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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11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반도체株 하락 등에 5거래일째 하락, 코스닥 기관 순매도 속 약보합… 코스피 -22.57(-0.70%) 3,220.62, 코스닥 -0.15(-0.01%) 1,051.92

● 원/달러 환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에 상승... +6.6원(+0.57%) 1,156.4원

● 아시아 증시, 중국(+0.08%), 일본(+0.65%), 홍콩(+0.20%), 대만(-0.56%)

● 신규확진 2천223명, 코로나19 사태후 첫 2천명대…전방위 확산세

● SK바사, 한국 코로나 백신 1호 '초읽기'… 모더나·화이자보다 우수

● 8월 1∼10일 수출 46.4%↑…일평균 기준 36.7%↑

● 홍남기 "남양주 군부대 활용 3200호 공급…사전청약 물량 3.2만호로 확대"

● 北, 김여정 이어 김영철 담화 "엄청난 안보위기 느끼게 해줄것"

● 북한, 연락사무소·군 통신선 정기통화 이틀째 무응답

● '정말 어떡하나' 델타변이에 백신보유·접종선도 국가도 속수무책

●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 델타변이 확산에 신규확진 '6개월 만에 최다'

● 중국도 델타 변이에 속수무책…전문가 中 성장률 전망치 '줄하향'

● 미 민주당, 이제는 3조5,000달러 예산 통과에 집중···1조달러 인프라는 상원 통과

● 파월 연준 의장 연임 '먹구름'…민주당 진보 인사들 반대

● 미국 보란듯…중국-러시아, 1만여명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 반도체株 던진 외국인…三電·SK하이닉스 시총 15조 '증발'

● 크래프톤 뛰어넘은 원티드랩,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닷새째 하락…원/달러 환율 10개월 만에 최고치

● 8월1~10일 수출 127억 달러…10개월 연속 플러스 전망

● 홍남기 "경기 3분기가 관건…7월들어 경기회복세 주춤"

● 금리상승 우려에도 빚투·영끌 계속…7월 가계대출 15.2조↑

● 카뱅 공모, 주택거래 등에 은행권 7월 가계대출 10조↑

● 코로나19 소액 연체자, 전액 상환하면 '신용 사면'

● 역대 최대...올 상반기 비(非)오피스텔 거래량 급증한 이유

● 집값 급등 10곳 중 8곳 '경기'…한달새 1억 껑충

● 올해 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역대 최대'…서울 765가구 뿐

● "집값 하락은 무슨"…강서구 마곡 '국민평수'도 15억 뚫었다

● 강남 '15억 로또'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접수

● 8월 물량만 4만8000여가구…여름 무더위 날릴 슈퍼 분양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대통령, 내일 '文케어 4년' 성과 보고…암 이겨낸 인교돈 참석

● 윤석열 41% vs 이재명 36%...尹 42% vs 이낙연 34%

● 이재명, 내주 매머드 싱크탱크 출범…정책강화·외연확대

● 대전·세종 중증환자 병상 '0'…경고등 켜진 의료체계

● 서울 확진자 661명, 역대 최다…확진율도 1% 육박

● 정부, 지방소비세 4.3%p↑ 연간 지방재정 5조원 늘린다

● "軍 무기 도입시 국산 우선도입"...16조 넘은 방위력개선비 80% 국내서 지출키로

● 중노위 조정 결렬에…파업 준비하는 금융노조

● 현대·BMW·밴츠 등 6개社 리콜...35개 차종 2만8946대

● KAIST 위성 개발 노하우, 민간 전문 인력에 전수한다

● 강제징용 피해자들, 일본 기업 상대 손배소서 또 패소

● 올해 상반기 국내 어업생산량 전년比 5.2%↑…고등어·갈치·꽃게↑

● 공정위, 하도급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기준 개정

● 한미, 추락물 위치 파악 등 '우주 안보' 협력 강화 논의

● 인도네시아 기술진 33명 한국비자 신청…KF-21 공동개발 재시동

국제/해외

● "바이든, 2050년부터 재생에너지로 항공연료 100% 대체 검토"

● "아프간 철군 후회없다"는 바이든, 카불 대사관 철수도 논의

● 中전문가 "한미연합훈련, 인도태평양 전체에 해 끼칠 수도"

● 중국, '대만 밀착' 리투아니아와 갈등 격화…단교론도 제기

● 中, 자연과학 연구 질적 순위 美 꺾고 세계 1위…日10위·韓12위

● 델타변이에 중국 경제 성장 둔화하나…IB 전망치 하향 조정

● 싱가포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4~6%→6~7%로 상향 조정

● 7월 일본 통화공급량 1520조엔 4.6%↑...잔고 5개월째 사상최대

● 中 샤오미 회장 "앞으로 3년 안에 삼성 넘어서겠다" 선전포고

● 싱가포르 주택시장 향하는 亞 부호들…"인플레에 안전자산 가치 부각"

