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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507
- 작성일 : 2021/08/19 18:10:11
- 필명 : 제임스수석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19 코스피·코스닥 美 테이퍼링 우려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급락… 코스피 -61.10(-1.93%) 3,097.83, 코스닥 -29.93(-2.93%) 991.15
● 원/달러 환율, 美 테이퍼링 우려 등에 급등… +8.2원(+0.70%) 1,176.2원
● 아시아 증시, 중국(-0.57%), 일본(-1.10%), 홍콩(-2.13%), 대만(-2.68%)
● 신규확진 2152명, 8일만에 2천명대...거리두기 연장되나
● 거리두기 4단계로 여러 차례 연장된 '휴업'···정부, 20일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발표
● 당국 "AZ백신 30세 이상 접종 이득이 위험보다 커…부스터샷 검토"
● 정부 "모더나백신 국내공급 물량·시기 22∼23일께 발표"
● 종부세안 '상위 2%' 전격폐기…1주택자 과세기준 9→11억
● 골드만, 델타변이에 올해 미 성장률 6.4→6.0%로 하향 전망
● 美 9월부터 전 국민에 '부스터샷' 접종 시작…WHO '부스터샷 권고' 비판
● 美 코로나 일일 사망자 1000명 넘어..3월 이후 처음
● 美연준,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기준금리 인상은?
● FOMC 7월 회의록 "연준 위원들, 암호화폐 거래 리스크 우려"
● 미, 4개 중국발 항공편 승객 40%로…중국 제재 '맞불'
● 中시진핑·왕이, 이슬람 4국과 통화…아프간 논의 주도권 모색
● 20개국 외교차관, 아프간 사태 관련 전화회의..."아프간 안정, 협력"
● 中의 규제 끝판왕, '부자' 때린다…시진핑 "소수의 부는 잘못"
● 北 동해 동북방 해상에 미사일 발사계획 통보
● 증시 외국인 지분율 2016년 이후 최저… 코스피, 3100선도 깨졌다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美연준, 11월부터 자산매입 축소…亞금융시장 '휘청'
● 상반기 코스피 순이익 3.5배↑ 코스닥 2.6배↑…코로나19 악재 이겼다
● 신용융자 잔고 25.4조…증시 약세에 '반대매매' 공습경보
● 서학개미 열풍은 계속된다…2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 7월 외화예금 9.1억 달러↓… 달러값 상승에 개인 '팔자'
● 세계 최대 국부펀드 CEO "인플레, 가장 큰 위협…주식·채권 모두 피해"
● 한은 금통위 일주일 앞으로… 은행 대출금리 인상 속도붙나
● 최고금리 인하 한 달…신규 저신용자 대출 금리 16.9%로 낮아져
● 전경련 "韓 갈등지수 OECD 3위···갈등관리지수는 최하위"
● 6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5%…3개월만에 다시 역대 최저
● 2분기 가계소득, 4년만에 감소…재산소득은 60% 늘었다
● 서울시, 한강변 아파트 15층·35층 규제 폐지 방침
● 신축빌라 80% '깡통주택'…거래주의보 떨어진 강서구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5주째 '최고'…올해 누적치 작년의 2배
● "수도권에 13만+α 신규공급…서울서도 사전청약 진행"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난임 시술 2회 추가지원…자궁경부암 무료 백신 17세 이하로 확대"
●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26% 윤석열 19% 이낙연 10%"
● 野대선주자들, 與'언론법' 강행에 "독선·오만·독재·폭주·위기"
●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강행 '5조원 규모 추경 편성'
● 격리기간 '절반' 단축 ...대한상의, 베트남 '백신트랙'으로 출장길 다시 연다
● 경총 "기업 의견 수렴안된 탄소중립기본법, 부작용 우려"
● 무역위원회, 사우디産 유기화합물 반덤핑 조사 착수
● 방사청, 우주방위사업 육성방안 마련···10년간 16조원 투자
● 조희연 '4단계 전면등교 가능' 언급에 서울교총 "신중히 접근해야"
● 우윳값 최소 100원 오른다…아이스크림·빵 '줄인상' 현실화
● AZ는 싫다는데 시노백은?…코백스 "北에 시노백 300만회분 배정"
● 北 '한미훈련·文경축사'에도 침묵…통일부 "특이사항 없다"
국제/해외
● 美, 9월부터 부스터샷 실시… 바이든 "전국 8만곳서 무료 접종"
● 미 CDC "델타변이에 백신효과 줄지만 중증 예방엔 탁월"
● 미국 1억700만가구 작년 연방소득세 면제…전년보다 41%↑
● 바이든, "아프간 철군, 혼란없이 불가능했다"...철군결정 끝까지 옹호
● 탈레반 돈줄 확장 견제…IMF, 아프간에 금융지원 중단
● 탈레반 "아프간 민주국가 아냐…이슬람법에 따라 통치"
● 중국, 아프간 접경 타지키스탄과 '대테러 훈련' 돌입
● 대만과 손을 잡아? "中, 리투아니아에 철도 중단 보복"
● 日방위성, 내년 요구예산 60조원 육박…GDP 1% 돌파 가능성
● 푸틴, 이란·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통화…아프간 정세 논의
● '공동부유' 강조한 시진핑…'선부론' 펼쳤던 중국 공산당 40년 만에 원점으로 회귀
● "러시아 극비 핵추진 미사일 '스카이폴' 시험발사 임박"
● 인도까지 역대급 IPO 돈잔치…올해 벌써 88억달러
● '美 제재'로 궁지 몰린 화웨이, 스마트폰 재기 모색
● 美 2위 이통사 T모바일 '보안 참사'..."4천만명 개인정보 유출"
● 美 제재에도 2조원 조달 추진하는 中 AI 스타트업 '센스타임'
● 페이스북 디지털지갑 '노비' 나온다...결제시장 '진검승부' 예고
● "도요타, 코로나·반도체 공급난에 9월 생산량 40% 감축"
● "글로벌파운드리스 美 IPO 신청…인텔과 합병 원치 않아"
★코스피 마감★
8/19 KOSPI 3,097.83(-1.93%) 美 테이퍼링 우려(-), 코로나19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연내 테이퍼링 논의,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0.01(-18.92P, -0.60%)로 하락 출발. 서서히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3,158.00(-0.93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재차 낙폭을 확대.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전 중 3,130선 아래로 밀려남.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110선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장 막판 낙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저점인 3,097.83(-61.10P, -1.93%)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4월1일 이후 처음으로 3,100선 아래로 밀려남.