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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46
  • 작성일 : 2021/06/23 18:23:04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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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6/23 코스피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안도감 속 개인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피 +12.31(+0.38%) 3,276.19, 코스닥 +4.90(+0.48%) 1,016.46

● 원/달러 환율, 美/中 갈등 고조 및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등에 상승… +5.8원(+0.51%) 1,137.7원

● 아시아 증시, 중국(+0.25%), 일본(-0.03%), 홍콩(+1.79%), 대만(+1.53%)

● 신규확진 645명, 13일만에 다시 600명대…해외유입 나흘째 40명대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29.4%…이상반응 8833건 늘어

● '백신 2차' 8.4% 수준…권덕철 "7월 중순까지 2차 접종 주력"

● 제조업 업황 개선 흐름 3개월째 둔화…화학·철강 부진

● 파월 "5% 인플레 용납 안해…시간 갈수록 물가압력 요인 약해져"

● 왜 이번에는 테이퍼 탠트럼이 없나…우려되는 이유

● 시티즌스파이낸셜 그룹 CEO "연준, 내년 1분기 테이퍼링 나설 것"

● 美 집값 사상 최고치 또 경신…"인플레 가속할 수도"

● 브리지워터 "1970년대식 인플레 공포, 과장됐다"

● 파우치 "델타변이, '코로나19 종식' 목표로 한 미국에 최대 위협"

● 공포의 암호화폐...40일 새 호주 GDP 규모 시총 증발

● EU, 구글 반독점 조사 착수…"연 매출의 10% 벌금 부과할 수도"

● 中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 미스프레시-딩동, 잇따라 뉴욕 IPO 신청

● 美 구축함 또 대만해협 통과…중국 '긴장' 감시 강화

● 원자재 슈퍼사이클 올까…中도 원자재가격 주시

 

 

기업/산업

 

● 쫓는 네이버, 쫓기는 카카오…뜨거운 시총 3위 쟁탈전

● 글로벌 반도체 공장 내년까지 29개 건설…파운드리만 15개 이상

● 반도체 리드타임 18주 "역대 최장"…전력반도체는 반년 이상 대기

● 최태원 SK회장, 그룹 넷제로 조기 추진 주문…"배출권價 더 빠르게 오를 것"

● 미래차·반도체·조선 등 8개산업 'AI인력 1만2750명 양성'

● BBB급 회사채 발행 나선 두산·대한항공…"크래프톤 IPO 전에 회사채 찍자"

● 투자자문사 등록 '문전성시'… "심사 기간만 1년"

● 취향가전 또 通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출시 3개월 만에 1만대 판매

● 5G 이어 '6G 시대' 선도한다 …"2025년까지 2200억 투자"

● "글로벌 뻗는 한국산 車부품"…현대모비스·LG엔솔 등 美GM 우수 협력사

● 신한은행, 하반기 40여개 점포 폐쇄..디지털전환 가속도

● 유틸렉스, 'EU101' 미국 임상 첫 환자 투약

● 공모시장 열풍에…대형 증권사 잇달아 청약 수수료 유료화

● 엠게임, 中 열혈강호 온라인 6월 중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돌파

● 조강 생산량ㆍ철강 가격 급등에…포스코ㆍ현대제철 '웃음꽃'

● 삼성엔지니어링, 세계 최초 스마트로봇 자동화로 배관 생산 성공

● 정용진도 반한 피규어...코스닥에 뜬다

● 이베이 접은 롯데의 카드는…"명품·패션·식품 전문몰로 승부"

●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5년 내 300개 점포 연다"

● 시멘트업계, 산업은행서 ESG자금 '1조' 받는다…"친환경 산업 전환"

● 원티드랩 8월 코스닥 상장 추진…증권신고서 제출

● 카카오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 출시 2년만 참여자 125% 증가

● 토스, 기업가치 8.2조원 돌파...4600억원 투자 유치도 마무리

● 카카오게임즈 '오딘' 출시 D-7, 신작 흥행 릴레이 합류 '주목'

● 리더스 기술투자 "투자 포트폴리오 성과 본격화…실적 성장세 이어갈 것"

● 단디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물질 확보…23년 임상1상 진입

● 메디톡스-이온 합의에...대웅제약 "미국 사업 리스크 해소"

