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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897
  • 작성일 : 2021/05/28 23:31:23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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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5/28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 자동차株 강세 등에 상승, 코스닥 개인/기관 순매수 등에 나흘째 상승… 코스피 +23.22(+0.73%) 3,188.73, 코스닥 +3.38(+0.35%) 977.46

● 원/달러 환율, 위안화 강세 등에 하락... -2.6원(-0.23%) 1,115.5원

● 아시아 증시, 중국(-0.22%), 일본(+2.10%), 홍콩(+0.04%), 대만(+1.62%)

● 신규확진 587명 사흘만에 500명대…확산세 주춤속 불안요인 여전

● 65~74세 접종 첫날 71만명, 하루 최대치…1차 접종 65만명

● 전해철 "예약자 98%이상 접종..6월까지 1300만명 무난히 달성"

● 홍남기 "세수증가로 5개년 재정지표 전망보다 개선"

● 위안화 '3년만에 최고' 속 中당국, 개입 자제 메시지

● '으르렁' 민주·공화, 대중 강경엔 한목소리…美 상원, 280조원 '中 경쟁법' 통과 임박

● 美 연준서 조기 테이퍼링 필요성 부상…이유는 부동산 과열

● 우한 유출설 재점화한 바이든 "90일 후 보고서 공개"

● 석유메이저 누른 헤지펀드, 산유량까지 줄이나

● "中, 위안화 절상으로 인플레 낮출 가능성 작아"

● 파월, 내달 4일 중앙은행과 기후 변화 주제로 발언

● SCMP "원자재 가격 내려가자 中 과도한 개입 자제 목소리"

● CBDC가 은행 위협할까…'디지털 뱅크런' 우려 제기



기업/산업


● 삼전·SK하닉 실망은 일러…증권가 "반도체주 하반기 가파른 상승"

● 포스코, 철강 가격 강세 지속...2분기에도 '깜짝 실적' 전망

● LCD 판가 상승에 삼성·LG 잇따라 LCD 패널 생산 연장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심사 미뤄질 듯…11월 이후 가능성

● 2030년 배송 로봇·자율 군집주행 상용화…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 KB금융지주, 1100억 원 녹색채권 발행 성공…금융지주사 최초

● '아직 때가 아닌가'…교보생명 "본드포워드 활용할 것"

● 비덴트,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한국 부문 편입

● "한미약품, 내달 2일 롤론티스 실사 완료…우려 요인 해소"

● 현대차, '가동 중단' 베이징1공장 부지 매각 추진

● 아우디폭스바겐 "2050년까지 완전 탄소중립 실현할 것"

● 제로투세븐, 中 보복소비 여행수혜보나…궁중비책 매출 '기대'

● 아이에이네트웍스, 초소형 온도센서 시장 공략

● 삼성전자, 'AI 의사 앱' 만든 獨 스타트업 에이다헬스에 투자

● 대형證, 1분기 우발채무 감소…해외·상업시설은 모니터링

● 폴라리스웍스, '초소형 적외선 온도센서패키지' 개발 국책과제 선정

● 亞-유럽 컨테이너 운임 사상 처음으로 1만달러 돌파

● 포스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광양에 공장 설립

● GS리테일·홈쇼핑 합병안 주총 통과…"커머스 플랫폼 선두 도약"

● 세계최초 'LNG냉열 액화수소' 만든다...가스公-GS칼텍스 맞손

● 대우조선해양건설, 5000억원 아리울 해상풍력 업무협약 체결

●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항암제 ABL001 국내 임상 1상 마무리…"안전성 확인"

● 웰스바이오, 코로나 항체신속진단키트 식약처 허가 획득

● 엔젠바이오 "서울아산병원과 한국인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 임상연구"

● 골프 DNA 진해지는 휠라···타이틀리스트·휠라골프가 이끈다

● KT, 콘텐츠 사업 본격 시동…스토리위즈 IP 기반 드라마 제작

● 남은 LG폰 이용자 두고 '싹쓸이' 나선 애플···삼성도 견제 나섰다

● 네이버, 2040 탄소 제로 목표..."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쓸 것"

