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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398
  • 작성일 : 2021/06/02 19:42:41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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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6/2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수 등에 나흘째 상승,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7거래일만에 하락… 코스피 +2.36(+0.07%) 3,224.23, 코스닥 -3.49(-0.35%) 981.10

● 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세 및 저가 매수 유입 등에 상승... +7.4원(+0.67%) 1,113.3원

● 아시아 증시, 중국(-0.76%), 일본(+0.46%), 홍콩(-0.58%), 대만(+0.02%)

● 코로나19 어제 677명 신규확진…엿새만에 다시 600명대로 증가

● 전국민 12.4% 1차 접종…사망신고 10건, AZ 1건·화이자 9건

● 모더나, 백신 정식 승인 절차 착수..."직접 구입 머지 않았다"

● 정부 "19일 이후 남는 백신 60세 이상만 배정"

● 5월 소비자물가 2.6%↑…9년1개월만 '최대'

● 美주도로 G7서 한미일 3국 정상회담 개최 조율...한일은 불투명

● 옐런-류허 첫 화상 통화..."美中 경제관계 매우 중요"

● WHO,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中 '백신 외교' 속도

● WHO, 조류독감 인체 감염 관련 "팬데믹 가능성 감시"

● 미국, 백신 혼합 부스터샷 임상 돌입

●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0명 기록…작년 3월 이후 처음

● EU, 다국적 기업 조세투명성 조치 합의…수익·세금 신고 의무화

● OPEC+, 감산 완화 계획대로...수요 기대에 유가 2년래 최고치로

● JP모건 "비트코인 3만달러까지 하락할 것"

● 국내 투자자 '테슬라 주식' 순매수 1년 만에 최저 수준

● '이상 과열' 스팩, 무더기 급락…'폭탄돌리기' 끝날까



기업/산업


●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 'TOP 10′ 파운드리 매출 역대 최고치

● 철광석 가격 급등에 조선·자동차 업계 '울상'…제품 가격상승 불가피

● 증권사들, 동학개미 덕에 2조 벌고…전산에는 '짠내 투자'

● "중금리 대출이 효자"…저축은행 1분기 실적 상승세 이어가

● 3월 은행 부실채권 비율 0.62%…최저치 또 경신

● 4세대 실손보험이 뭐길래…보험료 인상 예고에 가입자 '울상'

● 하반기 백신접종 수혜 엔터·카지노에 '관심'

● 메타버스서 먹거리 찾는 통신사… KT, VR·AR기업과 '원팀' 결성

● 현대·LG·SK, 전기차로 日 텃밭 인도네시아 공략

● 홍대엔 탑텐·가로수길엔 아르켓...셈법다른 토종·외산 SPA

● 리츠株, 경기회복에 볕 드나… 롯데·코람코리츠 등 주가 '꿈틀'

● 정유업계, 회복세 불투명...하반기 유가 인상으로 반등 기대

● 스팩주' 투자 과열 뚜렷… "변동성 심화되면 규제 고려해야"

● 코로나19 보복소비 이어졌다…4월 카드 승인금액 작년보다 18.3% 늘어

● 코인 거래대금 40조→8조…"손실구간에 대부분 물려있다"

● 삼성 등 재벌4사 '쏠림심화'...국내 71대 그룹 매출 '절반'

● 삼성전자, 차세대 기업 서버용 'ZNS SSD' 출시

●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3' 부품 양산 돌입... 8~9월 출시 전망

● 기아, '더 뉴 K9' 3일부터 사전계약…3.3 가솔린 6342만 원부터

● 쿠팡, 삼성전자·현대차 이어 고용창출 '톱3'

● 셀트리온, 유럽 류마티스학회서 '유플라이마' 임상 3상 결과 발표

●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스라엘 바이오기업과 CDMO계약

● SKT, 싱가포르 DBS서 ESG 우대금리로 2천억 차입…"친환경 인프라 확충"

