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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771
  • 작성일 : 2021/05/31 19:16:43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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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5/31 코스피·코스닥 외국인·개인 순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상승… 코스피 +15.19(+0.48%) 3,203.92, 코스닥 +4.32(+0.44%) 981.78

● 원/달러 환율, 위안화 강세 영향 등으로 하락... -4.6원(-0.41%) 1,110.9원

● 아시아 증시, 중국(+0.41%), 일본(-0.99%), 홍콩(+0.09%), 대만(+1.17%)

● 코로나19 어제 430명 신규확진, 이틀째 400명대 유지…휴일영향

● 이번주 모더나·얀센 백신도 국내 상륙… "백신 '1억명분' 확보"

● 반도체 주춤하자 4월 생산 1.1%↓…소비·서비스는 역대 최대

● 트래블 버블' 첫 협정국 싱가포르 유력…해외 여행 빗장 풀린다

● 정부, 내달 2일 LH 사태 포함 '부동산 투기' 수사 중간결과 발표

● 집값과 가계부채 경고한 OECD, 성장률은 3.8%로 0.5%P↑

● 푸틴 만나는 바이든 "정상회담서 인권문제 제기할 것"

● 미 정부, 인프라안 합의에 일주일 시한 통보...이견차 여전

● 美 물가지수 전년比 3% 상승, 휘발유가 7년 만에 최고치…"인플레, 여름에도 계속"

● 미 금융당국, 가상자산 규제 본격화 시사

● 바이든, 첫 국방비 1.6% 증액…"北 탄도미사일 대응 역량 향상 지원"

● 英총리 "G7 백신여권 합의·팬데믹 대비 국제조약 논의해야"

● 중국, EU와 갈등 속 폴란드 등에 '협력 확대' 강조

● 중국 5월 제조업 PMI 51.0, 2개월 연속 하락

● "美, 중국계펀드 韓반도체업체 인수건 검토…제동 가능성"

● 저출산·인구절벽 위기에…중국, 산아제한 풀고 '3자녀 정책' 실시



기업/산업


● 통신株 '5G타고 오를 시간'...하반기 매출 본격화 전망

● 인텔 CEO "글로벌 반도체 대란, 몇 년 더 이어질수도"

● 지난달 껑충 뛴 D램·낸드 가격, 이달엔 보합세…"3분기 상승"

● 반도체 수율 높이는 플라즈마 실시간 측정 센서 개발

● 車강판값 4년 만에 인상…철강업계·車업계 수익성 '희비'

● 코스피 시장 뛰어넘더니…가상화폐 거래금액 급감

● 코로나19 용품 개발 효과? 10년 만에 수입품 앞지른 국산 의료기기 허가

● 방사청, 118억 예산 지원해 글로벌 방산 중소기업 육성한다

● 산업융합으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속도…3조6천억원 투입

● 의료쇼핑 막는 4세대 실손 7월부터 도입…고객 갈아탈까?

● 반도체 핵심 부품 인쇄회로기판도 '품귀현상'…"삼성 생산능력 확대"

● 삼성·LG공장 다 몰려있는데…베트남發 공급망 비상

● 삼성 '태블릿FE'·'태블릿A 라이트' 첫 출시...모바일 전략 계승

● LG전자, 2분기도 월풀 제치고 생활가전 매출 1위 예상

●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2형 신제품 출시

● 반도체 수급난 선방·개소세 인하… 현대차·기아 실적 기대감

● KT, ICT 업계 최초 ESG 채권 발행...1200억원 규모

● 기아, 신형 스포티지 이미지 공개...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 CJ ENM "5년 간 5조원 콘텐츠에 투자"

● 이스타항공 매각 입찰 마감…쌍방울 등 인수의향서 제출

● 신라젠·엠투엔, 총 600억원 규모 본계약 체결

● 롯데케미칼·SK, 수소사업 손잡았다

● SK실트론, 작년 사회적 가치 3053억원 창출…영업이익 20% 상회

● 삼성重, 30개사 초청 웨비나 개최...'無탄소 선박 시대 선도할 것'

●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수주…4170억 원 규모

● 삼성바이오로직스 "mRNA 백신 원료 생산설비 추가…사업 확대"