● 네이버- CJ ENM, 문피아 품는다.. 동맹 7개월만에 첫 합작품

● 삼성카드, 이사회에 ESG 위원회 신설

● 삼성엔지니어링 용인하수처리장 12곳, 누적 하수처리 6억t 돌파

● 금호건설, 주택 호조에 공공 물량 확대까지 이익증가 이어가나

● 센트럴바이오, 스마트팜 시장 진출 초읽기…'수프로'와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 네오리진, 신규 게임 '전술여군' 출시 임박..."베타 테스트 막바지"

●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신약, 반려동물서 효과·안전성 확인"

● 5년새 5배 커진 수제맥주 시장, 이젠 '쩐의 전쟁'

● 롯데쇼핑,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 LGU+, SM엔터와 맞손…VR 온라인 전시관서 엑소 만난다

● 토스증권, 300만좌 돌파...MTS·UX 강화

● 싸이월드 '도토리' 환불 지연…31일부터 이뤄질듯

● 카이스트, '메타버스·AI 접점' 국내 첫 CEO 워크숍

● 레고켐-에이비엘바이오, ADC 항암신약 'ABL203' 개발 중단

● 코퍼스코리아, 1분기 영업익 18억… 전년比 117% 증가



경제/증시/부동산


● 바클레이즈 "韓, 예상보다 이른 11월에 금리 인상할 수도"

● 7~8월 금통위 소수의견 임박했나…한은 총재가 던진 '시그널'

● 12월 결산법인 배당금 34조8000억…전년대비 12조 급증 '역대 최대'

● 가상자산 부인하는 중앙은행들, 금 매입 재개(?)

● 가계대출 금리 1년3개월來 최고…신용대출 하락 전환

● 기관 해외투자 잔액 3600억 달러…감소세 전환

● 권덕철 장관 "국민연금, 2029년까지 축적기…적극 운용해야"

● 새 아파트-노후 아파트, 3.3㎡당 600만 원 차이

● "44만 가구 재산세 평균 18만원 줄어든다"…6억∼9억 세율 0.05%

● 집값 올려놓고 빚내서 사라는 당정…청년 대출 시한폭탄 '째깍'

● 오세훈, 野 부동산특위에 '상생주택·장기전세주택 활성화' 건의

● 당정, '세종시 공무원 특공' 전면 폐지키로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세 달 연속 역대 최고 경신 예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가상화폐 대응 뒤늦게 속도…TF 본격 가동한다

● 野 당대표 본선행 5인 확정…이준석 예비경선 1위 '돌풍'

● 기재부 1차관 "오는 7월부터 보험설계사도 고용보험 가입"

● 檢조직개편 반발에…박범계 "보고 듣고 다시 검토할 것"

● 박병석 국회의장, 체코 대통령 만나 "최상의 원전 파트너"…기술이전 약속

●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법무차관 사의 표명 "새 일꾼 필요"

● 홍남기 "자동차 개소세 5%→3.5% 인하, 연말까지 연장한다"

● 서울 214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명 적어

● '도쿄올림픽 지도서 독도 삭제' 요구에 日정부 "수용 불가"

● 통일부 "남북관계 추진동력 확보...北과 시기·형식 구애없이 대화 준비"

● "故조양호 양도세 6억원 취소해달라"…한진家 1심 패소

● 홍남기 "2030년까지 초고성능 컴퓨팅 경쟁력 세계 5위 목표"

●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본격 착수…항공대 용역 수행

● 잔여 백신 구하기 전쟁 방불...'접종 인센티브' 젊은층에 통했다



국제/해외


● "항공산업 회복 확신" 에어버스, 항공기 생산 늘린다

● "中 유제품 소비, 팬데믹 계기로 늘어나며 고급화"

● 러, '벨라루스 왕따'에 반발…모스크바행 일부 유럽항공편 거부

● 美 군 수뇌부, 잇단 대북 경고…오스틴 "北, 美 본토 타격 야심"

