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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23
- 작성일 : 2021/06/22 18:12:50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6/22 코스피 美 증시 반등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닥 개인 순매수 등에 강보합… 코스피 +23.09(+0.71%) 3,263.88, 코스닥 +0.57(+0.06%) 1,011.56
● 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심리 회복 속 강달러 되돌림 등에 소폭 하락… -2.8원(-0.25%) 1,131.9원
● 아시아 증시, 중국(+0.80%), 일본(+3.12%), 홍콩(-0.63%), 대만(+0.07%)
● 코로나 신규 확진자 395명…백신 신규 접종 13만명·접종률 29.3%
● 정부, 7월 시행 새 거리두기 지역별 적용 단계 27일 발표
● 5월 생산자물가지수, 7개월 연속 상승…"상승세 지속 전망"
● 한국은행, '유동성 조절' 위해 통안증권 3년물 첫 발행
● 한은, 가계빚 위험 경고 "금융취약성, 코로나 이전보다 크게 악화"
● 車 개소세 인하·수입계란 무관세 조치, 연말까지 연장한다
● 올해 4일 더 쉰다…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 적용
● 美 대북특별대표 접견한 文 "남은 임기, 남북·북미관계 궤도에 올릴 것"
● 정부 "한·미 북핵수석대표, 워킹그룹 종료 검토 합의"
● 美 바이든, 대북 제재 행정명령 1년 연장
● 김여정, 美대화요구 일축…'흥미로운 신호'에 "꿈보다 해몽"
● 파월 "인플레,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기존 입장 재확인
● 델타 변이, 백신 접종 선도국서 젊은층 뚫었다
● 미국 상무부, 중국 '틱톡'ㆍ위챗 제재 목록서 제외
● 정부, 안전한 '가상화폐거래소'로 고객 이동 적극 유도한다
● 비트코인거래 적발시 계좌 폐쇄, 중국 가상화폐 규제 최후 숨통
●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 불참 공식화…신세계 단독 참여
기업/산업
● 철강주 일제히 '빨간불'…2분기 호실적 전망
● 카카오 대신 삼성전자 샀는데…8만원도 위태, 속타는 개미들
● "국제선 못뜨고 국내선 출혈경쟁"…고난의 LCC, 합종연횡 빨라질까
● 광군제 뺨치는 '6·18 효과'…"땡큐 차이나" K뷰티 함박웃음
● 건산연 "건설 자재난 장기화 우려…철강 생산 늘려야"
● 5대 금융지주·은행, 내달부터 '사전유언장' 의무화
● 당겨진 韓·美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보험사 환헤지 여건은
● 백화점 3사, '동행세일' 동참한다…여름 정기세일도 병행
●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 막는다…AI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착수
● 비트코인 급락 이어지나…한은 "암호자산, 높은 가격 변동성 지속될 것"
● 줄소송 예고戰‥코인 무더기 정리 '후폭퐁'이 온다
● SA "1Q 글로벌 5G폰 4위 삼성전자, 내년 애플 이어 2위 전망"
● LG전자, '폐질환 AI로 잡는다'…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 출시
● 대우건설 최저입찰가 '주당 9500원 수준'… 3년 만에 몸값 최소 4000억원 올랐다
● 아반떼 스포츠카 나온다고?..현대차 고성능 'N' 세단으로 확장
● 현대차, '로봇개' 美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마무리
● 현대차 '싼타크루즈' 미국에서 돌풍… 국내는 노조 반대로 출시 힘들듯
● LG,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칼라일·베인·발레오 등 참여
● 씨젠, 아부다비 공기업과 이동형 현장검사실 중동 진출 협약
● 키움증권, 4400억원 유증으로 종투사 자격 취득 나서자 주가 상승
● 삼성중공업, 액면가 5대 1 무상감자 주총 통과
● 악재 쏟아지는 쿠팡…이번엔 '욱일기' 제품 팔다 중단
● 韓총알 배송, 베트남서도 통했다…'롯데마트 베트남' 확장전략
● 현대중공업 노조, 내달 6~9일 전면 파업 강행
● 진에어,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플랫폼 '밀크' 파트너사 합류
● 한국타이어, 피렐리 제치고 글로벌 타이어 기업 6위 올라
● 나이벡, '바이오 USA'서 글로벌 제약사 공동연구 제안 성과
● 국내 축전지 1위 기업 세방전지, 창원에 생산시설 증설
● 엔씨, 웹젠에 저작권 침해 소송…"R2M이 리니지M 따라 했다"
● 이스타항공, '성정' 우협 허가신청서 미제출…법원 "접수 후 검토해 결정"
● 흥아해운, 결국 장금상선 품으로… 인수합병 마무리
● 몸값 1조 '아기상어' 루비버튼…나스닥행 가속 "삼성출판사 웃음"
● 알파홀딩스, 방열소재 글로벌 가전시장 진입…적용제품 확대 예상
● 이글루시큐리티, LG CNS와 OT·ICS 보안시장 공략 '맞손'
● 美 사업 '흔들' HAAH, 쌍용차 인수 먹구름
● 갤럭시아머니트리, SCI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 모델 공동 개발
● 알테오젠, cGMP 수준 의약품 생산공장 건설 착수