● "화웨이 부회장 석방 압박"…中 법원, 캐나다인에 11년형 선고

● 암호화폐 시장, 중국→ 미국 세대교체 되나

● 가상화폐거래 비트멕스 미 당국에 1천억원대 합의금

● 손정의, 기술 규제에 中투자 보류

● 中 차이나텔레콤 상하이 IPO, 8.3조원 올 최대규모

● 모더나, 캐나다에 백신 공장 건설...아시아도 논의중

● 틱톡, 페이스북 제치고 작년 세계서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 1위 등극

● 델타변이 확산에 화이자 주가 "20여년 만에 최고치"

● 테슬라 中 출하량 한달새 70% 급감…수출은 5배 늘어

● 보잉737맥스 중국도 운항금지 해제하나…상하이서 시험비행

8/11 KOSPI 3,220.62(-0.70%)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코로나19 확산 지속(-), 반도체株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 상원 통과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35.36(-7.83P, -0.24%)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3,250.21(+7.02P, +0.2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후반 3,217.65(-25.54P, -0.7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3,220.62(-22.57P, -0.70%)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美 1조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 상원 통과 소식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은 외국인 순매도를 부추겼음. 외국인은 금일 1조6천억 넘는 순매도, 사흘째 순매도를 기록. 기관은 나흘째 순매도, 반면, 개인은 나흘 연속 순매수.

외국인의 매도세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된 가운데, D램 가격 하락 우려 등으로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2.12%), SK하이닉스(-6.22%)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23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 등 정부의 고강도 방역대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습. 뉴욕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전일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7일 평균 하루 12만4,470명으로 전일의 11만명대에서 또다시 증가.

한편, 현지시간으로 9일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골드만삭스는 연간 성장률 전망을 8.6%에서 8.3%로 하향했고, 3분기는 5.8%에서 2.3%로 조정. JP모건은 3분기 성장률을 기존 7.4%에서 6.7%로 하향.

대만이 하락했을뿐,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6,214억, 1,914억 순매도, 개인은 1조7,84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477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46계약, 2,96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6원 상승한 1,156.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3bp 하락한 1.419%, 10년물은 전일 대비 1.8bp 상승한 1.93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10.34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2,626계약, 1,306계약 순매수. 반면, 외국인은 2,254계약 순매도, 나흘째 순매도 기록.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27.69 마감. 외국인이 3,769계약 순매도, 개인은 4,65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SK하이닉스(-6.22%), SK텔레콤(-2.98%), 삼성전자(-2.12%), 카카오(-1.71%), 기아(-1.31%), LG생활건강(-1.12%), LG전자(-0.95%), 삼성물산(-0.72%), SK바이오사이언스(-0.50%)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4.81%), 카카오뱅크(+4.20%), 삼성바이오로직스(+2.96%), KB금융(+2.49%), POSCO(+2.37%), SK이노베이션(+1.65%), 현대모비스(+0.3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전기/전자(-2.33%), 서비스(-1.52%), 전기가스(-1.22%), 비금속광물(-1.11%), 음식료(-1.07%), 제조(-0.94%), 운수장비(-0.85%), 통신(-0.56%) 등이 하락. 은행(+3.69%), 의료정밀(+3.33%), 의약품(+2.31%), 철강/금속(+1.30%), 운수창고(+1.24%), 보험(+1.19%), 금융(+1.02%), 종이/목재(+0.9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20.62P(-22.57P/-0.70%)

8/11 KOSDAQ 1,051.92(-0.01%)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 상원 통과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0.48(-1.59P, -0.15%)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1,048.70(-3.37P, -0.3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여 혼조세를 보이다 오전중 1,057.03(+4.96P, +0.4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장 막판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1,051.92(-0.15P, -0.01%)에서 거래를 마감.

나흘째 이어진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다만, 개인이 나흘째 순매수 했고,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하면서 지수의 낙폭은 제한.

반도체 대표주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하락 영향에 반도체(-1.99%) 업종이 하락. 반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으로 코로나19 관련 테마들은 상승. 시총 1, 4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6.26%), 셀트리온제약(+11.41%)은 셀트리온 허쥬마 日 시장점유율 51% 돌파 소식 및 코로나19 치료제(CT-P59) 국내 품목변경허가 신청 소식 등에 큰 폭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739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8억, 53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원익IPS(-3.95%), 카카오게임즈(-3.46%), 솔브레인(-3.45%), 휴젤(-2.56%), CJ ENM(-2.50%), 펄어비스(-2.42%), 리노공업(-1.62%), 티씨케이(-1.58%), 에이치엘비(-1.26%)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제약(+11.41%), 셀트리온헬스케어(+6.26%), SK머티리얼즈(+5.31%), 엘앤에프(+4.06%), 제넥신(+2.3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반도체(-1.99%), 기계/장비(-1.81%), 방송서비스(-1.65%), 통신방송서비스(-1.62%), 통신서비스(-1.55%), IT H/W(-1.25%), 비금속(-1.21%), 일반전기전자(-1.18%), 디지털컨텐츠(-1.03%), 운송장비/부품(-1.02%), 통신장비(-0.98%) 등이 하락. 반면, 유통(+2.85%), 제약(+2.07%), 인터넷(+1.98%), 운송(+1.80%), 의료/정밀기기(+1.18%), 기타서비스(+0.6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51.92P(-0.15P/-0.01%)