● 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내달 사전예약…원작 애니 한국어판도 제공

● 카뱅 기업가치 장외서 40조 돌파…상장 후 '카카오' 주가는

● 국세청, LIG그룹 오너 일가 상속세 관련 세무조사

● KT, 국산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전환 이끈다

● IPO 앞둔 쏘카, 멤버십·증차 앞세워 준비 '착착'

● 광고에 티빙까지…CJ ENM, 2분기도 호실적 행진

● 서울옥션 6월 경매 낙찰총액 243억원…"금융위기 이후 최대"

● 백신 접종 확대에 여름 휴가철까지…국내여행 예약 '껑충'

● 지상파 중간광고 내달 허용…1·2부 사이 '편법' 사라진다

● 밈 주식에 빠진 서학개미...AMC 주가 한달새 5배 '급등'

● 2억원 '그랜드 잭팟' 터졌다...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개장 12일 만에

● 국내로 몰리는 여름 휴가…숙박 예약, 코로나19 이전보다 늘어

● 맥도날드 'BTS 세트' 국내서 120만개 팔렸다

  

 

경제/증시/부동산

 

● 감사원, 내달 금감원 사모펀드 감독 부실 결과 발표

● 홍남기 "'상위 2% 종부세', 조세법률주의에 상충 아니다"

● 금감원, 기관 공모주 의무보유 공시 개정…투자자 유형 세분화

● 자산·부동산·NFT까지...주류로 자리 잡는 '가상경제투자'

● "전세계 성인 중 '백만장자' 비율, 1% 첫 돌파...자산가격 폭등"

● 서학개미 열풍에…해외투자 1조5000억달러 사상 최대

● 경기도, 투기우려 18개 시군 3.35㎢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미친' 하남 전셋값, 1년간 49.8% 상승…경기도에서 가장 높아

● 도심공공주택 5차 후보지 '서울 서대문·경기 부천' 선정

● 부동산 중개보수 개편안 윤곽 내달 나온다…직방 진출도 관심

● "文정부 4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 2배 가까이 올라"

● 美·유럽 주택가격 '고공행진'…전세계 집값 거품 '경고등'

 

   

정치/사회/국내 기타

 

● AZ백신 예약하고도 못맞은 고령층, 화이자백신 맞는다

● 서울 236명 신규 확진…18일 만에 최다

● 한국형 스마트시티, 필리핀 등 11개국 진출

● 윤석열, 대선 출마 시기 막판 고심 중...최지현 부대변인 "27일 확정 아냐"

● 수술실 CCTV 설치법 처리 또 불발…복지위 소위, 심사 보류

● 국민의힘, 與 대체공휴일법 강행에 반발..."5인 미만 사업장 문제 해결해야"

● 당정 "'시세급락' 구제 어려울 듯"…가상자산거래소 '인가제' 논의

● 홍남기 "2030년 인구지진 온다...7~9월 인구대책 발표"

● 美 국무부, 한미 워킹그룹 종료에 "한국과 계속 대화"

● 인구이동 5개월째 감소…서울 인구 15개월 연속 순유출

● 지난주 마스크 1억539만개 생산…"가격 안정세 유지"

● 코로나19로 배달음식 늘자 일회용 포크·젓가락 생산 60% 이상↑


  

국제/해외

 

● "중국 차기 주미대사 부임 속도, 미국에 대한 태도 반영"

● "아이폰13, 9월24일 공식 출시…다른 이름 가능성도"

● 인텔, 소프트웨어-고성능 컴퓨팅-그래픽 부문 신설

● 북중 밀착관계 강화... 북미간 대화 재개에 악재되나

● '아마존 저격수' 취임하자마자 아마존-MGM 인수계약 들여다본다

● 터키, 자체 개발 백신 임상3상 돌입…"연말 사용 목표"

● '헬기항모' 강습상륙함 훈련 공개한 중국, 대만에 경고메시지

● 중국 최초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중단…당국 단속 여파

● 블링컨 미 국무, 중국 견제 포석 유럽 또 순방

● 인도, 美 이어 누적 확진 3천만명 넘어…확산세는 크게 둔화

● 美 이란 관련 매체 웹사이트 30여개 폐쇄…"왜곡된 정보 유포"

● EU, 광우병 때 도입한 '동물사료 가축 사용 금지' 해제키로

● 사모펀드 블랙스톤, 미 주택 임대회사 6.8조원에 인수

● 게임스톱 또 유상증자 성공…주가 10% 급등

● 日 40년 넘은 노후 원전 첫 재가동…'60년 운전 시대' 돌입

● 러시아, 미국 참가 대규모 흑해 연합훈련 중단 촉구

● 인도서 전파력 더 강해진 변이 '델타 플러스' 출현

● 화웨이 '하모니OS 2 생태계' 확장 속도낸다

● 日, 외국인 주주권 제한 추진…SK하이닉스도 영향권

  

