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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7/22 코스피·코스닥 美증시 상승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에 5거래일만에 반등… 코스피 +34.30(+1.07%) 3,250.21, 코스닥 +8.22(+0.79%) 1,050.25

● 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심리 회복 속 나흘만에 하락.... -4.1원(-0.36%) 1,149.9원

● 아시아 증시, 중국(+0.34%), 일본(휴장), 홍콩(+1.83%), 대만(+0.65%)

● 신규확진 1천842명, 최다 기록 또 경신…청해부대 270명 포함

● 피치, 韓국가신용등급 AA- 유지…올 성장 3.7→4.5% 전망

● "파월 연준 의장 연임 가능성…교체시 브레이너드 유력"

● 상원, 1조2천억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절차적 표결 부결

● IMF총재 "올해 세계 성장전망 6% 유지...국가별 수정은 있다"

● BOA "美 10년물, 기술적으로 내달 초순까지 1.42% 반등"

● UBS "美 투자자 인플레이션 급등 예상하며 포트폴리오 변화"

● 美 바이든, 인플레 또 언급하며 "단기적인 현상"

● "미중 패권경쟁 100년에 한 번 있을 투자기회 온다"

● 중국, 美국무부 부장관 방중에 "내정간섭 중단 요구할 것"

● TI, 시장 예상 소폭 하회 3분기 가이던스 제시

● "화이자·AZ백신, 델타변이에도 상당한 예방효과 재확인"

●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테슬라와 니켈 계약에 주가↑

● 역대급 깜짝실적 현대차·기아, 노조 리스크 털고 하반기도 달린다

기업/산업

● 삼성전자, 美 오스틴 당국과 20조 투자 논의…8월 합의 목표

● 포스코 2분기 영업이익 2조원 첫 돌파…역대 최고실적

● 네이버, 2분기 매출·영업익 '사상최대'…사업 모두 날았다

● "DDR5 쓰는 CPU 드디어 나온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재'

●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전망… "관련 종목 수혜 전망"

● 韓 조선업 경쟁력 순풍…제작시간 10배↓ '레이저 용접기술' 개발

● 실탄 채우는 KB금융…KB증권, 창립이래 첫 중간배당

● KB금융 상반기 당기순 2조4천743억원…사상 최대 실적

● 폭스바겐 전기차 한국타이어로 달린다

● 잇따른 유출에 '초기 흥행' 골머리 앓는 삼성, '폴더블' 화력 집중

● 현대차, 잇단 화재 코나EV '어떤 배터리' 달았나 조사한다

● 이차전지 대장주 바뀌나…SK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추격'

● 텔콘RF제약, '렌질루맙' 국내 임상계획 승인

● 나노젠, 아세안 첫 백신 출시 가시권 "효능·가격경쟁력에 WHO도 주목"

● 야놀자 클라우드, '프롭테크' 진출 본격화

● 네이버·카카오 지도에 코로나 검사 혼잡정보 제공 추진

● STX 러시아 합작법인, 중국 에너지 기업에 LPG 공급한다

● 신라면세점, 中 하이난성 면세점과 맞손… "코로나 위기 돌파"

● 아미코젠, 마이크로바이옴 1호 상장기업 '비피도' 인수

● 테라사이언스, '미니 LED' 씨엘에스코리아 인수계약 철회

● '갤버즈2' 겨냥했나?…애플 '에어팟3' 가격 '확' 낮춘다

● 무림P&P, 샤페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유효성 확인···투자 부각

●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 출시…최대 4000만원

● "코로나19 재확산에도"…보험업계, 해외 확대 전략 '속도전'

● 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의 '딜카' 인수 승인

● 재영솔루텍, 급증하는 갤럭시A '손떨방' 시장 잡았다

● 아이텍, 中 팹리스 업체에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공급

●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 패소…이미 예견된 일?

