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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12 코스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및 반도체株 하락에 6거래일 연속 하락, 코스닥 개인 순매수 속 사흘만에 반등… 코스피 -12.24(-0.38%) 3,208.38, 코스닥 +2.17(+0.21%) 1,054.09

● 원/달러 환율, 외국인 주식 순매도 속 상승... +4.8원(+0.42%) 1,161.2원

● 아시아 증시, 중국(-0.22%), 일본(-0.20%), 홍콩(-0.53%), 대만(-0.04%)

● 신규확진 1천987명, 일단 2천명 아래로…전국 확산세 지속

● 정부대표단, 13일 미국 출국…모더나 책임자와 면담 예정

● 당국 "현행 거리두기로는 확진자 증가 가능성,4단계외 추가대책 필요"

● EMA, 화이자·모더나 mRNA 백신 안전성 조사 돌입

● WHO "백신에도 확진자 증가세…치료제 후보 3개 추가 실험"

● WHO "내년초 세계 누적 확진 3억명"...저소득 국가 지원 호소

● "접종률 높여라" 美, 학교·거래소 백신 의무화…임산부도 접종 권고

● "인플레 정점 도달한 듯"…美 소비자물가 오름세 둔화

● "재닛 옐런, 방중 논의 중"…미중, 경제대화 재개하나

● 바이든, '중·러 견제' 민주주의 정상회의 12월 개최

● 미국, OPEC+에 추가 증산 요구…"경기회복 순간에 역부족"

● '주한미군 철수' 대화조건으로 내건 주러北대사…중·러 밀착 과시

● 일본 7월 PPI 전월비 1.1%↑…예상치 상회

● 북, 사흘째 연락채널 '무응답'…"특이동향은 없어"

● SK바사·SKIET·에코프로비엠, MSCI 한국지수에 새로 '편입'

● 글로벌IB의 엇갈린 전망...골드만삭스 "삼전·닉스 괜찮다" VS 모건 "하이닉스 팔아라"

● 시총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중 최저치 추락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10월 시작" 힘 실리는 '조기 테이퍼링'…증시·국채 '들썩'

● 외국인, 7월 한국 증시에서 3조5천억원 빼갔다

● '유동성 파티'....시중에 풀린돈 한 달 새 26.8조↑

● 가계대출, 영끌·빚투보다 '생존자금'

● 정보통신기술 수출액 195억달러…역대 7월 최고 기록

● 4조원대 희망회복자금 풀린다…정부, 소상공인에 17일부터 지급

● 금융위·금감원 수장 교체에...금융권, 사모펀드 전쟁 숨통 트일까

● 금감원 임원 '전원 사표'...정은보, 부원장보 일부 교체할 듯

● 금융위 "신평업, 신규 참여자 허용보다 공정경쟁 촉진에 방점둘 것"

● 상반기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풍선효과'…아파트 거래 2배 증가

● 8~9월 수도권 1500가구 이상 대단지 1만4000가구 분양

● 방배 신동아·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

● 통제불능 집값···전국·수도권 아파트값 또 역대 최고로 올랐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대통령, 17일 카자흐 대통령과 정상회담…협력확대 논의

● 유승민 "윤석열 지지도 거품, 꺼질 것…디테일 강한 대통령이 시대 문제 해결"

● 윤석열 26.3% '5개월만에 최저치'…이재명 25.9% 초접전

● 윤석열측 "당대표 탄핵" 언급...이준석 "공격목적 명확해져"

● 文 "건보 보장성 더 강화…소득 낮을수록 의료비 더 지원"

● 심상정 4번째 대권 도전 선언..."마지막 소임 찾겠다"

● 방역당국 "'중증·사망자 중심' 방역지침 개편, 검토 안 한다"

● 정부, 결혼식장 '거리두기 인원' 조정 검토…여가부, 방역당국과 협의 착수

● 산업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대비 업계 간담회

● 정부 "2천명대 지속 발생 대비…상급종합병원과 병상확보 논의"