● GM, 반도체 수급난에 멈췄던 한국공장 2곳 재가동한다

● 美 캘리포니아주, 백신 접종 독려 상금 1천300억 뿌린다

● 美 최초 여성 육군장관 나와...워머스 前국방차관 인준

● 다임러트럭AG, 1회 충전으로 1000㎞ 가는 수소 트럭 만든다

● 美 "항공자유화조약 복귀 불가" 러에 통보...우발적 충돌 우려 커져

● 아마존-MGM 인수 승인될까…빅테크 견제 시험대

● 테슬라 "오토파일럿 실행 시 실내 카메라로 운전자 감시"

● 中 전기차 업계, 인재 영입 전쟁…"연봉 50% 올려 스카우트"

● JP모건 CEO "바이든 정부 증세, 미국의 실수 될 것"

● WHO 조사팀·미국, 2단계 코로나 기원조사 거듭 촉구

● 바이든, 6700조 예산 내놓는다..'2차 대전 이후 최대'

●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준비 계속…'농도측정' 탱크 준비 발표

● 日 5월 도쿄 근원 CPI 전년비 0.2%↓…시장 예상 부합

● 우버, 세계 최초로 영국서 운전자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 日, 비상사태 다음달 20일까지 연장…이래도 도쿄올림픽?

● 日소뱅, 후불·할부결제 서비스 기업에 또 베팅…"몸값 45조원 추정"



 

코스피 마감

5/28 KOSPI 3,188.73(+0.73%) 외국인/기관 순매수(+), 자동차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지표 개선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경제 회복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2.09(+6.58P, +0.21%)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3,18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지수는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며 3,171.85(+6.34P, +0.2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3,18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장후반 3,198.66(+33.15P, 1.05%)에서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축소한 지수는 결국 3,188.73(+23.22P, +0.73%)으로 장을 마감.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 美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이 지속된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전일(현지시간) GM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중단했던 북미, 한국 등 전 세계 공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힘. 이에 차량용 반도체 부족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자동차 업종 수익성 개선 전망,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말까지 6개월 연장 소식 등이 자동차 업종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87명(국내 발생 571명, 해외 유입 16명)으로 집계됐음. 사흘째 감소세를 보이며 500명대를 기록. 백신 접종은 어제 하루 71만1,194명이 접종해 2월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 인구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9.1%, 2차 접종이 4%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9억, 7,402억 순매수, 개인은 8,94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274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41계약, 6,50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하락한 1,115.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8bp 상승한 1.16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1bp 상승한 2.1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하락한 110.89로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14,009계약, 5,563계약 순매도, 은행은 18,39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8틱 하락한 125.63으로 마감. 외국인이 9,81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자산운용은 7,749계약, 1,53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현대차(+5.22%), 기아(+4.83%), 현대모비스(+2.58%)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LG화학(+3.61%), KB금융(+2.89%), 신한지주(+1.81%), 셀트리온(+1.67%), LG전자(+1.34%), 삼성바이오로직스(+1.22%), LG생활건강(+0.79%), 삼성SDI(+0.63%), 삼성전자(+0.63%), 삼성물산(+0.36%)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2.40%), SK이노베이션(-1.08%), SK텔레콤(-0.94%), POSCO(-0.83%), SK하이닉스(-0.40%) 등은 하락.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운수장비(+3.74%), 은행(+3.28%)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복(+1.73%), 기계(+1.73%), 제조업(+1.02%), 화학(+1.00%), 금융업(+0.99%), 의약품(+0.90%), 의료정밀(+0.80%), 유통업(+0.67%), 철강금속(+0.66%), 전기전자(+0.60%), 보험(+0.50%), 건설업(+0.39%)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업(-1.23%), 운수창고(-0.65%), 음식료업(-0.63%), 서비스업(-0.50%), 통신업(-0.2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88.73(+23.22P/+0.73%)


 

 

코스피 마감

 