● THQ, 중국 현지법인 설립…"중화권 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

● 포스코케미칼, 최대 실적 행진…2분기 영업익 356억원·773.9%↑

● 아이폰 전용 '미래에셋페이' 출시 늦어지네…속사정은

● 상반기 국내 항공교통량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전년비 25.8%↑

● '가전은 LG' 매출 터졌다…세계 1위 등극 '대기록'

● 수도권 4단계에 온라인 장보기 늘어…마켓컬리 신규가입 43%↑

● 공정위, 요기요 매각기한 내년 1월까지로 연장 결정

● 원준, IPO 본격화…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 상반기 글로벌 게임시장 주력한 '게임빌' 하반기 드라이브

● 신용카드 단말기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 금호타이어, 닛산 패스파인더에 '고성능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기업銀, 전국 영업점장 회의…"하반기 디지털전환 중점 추진"

● 한올바이오파마, 안구건조증 신약 美 임상 3-2상 신청

● 클리노믹스, 노바티스 유방암 치료제 동반진단 상품 판매 개시

● 쿠팡도 눈독 들이는 'MRO' 사업…'캐시카우'로 떠오를까

● 기아, 2분기 영업익 1조4872억원…전년比 924% 증가

● KT, 양자암호 네트워크 통합·자동 관리 솔루션 개발

● 8월 새출발하는 남양유업…소비자 마음 돌릴까 '주목'

●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통산 4번째

● 비싸고 수입하기 어려웠던 군 레이더용 집적회로 국산화 추진

●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10조 돌파 "시장 선도"

● 카뱅 시총 18조 직행…'따상' 가능성은

경제/증시/부동산

● 달러인덱스가 연고점 넘보는 까닭은

● "美신용스프레드 안정적 흐름, 경기 개선세 아직 유효"

● 금융위 "해외 암호화폐거래소도 9월까지 미신고시 영업정지"

● 작년 국부 1094兆 불었다…토지자산 비율 역대 최대

● 상반기 국내 유니콘 기업 15개사…쿠팡 빠지고 직방 합류

● 3월 신용카드 사용액, 코로나 전보다 12% ↑… "서비스업 충격은 여전"

● 작년 가구당 순자산 5.1억원…부동산·주식 가격 상승에 11%↑

● 무역협회 "EU 역외 보조금 규제안, 선의의 한국기업 피해 우려"

● 文정부 들어 주택시가총액 1716조↑…증가폭 역대 정권 중 최대

● 올해 분양 아파트 3채 중 1채는 재건축·재개발로 공급

● 신고가 허위신고로 중개 맡은 아파트 호가 올린 중개사들

● 4년 살 줄 알았더니…집주인·세입자 갈등 여전한 임대차법

● 마포 공덕역 일대 개발 완성된다···노후지역 개발사업 속도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홍남기 "반도체·배터리·백신 핵심기술 65개 선정해 지원"

● 尹지지율, '모르겠다'로 이탈…흡수못하는 국힘 주자들

● 박범계, 8·15 사면 관련 "현재까지 대통령 뜻 못 받았다"

● 재계 "이재용 사면해야" vs 시민단체 "가석방 안돼"

● 이준석 "尹 지지율 위험…정치 처음 할 때 미숙했던 安과 비슷"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지분 쟁탈전'에 파행 분위기···"차라리 협상단 해체해야"

● 북방위원장 "북극항로 상당한 성장잠재력…논의 본격화 시점"

● 최재형, 내주 출마선언...범야 '양강구도'로

● 정의용, 셔먼 美부장관 접견…북한 대화 견인 노력 계속키로

● 유승민 "애플·아마존 경쟁력은 두뇌, 인재양성 최우선"

● 김동연 "尹·崔, 정권과 대립각 시도, 썩 바람직하지 않아"

국제/해외

● "델타변이 미 경기 견조한 회복세 훼손 못할 듯"

● 미 합참의장 "탈레반, 아프간 완전 장악 가능성" 우려

● 커피선물 2018년 이후 최고…브라질發 공급제약 영향

● 中정저우 역대급 홍수에···애플·닛산 등 다국적 기업도 '울상'