● 교육부 "2학기 등교 계획대로, 등교 선택권 없다"

● 韓 독자개발 '누리호' 드디어 쏜다…'10월 21일' 1차발사 카운트다운

● '라이브커머스' 주식 거래 플랫폼 나왔다

● 태양광 전력 가격, 文정부서 4분의 1토막… 업계 "이대로면 탄소중립 불가능"

국제/해외

● 미 FDA, 면역체계 손상자에 부스터샷 접종 곧 승인

● 美 국무부 "한미훈련, 순수 방어 목적...北 적대 의도 없어"

● 미 SEC 위원장, 의회에 암호화폐 규제 위한 더 많은 권한 요구

● 미 증권당국, 상장사 임원 자사주 매각 규칙 강화 검토

● 미국 아동 코로나환자 급증…"연내 12세 미만 백신접종 전망"

● 중국, 자국민 중형 판결 캐나다 반발에 "사법주권 침해 말라"

● '학생도 맞아라'…중국, 개학 앞두고 백신접종 속도전

● 중국, 노래방도 검열…금지곡 목록 만들어 10월부터 시행

● 스페인도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만들어 임상시험

● 中닝보 저우산항 올스톱…2차 물류대란 우려

● 코로나 극복한 뉴질랜드, 내년 초부터 단계적 국경 개방

● 시드니 주택경매시장, 코로나 봉쇄에도 '후끈'…낙찰률 70% 돌파

● 델타변이發 여행수요 급격히 둔화…美항공업계 직격탄

● 애플·구글의 앱스토어 '수수료 챙기기' 규제 법안 나왔다

● 아이폰13 맞춤 '새 iOS' 공개…"아동음란물 탐지 빠진다"

● 아마존 미 켄터키주에 항공 물류허브 구축…1.7조원 투자

● 中전기차 시장 커지는데…테슬라, 7월 판매 70% 급감

● 일본 파나소닉, 브라질서 TV 생산·판매 40여년만에 중단

● 이젠 델타발 반도체 대란…日닛산, 미국 공장 2주 닫는다

● 구글, 재택근무 임금 깎기로..다른 기업도 따라할까?

8/12 KOSPI 3,208.38(-0.38%)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반도체株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지표 안도,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13.58(-7.04P, -0.22%)로 소폭 하락 출발.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3,229.59(+8.97P, +0.2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 장 후반 3,202.11(-18.51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다소 줄여 3,208.38(-12.24P, -0.38%)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외국인이 1조8,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고,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의 순매도는 금일도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1.91%), SK하이닉스(-4.74%)는 연일 하락, 동반 연저점 경신. D램 가격 하락 등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한편, 지난밤 발표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Fed의 조기 긴축 우려는 다소 완화됐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87명으로 2천명대를 하회했으나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 이와 관련, 정부는 고강도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여전하다는 판단에 추가 방역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8,78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241억, 5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4,533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48계약, 1,97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8원 상승한 1,161.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6bp 하락한 1.413%, 10년물은 전일 대비 1.2bp 하락한 1.9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10.35 마감. 금융투자가 4,559계약 순매수. 반면, 자산운용과 연기금 등은 각각 2,573계약, 1,92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61계약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27.81 마감. 외국인이 571계약 순매수, 자산운용과 연기금 등도 각각 513계약, 49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85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바이오사이언스(-4.83%), SK하이닉스(-4.74%), 삼성물산(-2.53%), POSCO(-2.17%), LG전자(-1.92%), 삼성전자(-1.91%), SK이노베이션(-1.83%), NAVER(-1.01%), 카카오뱅크(-0.81%) 등이 하락. 반면, SK텔레콤(+6.47%), 기아(+4.21%), LG화학(+3.17%), 카카오(+2.43%), 삼성SDI(+1.8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의료정밀(-2.45%), 전기/전자(-1.49%), 종이/목재(-1.22%), 유통(-1.07%), 의약품(-0.87%), 보험(-0.77%), 은행(-0.74%), 철강/금속(-0.67%), 제조(-0.59%) 등이 하락. 반면, 통신(+2.96%), 섬유/의복(+1.80%), 운수장비(+0.96%), 화학(+0.90%), 기계(+0.53%), 비금속광물(+0.4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08.38P(-12.24P/-0.38%)