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국發 긴축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Fed는 전일(현지시간)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시장에서 9월 테이퍼링 공식 발표, 10월 시작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글로벌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에 국내 증시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재차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과 원/달러 환율이 재차 급등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52명(국내 발생 2,114명, 해외 유입 38명)으로 집계됐음. 코로나 사태 이후 2번째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를 기록했으며, 8일만에 다시 2,000명대로 증가. 특히, 수도권 확진자수가 1,300명을 넘어서며 전체 확진자의 65%를 차지했음. 한편, 정부가 오는 23일부터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20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기존 2주가 아닌 4주 연장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짐.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8억, 4,163억 순매도, 개인은 8,02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7계약, 661계약 순매도, 개인은 1,085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2원 상승한 1,176.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9bp 하락한 1.36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3bp 하락한 1.8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10.54로 마감. 외국인이 20,12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3,82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상승한 128.45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2,543계약, 974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2,593계약, 2,04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POSCO(-4.71%), LG전자(-3.58%), 현대모비스(-3.56%), 기아(-3.37%), 삼성물산(-3.36%), KB금융(-3.21%), 현대차(-2.82%), 삼성SDI(-2.14%), 삼성바이오로직스(-1.81%), SK하이닉스(-1.44%), 셀트리온(-1.09%), 삼성전자(-1.08%), NAVER(-1.05%), LG화학(-0.22%)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뱅크(+8.88%), 크래프톤(+5.01%), SK바이오사이언스(+4.52%), 카카오(+0.6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카카오뱅크 급등 영향 속 은행(+7.02%) 업종만 상승했을 뿐, 기계(-5.09%), 건설업(-4.45%), 운수창고(-4.44%), 철강금속(-4.40%), 운수장비(-3.75%), 유통업(-3.46%), 증권(-3.40%), 전기가스업(-3.11%), 종이목재(-3.06%), 음식료업(-2.96%), 보험(-2.83%), 섬유의복(-2.52%), 의료정밀(-2.31%) 등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97.83P(-61.10P/-1.93%)
★코스닥 마감★
8/19 KOSDAQ 991.15(-2.93%) 美 테이퍼링 우려(-), 코로나19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연내 테이퍼링 논의 소식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3.93(-7.15P, -0.70%)으로 하락 출발.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상승 전환해 1,022.77(+1.69P, +0.17%)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1,000선 붕괴되며 993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이후 1,000선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991.13(-29.95P, -2.9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991.15(-29.93P, -2.93%)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6월16일 이후 처음으로 1,000선 아래로 밀려남.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테이퍼링 우려가 부각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91억, 1,020억 순매도, 개인은 2,65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머티리얼즈(-5.66%), 원익IPS(-4.82%), CJ ENM(-4.61%), 에스티팜(-3.93%), 솔브레인(-3.84%), 셀트리온제약(-3.41%), 알테오젠(-3.22%), 오스템임플란트(-3.09%), 셀트리온헬스케어(-2.89%), 스튜디오드래곤(-2.51%), 카카오게임즈(-2.19%), 에이치엘비(-1.67%), 제넥신(-1.45%), 씨젠(-1.06%)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7.66%), 천보(+5.96%), 엘앤에프(+1.23%), 휴젤(+0.90%), 리노공업(+0.63%), 에코프로비엠(+0.1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방송서비스(-5.25%), 통신방송서비스(-5.20%), 통신서비스(-5.07%), 인터넷(-4.73%), 비금속(-4.65%), 기타 제조(-4.22%), 통신장비(-4.21%), 건설(-3.97%), 운송(-3.89%), 기계/장비(-3.85%), 컴퓨터서비스(-3.77%), 종이/목재(-3.77%), 반도체(-3.56%), IT H/W(-3.39%), 섬유/의류(-3.36%), 소프트웨어(-3.27%)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991.15P(-29.93P/-2.93%)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8월19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475.30(-0.29%)으로 소폭 하락 출발. 오전장 낙폭을 확대해 3,446.02(-1.1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3,4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장 낙폭을 축소해 3,480.46(-0.1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일부 확대한 끝에 3,465.56(-0.57%)으로 거래를 마감.
