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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보는 모닝뉴스★

● 뉴욕증시, 6/28(현지시간)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 다우 -150.57(-0.44%) 34,283.27, 나스닥 +140.12(+0.98%) 14,500.51, S&P500 4,290.61(+0.23%), 필라델피아반도체 3,323.14(+2.52%)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등에 하락… WTI -1.14(-1.54%) 72.91, 브렌트유 -1.50(-1.97%) 74.68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Gold +2.90(+0.16%) 1,780.70

● 달러 index, 위험회피 심리 속 강보합... +0.03(+0.03%) 91.88

● 역외환율(원/달러), +0.06(+0.01%) 1,130.13

● 유럽증시, 영국(-0.88%), 독일(-0.34%), 프랑스(-0.98%)

● 6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1.1…제조업 생산지수 급등

● 퀄스 연준 부의장, 디지털통화 상당한 위험 초래할 수도

● 연준 위원들, MBS 매입 축소부터…'2단계 축소론' 솔솔

● 상원 공화당, 초당적 인프라 합의안 추진 의사 밝혀

● 엘 에리언 "인플레이션, 일시적이지 않을 수도…연준, 과소평가"

● HSBC "연준이 주가 계속 오를 수 있는 골디락스 조성"

● 미 국채가, 美이라크·시리아 공습에 위험회피 반영

● 판테온 "美 2분기 성장률 전망치 12%→9.5%로 하향"

● BofA "기후변화, 2030년까지 매년 세계 GDP 3% 줄일 것"

● 베어드, '게임스톱' 종목 커버 중단…레딧 영향력 등 고려

● 영국 하루 확진 2만명 훌쩍 넘어…5개월 만에 최대

● 올림픽 다가오는데 도쿄 코로나 확산 빨라져…일주일새 25％↑

● EU 회원국, '탄소중립 목표 법제화' 유럽기후법 승인

● 美中, 유동성에 급브레이크…올 하반기 주의해야 할 세가지 리스크

● 中 '역이주' 증가…코로나19 이후 도시 떠나는 노동자들

● 中 영유아 산업 매년 16% 고성장…작년 시장규모 700조원

● 미국의 압박 직면 시진핑-푸틴 "아무리 어려워도 계속 협력"

● 文대통령 "금리상승 대비해야…가계부채 안정관리"

● 수출·소비 반등에 성장률 4.2%…내년 3.0%

● 무협 "올해 수출 6천억달러 돌파 전망…역대 두 번째"

● 오후 9시까지 542명, 어제보다 80명↑…29일 600명 안팎 예상

● 우산 꼭 챙기세요···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

기업/산업

● 카카오뱅크 공모가 상단 3만9천원…공모액 2조원대

● '기업가치 10조원대 대어' 카카오뱅크·페이, 8월 잇따라 상장

● 노무라 "SK하이닉스 2Q 실적 일회성 비용으로 위축"

● 영국도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승인…중국·싱가포르만 남아

● 몸 사리던 GS그룹, 휴젤 인수에 '파격 베팅'

● 삼성디스플레이, 1분기 스마트폰용 OLED 판매 역대 최고

● "아이오닉 5 잡아라"…하반기 전기차 신모델 쏟아진다

● 스마트폰 버린 LG그룹의 비밀병기…매출 10조 넘보는 '전장사업' 날개달았다

● 배터리·백신 '국가전략기술'로 지정…R&D 비용 50% 세액공제

● 우리종금, IB 부문 역량 강화…증권맨 영입

● 푸본현대생명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도 한단계 올라가

● 지방은행·보험사가 주담대 금리 더 싸네

● 삼성전자, 한전과 손잡고 가전 에너지절감

● SK케미칼 '친환경 소재' 확대…폐페트병으로 고품질 원사 생산

● 코로나 뚫고 부품 공급…만도, 美 GM서 특별상

● 한화, 항우연과 의기투합…'인공위성 심장' 국산화 나서

● 코엑스 전시장 AR로 구석구석 둘러본다

● "유가 오른다…대박 기회 온다"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북극해 해양플랜트 정조준

● 양선길 나노스 대표, 쌍방울그룹 회장 추대

● 가스공사 첫 제조식 수소충전소 구축 7월부터 운영

● 벡스코·잠실야구장 등 10곳…'20배 빠른 5G' 미리 만난다

● 구글 수수료 15%로 낮추지만 30% 떼이는 게임업체 '부글부글'