 8/12 KOSDAQ 1,054.09(+0.21%)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지표 안도,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4.16(+2.24P, +0.21%)으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1,058.41(+6.49P, +0.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급격히 반납해 1,052.21(+0.29P, +0.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결국 1,054.09(+2.17P, +0.2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지수는 개인 순매수에 사흘만에 반등. 개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에코프로비엠(+2.25%), 엘앤에프(+5.04%), 천보(+2.54%), 에코프로(+6.83%)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반도체 대표주(생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일 하락 등으로 유진테크(-5.79%), 원익IPS(-5.06%), 고영(-3.62%) 등 반도체 관련주들은 하락.

금일 신규 상장한 플래티어(+30.00%)는 공모가의 2배인 22,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1,144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1억, 83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원익IPS(-5.06%), 알테오젠(-2.59%), 리노공업(-2.55%), 카카오게임즈(-2.48%), 휴젤(-1.71%), 펄어비스(-0.73%), 셀트리온헬스케어(-0.58%), 스튜디오드래곤(-0.55%), 제넥신(-0.44%)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5.04%), 셀트리온제약(+3.39%), 천보(+2.54%), 에코프로비엠(+2.25%), 에이치엘비(+1.99%), 씨젠(+1.9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 인터넷(-3.75%), 디지털컨텐츠(-1.04%), 정보기기(-0.79%), IT S/W & SVC(-0.78%), 음식료/담배(-0.75%), 반도체(-0.60%), 통신서비스(-0.55%), 유통(-0.55%), 기타제조(-0.45%), 건설(-0.42%)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3.77%), 화학(+2.86%), 운송(+2.15%), 일반전기전자(+1.43%), 운송장비/부품(+1.34%), 오락문화(+1.20%), IT부품(+1.18%), 제조(+0.83%), 출판/매체복제(+0.7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54.09P(+2.17P/+0.21%)

8월1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규제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22.72(-0.28%)로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서며 3,538.40(+0.16%)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전중 3,513.45(-0.5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폭을 다소 만회한 뒤, 3,528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3,524.74(-0.2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정부의 규제 우려가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향후 5년간 실시할 경제적 규제의 청사진을 담은 '법치 정부 건설 실시 강요(2021~2025년)'를 발표함. 이 문건에는 국가안보·과학기술창신(혁신)·문화교육·리스크예방·반독점·대외법치 등 중요 분야에서의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아울러 "음식·약품·공공보건·천연자원·교통·금융서비스·교육 등의 분야에서 규제 입법을 더욱 강화한다"라는 내용도 담김. 이번에 발표된 지침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음식과 약품 등 기존에 언급되지 않은 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 강화도 예고됐다는 점으로 산업 규제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임.

아울러 중국 은행보험감독위원회(은보감회·CBIRC)는 온라인 보험사 위반사항 시정 작업에 대한 공고를 내 부적절한 마케팅, 가격책정 등의 행위는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아이돌 팬클럽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유해 콘텐츠 15만개를 삭제하고 팬클럽 관련 계정 4천개를 처벌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7월 위안화 신규대출이 9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전일 발표된 7월 중국 신규대출은 1조800억 위안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전달치인 2조1,200억 위안의 절반 수준을 기록.