● 쌍용차 매각 늦어지나…회생·청산 결정할 조사보고서 제출 연기

● CJ CGV, 적자 폭 개선·할리우드 영화 개봉에 턴어라운드 예상

● 대우조선해양, 현대LNG해운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 르노삼성차, 차량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 출시

● 셀레믹스, 美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기반 신약기업 지분투자

● 코빗,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 NFT마켓 출시

●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업계 첫 북미 진출…전기차 시장 공략

● GS리테일 합병법인 조직개편 확정 … 3개영역 책임경영 강화

● 도화ENG, 건설기술 종심제 잇단 수주… 낙찰률 80%대 벽 넘었다

● 아기상어 중국 시장 사업화 '첫 발'···中누적 조회수도 75억건

● 텔콘RF제약-케이피엠테크, 美 휴머니젠 코로나 치료제 FDA 긴급사용승인신청

● 파인텍, 베트남 후면커버 생산공장 증설…"휴대폰 부품 사업 속도"

● 자안코스메틱, 고강도 사업부 구조조정 완료…"올해 흑자 전환 기대"

● 지놈앤컴퍼니 자회사,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FDA 1상 승인

● 휴림로봇, 물류 플랫폼 '테트라 디에스 5' 개발…"산업현장 활용 기대"

● 알에프텍 "알에프바이오 보툴리눔톡신, 정부 지원사업 선정"

● 쎌바이오텍, 대장암 신약 'PP-P8'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효과 발견

● 판타지오, 임경선 베스트셀러 작가 영입 'IP 확보로 OTT 진출 본격화'

● 동아화성 "동아퓨얼셀, 고온고분자 연료전지 시스템 인증 순항"

● 넥스턴바이오, 美 로스비보 테라퓨틱스 지분 50% 취득…"miRNA 기반 파이프라인 확보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외국인·개인 매수세에 3200선 회복…경기민감주 사야할 때?

● 주가와 실물경기 따로 간다...한은 "증시, 수출·제조업만 대표"

● 금융당국, '신탁업자 수탁 업무처리 가이드라인' 제정… '제2옵티머스 사태 방지'

● "하반기 美 테이퍼링서 돋보일 유럽 증시…시장 전체를 사라"

● 예탁결제원, 6월 중 메리츠증권 등 3억7166만주 의무보유 해제

● 쿠폰 풀어 내수 살린다···정부, 하반기 소비쿠폰 정책 재개

● 5월은 가격 인상의 달?...가격 또 올린 프라다·버버리

● 국민연금, '블록체인' 기술로 연금 부정지급 막는다

● 신탁업자, 공모펀드·일반 투자자 사모펀드 운용 감시 의무 생겨

● 1분기 월평균 근로자 임금총액 4.2%↑…"반도체 성과급 덕분"

● 올해 세수 300조원 돌파할듯...연내 2차 추경 부상

● "주린이도 쉽고 편하게"… 금감원 '전자공시 다트' 전면 개편

● 아파트 가격 급등에 '내 집 마련' 불안한 젊은층, 소형 아파트 선호

● 서울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6월부터 본격 시행

● 서울시, 공공재개발 후보지 14곳 건축제한 추진…"분양 피해 막는다"

●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9.31% ↑···하남시 13.21%로 가장 많이 올라

● 내일부터 양도세 최고세율 75%로 상향…'매물 잠김' 현상 짙어지나

● 7월부터 무주택자 LTV 우대폭 20%로 '확대'…최대 한도는 4억원

● 외국인 토지거래 역대 최고···부동산 무섭게 사들인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대통령 지지율 40% 육박…한미정상회담 후 반등"

● 윤석열31%·이재명 25.8%···'이낙연>홍준표>유승민>오세훈>정세균'순

● "윤석열 대선 의지 확고, 전당대회 이후 적절한 시점 입당"

● 이낙연, 경제비전 'NY노믹스' 발표..."국민 70%를 중산층으로"

● '돌풍' 이준석, 지지율 40.7% '또 압도적 1위' …전연령대·남녀 모두 잡았다

● 얀센 잔여백신도 모바일예약 가능할듯…앱이용 접종 83%가 40-50대

● "휴대폰 보조금 하한만 정하고 알아서"…단통법 개정안 발의

● '제2의 이루다' 막자… 개인정보 유출, AI 개발 단계부터 막는 지침 마련

● 50배 더 오래 쓰는 전지 음극 제조 기술 개발

● '중금속 범벅' 농구장난감 기준치 672배 초과…66개 제품 '리콜'

