0.69%), 의료/정밀 기기(+0.57%), 컴퓨터서비스(+0.57%), 제조(+0.48%), 통신방송서비스(+0.4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2.37%), 디지털컨텐츠(-1.50%), 운송(-1.31%), 통신서비스(-0.51%), IT S/W & SVC(-0.4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38.33P(+6.49P/+0.63%)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8월3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속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19.03(-0.26%)으로 소폭 하락 출발.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막판 3,496.39(-0.90%)에서 저점을 형성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장중 상승전환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고점인 3,543.94(+0.4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속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소식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금일 인민은행은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가동해 5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인민은행은 지난 2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시중에 순공급한 자금이 2,0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규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상해 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게임 부문을 총괄하는 국가신문출판서는 청소년들의 게임을 제한하는 새 규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규제에 따르면, 중국의 18세 미만 청소년은 금•토•일요일과 휴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만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으며, 모든 청소년들은 실명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PMI가 부진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의 50.4보다 낮은 50.1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임. 아울러 서비스업 동향을 반영하는 비제조업 PMI는 전월 53.3보다 낮은 47.5를 기록해 기준선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화석연료, 금속/광업,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부동산, 통신서비스, 화학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기술장비, 음식료,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중신증권(+5.51%), 청도하이얼(+5.50%), 보리부동산(+4.98%), 중국건설은행(+1.39%), 중국국제항공(+1.97%) 등이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43.94P(+15.79P/+0.45%), 상해A지수 3,714.33P(+16.57P/+0.45%), 상해B지수 266.87P(+0.45P/+0.17%)

      

  

▶일본 장마감 요약

 

8월3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속 강세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690.77엔(-0.35%)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27,602.21엔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해 오전장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장 상승전환하며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28,158.95엔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089.54엔(+1.08%)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증시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모멘텀 지속, 기술주 강세,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장 상승전환했고 일본증시도 이에 상승압력을 받음. 금속/철강, 해상 운송, 일부 기술주 등 저평가된 주식들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일본 증시 상승을 주도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화학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니폰제철(+3.67%), 신에쓰화학공업(+1.70%), 캐논(+1.69%), 후지쓰(+1.60%), 소니(+1.11%), 에자이(+1.46%)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089.54엔(+300.25엔/+1.08%) 

 

  

▶대만 장마감 요약

 

8월31일 대만 가권지수는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384.61(-0.07%)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부터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17,207.57(-1.09%)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했고, 장막판 상승전환한 끝에 결국 장중 고점인 17,490.29(+0.54%)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아울러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모멘텀 지속 등에 지난밤 기술주 중심의 美 나스닥지수가 상승한 점도 대만 가권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TSMC(+1.49%), UMC(+0.48%), 혼하이 정밀(+1.83%), 라간 정밀(+2.88%) 등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화학, 제약, 산업서비스, 부동산, 자동차,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운수, 소매, 유틸리티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TSMC(+1.49%), UMC(+0.48%), 혼하이 정밀(+1.83%), 라간 정밀(+2.88%)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490.29P(+93.77P/+0.54%)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골드퍼시픽(038530) :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6일후 95% 회복 효과 발표 재부각 속 자회사 에이피알지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 세화피앤씨(25250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엔케이맥스(182400) : NK세포치료제 최초로 고형암 말기 환자서 완전관해 효과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디스플레이텍(066670) :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 속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지분 보유 부각에 급등

● 한국파마(032300) :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6일후 95% 회복 효과 발표 재부각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바이오리더스(142760) :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연내 3상 진입 목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에스트래픽(234300) : 전기차 테마 상승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 속 'SSCharger’ 브랜드 전기차 충전소 운영 사실 부각에 급등

● 윌링스(313760) :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 속 그리드위즈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화를 위한 MOU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위메이드(11204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및 미르4 흥행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유티아이(179900) :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3·플립3 흥행 소식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원익피앤이(131390) :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 속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 전기차 충전기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 금양(001570) : 국내 수소기업협의체 출범 소식 속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부터 수소연료전지 관련 초미세 나노입자 합성 기술 이전 사실 재부각에 급등

● 평화산업(090080) : 정부, 미래차 검사·정비 인프라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발표 모멘텀 지속에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휴맥스(115160) :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 속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업체 대영채비 투자 사실 부각에 급등

● 신원종합개발(017000) : 주택 공급 확대의 정책 기대감 및 안정적 이익 성장 기조 지속 전망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드래곤플라이(030350) :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6일후 95% 회복 효과 발표 재부각 속 에이피알지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약 사실 부각에 급등

● 녹십자(006280) : 얀센백신 위탁생산 확정된 바 없다는 해명공시에도 불구하고 급등

● 켐트로스(220260)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에코프로(086520)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지분스왑 이후 본격적인 자회사 리레이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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