금일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과 하락 업종이 엇갈린 가운데, 자동차, 금속/광업, 화학, 에너지-화석연료,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한 반면, 복합산업, 보험, 음식료,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중국남방항공(+0.18%), 상해자동차(+3.09%), 장성자동차(+5.64%), 낙양몰리브덴(+2.65%), 보산철강(+2.98%) 등이 상승한 반면, 공상은행(-0.43%), 초상증권(-1.23%), 중국인수보험(-1.56%), 중국철도건설(-0.68%)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24.74P(-7.88P/-0.22%), 상해A지수 3,694.23P(-8.28P/-0.22%), 상해B지수 264.37P(+0.24P/+0.09%)

8월1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177.20엔(+0.38%)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8,279.80엔(+0.7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장중 하락 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28,006.31엔(-0.2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8,015.02엔(-0.20%)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차익매물 출회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하락하는 모습. 지난 4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니케이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했음. 아울러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전일 오후 8시까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812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7일 수치(1만5,750명)를 뛰어넘어 나흘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일본 정부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는 것에 대응해 긴급사태 대상 지역의 확대를 이르면 내주 중 결정할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화학, 운수, 금속/광업,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유틸리티,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도시바(-4.09%), 아사히맥주(-1.47%), 소니(-0.90%), 소프트뱅크그룹(-0.85%), 도요타자동차(-0.13%)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015.02엔(-55.49엔/-0.20%)

▶대만 장마감 요약

8월12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 등에 약보합.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221.35(-0.03%)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17,160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전환하며 오전 장중 17,233.11(+0.0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며 17,139.21(-0.5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한 끝에 결국, 17,219.94(-0.04%)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美 나스닥지수는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하는 모습. 이에 금일 TSMC(-0.85%), 미디어텍(-0.66%), HTC(-0.26%), 라간 정밀(-1.34%) 등 기술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속/광업, 운수, 재생에너지, 제약,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이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화석연료,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TSMC(-0.85%), 미디어텍(-0.66%), HTC(-0.26%), 라간 정밀(-1.34%)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219.94P(-7.24P/-0.04%)

● 플래티어(36700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 원방테크(05308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및 음압병실 사업 부각 등에 상한가

●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새로닉스(042600) :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에 따른 자회사 엘앤에프 지분가치 부각 속 급등

● 삼일(032280) : 홍준표 의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상승 속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우진비앤지(018620) :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가능 당결합단백질(렉틴) 2종 발견 소식 속 렉틴단백질 추출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코스모화학(00542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에 급등

● 애니젠(196300) : 펩타이드 기술력 기반 신약 모멘텀 기대감 등에 급등

● 엠케이전자(033160) : 美 전기차업체 리비안 텍사스 공장 설립 추진 소식 및 국내 배터리 업체 해외 진출 가속화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티앤알바이오팹(246710) : 세계최초 3D프린팅 이식용 인공기관 개발성공 재부각 속 급등

● YG PLUS(037270)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덕산테코피아(317330) :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급등

● 뷰노(338220) : 정부, 의료분야 클라우드 대전환 계획 발표 예정 속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모트렉스(118990) :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급등

● 신성델타테크(06535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LG에너지솔루션향 수주 급증 기대감 지속에 급등

● 위메이드(112040) : 2분기 호실적 분석 및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급등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광진윈텍(090150) : 회생회사 (주)이웰 인수 기대감 지속에 급등

● 신풍제약(019170) :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일부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미코바이오메드(214610) :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일부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압타바이오(293780) : 일부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비디아이(148140) : 계열사 엘리슨 파마슈티컬스, 임상 3상 췌장암 치료제 진행상황 보고 속 급등

● 썸에이지(208640) : 신작 '크로우즈' 이달 말 게임스컴 출품 소식에 급등

● 덴티움(145720) : 실적 성장세 지속 및 기업가치 정상화 기대감 등에 급등

● 싸이토젠(217330) : 美 액체생검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 파멥신(208340) : 유상증자 청약 흥행 속 올린베시맙 임상 순항 기대감 지속에 급등

● 경남스틸(039240) : 홍준표 의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상승 속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