● 브라질, 올해 백신 6억3천만회분 확보 예상…전국민 접종 분량

● "美, '중국견제 패키지법' 마련…분쟁 장기화 대비해야"

● 머스크 등 3인방 가상화폐 띄우기…비트코인 3만2천달러 회복

● 英, 브렉시트 합의 내용 중 북아일랜드 협약 '재협상' 요구

● 백악관 '정상복귀' 선언 시기상조였나…마스크 재도입 논의 고심

● 머스크 뻐기던 테슬라 4680 배터리 아직 양산 안 돼

● 세계 아이폰 절반의 '고향' 中정저우서 수해…공급차질 촉각

● GM "반도체 부족"…다음주부터 북미 공장서 픽업트럭 감산

● 두바이 사막에 드론 띄워 인공비 뿌렸다…50도 폭염 식을까

● "韓 일관성 없는 규제, 투자 장애물"

● 美·獨, 러시아 천연가스관 사업 완공에 합의

● 중국도 코로나 불안 가중…930만 난징 주민 전원 PCR검사

● "美, '中경제 종합세트'법 마련 중…국내기업 유의해야"

● 사우디 아람코, 데이터 유출로 580억원 상당 협박받아

● WHO '코로나 기원' 2차 조사 제안…中, 단칼에 거절

7/22 KOSPI 3,250.21(+1.07%) 美 증시 상승(+), 기업 실적 호조(+),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235.17(+19.26P, +0.60%)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3,250선 부근까지 올라섬.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3,253.75(+37.84P, +1.1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장 후반 3,245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3,250선을 회복하며 3,250.21(+34.30P, +1.07%)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됐지만, 밤사이 미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특히, 미증시에서 강세를 나타냈던 반도체, 은행, 보험, 여행 등의 업종이 강세를 기록했으며, POSCO, NAVER 등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하는 등 철강, 인터넷 업종도 강세.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기관은 이틀 만에 순매수하며 8,100억원 넘게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으며,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지난 3월 제시한 3.7%보다 상향 조정된 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42명(국내 발생 1,533명, 해외 유입 309명)으로 집계됐음. 16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했으며, 역대 최대치를 재차 경신. 특히,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35.6%로 나타나 닷새 연속 30%대를 웃돌아 ‘4차 대유행’의 전국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음.

일본 증시가 바다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9억, 8,160억 순매수, 개인은 8,80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8,256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433계약, 7,231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1원 하락한 1,149.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bp 상승한 1.39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3bp 상승한 1.92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0.26으로 마감. 외국인이 3,10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08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2틱 하락한 127.8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271계약 순매도, 개인, 외국인은 538계약, 47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POSCO(+4.69%)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NAVER(+2.80%)도 호실적 발표 속 상승. 신한지주(+2.40%), KB금융(+2.37%) 등 은행주와 SK하이닉스(+2.14%), 삼성전자(+1.53%) 등 반도체 대표주도 상승했으며, LG화학(+1.98%), 카카오(+1.72%), 현대모비스(+1.08%), 셀트리온(+0.75%), 삼성물산(+0.73%), 삼성SDI(+0.68%), LG전자(+0.61%), SK이노베이션(+0.58%), 기아(+0.34%), 현대차(+0.22%) 등이 상승. 반면, LG생활건강(-3.73%), 삼성바이오로직스(-1.89%), SK텔레콤(-0.8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철강금속(+3.26%), 보험(+2.2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업(+1.72%), 전기전자(+1.53%), 증권(+1.52%), 은행(+1.45%), 서비스업(+1.27%), 운수창고(+1.05%), 유통업(+1.00%), 제조업(+0.97%), 건설업(+0.73%), 화학(+0.68%), 통신업(+0.62%), 운수장비(+0.5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3.39%), 기계(-0.68%), 의약품(-0.64%), 종이목재(-0.2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50.21(+34.30P/+1.07%)

7월2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증시 상승 및 美/中 관계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63.66(+0.03%)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558.29(-0.1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상승으로 방향 잡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다 장후반 3,576.47(+0.3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결국, 3,574.73(+0.34%)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증시가 상승한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美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3%, 0.8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92% 상승.