 

 

코스피 마감

 

6/23 KOSPI 3,276.19(+0.38%)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안도감(+),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발언 안도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265.73(+1.85P, +0.06%)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해 3,277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장중 약보합 전환. 3,263.07(-0.81P, -0.0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장중 3,280선을 회복하며 3,281.88(+18.00P, +0.5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3,270선 중후반대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간 끝에 결국 3,276.19(+12.31P, +0.38%)로 장을 마감.

 

제롬 파월 美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안도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파월 Fed 의장은 전일(현지시간) 하원에 출석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일시적 요인에 의해 오르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음. 이어 고용시장의 회복이 강해져도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음. 이에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완화되면서 美 증시가 상승했고, 국내 증시도 동반 상승. 특히, 美 기술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NAVER와 카카오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동반 신고가를 기록. 개인은 8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등이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45명(국내 발생 605명, 해외 유입 40명)으로 집계됐음. 전일대비 250명 급증하며 지난 10일 이후 13일만에 600명대를 기록.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1차 접종자는 1,509만8,865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29.4%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소폭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828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억, 29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447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14계약, 4,41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8원 상승한 1,137.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1.33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하락한 2.04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상승한 110.30으로 마감. 외국인이 2,950계약 순매수, 자산운용은 1,10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26.31로 마감.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이 533계약, 498계약 순매수, 연기금등, 개인, 외국인은 564계약, 347계약, 19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NAVER(+8.31%)와 카카오(+6.60%)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동반 신고가를 이어갔으며, SK이노베이션(+2.90%), 셀트리온(+2.74%), SK하이닉스(+1.64%), SK텔레콤(+1.56%), 삼성바이오로직스(+1.30%), 현대차(+0.62%), 기아(+0.45%), 삼성물산(+0.37%), 삼성SDI(+0.15%), 삼성전자(+0.13%)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1.10%), LG전자(-0.94%), LG화학(-0.83%), POSCO(-0.73%), KB금융(-0.54%), 현대모비스(-0.5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기계(-2.50%), 건설업(-2.19%), 전기가스업(-1.89%), 음식료업(-1.13%), 은행(-0.98%), 화학(-0.97%), 철강금속(-0.76%), 종이목재(-0.68%), 증권(-0.66%), 유통업(-0.59%), 의료정밀(-0.44%)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서비스업(+3.69%), 의약품(+1.86%), 비금속광물(+1.28%), 통신업(+1.26%), 보험(+0.5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76.19(+12.31P/+0.38%)

 

 

  

 

코스닥 마감

 

6/23 KOSDAQ 1,016.46(+0.48%)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안도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발언 안도감 속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2.78(+1.22P, +0.12%)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1,018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워 1,020.85(+9.29P, +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결국 1,016.46(+4.90P, +0.48%)으로 장을 마감.

 

파월 美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안도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에 코로나19(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9억, 884억 순매수, 개인은 1,78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씨젠(+18.27%)이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강세 속 급등했고, CJ ENM(+5.43%), 에스티팜(+3.01%), 셀트리온헬스케어(+2.66%), 에코프로비엠(+2.30%), 셀트리온제약(+2.28%), 제넥신(+2.11%), 스튜디오드래곤(+1.54%), 엘앤에프(+1.10%), 리노공업(+0.89%) 등이 상승. 반면, 케이엠더블유(-2.12%), 카카오게임즈(-1.59%), 에이치엘비(-1.04%), 솔브레인(-0.91%), SK머티리얼즈(-0.71%), 휴젤(-0.52%), 펄어비스(-0.3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종이/목재(+4.28%), 방송서비스(+3.95%), 통신방송서비스(+2.97%), 제약(+2.59%), 섬유/의류(+1.84%), 유통(+1.66%), 오락/문화(+1.40%), 인터넷(+1.02%), 소프트웨어(+0.9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1.52%), 통신장비(-1.51%), 금융(-1.12%), 비금속(-0.86%), 음식료/담배(-0.79%), 기계/장비(-0.71%), 정보기기(-0.69%), 디지털컨텐츠(-0.58%)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16.46P(+4.90P/+0.48%)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6월2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틱톡/위챗 제재 목록서 제외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59.40(+0.06%)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549.85(-0.2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고,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3,577.47(+0.5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다 장막판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3,566.22(+0.25%)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상무부 제재 목록에서 중국 대표 쇼트 클립 애플리케이션(앱) 틱톡과 모바일 메신저 위챗이 제외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상승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틱톡과 위챗에 대해 내려졌던 사용 금지 제재를 취소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올바른 방향으로 적극적인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밝힘.