● 알뜰폰 시장에서 무슨일이···LG유플러스 처음으로 SKT 제쳤다

● 현대글로비스, 글로벌 선사 최초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솔루션 구축

● ESG 신사업 강화 DL이앤씨…중국 수처리 기업에 지분 투자

● 대우건설 매각 훈풍불자···효성중공업, 진흥기업 판다

● 태광산업-LG화학, AN 증설 합작사 설립..2024년 연 26만t 생산

● 한미반도체, 반도체 장비 마이크로 쏘 국산화 성공

● 대우건설 매각 본격 시동 건다…DS네트웍스·중흥그룹·ADIA 등 '입질'

●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29일 정식 출시

● 쌍용차, 코란도 R-플러스 블랙 출시…가격은 2천715만원

● 신한금융투자,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에 속도 낸다

● 더 가볍게 더 많이…일진이 만든 수소 운송탱크 국내 최초 인증

● 제일약품, 췌장암 신약후보 물질 희귀의약품 지정

● 이뮤노반트, 한올 항체신약 HL161 임상시험 재개…"2~3개 추가임상 1년 내 개시"

● BTS, '버터'로 빌보드 '핫 100' 1위…"잭슨파이브 이후 51년 만에 최단 기록"

● 제넥신,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결과 발표…"안전성·효과 확인"

● 파멥신, 바이오USA서 美 바이오협회 30여개 제약사와 5일간 파트너링

● 다보링크, 스팩 합병 본격화…17일 주총

● 오아시스마켓, IPO 대표주관사 한국투자證 추가…'상장 속도



경제/증시/부동산


● 힘빠진 증시, 5월 거래대금 올들어 '최저'…국내 채권 시장엔 '뭉칫돈'

● 한은 "5월 물가, 기저효과 때문…인플레 추이 예의주시"

●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내자 '여행·레저 ETF', 5월 수익률 가장 높아

● 장바구니 물가 '빨간불'…파 131%↑·유류 23%↑·외식 2.1%↑

● "주유소 가기가 겁난다"...일상을 덮친 '인플레 공포'

● 홍남기 "두 달 연속 2%대 물가는 기저효과...전월비 흐름은 안정세 "

● "韓소비자물가, 기저효과에 3Q까지 2%대 상승…9월 이후 둔화"

● 5월 건설경기실사지수 106.3…2002년 이후 최대치

● 은행 5월 가계대출, 4년만에 감소…SKIET 청약 '착시효과'

● 1분기 서비스업 대출 31조 증가…자금난·정책지원 영향

● 빚으로 버티는 자영업자…기업·자영업자 대출 1년 새 177조↑

● 한경연 "韓 국민 세금 부담 증가세, OECD 국가 중 가장 빨라"

●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56만개 감소

● 정책 실패가 키운 집값 거품?···문 정부 4년 평당 2,000만원 ↑

● 인천계양, 첫 사전청약지로…하반기 수도권서 3만200가구 나온다

● "버티면 이긴다?"‥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에 집값 결국 '껑충'

● '3기 신도시' 추진 로드맵 문제 없나.. 6곳 중 4곳은 토지보상 시작도 못해



정치/사회/국내 기타


● "4대 그룹, 방미 성과 기여"...문대통령 "美와 첨단 기술 동반자 관계 형성"

● 윤석열 대선준비팀 뜬다…"소수정예 참모진 구성"

● 당정, 지방교부세율 7%p 인상 논의…"재정분권 속도내야"

● 김부겸 "2학기 전면등교 치밀한 준비…7월 교사·수험생 접종"

● 14일부터 학교 밀집도 1/3→2/3…수도권 중학생 등교 확대

● 당국 "백신여권, 실무 차원 논의 지속…상호주의로 진행"

● 이재명 기본대출 본격화…재원은 은행 출연금 ·한은 발권력

● 폭등하는 국제 곡물가…식품업체에 긴급통관·금리 추가 지원

● 이달 계란 5천만개+α수입…긴급할당관세 지원 연말까지

● LH, 조직 50%로 대폭 축소…인력도 최대 30% 줄인다

● '백두혈통' 김여정? 베일 쌓인 北 2인자 '제1비서'



국제/해외


● 이스라엘, 美에 1조원 긴급 군사원조 요청…"아이언돔 복구"