美/中 관계 개선 기대감도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5~26일 톈진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포함해 중국 관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짐. 美 국무부는 이번 방중에 대해 “미국의 이익과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중국 관리들과 솔직한 교류를 하려는 계속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부분은 물론 중국의 행동에 심각한 우려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인구 930여만 명의 난징시는 최근 공항 직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전 주민 핵산 검사를 시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최근 2주 동안 난징을 방문했던 타지역 방문자들 또한 모두 핵산 검사를 받도록 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인민은행은 금일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재생에너지, 보험, 금속/광업,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유틸리티,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제약,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중국인수보험(+1.55%), 해통증권(+1.34%), 공상은행(+0.43%), 보리부동산(+0.71%) 등이 상승한 반면, 청도하이얼(-2.36%)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74.73P(+12.07P/+0.34%), 상해A지수 3,746.72P(+12.64P/+0.34%), 상해B지수 264.25P(+1.35P/+0.51%)

7월2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바다의 날로 휴장.

▶대만 장마감 요약

7월22일 대만 가권지수는 뉴욕증시 강세 속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482.81(+0.14%)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장 17,667.38(+1.1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해 17,5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장 막판 17,50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재차 확대한 끝에 17,572.33(+0.65%)에서 거래를 마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점이 이날 가권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21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넘는 급등세를 보임. 이러한 영향에 가권지수 내 TSMC, 유나이티드마이크로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음.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된 가운데 뉴욕증시 내 은행주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케세이 금융지주 등 은행주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또한, 가권지수가 지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점 등도 가권지수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장비, 소매, 자동차, 보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1.03%), 유나이티드마이크로(+5.69%), 혼하이 정밀(+1.84%), 호타이 자동차(+3.05%), 케세이 금융지주(+3.09%)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572.33P(+113.54P/+0.65%)

● 천랩(311690) : CJ제일제당에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 SM C&C(048550) : 여행 테마 상승 속 에스엠, 카카오 인수설 재부각에 상한가

● 노랑풍선(104620) : 여행 테마 상승 속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아즈텍WB(032080) : 큐라티스 코로나19 백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소식 속 큐라티스 주식 보유 사실 부각 지속 등에 상한가

● 씨엠에스에듀(225330) : 로블록스 국내 진출 소식 속 유니티와 메타버스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 출시 사실 부각에 급등

● 성호전자(043260) : 메타버스 플랫폼 내 콘솔기기 역할 확대 전망 속 소니, MS 등에 콘솔기기 관련 부품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 옵티팜(153710) : 큐라티스 코로나19 백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소식 속 큐라티스와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계약 체결 사실 부각 지속 등에 급등

● 이즈미디어(181340) : 美 글로벌 소셜 미디어기업과 메타버스 핵심기술 공동 개발중이라는 소식에 급등

● 이노뎁(303530) : MS와 메타버스 기술 '홀로렌즈' 관련 협력 사실 부각 지속에 급등

● SM Life Design(063440) : 에스엠, 카카오 인수설 재부각에 급등

● 큐브엔터(18236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 인텍플러스(06429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영업이익률 20% 상회 및 2차전지향 장비 매출 구조적 증가 전망 등에 급등

● 카카오게임즈(293490) : '이터널 리턴' 다음게임 서비스 개시 소식 속 오딘 흥행에 따른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지속에 급등

● 디자인(227100) :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전망 등에 스마트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인터파크(035080) : 美 여행, 항공 관련주 강세 등에 여행 테마 상승 속 급등

● 하나머티리얼즈(166090)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DDR5 전환 임박 분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국전약품(307750) : 샤페론 '누세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유효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재영솔루텍(049630) : 갤럭시A 시리즈 OIS 공급 소식에 급등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美 FDA에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점안액 임상3-2상 시험계획서(IND) 제출에 급등

● 한솔케미칼(014680)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고성장세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테크윙(089030)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DDR5 전환 임박 분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윌링스(313760) : 그리드위즈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화를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