8월1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강보합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27.11(-0.08%)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상승세로 돌아서며 3,544.09(+0.40%)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3,524.04(-0.1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결국 3,532.62(+0.0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또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주시 속 강보합. 인민은행은 9일 발표한 '2분기 통화정책 집행 보고서'에서 "정책의 속도와 강도는 경제 상황과 물가동향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가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지준율 인하 가능성 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아울러 최근 외면 받았던 업종들에 대해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며 부동산 및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도 중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이어진 점은 중국증시 상승폭을 제한. 전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발생했다며, 이 중 108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함. 중국은 자국 내에 퍼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수를 중심으로 방역상황을 평가하는데, 지난달 20일 장쑤성 난징발 재확산으로 중국 본토 내 감염병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금일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식품/약품 소매, 제약, 재생에너지,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공상은행(+1.97%), 중신증권(+1.06%), 중국인수보험(+0.14%), 보리부동산(+8.35%), 페트로차이나(+1.32%) 등이 상승한 반면, 초상증권(-1.10%), 장성자동차(-1.37%), 낙양몰리브덴(-1.88%)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32.62P(+2.69P/+0.08%), 상해A지수 3,702.51P(+2.83P/+0.08%), 상해B지수 264.13P(-0.16P/-0.06%)

8월1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다우지수 및 S&P500지수 최고치 경신 영향 등에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045.84엔(+0.57%)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8,146.68엔(+0.9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며 오전 장중 27,974.99엔(+0.3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확대한 뒤 28,040엔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28,070.51엔(+0.65%)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다우지수 및 S&P500 지수 최고치 경신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전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예산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으로 인한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美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아울러 일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진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30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74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 연속 1만명을 상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금속/광업,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부동산운용, 화학,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신닛폰제철(+3.54%),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3.29%), 히타치(+2.53%), 파나소닉(+1.11%), 도요타자동차(+0.98%) 등이 상승한 반면 소프트뱅크그룹(-1.76%), 소니(-0.04%) 등은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070.51엔(+182.36엔/+0.65%)

▶대만 장마감 요약

8월11일 대만 가권지수는 나스닥 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308.62(-0.09%)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17,200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축소한 뒤 오전 장중 상승전환하며 17,327.20(+0.0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오후 장중 17,090.25(-1.3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한 끝에 결국, 17,227.18(-0.56%)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나스닥 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美 나스닥 지수는 지난밤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하는 모습. 이에 금일 TSMC(-0.17%), 미디어텍(-1.30%), HTC(-2.83%) 등 기술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운수, 기술장비,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개인/가정용품,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금속/광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0.17%), 미디어텍(-1.30%), HTC(-2.83%), 라간 정밀(-1.09%), 중화항공(-1.97%)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227.18P(-96.46P/-0.56%)

● 나노씨엠에스(247660) : 세계 최초 개발 실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평면램프 관련 논문 글로벌 학술지 게재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원티드랩(37698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 한솔로지스틱스(00918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223명) 역대 최다 기록 등에 일부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속 급등

● 루트로닉(085370) : 2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삼일(032280) : 일부 종합 물류 테마 상승 및 홍준표 의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상승 속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브리지텍(06448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223명) 역대 최다 기록 등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인성정보(03323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223명) 역대 최다 기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인바이오젠(101140)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관계사 하임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자회사 투자사 샐바시온, 코빅실 '美FDA GRAS' 인증 획득 재부각에 급등

● 바텍(043150)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네오위즈(095660) :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 PC" 흥행 지속 등에 급등

● 고려제강(002240) : 1조 달러 규모 美 인프라법안 상원 통과 소식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급등

● 셀리드(29966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223명) 역대 최다 기록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TCC스틸(002710) : 1조 달러 규모 美 인프라법안 상원 통과 소식에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디엔에이링크(12712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223명) 역대 최다 기록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덴티움(145720)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 파멥신(208340) : 유상증자 청약 흥행 속 올린베시맙 임상 순항 기대감에 급등

● 테이팩스(055490) : 2분기 호실적 분석 및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PI첨단소재(178920) : 하반기 필름 가격 인상 가능성 속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 레이언스(228850) :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한국파마(03230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223명) 역대 최다 기록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큐라클(365270) :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 신약후보물질 내달 기술수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진매트릭스(10982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223명) 역대 최다 기록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에 따른 합성항원 방식 코로나19 개발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 새로닉스(042600) : 공기살균기 VK, 판매 호조 지속 등에 급등

● 셀트리온제약(068760) : 허쥬마 일본 시장점유율 51% 돌파 소식 및 '렉키로나주' 치료대상 확대 기대감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 상승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