● 넥스턴바이오, 제2형 당뇨 '플랫폼기술' 개발 위한 국내 기업 물색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유럽서 '췌장암 항체신약' 임상시험 개시 승인
● 메디톡스, 대웅 파트너사 이온과 합의…美 소송 종결
● 비디아이, 아산 연료전지 발전사업 "계획대로 진행할 것"
● 'IPO 대박' 앞둔 크래프톤, 中리스크 공개한 진짜 속내는
● BTS '버터', 빌보드 싱글 차트 4주 연속 1위… 아시아 가수 최초
● 네이버·카카오가 점찍었다···AR 전문 '리콘랩스' 5억원 투자 유치
경제/증시/부동산
● 연준 이벤트에 흔들리는 국내 증시 "급락 없다" …긴축 우려 선반영, 실적 개선에 주목
● 세계 최대 헤지펀드 CIO "개미의 증시 투자, 이미 정점 지나"
● 블랙록 "美증시, 하반기에 더 오른다"
● 거래소, 코넥스시장 활성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미 경상흑자 5년래 최대…對중국 경상흑자 11년만에 최소
● 韓 은행 부채 리스크 고조…가계빚 증가속도 '세계 3위'
● 글로벌 반도체 대란에 소비자물가 상승 본격화
● 경제 불균형 심화...금융취약성, 금융위기 이후 가장 심각
● 한은 "한국경제, 대내외 충격시 집값 큰 폭 하락할 수도"
●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자율주택정비사업 2건 통과
● 오세훈, 이준석 만나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건의
● 다주택자 규제 풍선효과…경기도 외곽 '무갭투자' 기승
● "재건축 막차 타자"…낡은아파트 상승률 1년반만에 최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25일 한-중미 정상회의…"포용적 미래협력 논의"
● 與, '윤석열 X파일' 맹공 "실체 있어보여…尹 사퇴각"
● 與 이낙연, 제페토에서 '메타버스 대선출정식' 연다
● 국민의힘 '홍준표 복당안' 24일 최고위원회서 의결할듯
● 안철수 "국민의힘과 통합 논의 시작...야권 확장 위해 지분 요구하지 않겠다"
● 당국 "고령층 접종 효과에 위중증 환자↓…치명률 더 낮아질 듯"
● 내년 최저임금 심의 '가시밭길' 예고…노사 시간급 격차 '2000원' 달해
● 대체공휴일 전면확대법, 與 단독으로 소위 통과
● "회식 늘까"…6인 모임 허용에 직장인 '고민'·자영업자 '환희'
● 이재명 지원모임 '공명포럼' 발족…발기인 15만명 참여
● 델타변이 확산·전면등교 '코앞'…당국, 화이자 12~15세 접종 허가 검토
● 수소충전소 인허가 절차 '환경부'로 일원화
● "나혼자 산다" 1인 가구 621만 시대...40%는 "백수"
● 軍, 국산 '드론 대응체계' 시범운용 시작… 8㎞ 밖 초소형 드론 접근 차단한다
● 시민단체 "테슬라, 결함 숨기고 전기차 판매"..머스크 고발
● 택배기사 과로방지 최종합의…"올해 내로 분류작업 제외 완료"
국제/해외
●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꼴 되나...미국-EU, '여객기 공중 납치' 본격 제재
● 미러 외교갈등 속 본국행 주러 미국대사 이번주 복귀할 듯
● 파월 "美 경제 지속 개선···고용 몇 달 내 나아질 것"
● 미국으로 다시 눈 돌리는 해외 투자자들...중국과 격차 더 벌리나
● 미국 바이든 정부,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경구치료제 지원에 3조6천억원 약속 전격 발표
● 이탈리아, 28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벗는다
● 유럽, 국경 개방하는데, 미국은 여전히 제한
● "중국, 타이산원전 우려 속 세계 원전 선도 목표 제시"
● 中인민은행, 예금금리 시스템 개혁…"유동성 위한 정책"
● 블룸버그 "美 경제, 2분기 10% 성장 가능할 것"
● 홍콩 반중매체 빈과일보 폐간 수순…캐리람 "언론 자유 탄압 아냐"
● 게임스톱 공매도했다가… 문닫게 된 첫 헤지펀드 나왔다
● 모더나, 美백신 생산라인 증설…"내년 생산량 3배 목표"
● 넷플릭스, 스필버그와 손잡는다…할리우드 지각변동
● "여행수요 회복" 미국 델타항공, 내년 여름까지 1000명 조종사 채용
● 포르쉐, 배터리 자체 생산 나선다…獨배터리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 中, 채굴장 폐쇄 코인만 '날벼락' 맞은 것 아니다…미국 반도체 엔비디아 AMD '울상'
★코스피 마감★
6/22 KOSPI 3,263.88(+0.71%) 美 증시 반등(+), 파월 Fed 의장 하원 연설 기대감(+),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낙폭 과대 인식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245.79(+5.00P, +0.15%)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급격히 상승폭을 확대해 3,267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3,255선으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267.63(+26.84P, +0.8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3,265선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간 끝에 3,263.88(+23.09P, +0.71%)로 장을 마감.