 

美 증시가 상승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플레이션 일시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기존 입장을 재확인 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0%, 0.51%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79%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다만, 미국이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생산한 태양광 패널 재료의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은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지난 21일(현지시간)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이 중국 서북부 신장의 강제노동을 이유로 이 지역에서 생산한 폴리실리콘에 대한 효과적인 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미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며 美/中 긴장이 커진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미 해군 7함대는 22일(현지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서 알레이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인 커티스 윌버함이 이날 국제법에 따라 통상적인 대만해협 통과를 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중국은 "중국군은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수시로 위협과 도발에 대응하고 있다며, 국가 주권과 영토를 결연히 지킬 것"이라고 밝힘.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에너지-화석연료,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금속/광업, 운수, 유틸리티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중국평안보험(+1.68%), 보리부동산(+0.98%), 중신증권(+0.41%), 청도하이얼(+2.51%) 등이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66.22P(+8.81P/+0.25%), 상해A지수 3,738.07P(+9.22P/+0.25%), 상해B지수 251.61P(+1.02P/+0.41%)

 

   

  

▶일본 장마감 요약

 

6월23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차익실면 매물 출회 속 약보합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886.92엔(+0.01%)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오전 장중 29,007.83엔(+0.4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 후 28,860.06엔(-0.0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28,874.89엔(-0.03%)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속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전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미국의 금리 인상 공포가 과하다는 인식 속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 이상 급등하며 거래를 마감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전일 상승세가 과도했다는 분석에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

 

다만,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과 지난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점이 증시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플레이션 일시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기존 입장을 재확인 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에자이(-5.04%), 미쓰비시케미컬(-2.20%), 소니(-2.02%), 도요타자동차(-1.79%), 소프트뱅크그룹(-0.18%)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874.89엔(-9.24엔/-0.03%)

 

  

  

▶대만 장마감 요약

 

6월23일 대만 가권지수는 기술주 상승 속 강세 마감.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127.59(+0.30%)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17,25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17,375.79(+1.7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7,336.71(+1.53%)에서 거래를 마감.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날 가권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22일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일시적 발언 속 상승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이러한 영향 속 가권지수 내 TSMC, 미디어텍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상승을 주도하는 모습.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자동차, 기술장비, 에너지,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2.94%), 미디어텍(+4.21%), 혼하이 정밀(+2.76%), 호타이 자동차(+5.92%), 포모사페트로케미컬(+3.77%), 케세이 금융지주(+2.85%)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336.71P(+261.16P/+1.53%)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휴마시스(205470)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솔고바이오(043100) :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진원생명과학(011000)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현저한 저평가 분석 등에 상한가

대신정보통신(020180) : 정치/인맥(유승민) 및 토스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삼일기업공사(002290) : 유승민 전 의원, 야권 대선주자 후보 2위 등극 소식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한국선재(025550) : 정치/인맥(유승민) 및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SDN(099220) : 유승민 전 의원, 야권 대선주자 후보 2위 등극 소식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씨젠(096530)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엑세스바이오(950130)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경남스틸(039240) : 홍준표 의원, 국민의힘 복당 기대감 지속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수젠텍(253840)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위더스제약(330350) : 제네릭 약가 차등제 도입 수혜 기대감 지속 및 195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등에 급등

나노엔텍(039860)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팜젠사이언스(004720)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위지윅스튜디오(299900)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애니메이션 제작사 골드프레임 인수 모멘텀 지속에 급등

대웅제약(069620)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나보타 미국 치료용 톡신 사업 불확실성 해소 분석에 급등

대륙제관(004780) : 유승민 전 의원, 야권 대선주자 후보 2위 등극 소식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파인테크닉스(106240) : 폴더블폰 출하량 가파른 증가 전망 등에 일부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KMH(122450) :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기대감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줌인터넷(239340) : 윤석열 공정경제 공약구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속 포털시장 독과점 해소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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