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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81
- 작성일 : 2021/08/06 17:48:28
- 필명 : 제임스수석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8/6 코스피 美 고용보고서 관망세 속 기관 순매도 등에 소폭 하락, 코스닥 개인 순매수 등에 강보합 마감, 연고점 재차 경신… 코스피 -5.77(-0.18%) 3,270.36, 코스닥 +0.26(+0.02%) 1,059.80
● 원/달러 환율, 美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 소폭 하락... -1.6원(-0.14%) 1,142.1원
● 아시아 증시, 중국(-0.24%), 일본(+0.33%), 홍콩(-0.10%), 대만(-0.44%)
● 신규확진 1천704명, 사흘째 1천700명대…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 경상수지 6월까지 14개월째 흑자…상반기 443억달러, 133%↑
● 고승범 후보자 "소수의견은 통화정책 관련…가계부채 철저관리"
● 씨티그룹 "한은 8월 금통위, 고승범 금통위원 떠나도 5:1로 금리 인상할 것"
● 번스타인 "다양해진 중앙은행 정책목표, 고물가 시대 연다"
● 세계 '마이너스 채권', 다시 급증…美 국채 수요 부추긴다
● 전 세계 동시다발적 '불 플래트닝'…시장 대세가 된 이유
● 씨티 "美 국채 금리 내년 2% 전망…글로벌 주식, 美 중립·日 확대"
● "세계 증시 조정 온다…日, 가장 큰 타격"
● 석유공룡 엑손모빌,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검토
● "BOE, 美 연준 긴축 나서길 기다리는 듯"
● RBA 총재 "재정정책이 록다운 타격 흡수에 더 적절"
● "델타 변이 퍼진다"…골드만삭스 추천한 주식들
● 인도중앙은행, 기준금리 4%로 동결…"코로나19서 경제 회복 중"
기업/산업
경제/증시/부동산
● 환율 안정에 외국인 귀환 기대해도 될까…"작년 11월 보니"
● 은행 후순위채, 크레디트시장 위축에 타격 받나
● 정은보 "금감원 과제, 금융·산업발전 기여하는 방향에서 결정"
● 재난지원금 지급도 안했는데…당정 물가대책 언제
● 57% 치솟은 '金란'…정부 대책에도 7개월째 '고공행진'
● EU이어 美도 친환경차 전환 속도…'수출 중심' 국내 타격 불가피
●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더 강해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 전세가율 70% 밑으로 뚝...원인은 '매매가 급등'
● "정부 전세대책, 올 상반기 목표치 절반 겨우 넘겨"
● 최고치 솟구친 수도권 집값..."더 오른다"
● 강남에서 시세차익 15억 '로또 줍줍'…역대급 경쟁률 나오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수도권 일평균 확진자 800명대로 줄면 단계 하향 가능"
●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사적모임 인원제한 유지
● 접종 뒤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산재 인정… '백신 후유증' 첫 사례
● 1차접종 누적 40% 돌파…어제 19만1천478명↑ 총 2천52만9천566명
● 코너 몰린 이재명..與 선거관리위원장 "경기지사 사퇴가 바람직"
● 집값 폭등에 '억소리'···상속·증여세 15년간 쪼개낼 수 있다
● 블링컨 "정의용과 좋은 대화…미 남북대화 지지 재확인"
● 바이든 행정부, 북한 비핵화 속도 맞춰 제재 완화 전망
● 美 전직 관리들 "문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추진 말아야…북한 전략에 놀아날 것"
● "2학기엔 4단계에도 일부 등교"…교육부, 9일 발표
● 광복절 앞둔 재계…"이재용 사면해야"
● 한미 외교장관 통화…인도적 지원 등 북한과의 협력방안 논의
●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1%로 올해 최고치 기록
● "이재명 25%, 윤석열 19%…尹 서울 지지율 급락"
국제/해외
● 바이든 행정명령 "美 2030년 신차 절반을 전기차로"
● 日코로나 대응 '갈팡질팡'…환자 입원 대폭 제한했다 재수정
● 미국, 이르면 내달 초 백신 '부스터샷' 방침 내놓을 듯
● 델타보다 더 센 변이 온다
● 사무실 출근 연기하는 미 기업들...아마존 "내년 1월"
● 美 방송사 CNN, 백신 안 맞고 출근한 직원 해고
● 포드차 1천명 희망퇴직 추진
● 퀄컴, 9천억원 웃돈 얹어 자율주행기술 업체 인수전 가세
● 中관영매체 이번엔 영상 스트리밍에 화살…"플랫폼 규제해야"
● 노바백스, FDA 긴급사용 신청 4분기로 연기
● 중국, 하이난 인근 해역서 군사훈련…남중국해 긴장 고조
● 파나소닉, 테슬라 네바다 기가팩토리1 증설 라인 이달 가동
● 캐나다 6월 무역흑자 13년만에 최대…에너지 수출↑ 수입↓
● 美 전기차 기업 다 모였는데…테슬라는 초청받지 못한 이유
● 인도, 보다폰 등 외국기업에 대한 소급과세 조항 폐지
● 전자담배도 中 규제 타깃 되나…관영매체 말 한마디에 주가 급락
● JP모건 가상화폐 펀드 추가 판매…월가 비관론 끝났나
● 중국도 델타 변이에 속수무책…학교 개학·영화 개봉 연기
● 화웨이 "美, 멍완저우 부회장 '사기' 몰아가려 증거조작"
● '초인플레' 베네수엘라, 3년만에 또 화폐개혁
★코스피 마감★
8/6 KOSPI 3,270.36(-0.18%) 美 고용보고서 관망세, 中 규제 우려 부각(-),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지표 호조 속 7월 고용보고서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기업 실적 호조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277.06(+0.93P, +0.03%)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다소 키워 3,288.17(+12.04P, +0.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 전환.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장 후반 3,261.93(-14.20P, -0.43%)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하다 3,273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3,265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270.36(-5.77P, -0.18%)으로 장을 마감.