최근 美 테이퍼링 우려 속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밤사이 큰 폭으로 반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경기 정상화 기대감 등에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정유 등 경기 민감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유동성 축소 우려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22일(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이 하원에 출석해 이를 해소시켜주는 발언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간) 하원 코로나19 대응 관련 소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할 내용을 담은 문서에서 경제 회복세가 계속되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외국인은 나흘 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95명(국내 발생 351명, 해외 유입 44명)으로 집계됐음. 주말 영향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1차 접종자는 1,503만9,998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29.3%를 기록.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 특히, 전일 3% 넘게 급락했던 일본 증시는 3% 넘게 반등.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19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83억, 7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31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56계약, 685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하락한 1,131.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하락한 1.33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4bp 상승한 2.05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상승한 110.26으로 마감. 외국인과 자산운용이 2,473계약, 1,93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기타금융은 2,690계약, 1,23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4틱 하락한 126.31로 마감. 외국인이 3,49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35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현대차(+3.43%), 현대모비스(+3.34%), 기아(+2.75%) 등 현대차그룹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카카오(+2.58%), LG화학(+2.43%), 신한지주(+2.39%), POSCO(+1.64%), KB금융(+1.27%), 삼성물산(+0.38%), LG생활건강(+0.35%), 삼성SDI(+0.29%), SK이노베이션(+0.18%)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2.32%), NAVER(-1.51%), 삼성바이오로직스(-0.94%), LG전자(-0.93%)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SK텔레콤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섬유의복(+3.33%), 운수장비(+2.55%), 철강금속(+2.44%), 건설업(+2.24%), 증권(+1.70%), 은행(+1.42%), 화학(+1.37%), 기계(+1.19%), 금융업(+1.17%), 종이목재(+1.14%), 보험(+1.11%), 유통업(+1.05%), 음식료업(+0.96%), 통신업(+0.66%)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1.14%), 비금속광물(-0.07%)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63.88(+23.09P/+0.71%)
★코스닥 마감★
6/22 KOSDAQ 1,011.56(+0.06%) 美 증시 반등(+),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2.01(+1.02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빠르게 상승폭을 키워 1,016.70(+5.71P, +0.5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이내 상승폭 축소. 오전 중 하락 전환해 1,008.11(-2.88P, -0.28%)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장 마감까지 강보합권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결국 1,011.56(+0.57P, +0.06%)으로 장을 마감.