글로벌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글로벌 주요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일 사망자가 1,000명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또한, 이날 글로벌 투자은행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소시에테제네랄(SG)은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8.5%에서 8.0%로 하향 조정했으며 3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도 6.2%에서 5.5% 하향 조정함.
아울러, 美 연준의 연내 테이퍼링 논의 소식이 전해진 점도 중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현지시간 18일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위원들은 올해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내일 대출우대금리(LPR)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8월 LPR도 동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음식료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중국인수보험(-2.74%), 중신증권(-2.42%), 보리부동산(-3.36%), 공상은행(-0.64%), 청도하이얼(-1.03%) 등이 하락.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465.56P(-19.73P/-0.57%), 상해A지수 3,632.14P(-20.68P/-0.57%), 상해B지수 262.55P(-1.68P/-0.64%)
8월19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 속 美 연준 연내 테이퍼링 시사 등에 약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398.58엔(-0.68%)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하며 27,504.80엔(-0.2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7,400엔선을 중심으로 횡보한 지수는 장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27,255.58엔(-1.20%)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27,281.17엔(-1.10%)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을 시사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연준이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참석자는 "올해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연준은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참석자가 물가 안정 목표와 관련해 이러한 기준이 이미 달성됐다고 언급하며, 미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최근 몇 달간 5%를 넘나드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낳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하방압력을 가함. 언론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 5,386명을 포함해 총 2만3,917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지난 13일 기록했던 사상 최대치를 5일만에 경신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금속/광업,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운수, 에너지-화석연료, 복합산업, 재생에너지,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닛폰제철(-7.14%), 파나소닉(-4.72%), 소니(-2.71%),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68%), 소프트뱅크그룹(-1.30%), 도시바(-1.10%) 등이 하락. 특히,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도요타자동차(-4.42%)는 9월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을 당초 계획보다 40%가량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281.17엔(-304.74엔/-1.10%)
▶대만 장마감 요약
8월19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조기 테이퍼링 실시 우려 속 급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777.78(-0.29%)로 소폭 하락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함. 장 마감 무렵 16,425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중 저점인 16,375.40(-2.68%)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내 테이퍼링 논의,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마감한 점이 이날 가권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18일 Fed가 7월 FOMC 의사록을 공개한 가운데, 대부분의 위원들이 올해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고, 이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TSMC가 2% 넘게 급락하는 등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 하락을 주도했음.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기술장비, 제약, 소매,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2.61%), 미디어텍(-2.63%), 혼하이 정밀(-3.74%), HTC(-4.02%), 호타이 자동차(-4.26%), 차이나 제강(-4.59%)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375.40P(-450.87P/-2.68%)
● 브레인즈컴퍼니(09939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 영화테크(265560) : 일부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속 폐배터리 관련 사업 추진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애니젠(196300) : 펩타이드 기술력 기반 신약 모멘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삼기(122350) : AI데이 개최를 앞두고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삼아알미늄(006110)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인바이오젠(101140) : 관계사 하임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동양피스톤(092780) : 2분기 흑자전환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바이온(032980) : 관계사 미래셀바이오, 뉴로비스와 치매치료제 약효평가 플랫폼 개발 소식에 급등
● 엔씨소프트(036570) : '리니지2M' 대만 양대 마켓서 매출 1위 소식 및 '리니지W' 연내 글로벌 출시 기대감 등에 급등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 제임스수석 | 2021/08/19 | |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 | 202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