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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장마감 뉴스브리핑

  • 조회수 : 447
  • 작성일 : 2021/05/21 22:18:23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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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5/21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中 증시 하락 등에 약보합,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사흘만에 하락… 코스피 -5.86(-0.19%) 3,156.42, 코스닥 -5.50(-0.57%) 965.63

● 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화 약세 등에 하락... -5.0원(-0.44%) 1,127.0원

● 아시아 증시, 중국(-0.58%), 일본(+0.78%), 홍콩(+0.03%), 대만(+1.62%)

● 코로나19 어제 561명 신규 확진… 사흘만에 500명대

● 정부, 현행 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다시 3주 연장

● 문-바이든 회담, 북핵·반도체·백신 핵심의제로…백악관 "중국 문제도 논의"

● 5월 1~20일 수출 53.3% 급증…반도체 26%·車 146%↑

●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4월 생산자물가 6개월 연속 오름세

● 화이자, 백신 냉장 보관기간 '5일→1개월'로 연장 신청

● 식약처, 모더나 코로나 백신 품목허가…국내 네 번째

● 미국, 글로벌 법인세율 한발 물러서...21%에서 15%로 하향 제시

● 日 5월 합성 PMI 예비치 48.1…한 달 만에 경기 위축

● 골드만삭스 "中경제 코로나서 회복…올해 8.5% 성장"

● 美 물가·고용 '쌍끌이' 진전...연준, 결단만 남았다

● 美의회, 文대통령 방미 맞춰 종전선언 촉구 법안 발의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교전 열흘 만에 조건 없이 휴전

● 美 가상화폐 규제칼 꺼내들었다…"1만달러 이상 거래시 신고 의무화"

● 美 제롬 파월 "가상자산은 잠재적 리스크...CBDC로 현금 대체 불가"

● 美 '디지털 달러' 도입 속도 내나...연준 "올여름 연구결과 공개"

● '삼성전자 라이벌' TSMC, 車반도체 핵심부품 60% 증산

 

 

기업/산업

 

● 부진했던 2차전지·반도체株…'한미정상회담' 반등의 기회 될까

● 재계, 美 전기차 시장 '게임 체인저' 된다

● 韓배터리 3사 한자리에 모인다..'인터배터리 2021' 개최

● 경제외교 나선 4대 그룹…40조 투자보따리 푼다

● 반도체 이어 철강값도 상승…신차값 인상 불가피할듯

● 文대통령·바이든, 정상회담서 원전 협력 논의…제3국 공동진출 고려

● "은행·카드·증권·보험·신평사 모두 손잡았다"···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

● "덜 떨어졌으니 더 떨어지려나"…국내 가상자산시장 '김프' 변수

● 39억이 허공으로…투기 끝판왕 가상자산 선물 거래량 4배 폭증

● WHO, '여행 재개' 유럽에 경고…"코로나19 여전히 위협"

● "내년 사상 최대 매출"…메모리 반도체 호황기 돌아왔다

● 美상무, 한미정상회담 하루전 반도체 회의…삼성전자 또 참석

● 與 반도체특위 재가동..."반도체 중심 소부장 경쟁력 강화"

● 삼성·SK하이닉스, 실적 좋은데 목표주가는 '뚝뚝'…왜?

● 외신들 "삼성전자 '20조' 투자 오스틴 공장 증설 결정"

● '반도체 수급 차질' 현대차 아산공장 또 멈춘다…24∼26일 휴업

● "조단위 손실 가능성"…질주하던 현대차 실적에 '빨간불' 왜?

● 현대차, 체코서도 품질경영 통했다…국가 품질상 4회 연속 최우수상

● 현대차 사무·연구직 노조 "정의선 회장 만나자" 제목소리 내기 시작

● 현대모비스 상표 도용 '짝퉁 車부품 수출업체' 적발

● SK이노베이션, 美 포드와 합작법인 블루오벌에스케이 설립… 배터리 사업 확대

● 대우조선·효성重 손잡고 선박 핵심장비 국산화 나선다

●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스팩 DPCM과 합병후 美 상장

● 헐값 매각에도 외면 받던 DB하이텍, 알짜 계열사로 변신

● 롯데케미칼, 가스안전공사와 석유화학시설 안전 강화 업무협약

● 케이뱅크, 1.2조 투자 유치 나서…자본금 2조원대

● 한컴, LIG넥스원 손잡고 드론·AI 스마트 국방 사업 진출

● 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 지사 설립 추진…"새로운 시작 각오"

