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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553
- 작성일 : 2021/08/17 18:23:49
- 필명 : 제임스수석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17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8거래일 연속 하락,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3% 가까이 급락… 코스피 -28.20(-0.89%) 3,143.09, 코스닥 -29.73(-2.86%) 1,011.05
● 원/달러 환율,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등에 상승,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7.3원(+0.62%) 1,176.3원
● 아시아 증시, 중국(-2.00%), 일본(-0.36%), 홍콩(-1.66%), 대만(-1.17%)
● 신규확진 1천373명, 연휴영향 2주만에 1천400명 아래…확산세 지속
● 정부 "모더나, 백신 조기 공급 위해 최선 약속"
● 화이자, 美 보건당국에 부스터샷 초기 임상자료 제출
● 미니애 연은 총재 "고용 호조 지속되면 자산매입 줄여야"
● 샌프란 연은 "생산성 급등,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 커"
● "델타 변이, 美 경제 망치고 인플레 폭등도 지속시킬 것"
● 엘 에리언 "연준 '빅3' 움직이기 전까지 테이퍼링 우려 없다"
● '델타' 공포에 곳간 또 닫혔다…미국 기업 현금 보유 사상 최대
● JP모건 "美 증시 일부 거품에도 시장 안정 흔들지 못할 것"
● '빅 쇼트' 버리, 캐시 우드 ETF에 하락 베팅
● "Fed 물가 목표 3%로 높이면 매년 120만 고용 창출 효과"
● 다급해진 블링컨…중·러·인도·파키스탄 외교와 통화
● 中왕이 "아프간, 이질적 국가에 외래모델 적용불가 증명"
● 투자자들, 아프간 사태로 우려하는 것은
● 美 SEC위원장 "中 기업, 투자 리스크 정보 공개해야"
● 워런 버핏, 2분기 일부 제약주에서 손 뗐다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수출호조 하반기까지 간다…반도체 의존도 둔화 눈길
● 美 내년 말 기준금리 인상? "연준 일부, 테이퍼링 종료 스케줄 언급"
● 대체휴일 확대에도 내수진작 불투명…코로나 재확산 여파
● 고승범 금통위원 이번주 퇴임…26일 금통위 6명만 참여
● 내년도 슈퍼예산되나…與 "8% 이상 확대 필요"
● 중동산 원유비중, 뚜렷한 하락세
● 장외파생거래 잔액 70조원 넘는 금융사, 9월부터 개시증거금 교환해야
● 7월 서울 집값 상승폭 1년래 최고…수도권도 상승폭 확대
● 국내 부동산 매입 많은 외국인은?…중국인이 9년째 1위
● "이달 13만호 신규택지 공개" 정부, 집값 잡기 '공급 물량 총공세'
● 비수도권 광역철도 건설, 속도낸다...5개 선도사업 선정
● '투기과열지구' 대전 유성·서구 2분기 연속 주택거래량 감소
정치/사회/국내 기타
● 남미 휩쓰는 '람다 변이' 아시아 상륙… 전문가들 "백신 접종률 목표 높여야"
● 델타 변이 일주일새 2천954명 늘어…델타 플러스 감염자도 1명↑
● 김부겸 총리 "지금이 4차유행 변곡점…휴가 후 검사 받아달라"
● 코로나19 확산속 전국 학교 20% 오늘 개학…비수도권 전면등교도
● "코로나 영업제한 3개월 이상이면 임대계약 중도해지"국무회의 통과
● 홍준표, 대선출마 선언…"G7 선진국 시대 열 것"
● 국민의힘, '尹 반발' 토론회 전격 취소…이준석 타격
● 與, "수술실 CCTV·언론중재법 이달 중 빨리 처리"
● 제3지대 키우겠다는 국민의당 "김동연과도 이번주 소통할 것"
●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GTX급 차량 도입"... 5개 선도사업 선정
● 정부 "백신 안정적 공급 위해 필요시 스와프·공여 적극 검토"
● 한·카자흐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
● 기재차관, 이재명 100% 지원금에 "국회 결정 고려돼야"
국제/해외
● 중국, 고강도 봉쇄·격리에 코로나 지역감염 7일 연속 감소
● 화재로 몸살 앓는 브라질…1985년 이래 전체 국토의 20% 피해
● 대만 총리, 中 겨냥 "아프간처럼 무너지지 않을 것"
●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놓친 제프 베조스, NASA 상대로 소송 제기
● 카불 대혼란 속 영국, 탈출작전 위해 200명 추가 파병
● 카불 시내 음악 끊기고 상점 폐쇄…곳곳에 탈레반 무장대원
● 日, 코로나 긴급사태 연장에 내달 중의원 해산 어려울 듯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1800억 원어치 주식 매각
● 미국 최대 저수지 사상 첫 물부족 사태…기후변화 탓
● IAEA "이란 금속우라늄 작업 진전"…미국 "핵 확대 중단해야"
● 블루오리진, NASA에 소송 제기..."스페이스X 선정 부적절"
● 우주에 초대형 태양광 시설 짓는 中…문제는 방사능 위험
● 페이스북, 탈레반 테러단체 지정···계정·콘텐츠 삭제
● '미 초등생 게임 놀이터' 로블록스, 코로나 특수 '주춤'
● 7월 중국 조강생산 전월비 7.6%↓..."1년3개월래 최저"
● 포드 SUV '브롱코' 결함으로 美서 인도 지연… 국내 출시도 미뤄질듯
● 중국 "일본의 야스쿠니 참배, 국제정의에 대한 도발"
● 미 SEC위원장 "중국 주식 투자자 모르는 것 많다" 경고
● '대통령 리스크'에 브라질 금융시장 동요…증시·헤알화 약세
● 캐나다 내달 20일 조기 총선…트뤼도 승부수
● AWS "클라우드 전환, 기업들 탄소 배출 80% 줄인다"
● "5초간 문 열었을뿐인데…" 뉴질랜드서 델타변이 고전염성 확인
★코스피 마감★
8/17 KOSPI 3,143.09(-0.89%) 美/中 경제지표 부진(-),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코로나19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中 경제지표 부진 등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69.74(-1.55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3,179.49(+8.20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 점차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3,134.48(-36.81P, -1.16%)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3,15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3,143.09(-28.20P, -0.89%)로 장을 마감.