美 증시 반등 속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특히,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개인이 2,27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60억, 27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씨젠(-4.02%), 에이치엘비(-3.85%), 에코프로비엠(-2.11%), 휴젤(-2.03%), 셀트리온헬스케어(-1.95%), 엘앤에프(-1.52%), 제넥신(-0.93%), 티씨케이(-0.85%), 알테오젠(-0.76%), 케이엠더블유(-0.70%), 카카오게임즈(-0.18%)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1.18%), 스튜디오드래곤(+0.93%), 리노공업(+0.77%), CJ ENM(+0.46%), 솔브레인(+0.43%), SK머티리얼즈(+0.25%) 등은 상승.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원익IPS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4.15%)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05%), 제약(+0.60%), 기계/장비(+0.49%), 섬유/의류(+0.44%), 금속(+0.37%), 정보기기(+0.34%), 방송서비스(+0.32%), 제조(+0.30%), 컴퓨터서비스(+0.30%), 반도체(+0.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1.15%), 기타 제조(-0.69%), 인터넷(-0.53%), 일반전기전자(-0.42%), 통신서비스(-0.40%), 디지털컨텐츠(-0.37%), 출판/매체복제(-0.29%)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11.56P(+0.57P/+0.06%)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6월2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예금금리 개혁에 대한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39.79(+0.30%)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3,536.81(+0.2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3,560.20(+0.8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3,540선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3,557.41(+0.8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금융 당국의 예금금리 개혁에 대한 기대감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인민은행 산하의 시장중심적 금리결정 자율규범기구는 전일 새로운 예금 금리 설정 방식 개혁에 대해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새 방식은 예금 기준금리에 일정 폭을 올린 수준을 상한으로 하고, 기준금리에 일정 비율을 얹어 산출하는 예금금리의 상한 설정이 장기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져 은행간 금리 인상 경쟁을 유발하는 것을 지향하고자 도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예금금리 개혁으로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 것이며 은행들도 실물 경제를 지원할 여지가 더 생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美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반등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76%, 1.4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9%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에너지-화석연료, 재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서비스, 소매, 화학, 보험,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르러짐. 종목별로는 교통은행(+0.41%), 중국태평양보험그룹(+1.64%), 광주자동차(+6.22%), 청도하이얼(+1.41%) 등이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57.41P(+28.23P/+0.80%), 상해A지수 3,728.84P(+29.64P/+0.80%), 상해B지수 250.59P(-0.11P/-0.04%)
6월2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금리 인상 공포 완화 등에 급등.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513.07엔(+1.79%)에서 강세 출발. 장초반 28,494.46엔(+1.7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8,84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장중 28,895.26엔(+3.1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844.13엔(+3.12%)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의 금리 인상 공포가 과하다는 인식 속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급등 요인으로 작용. 전일 니케이지수는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022년 말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는 소식에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한 바 있음. 금일 교도통신은 전문가를 인용해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고 보도했음.
아울러 금일 엔화가 약세를 기록한 점과 전일 일본은행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한 점도 증시에 상방압력을 가함.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행이 전일 700억엔(약 7,200억원)규모의 ETF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전일 일본 증시가 3% 넘게 급락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해 일본은행이 직접 개입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통신서비스, 전기전자, 유틸리티, 음식료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스즈키자동차(+7.37%), 히타치(+6.30%), 후지쓰(+4.96%), 노무라홀딩스(+3.51%), 도요타자동차(+3.34%), 소프트뱅크그룹(+1.89%)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884.13엔(+873.20엔/+3.12%)
▶대만 장마감 요약
6월22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강세 영향 등에 강보합.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162.71(+0.58%)로 상승 출발. 장초반 17,270.47(+1.2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17,100선까지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이후 17,16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막판 재차 상승폭을 축소한 끝에 결국, 장중 저점인 17,075.55(+0.07%)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반등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76%, 1.4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9% 상승. 다만, TSMC(-0.86%), UMC(-0.39%), 미디어텍(-1.63%) 등 기술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운수, 화학, 소매, 에너지-화석연료, 통신서비스, 보험, 경기관련 소비재,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재생에너지, 제약, 기술장비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케세이 금융지주(+1.15%), 차이나 제강(+5.39%), 포모사페트로케미컬(+2.42%) 등이 상승한 반면, TSMC(-0.86%), UMC(-0.39%), 미디어텍(-1.63%) 등은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075.55P(+12.57P/+0.07%)
삼성머스트스팩5호(380320) : 신규상장 나흘째 상한가 [4일연속]
한세엠케이(069640) :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2일연속]
넥스턴바이오(089140) : 지분 인수한 로스비보와 당뇨 등 파이프라인 개발 위한 국내 파트너사 물색 소식에 상한가 [2일연속]
옵티시스(109080) :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코세스(089890) :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동아엘텍(088130) : OLED 응용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시대 도래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KG ETS(151860) : 저평가 분석 모멘텀 지속에 급등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 :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말까지 연장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대유에이텍(002880) :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말까지 연장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선익시스템(171090) :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화신(010690) :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말까지 연장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이언트스텝(289220) :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트원(230980) :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화신정공(126640) :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말까지 연장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포스코강판(058430) :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급등
SIMPAC(009160) : 합금철사업 고성장 전망 등에 급등
삼성공조(006660) :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말까지 연장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오롱생명과학(102940) : 日 제약사와의 인보사 분쟁 종료 부각에 급등
차바이오텍(085660) : 계열사 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대우건설(047040) : 최대주주 KDB인베스트먼트, 주당 9,500원 수준의 최저입찰가 선정 소식에 급등
대한전선(001440) : 대우건설 최저입찰가 주당 9,500원 확정 속 최대주주 호반산업 그룹사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설 속 급등
네이처셀(007390) : 관계사 무릎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6/22 | |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