● 포스코ICT, 하나은행에 로봇자동화솔루션 공급

● AI·메타버스…MWC서 'IT 코리아' 알린다

● "괌 드디어 간다"…대한항공 18개월만에 운항재개

● 서울반도체 '와이캅' 車시장 평정 나선다

● '0.7초 블랙박스' 엠티오메가, 80억달러 시장 조준

● HK이노엔, 위식도 역류질환 주사제 中에 기술수출

● 휴온스글로벌, 1회 접종 러시아 코로나 백신도 생산

● SK바사,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신청

● "얀센 너 마저"…화이자 아스트라 이어 델타변이 돌파감염 확산되나

● 카이노스메드 AIDS치료제 中 판매 허가

●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中企들 "막차 타자"

● 제일기획·이노션, 세계 최고 권위 광고제 '칸 라이언즈' 상 휩쓸어

● 삼양식품 운명 바꾼 '불닭볶음면'…화끈하게 먹혔다

● 1000만원 샤넬백 나오나? 7월 인상설 '솔솔'

● BTS '버터', 빌보드 5주 연속 정상…자체 최장기록 또다시 경신

● '1700조 시장'이라는데 수혜주 찾기는 어렵고…메타버스 펀드가 뜬다

● 이베이 놓친 신동빈...'이커머스 플랜B' 가동할까

● 8년전 테이퍼링 보니…"조선·은행株 주목"

● 델타변이 확산…진단키트株 씨젠 '들썩'

● 스틱인베 'BTS' 하이브 지분 전량 블록딜 추진…할인율 5~9.3%

● 비행기 뜨지도 않았는데 항공부품株는 '이륙'…두달새 주가 20% 올랐다

● 동학개미 27조나 사들였는데…삼성전자 목표가 또 낮췄다

● "하반기 금리 올라도 두렵지 않다"…증권사가 꼽은 유망주 '네이버 삼바'

● "골프장은 너무 비싸"…스크린 골프장 '북적' 52주 신고가 쓴 골프존

● 美, 중국 태양광 수입 제한 검토...한화솔루션·OCI 반사이익 보나

● 원익QnC·코미코 등 35개사 '코스닥 라이징스타'

● '동시 상장' 액티브 ETF 8종, 한달 수익률 보니…

● 코로나 덮친 콘텐츠산업, 지난해 12년만에 역성장

● 미술시장 역대급 호황…하반기도 열기 이어질까

● 매진 또 매진…'보복관람'에 상반기 뮤지컬 역대급 매출

● 中, 세자녀 정책 시행…"MZ세대 임산부 고객 잡아라"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두 배 수익"…연기금·외국인 비결은

● "원자재·金 투자매력 떨어지고 주식·리츠·원유 상승세 지속"

● 투자 고수 "코스피, 고지는 아직 멀었다"…그 이유는

● 주식 거래시간 늘고 수수료 '뚝'…ATS, '거래소 66년 독점' 깰까

● 美는 대체거래소 활성화…점유율 30% 육박

● 현행법상 ETF 거래 안돼…'반쪽 거래소' 우려

● 은행서 'DSR 40%' 꽉 채웠어도 저축은행서 20% 추가대출 가능

● 고용도 자금사정도 악화…중소제조업 하반기 '비상'

● 가상화폐, 증권형 토큰으로 제도권 첫발…'투자자 보호' 길 열어

● 빗썸에선 39원, 업비트선 11원…상폐위기 코인 가격 최대 3배 벌어졌다

● 위기의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미 일 캐나다 이어 영국도 규제 나섰다

● 전국 상위 20% 집값 11억원 돌파…'부익부 빈익빈' 심화

● 수도권 아파트값 평균 7억원 돌파…전국은 5억원 넘어

● 3기 신도시 '모듈러 주택' 검토

● '아파트 대체' 오피스텔, 전용 85㎡ 초과가 없는 이유는

● '1.2조 공사' 수서역 환승센터, 한화건설이 맡는다

● "일단 잡고 보자"…노도강 6억대 아파트 씨 마른다

● "기다리면 더 올라"…아파트 호가 뛸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 서울시, 재건축 앞당긴다…공공기획 도입해 기간 단축

● 공급부족·GTX 호재…서울집값 뛸때 경기 날아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 오후1시 대선출마 선언…15분 '출마의 변'

● 최재형 "대선 출마 차차 말씀"

● "소비 불 붙여라"…신용카드 더 쓰면 최대 30만원 돌려준다

● 10만원 저축땐 10만원 더주는 청년통장 나온다…3년간 720만원 목돈 마련

● 與 '부동산 의혹 5인' 강제로 쫓아낼까

● 권익위, 野 부동산조사 착수

● 문재인 대통령, 이준석 '실력주의'에 견제구

● '중국인 특혜' 논란 국적법 개정…靑 "서두르지 않을 것" 청원 답변

● 정세균·이광재 단일화 선언…'反이재명 연대' 본격화

● 한국, 美·호주 '中 견제' 훈련에 첫 참가

● 김한규 靑 비서관도 농지법 위반 의혹…"수개월전 내놨지만 못팔아"