● 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단지 기본설계 수주낙찰

● 덕양산업, 미국 조지아주에 배터리 모듈 공장 설립

● DL이앤씨, 분할 후 첫 회사채 ESG 채권으로 발행

● 위메이드 미르4, 구글 매출 10위...매출 반등 성공

● 엔에프씨, 화장품소재 국첵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 에이치엘비 "ASCO서 '리보세라닙' 임상연구 논문 발표 예정"

● 퓨쳐켐 "파킨슨병 진단 신약 '피디뷰' 미국 CRO 계약 체결"

●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한국서 임상 1상 IND 제출

● 바이오리더스, 이스라엘 현지 자회사 'AACR' 발표 "p53 강력한 항암 효능 관찰"

● EDGC "'세포유리DNA' 혁신기술, 빅3 혁식성장 기업 협약"

● 진원생명과학, C형간염 예방백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 진원생명과학, 美mRNA 핵심소재 연내 5천억 증설완료

●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3in1단일복합정'으로 중국NDA 신청

● 시노펙스, ePTFE 적용 마스크 美 아마존 입점

● MBK파트너스, 中 물류 기업 에이펙스 로지스틱스 매각 완료

● AR 플랫폼 기업 맥스트,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 하나대체투자운용 리츠 본인가 획득...물류센터 리츠 준비 박차

 

 

경제/증시/부동산

 

● 이달 외국인 순매도 9조…상승랠리 이끌 '컴백' 임박했나

● "국내 주식 파는 외국인은 펀드 아닌 글로벌 연기금"

● 금융위, 연내 中 ETF 국내 상장 허용…관련 규칙 입법예고

● 주식 시세조종 드러나면 종잣돈까지 몰수…국회 본회의 통과

● 1분기 대외채무 5600억 달러 돌파…"유동성 풍부·건전성 양호"

● 주담대 금리 온도차…변동형 떨어지고 혼합형 오르고

● 금투업, 동일업무 등록시 절차 간소화..'자본시장법' 통과

● 이더리움 창시자 부테린 "가상화폐에 거품 꼈다"

● '규제 약발 안 먹히네'...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다시 강세

● 오세훈표 재개발, 키워드는 '노후도 기준완화'

● 지방 아파트 전세가율 80% 육박… 매수세 몰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한미동맹은 가장 모범적 동맹"...펠로시, 위안부 결의안 거론하며 "정의 실현 보고 싶다"

● 문대통령 지지율 반등 32%…호남 62% 회복

● 與·野 민생법안 98개 처리···68년만에 '가사근로자' 4대보험 받는다

● 박병석, 러시아·체코 순방···한반도 평화와 경제 협력 논의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3주 연장...6월부터 요양시설 대면 면회 가능

● 화이자 백신 12~15세 접종 검토..식약처, 허가변경 심사 착수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병당 최소 예약인원 5명으로 변경 검토

● 국내 첫 돌파감염 확인…"화이자 2회 접종 2주 후 감염 1건"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행 조짐…"울산 넘어 전국화 경향"

● LH,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나…정부, 개편안 들고 당정협의

● '청정수소' 활용 의무화한다…수소법 개정 추진

● 2040년 전국 주요 도시 2시간대 이동 가능해진다

● 대학 '권역별 30~50%' 감축 예고…명문대 '쏠림', 지방대 '위기' 한계

● 학령인구 감소에도 초·중·고 신설 76곳…60.5% 수도권 집중

● 싸이월드 재개장 7월로 재연기…도토리 환불은 예정대로

 

 

국제/해외

 

● 美 당국자 "새 대북정책, 매우 실용적...최대 유연성 부여할 것"

● 바이든, 기후변화 대응 전략 마련 행정명령

● 미 의회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 법안 첫 발의

● 블링컨 미 국무장관, 수일 내 중동 방문 예정

● 중국 매체, 한미정상회담에 '한국의 중국견제 동참 여부' 주목

● "중국, 백신 앞세워 중남미 영향력 확대"…미국엔 경보음

● 코로나19에 폐쇄됐던 에펠탑, 다시 관광객 맞는다

● EU, 금융위기 때 채권거래 담합 3개 IB에 5천억원 제재금

● 홍콩거래소, 30년 만에 처음으로 상장 요건 강화

● 미얀마 최대 지원국 日, "인프라 개발 지원 전면 중단할 것"