美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中 규제 우려가 재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7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다만, 외국인이 나흘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데다 개인이 5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04명(국내 발생 1,640명, 해외 유입 64명)으로 집계됐음. 31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했으며, 사흘째 1,700명을 상회.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가 628명 발생해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은 약 38.3%를 기록.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2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음.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증시가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2,336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23억, 51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42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46계약, 3,066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원 하락한 1,14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1.43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2bp 상승한 1.90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10.23으로 마감. 외국인이 10,703계약 순매도, 은행, 기타법인은 5,520계약, 4,00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하락한 127.97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822계약, 71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29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2.35%)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카카오뱅크 상장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했고, LG화학(-1.75%), SK하이닉스(-1.67%), POSCO(-0.87%), 삼성전자(-0.73%), LG전자(-0.63%), LG생활건강(-0.61%), 삼성물산(-0.34%), SK텔레콤(-0.33%), 현대차(-0.22%), 기아(-0.12%)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뱅크(+29.98%)가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해 시가총액 12위(우선주 포함)를 기록했으며, 셀트리온(+0.93%), SK이노베이션(+0.84%), 삼성바이오로직스(+0.77%), 삼성SDI(+0.65%), NAVER(+0.45%), KB금융(+0.38%) 등이 상승.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1.53%), 전기전자(-0.72%), 화학(-0.70%), 철강금속(-0.56%), 보험(-0.49%), 서비스업(-0.31%), 통신업(-0.31%), 유통업(-0.26%), 섬유의복(-0.24%), 종이목재(-0.23%), 제조업(-0.20%)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2.74%), 기계(+1.04%), 은행(+0.97%), 전기가스업(+0.38%), 증권(+0.37%), 비금속광물(+0.3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70.36P(-5.77P/-0.18%)
★코스닥 마감★
8/6 KOSDAQ 1,059.80(+0.02%) 연고점 재차 경신,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7월 고용보고서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61.32(+1.78P, +0.17%)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1,062.03(+2.49P, +0.24%)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점차 낙폭을 키워 1,055.64(-3.90P, -0.3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했고 장 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1,059.80(+0.26P, +0.02%)으로 장을 마감. 이틀째 연고점 경신.
美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짙어지며 제한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개인이 1,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1,09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6억, 70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게임즈(-2.49%), CJ ENM(-2.36%), 엘앤에프(-1.83%), 에스티팜(-1.59%), 씨젠(-1.38%), 리노공업(-1.26%), 에이치엘비(-1.23%), 솔브레인(-1.12%), 펄어비스(-1.11%), 스튜디오드래곤(-0.97%), 티씨케이(-0.83%), SK머티리얼즈(-0.69%), 에코프로비엠(-0.54%)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11.52%), 천보(+2.86%), 제넥신(+1.15%), 휴젤(+0.90%), 셀트리온헬스케어(+0.52%), 셀트리온제약(+0.14%), 원익IPS(+0.1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방송서비스(-1.65%), 정보기기(-1.62%), 통신방송서비스(-1.32%), 디지털컨텐츠(-1.18%), 출판/매체복제(-0.84%), 섬유/의류(-0.72%), 컴퓨터서비스(-0.64%), 운송장비/부품(-0.60%), IT S/W & SVC(-0.51%), 통신서비스(-0.3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인터넷(+2.01%), 기타 제조(+1.99%), 종이/목재(+1.08%), 건설(+0.82%), 화학(+0.77%), 오락/문화(+0.76%), 기타서비스(+0.67%), 비금속(+0.59%), 음식료/담배(+0.17%)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59.80P(+0.26P/+0.02%)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8월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기업 규제 강화 우려 지속 및 美/中 갈등 고조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465.48(-0.03%)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466.39(-0.00%)에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나갔고 오후 장중 3,436.93(-0.85%)에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해나간 지수는 결국 3,458.23(-0.24%)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정부의 기업 규제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중국 게임업계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분유 업계가 모유 수유 대신 분유를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경제일보는 온라인에서 저속한 콘텐츠를 확산하는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사업 모델에 문제를 제기하며 관련 산업에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논평을 내보냈음. 또한, 전일에는 中 관영매체에서 전자담배가 미성년자에게 판매되는 불법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으며, 자녀의 키를 위해 성장 호르몬 주사가 오남용되고 있다는 기사도 보도되는 등 관영 매체의 전방위적인 산업 비난에 中 정부의 기업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美/中 양국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함. 이날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해사국이 이날부터 10일까지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한다며 선박 등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中 정부는 이번 훈련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훈련 당시와 유사한 항행제한구역을 설정한 사실에 주목해 중국군이 실사격 훈련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또한, 최근 바이든 美 행정부가 지난 1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만에 무기 수출을 승인하며,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