● 부산, 소비심리 회복 1등…가장 더딘 곳은 대전·세종

● 성범죄자 카톡 고지, 50인미만도 주52시간…하반기 뭐가 달라지나

● 39년만에 가장 늦은 장마…다음달 2일부터 전국 영향권

국제/해외

● 美 가계자산 사상 최대폭 증가…상위 1%가 '3분의 1' 가져갔다

● "경제회복 자신감" 美기업 투자보따리 푼다

● 美실업수당 민낯…지원 끊기자 구직자 2명 호텔 40명 몰렸다

● 폭스바겐, 유럽서 '내연기관車 퇴출'

● 애플 MS 제대로 한판 붙는다…AR 시장서 대격돌 예고

● 6월인데 이미 50도 육박…'최악 폭염'에 신음하는 나라

● 美의료계 "얀센 접종자, 화이자·모더나 또 맞아야"

● 反中신문 폐간·야당 해체해 놓고…中 "홍콩, 질서 되찾았다"

● 치솟는 유가에도…美 셰일 '찔끔 증산'

● 美, 화이자 백신 첫 해외 반출

● "AZ·화이자 교차접종, AZ 2회보다 면역 효과 커"

● 佛 내년 대선 '새 얼굴' 뜰까…마크롱·르펜, 지방선거 참패

● 부동산 규제 풀려다…스웨덴 총리 결국 사임

● 中 CATL, 테슬라 배터리 공급 계약 2025년까지 연장

● FAA, 보잉 차세대기종 777X, 2023년까지 인증승인 거부

● 美 법원, 페이스북 반독점 소송 기각...시총 1조달러 돌파

●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도쿄올림픽 참석 안 한다"

● 캐시 우드의 아크 운용, 비트코인 직접투자 한다‥ETF 상장 신청

뉴욕 마감

6/28(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44%)/나스닥(+0.98%)/S&P500(+0.23%) 기술주 강세(+),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 확산 우려(-), 고용보고서 관망

이날 뉴욕증시는 美 금리 하락 속에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0.98% 상승했으며, S&P500지수도 0.23% 상승. 반면, 다우지수는 0.44% 하락. 특히,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이번주 금요일 6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68만3,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5월에는 55만9,000명 증가한 바 있음.

다만,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재개 수혜주들은 약세를 보임. 델타 변이는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으며, 지난 27일부터 호주는 델타 변이의 확산을 우려해 시드니 등지의 봉쇄 조치를 강화했음. 아울러 태국,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도 봉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홍콩은 영국發 승객과 여객기의 입경을 금지하기로 했음.

시장에서는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 부양책 의회 처리 여부에 대해 주목하는 모습. 지난 24일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초당파 의원 10명과 회동한 후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에 대한 합의를 타결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번에 합의된 인프라 투자안의 규모는 5,59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9,53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임.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4달러(-1.54%) 하락한 72.9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고용보고서 관망세 속 미국의 이라크·시리아 민병대 공습 소식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속 혼조세를 보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음식료, 제약, 유틸리티, 기술장비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운수, 통신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1.25%), 마이크로소프트(+1.40%), 알파벳A(+0.02%), 아마존(+1.25%), 페이스북(+4.18%), 넷플릭스(+1.13%), 테슬라(+2.51%) 등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 특히, 페이스북은 美 연방 법원이 경쟁 당국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제기했던 2건의 페이스북 관련 반독점 소송을 기각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음. 엔비디아(+5.01%)는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암(ARM) 인수 관련, 암 고객사 브로드컴, 마벨, 미디어텍으로부터 공개 지지를 받았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반면, 보잉(-3.39%)은 777X 롱레인지 여객기가 빨라도 2023년 중후반까지 연방항공청의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 같다는 소식 속에 하락했고,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 델타 항공(-2.95%), 사우스웨스트 에러라인(-2.42%), 익스피디아(-4.35%), 윈 리조트(-2.66%), 카니발(-7.04%) 등 경재 재개 수혜주들이 동반 하락. 특히, 크루즈 업체 카니발은 5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발행한다는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

다우 -150.57(-0.44%) 34,283.27, 나스닥 +140.12(+0.98%) 14,500.51, S&P500 4,290.61(+0.23%), 필라델피아반도체 3,323.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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