● 日 기업 10곳 중 7곳 "도쿄올림픽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 "G20, 백신 지재권 자발적 허가 권고"…지재권 면제 사실상 거부

● '쿼드 플러스' 잠정 중단되나 … 日외무상 "쿼드 확대 논의 전혀 없어"

● 日도쿄 코로나19 신규확진 649명…스가, 도쿄도지사와 회담

● '기울어진 운동장' 고친다…로빈후드, 개인에 IPO 문 연다

 

 

코스피 마감

 

5/21 KOSPI 3,156.42(-0.19%) 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국 증시 하락(-), 테이퍼링 우려 완화(+), 수출 호조(+)


지난밤 뉴욕증시가 실업지표 호조 및 가상화폐 가격 반등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1.91(+9.63P, +0.30%)로 상승 출발. 오전중 3,198.01(+35.73P, +1.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중 하락 전환. 오후 들어서도 보합권 아래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장 후반 3,149.46(-12.82P, -0.4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3,156.42(-5.86P, -0.1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영향에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8거래일 연속 순매도 등으로 이틀째 하락.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를 보였으나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아울러, 중국 선물시장이 개장한 이후 철광석을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폭 확대, 중국증시 하락 등도 코스피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금일 발표된 5월1~20일 수출액은 31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를 기록.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은 23.9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9.1% 증가.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1명으로 사흘만에 500명대를 기록.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0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3억, 60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90계약, 3,49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29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0원 하락한 1,127.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8bp 하락한 1.095%, 10년물은 전일 대비 1.2bp 하락한 2.1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오른 111.08 마감. 외국인이 14,455계약 순매수, 은행은 8,50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오른 125.80 마감. 외국인과 자산운용이 각각 868계약, 659계약 순매수, 은행은 89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카카오(+3.08%), 기아(+2.99%), NAVER(+2.56%), 현대차(+1.34%), SK텔레콤(+1.14%), 삼성SDI(+1.10%), 삼성전자(+0.75%)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37%), KB금융(-2.93%), 신한지주(-1.71%), POSCO(-1.37%), 삼성물산(-1.08%), LG화학(-1.00%), LG생활건강(-0.66%) 등은 하락. LG전자, SK하이닉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은행(-2.78%), 건설(-1.75%), 섬유/의복(-1.60%), 유통(-1.57%), 의약품(-1.54%), 철강/금속(-1.41%), 금융(-1.41%), 보험(-1.30%), 음식료(-1.07%), 화학(-1.05%) 등이 하락. 반면, 서비스(+1.07%), 운수장비(+0.99%), 전기/전자(+0.6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56.42P(-5.86P/-0.19%)

 

 


코스닥 마감

 

5/21 KOSDAQ 965.63(-0.5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중국 증시 하락(-),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실업지표 호조 및 가상화폐 가격 반등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2.30(+1.17P, +0.12%)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979.37(+8.24P, +0.8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 오후 들어서도 보합권 아래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장 후반 낙폭을 키웠고, 965.55(-5.58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965.63(-5.50P, -0.57%)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영향에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중국 증시 하락 영향 등으로 사흘만에 하락 마감.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를 기록.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삼영에스앤씨(+30.00%)는 상한가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7억, 121억 순매도. 개인은 1,00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씨젠(-4.25%), 셀리버리(-2.58%), 에코프로비엠(-1.59%), 셀트리온헬스케어(-1.46%), 셀트리온제약(-1.40%), CJ ENM(-1.05%), 에스티팜(-0.35%), 솔브레인(-0.24%) 등이 하락. 반면, 제넥신(+4.30%), 티씨케이(+3.76%), 원익IPS(+1.17%), 에이치엘비(+1.10%), 펄어비스(+0.85%), SK머티리얼즈(+0.64%) 등은 상승. 스튜디오드래곤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비금속(-1.59%), 유통(-1.50%), 운송(-1.49%), 오락문화(-1.37%), 금융(-1.34%), 음식료/담배(-1.25%), 방송서비스(-1.21%), 섬유/의류(-1.16%), 제약(-1.12%), 인터넷(-0.89%), 건설(-0.88%) 등이 하락. 반면, 컴퓨터서비스(+2.21%), 통신서비스(+1.57%), 의료/정밀기기(+0.60%), 운송장비/부품(+0.2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65.63P(-5.50P/-0.57%)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5월2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규제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10.84(+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518.38(+0.3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3,479.67(-0.78%)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3,500선 부근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3,486.56(-0.5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규제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사이버 감독기관인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금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앱 총 105개의 명단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짐. 이 중에는 틱톡, 링크드인, 빙, 바이두 모바일 브라우저, 텐센트가 소유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쿠거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CAC는 105개 앱 모두에 대해 15거래일 내에 위반 사항을 시정할 시간을 줄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인민은행은 금일 공개 시장 조작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보험,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자동차, 기술장비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소매, 유틸리티, 에너지, 금속/광업, 부동산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중국인수보험(-2.27%), 중신증권(-1.80%), 보리부동산(-1.70%), 공상은행(-1.15%)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486.56P(-20.39P/-0.58%), 상해A지수 3,654.54P(-21.42P/-0.58%), 상해B지수 247.05P(+0.69P/+0.28%)