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5월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中 경제지표 부진,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특히, 위험 자산 회피 심리 속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외국인 매도세를 자극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73명(국내 발생 1,323명, 해외 유입 50명)으로 집계됐음. 연휴 기간 검사량 감소로 전일대비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42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가 513명 발생해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은 약 38.8%를 기록해 31일 연속 30% 이상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19억, 1,288억 순매도, 개인은 5,84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4억, 601억 순매도, 외국인은 1,446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3원 상승한 1,176.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하락한 1.40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8bp 하락한 1.88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상승한 110.43으로 마감. 외국인이 13,50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9,266계약, 3,62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3틱 상승한 128.37로 마감. 외국인이 4,38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93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이노베이션(-3.42%), POSCO(-3.37%), 삼성SDI(-2.82%), 카카오(-2.74%), 기아(-2.35%), 현대차(-1.84%), NAVER(-1.83%), 현대모비스(-0.93%), 셀트리온(-0.54%), 삼성물산(-0.37%), LG화학(-0.33%)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뱅크(+14.10%)가 2분기 실적 기대감 속에 급등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10.57%)가 AZ 백신 출하 소식 및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2.95%), LG생활건강(+1.04%), LG전자(+0.33%) 등 일부 종목도 상승. SK하이닉스, KB금융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종이목재(-4.08%), 의료정밀(-4.00%), 비금속광물(-3.44%), 통신업(-3.42%)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철강금속(-2.99%), 건설업(-2.90%), 운수장비(-2.41%), 유통업(-2.20%), 기계(-2.12%), 서비스업(-1.74%), 전기가스업(-1.73%), 화학(-1.72%), 운수창고(-1.44%), 음식료업(-1.37%)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은행(+11.60%), 의약품(+2.36%), 금융업(+1.41%), 보험(+1.26%)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43.09P(-28.20P/-0.89%)
★코스닥 마감★
8/17 KOSDAQ 1,011.05(-2.86%) 美/中 경제지표 부진(-),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코로나19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9.66(-1.12P, -0.11%)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낙폭을 확대했고, 정오 무렵 1,009.21(-31.57P, -3.03%)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이후 1,022선까지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1,011.05(-29.73P, -2.86%)로 장을 마감.
美/中 경제지표 부진,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특히,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6억, 970억 순매도, 개인은 1,91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엘앤에프(-9.86%), 천보(-7.40%), 씨젠(-5.61%), 알테오젠(-4.43%), 에코프로비엠(-4.34%), 솔브레인(-3.76%), CJ ENM(-3.03%), 펄어비스(-2.83%), 에이치엘비(-2.54%), 스튜디오드래곤(-2.46%), SK머티리얼즈(-2.34%), 리노공업(-1.97%), 휴젤(-1.48%), 셀트리온헬스케어(-1.09%), 카카오게임즈(-0.13%) 등이 하락. 반면, 제넥신(+3.85%), 에스티팜(+2.14%), 셀트리온제약(+0.9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기타 제조(+6.96%)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종이/목재(-4.76%), IT 부품(-4.62%), 컴퓨터서비스(-4.53%), 화학(-4.49%), 일반전기전자(-4.36%), 정보기기(-4.33%), 출판/매체복제(-4.16%), 소프트웨어(-4.08%), 비금속(-4.06%), 금융(-3.87%), 금속(-3.81%), 섬유/의류(-3.72%), 오락/문화(-3.54%), 음식료/담배(-3.37%), 기계/장비(-3.20%), 방송서비스(-3.18%)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11.05P(-29.73P/-2.86%)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8월1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인터넷 기업 대상 규제 우려 속 급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12.11(-0.15%)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전환하며 3,531.73(+0.41%)에서 고점을 형성했으나 이내 하락전환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이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한 끝에 장 막판 3,438.12(-2.2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446.98(-2.00%)에서 거래를 마감.