5/28 KOSDAQ 977.46(+0.35) 개인/기관 순매수(+), 자동차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지표 개선 속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4.55(+0.47P, +0.0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973.76(-0.32P, -0.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정오 무렵 979.59(+5.51P, +0.5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979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반납해 977.46(+3.38P, +0.35%)으로 장을 마감.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우려 완화 등에 자동차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73억, 195억 순매수, 외국인은 88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이치엘비(+3.53%), 셀트리온제약(+3.45%), 카카오게임즈(+1.56%), 케이엠더블유(+1.51%), SK머티리얼즈(+1.35%), 에코프로비엠(+1.01%), 엘앤에프(+0.77%), 솔브레인(+0.34%), 원익IPS(+0.20%), 알테오젠(+0.14%) 등이 상승. 반면, 에스티팜(-3.03%), 티씨케이(-2.75%), 셀트리온헬스케어(-1.95%), CJ ENM(-1.39%), 씨젠(-0.58%), 펄어비스(-0.17%) 등은 하락. 스튜디오드래곤, 제넥신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운송장비/부품(+3.26%)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통신장비(+1.85%), 인터넷(+1.79%), 금융(+1.25%), 출판/매체복제(+1.13%) 업종이 큰 폭 상승. 이 외 기계/장비(+0.98%), 일반전기전자(+0.93%), 디지털컨텐츠(+0.79%), 기타 제조(+0.75%), 통신서비스(+0.69%), 화학(+0.67%), 제조(+0.65%), IT 부품(+0.6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1.00%), 종이/목재(-0.47%), 오락/문화(-0.44%), 컴퓨터서비스(-0.35%), 건설(-0.30%), 소프트웨어(-0.20%), 섬유/의류(-0.19%)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7.46P(+3.38P/+0.35%)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5월2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차익 실현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610.77(+0.05%)로 강보합 출발.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들어 상승폭을 키웠고 3,622.18(+0.37%)에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한 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오후장 중반 3,582.36(-0.73%)에 장중 저점을 형성.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축소한 끝에 3,600.78(-0.22%)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 아울러 中 당국의 규제 우려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전일 중국의 반독점 기구인 국가시장감독총국은 알리바바 계열 지역 공동구매 플랫폼인 스후이퇀에 가격 덤핑 등을 이유로 총 150만 위안(약 2억6,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음.


이날 위안화는 전일 中 인민은행의 구두성 개입에도 강세를 이어가며, 약 3년래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음. 인민은행은 금일 위안/달러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72위안(0.27%) 내린 6.3858위안에 고시.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100억 위안 어치를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제약, 유틸리티, 경기관련 소비재/서비스업,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3.53%), 중국국제항공(-2.58%), 중국남방항공(-2.37%), 청도하이얼(-1.60%) 등이 하락. 반면, 낙양몰리브덴(+2.32%), 하문텅스텐(+2.69%) 등이 상승 마감했음.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600.78P(-8.07P/-0.22%), 상해A지수 3,774.39P(-8.48P/-0.22%), 상해B지수 249.87P(+0.58P/+0.23%)

 

  

▶일본 장마감 요약

5월28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급등.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912.54엔(+1.27%)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8,899.66엔(+1.2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들어 29,194.11엔(+2.2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29,16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29,149.41엔(+2.10%)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급등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8,000명 감소한 40만6,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3월14일 주간의 25만6,000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했음.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이 6조 달러(한화 6,700조원) 규모의 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내놓는 예산안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수준의 연방지출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금일 오후 스가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도쿄도 등 9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오는 6월20일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금속/광업,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스미토모금속광산(+5.75%), 신닛폰제철(+4.16%), 소프트뱅크그룹(+3.66%), 닛산자동차(+3.09%), 도요타자동차(+1.73%)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9,149.41엔(+600.40엔/+2.10%)

 

 

 

▶대만 장마감 요약

5월28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반도체 관련주 상승 영향 등에 강세.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저점인 16,690.04(+0.53%)로 상승 출발.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장중 16,889.01(+1.7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강세를 유지한 끝에 결국, 16,870.86(+1.62%)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반도체 관련주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주간 실업 지표 개선 영향 등에 상승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9(+0.58%) 상승한 3,159.27을 기록. 이에 시가총액 1위 업체인 TSMC(+1.37%), UMC(+3.56%), 미디어텍(+2.78%)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며 대만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속/광업, 운수,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소매, 자동차, 보험,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1.37%), UMC(+3.56%), 혼하이 정밀(+1.37%), 케세이 금융지주(+2.02%), 미디어텍(+2.78%)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870.86P(+269.25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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