● 통일부, 북 미사일지침 종료 반발에 "신중한 입장서 지켜볼 것"

● 북한, 미사일 지침 종료에 "이중언행의 적나라한 상기"



국제/해외


● 美 NSA, 덴마크 협조로 메르켈 등 유럽 정치인 감시

● 미 학계서도 탄력받는 '코로나 중국기원설'…압박 고조

● "英 정보당국, 코로나19 '우한기원설' 가능하다 믿고 있어"

● 13만명이 한 경기장에…'코로나 14개월 최저' 미국의 풍경

● 佛 "위기대응 재정 마냥 풀 수 없다"...노동장관 "지원액 축소"

● 맘 급한 日 스가, 백신 긴급 승인 위한 제도정비 나설 듯

● 일본 4월 산업생산 전월비 2.5%↑…예상치 하회

● 日 태평양 외딴섬에 레이더부대 추진…中항모 경계

● 골드만도 2500억엔 '베팅'…日 부동산에 돈 몰린다

● 에르도안 "'이스탄불 운하' 기초공사 6월 말 시작"

● 애플, 獨서 오프라인 매장 오픈...정상화 시동

● 경제 회복 속도내는 美, 우버·리프트 요금 40% 인상

● 중국 에듀테크 암흑기 오나...IPO 일정 줄줄이 연기



 

코스피 마감


5/31 KOSPI 3,203.92(+0.48%) 외국인·개인 순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 美 증시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2.06(+3.33P, +0.10%)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179.87(-8.86P, -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에도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지속하다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막판 3,204.29(+15.56P, +0.4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3,203.92(+15.19P, +0.48%)에서 거래를 마감.

 

금일 오전 발표된 中 5월 제조업 PMI 부진 소식이 전해졌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 13거래일만에 종가기준 3,200선을 회복.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7거래일만에 순매도.

 

원/달러 환율이 위안화 강세에 동조하면서 하락하자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했고,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0%를 상회하면서 경제 재개 기대감 등도 코스피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 수혜 기대감 등으로 여행, 면세점, 화장품, 카지노 등의 테마가 상승.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0명으로 전일 대비 50명 감소했음.

 

중국, 대만이 상승했고, 일본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204억, 2,531억 순매수, 기관은 7,80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464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84계약, 24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하락한 1,11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6.5bp 상승한 1.227%, 10년물은 전일 대비 4.7bp 상승한 2.17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7틱 내린 110.72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6,202계약, 4,145계약 순매도, 은행과 자산운용은 각각 6,959계약, 1,89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3틱 내린 125.20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3,178계약, 482계약 순매도, 은행과 자산운용은 각각 2,165계약, 8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KB금융(+3.16%), 삼성바이오로직스(+2.18%), LG생활건강(+1.90%), 엔씨소프트(+1.88%), SK하이닉스(+1.60%), 현대차(+1.29%), NAVER(+1.26%), 기아(+1.06%), 카카오(+0.82%), 현대모비스(+0.54%) 등이 상승. 반면, 삼성SDI(-3.91%), SK이노베이션(-3.28%), LG화학(-1.56%), POSCO(-0.56%) 등은 하락. SK텔레콤은 보합.

 

업종별로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2.62%), 음식료(+2.09%), 건설(+1.66%), 서비스(+1.22%), 유통(+1.00%), 운수장비(+0.95%), 의료정밀(+0.88%), 섬유/의복(+0.82%), 전기가스(+0.78%), 의약품(+0.72%)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광물(-1.35%), 운수창고(-1.15%), 철강/금속(-0.61%), 화학(-0.5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03.92P(+15.19P/+0.48%)

 