● 3년간 일자리 10만개 만들었다…美 '제조업 허브'로 뜬 남서부

● 美의회, '중국산 드론 정부기관 구매 금지' 입법 추진

● 캐나다, AZ·화이자·모더나 백신 '교차접종' 권고

● 백신 접종률 50% 넘긴 미국, 작년 3월 이후 코로나 확진 최저

● 日 "독도 표기 항의 수용 못해"…韓 보이콧 발언 되레 문제삼아

● EU, 역내 여행 인정 '안전한 국가' 명단에 일본 추가 계획

● 中, 금융기관 부동산 대출 제한 더 틀어막는다

● 아마존 "대마초 흡연자, 채용시 불이익 없다"...합법화 지지

● 美 CNN도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판커지는 OTT 시장

● 베이비파우더 쇼크…존슨앤드존슨, '2조 배상' 발암 소송 패소

● SEC "테슬라 머스크 트위터 감시 의무 위반"

● 테슬라, 음식점 사업에 진출하나…식당용 상표 출원

● 애플, 미중 갈등에도 공급업자에 중국 업체 늘려

● '美 애리조나 팹' 첫 삽 뜬 TSMC…삼성·인텔과 美 투자 경쟁 본격화

● 화웨이, 자체개발 OS 탑재 스마트폰 亞 전역 출시 시작

● 세계최대 정육업체 JBS "해킹 피해 2일 대부분 복구"

 

 

 

코스피 마감

 

6/2 KOSPI 3,224.23(+0.07%) 개인·외국인 순매수(+), 경제 재개 기대감(+), 기관 순매도(-), 인플레이션 우려(-)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조 및 경제 재개 기대감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24.40(+2.53P, +0.08%)으로 강보합 출발. 오전중 3,241.07(+19.20P, +0.6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음. 정오 부근 3,216.10(-5.77P, -0.1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후반까지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3,224.23(+2.36P, +0.07%)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나흘째 상승. 경기 낙관론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후반 美 5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음. 외국인의 순매수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기관의 순매도 역시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음.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여름 괌과 사이판 등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티웨이항공(+21.30%), 제주항공(+7.43%), 대한항공(+6.15%), 하나투어(+4.75%) 등 항공, 여행 등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7명으로 엿새만에 600명대를 기록. 백신 접종자는 하루 60만명 가까이 증가해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2.4%로 전일 대비 1.1%P 증가.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75억, 302억 순매수, 기관은 3,16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19계약, 1,478계약 순매수, 기관은 2,82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4원 상승한 1,113.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하락한 1.206%, 10년물은 전일 대비 1.6bp 상승한 2.20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오른 110.80 마감. 금융투자가 9,45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24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25.05 마감. 외국인은 4,37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06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이노베이션(+1.14%), POSCO(+0.86%), SK(+0.74%), 기아(+0.70%), SK텔레콤(+0.61%), 현대차(+0.42%), 삼성전자(+0.25%)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2.20%), LG화학(-2.18%), SK하이닉스(-1.95%), 삼성바이오로직스(-1.68%), NAVER(-1.09%), 삼성물산(-1.05%), 삼성SDI(-0.81%) 등은 하락. 카카오, LG전자는 보합.


업종별로로도 등락이 엇갈림. 기계(+4.10%), 건설(+2.16%), 운수창고(+2.12%), 보험(+1.24%), 종이/목재(+1.17%), 은행(+0.62%), 금융(+0.55%), 통신(+0.34%), 철강/금속(+0.33%)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1.52%), 전기가스(-0.91%), 음식료(-0.80%), 섬유/의복(-0.68%), 서비스(-0.27%), 비금속광물(-0.18%), 증권(-0.1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24.23P(+2.36P/+0.07%)

 

 

코스닥 마감

 

