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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18 코스피 기관 순매수 등에 9거래일만에 반등,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피 +15.84(+0.50%) 3,158.93, 코스닥 +10.03(+0.99%) 1,021.08

● 원/달러 환율, 외환당국 개입 등에 7거래일만에 하락.… -8.3원(-0.71%) 1,168.0원

● 아시아 증시, 중국(+1.11%), 일본(+0.59%), 홍콩(+0.47%), 대만(+0.99%)

● 신규확진 1천805명, 연휴끝 다시 급증…거리두기 조정앞 중대고비

●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4천158건↑…사망 5명↑ 인과성은 미확인

● "델타에 눌린 美 7월 소비…8월은 더 나쁠 수도"

● 파월 "델타 변이 확산 경제 영향 확실치 않아"

● "미국서 하루 코로나19 사망자 1천명 넘어"

● 월가 매니저 "2022년 스태그플레이션, 중요한 리스크"

● '아프간 철군' 美 바이든 지지율 급락…취임 후 최저

● 슈퍼마켓 체인 CEO "미국인들, 인플레로 매우 심각한 상황"

● 펀드 매니저들 경기 비관론 확산…'방어적 투자' 선호

● 中 관영매체 "인민은행 이달 금리 동결 전망…신중한 모습 보일 것"

● SCMP "中 AI 스타트업 센스타임, 홍콩 IPO 준비"

● 日 7월 무역수지 4천410억엔 흑자…예상치 2천500억엔 흑자

● 日 6월 핵심기계류수주 전월비 1.5%↓…예상치 2.9%↓

● 대만 TSMC, 텐센트 제치고 亞 최대 시총 기업 부상

● "소프트뱅크 2분기 미 상장주식 16조원 매각…1분기의 3배"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빠르게 오른 만큼 빠르게 내린 환율…환시 "1,160원 초반까지 조정 가능"

● 한경연 "잠재성장률 하락세 가팔라···역성장 우려"

● 경기 둔화 우려에 다시 튀는 金·달러…"증시, 경제 지표 회복 필요"

● 은행들 한 달새 변동금리 잇단 인상

● 고승범, 가계부채 증가에 선전포고…"모든 수단 활용, 추가대책"

● 하반기 금리 오른다는데…'빚투' 25조원도 돌파

● 연봉 수준 신용대출...정작 필요한 대출까지 막을까 '우려'

● 강남 40㎡ 15.5억·노원 33㎡ 7억...초소형 사기도 쉽지 않다

● 경기도 아파트값 고공행진…동두천시 35% 올라 1위

● 서울 '신축 빌라 주의보'…강서구 10가구 중 8가구 '깡통주택'

● 반포·방배·장위…서울서만 1만3000가구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큰 장

● "계약하러 갔다가 충격"…2000년대생도 3억 아파트 '턱턱'

● 부동산원 조사 표본 늘리니…도봉구 아파트값 1개월새 47% 급등

● 지방 중소도시 청약경쟁률 2배 높아져…비규제 '풍선효과'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모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수도권 4단계 재연장되나

● 정부 "람다 변이 유행국 '격리면제 제외 국가' 지정 검토"

● "코로나 치료제 3종 동시에 맞으면…사망률 10분의 1로 감소"

● 윤석열, 보수 텃밭 대구·경북서 46.8%...다른 후보들과 두 배 이상 격차

● 이재명 "정책 2022 출범..민주정부 국정운영 설계도 기대"

● '1人당 25만원' 국민 88% 재난지원금, 이달 말부터 지급으로 가닥

● 병상부족 우려…대전-충남 중증환자 병상 포화상태, 전국엔 285개

● 이인영 "북, 하반기 놓치면 안돼…하루빨리 논의 나오길"

● 美 "한국은 아프간과 달라…주한미군 감축 의향 없어"

● 日정부, 韓야당의원 독도 방문에 항의…재발방지 요구도

● 공유시설 검색·예약·결제 한번에...'경기공유서비스' 31개 시·군 확대

● 경찰, '머지 사태' 머지플러스 본격 내사 착수

● 거리두기 4단계에도 수도권 이동량 4.1%↑…"휴가철·연휴 영향"

국제/해외

● 탈레반 돈줄 조이는 美…약 11조원 자금 동결

● G7 정상 화상회의 다음 주 개최 "아프간 문제 논의"