코스닥 마감

5/31 KOSDAQ 981.78(+0.44%) 외국인·개인 순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 美 증시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9.00(+1.54P, +0.16%)으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983.41(+5.95P, +0.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한때 979선 초반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한 끝에 981.78(+4.32P, +0.44%)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도 속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0%를 상회하면서 여행, 화장품, 카지노, 영화 등의 테마가 상승한 점도 코스닥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29억, 179억 순매수, 기관은 47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케이엠더블유(+7.92%), CJ ENM(+5.56%), 펄어비스(+4.12%), 알테오젠(+3.40%), 스튜디오드래곤(+2.19%), 에이치엘비(+2.08%), 에스티팜(+1.70%), 제넥신(+1.00%), 셀트리온제약(+0.87%), 셀트리온헬스케어(+0.41%) 등이 상승. 반면, 엘앤에프(-3.07%), 에코프로비엠(-2.17%), 리노공업(-1.39%), 씨젠(-0.88%), 티씨케이(-0.8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방송서비스(+5.05%), 통신방송서비스(+4.14%), 통신장비(+3.27%), 오락문화(+1.86%), 운송장비/부품(+1.32%), 인터넷(+1.11%), 컴퓨터서비스(+1.08%), 소프트웨어(+1.04%), 통신서비스(+1.02%), 기타서비스(+0.82%)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3.07%), 금속(-1.11%), 기계/장비(-0.83%), 출판/매체복제(-0.80%), 섬유/의류(-0.49%), 기타제조(-0.3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81.78P(+4.32P/+0.44%)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5월3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PMI 발표 속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600.07(-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폭을 확대하며 3,580.65(-0.5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3,595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모습. 오후 장중 하락폭을 축소하며 상승전환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 마감 무렵 3,615.66(+0.41%)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615.48(+0.41%)에서 거래를 마감.


금일 중국의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 가운데 중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임.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이지만, 50선을 상회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함. 한편, 이에 대해 국가통계국은 공급 병목 현상과 원자재 비용 상승이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5월 비제조업 PMI는 55.2로 4월의 54.9에서 0.3%포인트 상승함.


금일 인민은행은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인민은행은 지난 3월 초부터 만기도래 물량과 관계없이 매일 역RP를 통해 1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소매, 음식료,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화학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초상증권(+0.64%), 상해육가취 (+3.34%), 장성자동차(+0.65%), 낙양몰리브덴(+1.22%) 등이 상승한 반면, 공상은행(-1.14%), 중국인수보험(-0.82%), 중국국제항공(-3.00%) 등은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615.48P(+14.69P/+0.41%), 상해A지수 3,789.79P(+15.40P/+0.41%), 상해B지수 250.95P(+1.08P/+0.43%)

 

  

▶일본 장마감 요약

5월3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9,019.45엔(-0.45%)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9,147.71엔(-0.0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하락폭을 확대한 지수는 28,791.60엔(-1.2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하락폭을 일부 회복하며 28,860.08엔(-0.99%)에서 거래를 마감.


전 영업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 28일 니케이지수는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2% 이상 급등 마감했음. 또한, 이번주 미국의 5월 고용동향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아울러 일본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금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일본의 4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2.5%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일본의 4월 소매판매도 전년동월대비로 12.0% 증가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음식료, 금속/광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혼다자동차(-3.32%), 아사히화성(-2.90%), 캐논(-2.38%), 소니(-1.69%), 소프트뱅크그룹(-1.57%), 도요타자동차(-0.22%)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860.08엔(-289.33엔/-0.99%)

 

 

 

▶대만 장마감 요약

5월31일 대만 가권지수는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948.47(+0.46%)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16,939.91(+0.4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중 17,113.33(+1.44%)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들어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기도 했지만, 장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17,068.43(+1.17%)에서 거래를 마감.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 마감한 점이 금일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TSMC(+1.19%), 혼하이 정밀(+2.25%)을 비롯하여 라간 정밀(+4.12%), 콴타 컴퓨터(+2.05%)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특히, AU 옵트로닉스(+10.00%), 이노룩스 디스플레이(+9.19%), 한스타 디스플레이(+9.86%) 등 주요 디스플레이 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음.


한편, 대만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지속되는 모습. 30일 대만 내 신규 확진자 수는 355명이며 모두 지역사회 감염환자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만 보건당국은 자국의 2개 기업과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대만 의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한 경제를 돕기 위해 4,200억 달러의 추가 경기부양 지출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 금속/광업, 화학, 식품/약품 소매, 기술장비,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TSMC(+1.19%), 혼하이 정밀(+2.25%), 라간 정밀(+4.12%), 콴타 컴퓨터(+2.05%), AU 옵트로닉스(+10.00%), 차이나 제강(+1.09%)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068.43P(+197.57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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