 6/2 KOSDAQ 981.10(-0.3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조 및 경제 재개 기대감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85.50(+0.91P, +0.09%)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986.00(+1.41P, +0.14%)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정오 부근 977.74(-6.85P, -0.7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줄여나간 끝에 981.10(-3.49P, -0.3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만에 하락.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이 코스닥지수를 끌어내렸음.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를 기록.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국내 항공사들의 해외 노선 운행 재개 기대감 등으로 인터파크(+6.40%), 모두투어(+5.82%) 등 여행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최근 이상 급등세를 보였던 SK4호스팩(-29.91%), SK6호스팩(-29.89%), 신영스팩5호(-19.60%), 한국9호스팩(-18.32%) 등 기업인수목적(SPAC) 테마는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5억, 729억 순매도, 개인은 1,79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이치엘비(-5.58%), 씨젠(-5.56%), 제넥신(-2.50%), 셀트리온헬스케어(-2.17%), 티씨케이(-2.17%), 셀트리온제약(-2.16%), 케이엠더블유(-1.48%), 엘앤에프(-1.02%), 펄어비스(-1.01%), 에스티팜(-1.01%)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게임즈(+1.71%), CJ ENM(+1.5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비금속(+3.25%), 건설(+2.68%), 방송서비스(+1.32%), 기타제조(+1.26%), 통신방송서비스(+1.12%), 운송(+0.94%), 섬유/의류(+0.77%), 금속(+0.75%), 화학(+0.57%), 출판/매체복제(+0.48%)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1.85%), 제약(-1.42%), 유통(-1.20%), 기타서비스(-0.94%), 의료/정밀기기(-0.84%), 종이/목재(-0.48%), 통신장비(-0.46%), 제조(-0.4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81.10P(-3.49P/-0.35%)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6월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갈등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626.33(+0.04%)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629.29(+0.1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이후 점차 하락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3,584.60(-1.1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하락폭을 다소 만회하며 3,597.14(-0.76%)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5년간 중국산 드론 구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법안은 현재 상원통과를 앞두고 있는 미국혁신경쟁법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부 기관이 2023년부터 5년간 중국에서 제조했거나 조립한 드론 구매를 금지하도록 했음.


반면, 중국 류허 부총리와 미국의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첫 화상통화를 하고 양국간 경제 문제 등을 논의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양국은 상호 우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의견을 나눴으며,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음.


금일 인민은행은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개인/가정용품, 경기관련 서비스업, 의료 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중신증권(-2.21%), 중국동방항공(-1.11%), 장강전력(-0.55%), 낙양몰리브덴(-1.04%), 보산철강(-2.14%)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97.14(-27.58P/-0.76%), 상해A지수 3,770.49P(-28.98P/-0.76%), 상해B지수 253.23P(+1.36P/+0.54%)

 

  

▶일본 장마감 요약

 

6월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日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730.81엔(-0.29%)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8,565.83엔(-0.8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9,033.55엔(+0.6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28,950엔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28,946.14엔(+0.46%)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감이 커진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금일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사람이 총 1,038만7,589명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접종 내역은 의료 종사자가 465만3,566명, 65세 이상 고령자가 573만4,023명으로 이에 따라 일본에서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지난 3월 일본 후생노동성 기준 인구 1억2,548만명 대비 8.3%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금속/광업,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혼다자동차(+4.55%), 인펙스홀딩스(+4.15%), 아사히화성(+3.33%), 아스텔라스제약(+3.15%), 도요타자동차(+2.18%), 노무라홀딩스(+1.53%)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946.14엔(+131.80엔/+0.46%)

 

 

 

▶대만 장마감 요약

 

6월2일 대만 가권지수는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화학 업종 강세 영향 등에 강보합.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7,192.91(+0.18%)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17,274.66(+0.6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장중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하며 17,210선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재차 하락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17,056.42(-0.62%)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장막판 상승전환한 끝에 결국, 17,165.04(+0.02%)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화학 업종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전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완화 정책 유지 등에 강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0달러(+2.11%) 상승한 67.72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2018년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에 정유/화학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다만, 전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금일 TSMC(-0.50%), UMC(-0.38%) 등 기술주가 약세인 보인 점은 대만 가권지수에 상승폭을 제한.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 금속/광업, 에너지-화석연료, 소매, 화학,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보험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케세이 금융지주(+0.90%), 포모사페트로케미컬(+3.92%), 포모사플라스틱(+2.91%), 차이나 제강(+5.76%) 등이 상승한 반면, TSMC(-0.50%), UMC(-0.38%), 혼하이 정밀(-2.18%)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165.04P(+2.66P/+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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