● 페이스북 이어 틱톡·유튜브도 탈레반 계정 차단

● '부르카의 부활'…공포에 떠는 아프간 여성들

● 시진핑, 공개석상 18일 만에 등장…베이다이허 회의 끝난 듯

● 미국 정부, 델타 변이 확산에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연장

● 미 포드차 온라인 판매 확대 추진…"주문후 생산"

● "태양광 2035년 미국 전력의 40% 이상 공급할 수도"

● 시진핑 '공동부유' 전면화…"장기집권 기반 다져야"

● 中, '탈레반의 아프간'서 광산·유전 사업 재개 모색

● 탈레반 장악 아프간서 다시 내전 우려…반탈레반 전선 형성

● 미 캘리포니아 산불 도심까지 위협…5만여 가구 단전

● 아마존, 월마트 제치고 중국 제외한 전 세계 최대 소매업체 등극…"온라인 소비 전환 영향"

● 英 임금상승률 사상 최고…JP모건 "英 내년 2분기 기준금리 인상"

8/18 KOSPI 3,158.93(+0.50%) 9거래일만에 반등, 기관 순매수(+), 반발 매수세 유입(+), 원/달러 환율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매 판매 부진 및 기술주 약세,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1.98(-1.11P, -0.04%)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낙폭을 키워 3,124.56(-18.53P, -0.5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했고,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정오 무렵 3,170선을 회복. 오후 장중 3,160선 초반까지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3,175.88(+32.79P, +1.04%)에서 고점을 형성. 장 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3,158.93(+15.84P, +0.50%)으로 장을 마감. 9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사흘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한 가운데 매도 규모는 축소되는 모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05명(국내 발생 1,767명, 해외 유입 38명)으로 집계됐음. 연휴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일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43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특히, 수도권 확진자수가 사흘만에 1,000명을 넘어섰고,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은 약 37.4%를 기록해 32일 연속 30% 이상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반등.

수급별로는 기관이 4,097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35억, 1,28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55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55계약, 232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3원 하락한 1,168.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하락한 1.38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5bp 하락한 1.88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10.45로 마감. 외국인이 16,44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8,288계약, 6,84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하락한 128.25로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474계약, 454계약 순매도, 은행은 84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크래프톤(+3.88%), SK하이닉스(+2.46%), 카카오(+2.46%), LG전자(+1.66%), SK바이오사이언스(+0.63%), 현대모비스(+0.38%), 삼성물산(+0.37%), LG화학(+0.34%), SK이노베이션(+0.21%), NAVER(+0.12%)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뱅크(-3.32%), 삼성바이오로직스(-1.88%), LG생활건강(-0.82%), 삼성전자(-0.40%), 현대차(-0.23%), POSCO(-0.15%) 등은 하락. 삼성SDI, 셀트리온, 기아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섬유의복(+4.08%), 운수창고(+2.80%), 비금속광물(+1.70%), 종이목재(+1.58%), 서비스업(+1.36%), 통신업(+1.27%), 건설업(+1.19%), 기계(+1.17%)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기가스업(+0.83%), 음식료업(+0.82%), 화학(+0.71%), 증권(+0.71%), 제조업(+0.35%), 철강금속(+0.32%), 전기전자(+0.3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은행(-2.79%), 보험(-1.05%), 의약품(-0.61%)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58.93P(+15.84P/+0.50%)

8/18 KOSDAQ 1,021.08(+0.99%)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발 매수세 유입(+)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매 판매 부진 및 기술주 약세,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6.80(-4.25P, -0.42%)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웠고 1,000선 아래로 밀려나며 999.26(-11.79P, -1.1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전 장 후반 1,020선을 회복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1,020선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갔고 장 후반 1,022.09(+11.04P, +1.0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1,021.08(+10.03P, +0.99%)로 장을 마감.

장초반 한때 2개월여 만에 1,000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이틀만에, 기관은 8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09억, 377억 순매수, 개인은 2,19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에이치엘비(+15.38%), 엘앤에프(+4.36%), 에코프로비엠(+3.77%), 리노공업(+3.25%), 천보(+2.54%), CJ ENM(+2.40%), 오스템임플란트(+1.61%), 펄어비스(+1.46%), SK머티리얼즈(+1.42%), 셀트리온제약(+1.39%), 휴젤(+1.37%), 원익IPS(+1.16%), 카카오게임즈(+0.91%), 스튜디오드래곤(+0.80%), 알테오젠(+0.13%) 등이 상승. 반면, 솔브레인(-4.01%), 제넥신(-2.40%), 에스티팜(-1.92%), 씨젠(-1.63%), 셀트리온헬스케어(-0.3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송장비/부품(+5.25%), 금융(+2.1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방송서비스(+1.99%), IT 부품(+1.98%), 금속(+1.92%), 일반전기전자(+1.85%), 출판/매체복제(+1.69%), 통신방송서비스(+1.57%), 오락/문화(+1.56%), IT H/W(+1.40%), 종이/목재(+1.40%), 음식료/담배(+1.38%), 반도체(+1.3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기타 제조(-4.89%), 화학(-0.85%), 인터넷(-0.76%), 운송(-0.42%)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21.08P(+10.03P/+0.99%)