인터넷 기업에 대한 당국의 규제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이날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규제 초안을 발표했음. 해당 규제에는 콘텐츠 클릭 수 등에 대해 잘못된 데이터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데이터 및 알고리즘을 사용해 경쟁업체의 거래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하는 것도 금지된 것으로 알려짐. 총국은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이 규정을 위반할 경우 제3의 기관을 고용해 데이터를 감사할 수 있다고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게리 겐슬러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발언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겐슬러 위원장은 미국 투자자들이 美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며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 상장 때 자주 활용하는 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상장 승인을 당분간 중단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다고 밝힘.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음식료,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화학, 에너지, 제약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청도하이얼(-3.43%), 상해자동차(-2.40%), 화능국제전력(-2.17%), 보산철강(-2.01%), 페트로차이나(-1.52%) 등이 하락.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446.98P(-70.37P/-2.00%), 상해A지수 3,612.66P(-73.78P/-2.00%), 상해B지수 261.68P(-4.02P/-1.51%)
8월1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666.94엔(+0.52%)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7,750.39엔(+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막판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저점인 27,424.47엔(-0.36%)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854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월요일 기준으론 역대 최다치로 도쿄올림픽 개막 이전인 지난 6월21일(868명)과 비교하면 8주 만에 17배 수준으로 폭증한 수치임. 이와 관련,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발령 지역을 7개 추가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기존 긴급사태를 선언한 도쿄 등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도 긴급사태 기간을 내달 12일까지로 연장할 것으로 알려짐.
스가 총리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 점과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아프가니스탄 혼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변이 확산 우려 속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일각에서는 스가 총리가 이달 6일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 위령 행사에서 인사말 원고의 일부를 빼먹고 읽었고 사흘 후 열린 개최된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 위령 행사 때에는 지각을 한 것을 이유로 스가 총리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장비/보급, 유틸리티,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닛폰제철(-2.99%), 소니(-1.79%), 소프트뱅크그룹(-1.34%), 도요타자동차(-0.61%),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0.33%)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424.47엔(-98.72엔/-0.36%)
▶대만 장마감 요약
8월17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나스닥 지수 및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하락 영향 약세. 9거래일 연속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841.62(-0.10%)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16,870.55(+0.07%)에서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확대했고, 장막판 16,657.63(-1.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6,661.36(-1.17%)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나스닥 지수 및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하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금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으며, 지난밤 기술주 중심의 美 나스닥 지수는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中 경제지표 부진,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음. 이에 TSMC(-0.68%), UMC(-1.75%), 혼하이 정밀(-0.93%), HTC(-2.88%) 등의 기술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광업, 기술장비, 재생에너지, 제약, 운수,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경기관련 소비재,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0.68%), UMC(-1.75%), 혼하이 정밀(-0.93%), HTC(-2.88%)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661.36P(-197.41P/-1.17%)
● 에이스침대(003800) : 2분기 호실적 및 대북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서린바이오(038070) :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공급 물량 확대 기대감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일부 콜드체인(저온유통)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위메이드(112040) : 2분기 호실적 분석 및 신작 출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세아제강지주(003030)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씨아이에스(222080) : 고체전해질 본격 생산 기대감 등에 급등
● 바이오니아(064550) : 자회사 써나젠, 코로나19 치료제 독성시험 착수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애니젠(196300) : 펩타이드 기술력 기반 신약 모멘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카카오뱅크(323410) :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등
● 나노씨엠에스(247660) : 세계 최초 개발 실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평면램프 관련 논문 글로벌 학술지 게재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위메이드맥스(101730) : 2분기 적자폭 축소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영화테크(265560) : 페배터리 배출량 폭증 전망 속 폐배터리 관련 사업 추진사실 부각에 급등
● 남양유업(003920) : 홍원식 회장, 한앤컴퍼니와의 매각 결렬설 부인 등에 급등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AZ 백신 출하 소식 및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사조대림(003960)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이연제약(102460) :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공급 물량 확대 기대감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삼일(032280) : 홍준표 의원, 대선출마 선언 속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예스24(053280) : 2분기 실적 발표, 순이익 흑자전환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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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 제임스수석 | 202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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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 | 202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