코로나19 확산 우려도 지속됐음. 이날 0시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명을 기록해 지난 1월25일 이후 6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했음. 특히, 지역사회 감염자는 102명(무증상자 포함)으로 100명을 돌파하는 모습.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소비재, 재생에너지,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화학, 에너지-화석연료, 기술장비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안휘해라시멘트(-2.02%), 장성자동차(-1.37%), 중국동방항공(-1.14%) 등이 하락. 반면, 낙양몰리브덴(+9.98%), 중국알루미늄(+3.11%) 등이 상승 마감했음.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458.23P(-8.32P/-0.24%), 상해A지수 3,624.48P(-8.75P/-0.24%), 상해B지수 260.91P(+0.78P/+0.30%)
8월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상승 및 주요 기업 호실적 영향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장중 저점인 27,709.22엔(-0.07%)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27,888.87엔(+0.5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하며 오전 장중 하락전환.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27,810선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27,820.04엔(+0.33%)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실업 지표 호조로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8%, 0.6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8% 상승. 특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주요 기업들이 연일 호실적을 보이고 있는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일본 주요 기업들이 연일 호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니참과 미쓰이 케미칼, 도요타, 소니그룹 등이 실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5,263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일 기록한 최다 수치(1만4,207명)를 뛰어넘는 수치임. 아울러 전일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5,042명을 기록해 전일 기록한 최다 기록(4,166명)을 하루 만에 뛰어 넘은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일본 정부는 금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시즈오카, 아이치, 시가, 구마모토 등 8개 현에 긴급사태 전 단계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를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추가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의료 장비/보급, 부동산, 보험, 음식료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복합산업,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에너지-화석연료,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0.74%), 소니(+0.35%), 도쿄가스(+0.37%) 등이 상승한 반면, 소프트뱅크그룹(-0.16%), 도요타자동차(-1.17%) 등은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7,820.04엔(+91.92엔/+0.33%)
▶대만 장마감 요약
8월6일 대만 가권지수는 중국 증시 하락 영향 등에 소폭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고점인 17,593.85(-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17,469.68(-0.7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다 오후 장중 17,580선을 넘어서기도 했음.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7,526.28(-0.44%)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중국 증시 하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금일 중국 증시는 기업 규제 강화 우려 지속 및 美/中 갈등 고조 등에 하락한 가운데, 대만증시도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음. 최근 중국 게임업계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분유 업계가 모유 수유 대신 분유를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경제일보는 온라인에서 저속한 콘텐츠를 확산하는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사업 모델에 문제를 제기하며 관련 산업에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논평을 내보냈음. 아울러 최근 바이든 美 행정부가 지난 1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만에 무기 수출을 승인하며,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음식료, 소매, 자동차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운수, 개인/가정용품, 에너지-화석연료, 부동산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TSMC(-0.84%), UMC(-2.05%), AU 옵트로닉스(-3.14%), 라간 정밀(-1.39%)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526.28P(-76.84P/-0.44%)
● 한화플러스제1호스팩(340440) :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세림비앤지와의 합병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카카오뱅크(32341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 TYM(002900) : 2분기 실적 호조 및 북미지역 트랙터 수출 증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IBKS제14호스팩(351320) :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주)에스에이티이엔지와의 합병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급등
● 한화플러스제2호스팩(386580) :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신규 상장 이틀째 급등
● 신원(009270) : 美 의회조사국, 바이든 행정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완화 추진 전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 및 노바백스, EU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인디에프(014990) : 美 의회조사국, 바이든 행정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완화 추진 전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켐트로스(220260) : 글로벌 탄소국경세 부과 정책 기대감 속 이산화탄소 활용 에틸렌 카보네이트 전환 기술 개발 진행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효성오앤비(097870) : 美 의회조사국, 바이든 행정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완화 추진 전망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및 정치/인맥(윤석열) 테마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이연제약(102460) : 삼성바이오로직스 8월말 모더나 완제품 시생산 계획 및 정부 2025년까지 2.2조 투자 소식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서린바이오(038070) : 삼성바이오로직스 8월말 모더나 완제품 시생산 계획 및 정부 2025년까지 2.2조 투자 소식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속 강세
● 바른손(018700) : 웨이투빗, 갈라랩과 블록체인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추진 사실 재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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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 제임스수석 | 2021/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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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 | 202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