 

 

▶일본 장마감 요약

 

5월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뉴욕증시 강세 및 백신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269.61엔(+0.61%)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28,411.56엔(+1.1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28,375엔 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상승폭을 축소하며 오전장 28,193.03엔(+0.34%)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장 상승폭을 재차 확대해 28,320엔 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28,317.83엔(+0.78%)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점과 일본 내 사용 백신 확대 기대감 등이 이날 일본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20일 발표된 실업 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반등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에 뉴욕증시는 강세를 보임.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7%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이러한 영향 속 일본증시 내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자국 내 제조/판매를 특례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이로써 일본 내 사용 가능한 백신은 화이자 백신을 포함해 3종으로 확대되었음. 다만,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혈전 발생 사례 확인으로 당분간 공적 접종 사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제약, 의료 장비/보급, 소매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후지쓰(+2.00%), 히타치(+1.76%), 다케다약품공업(+1.44%), 샤프(+0.95%), 도요타자동차(+0.90%) 등이 상승.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317.83엔(+219.58엔/+0.78%)

 

 

▶대만 장마감 요약

 

5월21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강세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저점인 16,136.86(+0.59%)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16,431.14(+2.4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16,150선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6,302.06(+1.62%)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美 증시는 실업 지표 호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반등 등에 상승하는 모습.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77% 상승했음. 이에 금일 TSMC, UMC, 혼하이정밀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대만 가권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다만, 대만의 코로나19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FSC)는 전일 19일 일부 지역의 3급 방역 경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발령됨에 따라 관계법령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내달 말까지 주주 총회 개최를 금지한다고 밝힘. 이에 총 923개에 달하는 상장기업 등 공개회사 1,931곳의 주주총회가 8월 말까지로 연기될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금속/광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비, 화학, 자동차, 산업서비스, 소매, 부동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재생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1.06%), UMC(+0.97%), 혼하이 정밀(+3.30%), 라간 정밀(+2.46%)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302.06P(+259.70P/+1.62%)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삼영에스앤씨(36167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 : 코로나19 백신 제조용 배지 품귀현상 속 삼성바이오로직스향 미생물 배양 배지 납품 사실 부각에 상한가

케이씨에스(115500) : 파월 연준 의장, 올 여름 디지털 화폐 연구결과 공개 발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PN풍년(024940) : 김동연 전 부총리 대권 출마 기대감 지속 등에 정치/인맥(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케이씨티(089150) : 파월 연준 의장, 올 여름 디지털 화폐 연구결과 공개 발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코메론(049430) : 美 줄자 수요 증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샘씨엔에스(252990) : 신규상장 이틀째 급등

액션스퀘어(205500) : 신작 '앤빌'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대동기어(008830)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F&F(383220) : 분할 재상장 첫날 급등

삼보산업(009620)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및 정치/인맥(이준석)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신원(009270) : 韓-美 정상회담 북한 핵심 의제 포함 소식에 일부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우리기술(032820) : 韓·美 원자력 발전 해외 공동 진출 논의 기대감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비츠로테크(042370) : 韓-美 정상회담 북한 핵심 의제 포함 소식에 일부 대북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네트(052600) : 파월 연준 의장, 올 여름 디지털 화폐 연구결과 공개 발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로지시스(067730) : 파월 연준 의장, 올 여름 디지털 화폐 연구결과 공개 발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컴퓨터(054040) : 파월 연준 의장, 올 여름 디지털 화폐 연구결과 공개 발언에 한네트, 케이씨티, 케이씨에스, 로지시스 급등 속 그룹 계열사로 부각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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