8월1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강세.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442.35(-0.13%)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437.69(-0.27%)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했고 3,46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장 3,487.44(+1.1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465선 아래까지 상승폭을 축소함. 장 마감까지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3,485.29(+1.11%)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중국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 등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부진한 경제지표와 당국의 규제 우려 속 전일 중국증시는 2% 급락세를 보임.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증시 상승을 주도했음.

아울러, 중국 내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감소세를 보인 점도 중국증시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전일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하루동안 보고된 신규 확진자 42명 가운데,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6명이라고 밝힘.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달 9일 108명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중신증권(+5.60%), 중국인수보험(+4.61%), 중국국제항공(+2.46%), 중국철도건설(+1.80%), 공상은행(+1.08%) 등이 상승.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485.29P(+38.31P/+1.11%), 상해A지수 3,652.81P(+40.16P/+1.11%), 상해B지수 264.23P(+2.55P/+0.97%)

8월18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아시아 주요국 증시 반등세 및 저가매수 유입 등에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418.08엔(-0.02%)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7,347.77엔(-0.2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 전환하며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며 27,671.57엔(+0.9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7,63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장막판 상승폭을 축소하다가 결국 27,585.91엔(+0.59%)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아시아 주요국 증시 반등세 및 저가매수 유입 등에 상승하는 모습. 금일 상해종합지수의 경우 부진한 경제지표와 규제 우려로 인해 위험 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짓눌려있던 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하였고 대만 가권지수 또한 10거래일 만에 반등하는 모습. 아울러 예상보다 나은 핵심 기계류 수주 지표 발표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와 관련,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의 6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전월 대비 1.5% 감소했으며, 다우존스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2.9% 감소보다 나은 수준이라고 알려짐.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955명으로 화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1주일 전과 비교하면 90%가량 급증한 것으로 전국 47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감염 상황이 가장 심각한 도쿄에선 화요일 기준 가장 많은 4,3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의료 장비/보급, 보험,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에자이(+2.57%), 소니(+1.68%), 도시바(+1.00%), 소프트뱅크그룹(+0.75%),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0.45%)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585.91엔(+161.44엔/+0.59%)

▶대만 장마감 요약

8월18일 대만 가권지수는 아시아 증시 강세 및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630.99(-0.1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16,418.5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해 상승전환했고 오후장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장중 고점인 16,826.27(+0.99%)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10거래일만에 상승 마감.

이날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과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 등이 이날 가권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소매판매 지표 부진, 기술주 약세 등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가권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고, 최근 9거래일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하는 모습. 에버그린마린 등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 상승을 주도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기술장비, 금속/광업,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에너지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에버그린마린(+9.68%), 유나이티드마이크로(+3.57%), AU 옵트로닉스(+4.28%), 라간 정밀(+3.34%), 포모사플라스틱(+0.61%)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826.27P(+164.91P/+0.99%)

● 신흥에스이씨(24384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 등에 상한가

● 한국선재(025550) : 2분기 실적 호조,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등에 급등

● DI동일(00153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배터리 소재 국내외 신증설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대원제약(003220) : 한국파마, 코로나19 감염 억제 효과 페노피브레이트 기반 페노코린캡슐 판매 사실 부각 속 페노피브레이트 계열 제품 세계 최초 정제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 신화콘텍(187270) : 2분기 흑자전환 속 급등

● 소프트센(032680)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 에이치엘비(028300) :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인수 협약(MOU) 체결 소식에 급등

● 태양금속(004100)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급등

●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관계사 샐바시온, 코빅실-V 국가별 총판 확보 판매고 1조원 상회 전망에 급등

● LF(093050)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코미코(18330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지속적인 매출액 증가 분석 등에 급등

● 엔시트론(101400)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모멘텀 지속 속 급등

● 퍼시스(016800)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제이티(08979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코스모화학(00542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