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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장마감 뉴스브리핑
- 조회수 : 469
- 작성일 : 2021/05/20 18:41:13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5/20 코스피 美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하락,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이틀째 상승… 코스피 -10.77(-0.34%) 3,162.28, 코스닥 +2.03(+0.21%) 971.13
● 원/달러 환율,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 소폭 상승... +1.5원(+0.13%) 1,132.0원
● 아시아 증시, 중국(-0.11%), 일본(+0.19%), 홍콩(-0.50%), 대만(-0.56%)
● 코로나19 어제 646명 신규확진… 현행 거리두기 재연장하나
● 고령층 백신 접종 예약률 50%…접종 속도 빨라질듯
● 코백스 계약 화이자 백신 29만7000회분 내일 도입
●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13개월 연속 동결
● 美하원 '베이징 외교 보이콧' 언급…文대통령 '올림픽 외교' 설득 나설까
● 완화적 기조 중단 신호? 美 연준서 자산매입 축소 첫 언급
● 미-러 외무장관, 바이든 정권 첫 대면 회담
● 美, 유니클로 수입 제한…'인권탄압' 中 신장 위구르 산 면화 사용 혐의
● EU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 가시적 진전…곧 결론 날 듯"
● 파우치 "美 1년내 부스터샷 필요···코로나 백신 효력 평생 지속되지 않아"
● EU, 모든 '백신 접종 완료' 방문객에 입국 허용키로
● 바이든 "긴장완화 기대" 압박에도…네타냐후 "공격 지속할 것"
● 시진핑·푸틴 전략적 연대 강화…'원전 협력' 한목소리
● 英 자체 탄소배출권 거래 시작…EU보다 비싼 가격 형성
● '배터리 합종연횡' 본격화…SK, 포드 손잡고 LG·GM에 맞불
● 중국, 비트코인 채굴까지 틀어막나…집중단속 시작
● 하루 만에 삼성전자 2개 사라져…900조 증발한 가상자산 시장 곳곳서 패닉셀
기업/산업
● '혈맹' 강조한 문 대통령...백신·반도체 협력 성과 '주목'
● 기저효과 넘어선 상장사 호실적…"경기회복 기대 이상"
● 중국 제외한 전기차 2대 중 1대는 'K-배터리'…1위는 LG엔솔
● 조선업 슈퍼사이클 온다…"2031년까지 선박 발주 2배 늘어날 것"
● "남기기는커녕 적자"…원자재 가격 폭등, 제조업 직격탄
● 자재 수급 불안에 건설 현장 '휘청'…공사 중단·지연 속출
● 빚 많아 은행 평가받는 기업집단 32곳…HMM·HDC 등 신규편입
● 한-파라과이 항공협정 서명…"우리 항공사 중남미 시장 진출"
● 영업규제 풀린다…보험업계도 거센 '비대면 바람'
● 코인 김치프리미엄 다시 20%대...추가 폭락 주의보
● IPTV 3사 "CJ ENM 콘텐츠 공급 중단 볼모…불공정거래행위" 규탄
● "고객 이탈 막아라" '자물쇠 마케팅' 강화하는 유통업계
● 시중은행 판관비 4년만에 하락…'지점 잇단 폐쇄 영향'
● LG 미완의 꿈 '롤러블폰'…삼성 '갤럭시 Z 롤' 특허 출원
● 도쿄 올림픽 강행 속 '갤S21 올림픽 에디션' 6월 출시
● 현대차·기아, 4월 유럽서 7.8만대 판매..전년比 317%↑
● 제넥신 "자궁경부암 신약 병용, 항암제 단독요법보다 효과"
● 포스코, 호주 이차전지용 니켈 광산회사 지분 30% 인수
● 삼바, 1년새 위탁생산 수주 3조...남은 매출 최소 5조
● SKT-카카오VX, 골프 중계에 메타버스 적용
● 신세계, "네이버와 이베이코리아 공동 인수 논의한 바 없어"
● LIG넥스원, 광주시와 국내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드론 개발한다
● "키즈 콘텐츠 경쟁력 강화"… LG유플러스, 몬스터스튜디오 지분 투자
●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수소 모빌리티 사업 추진
● '귀여운 리니지' 트릭스터M 출격…접속 대기열까지 발생
● HMM, 23번째 임시 선박 출항…다목적선까지 투입
● 메디톡스 "나보타 美 ITC 최종판결 무효화 가능성 없어"
● 대웅제약, PRS 저해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호주 1상서 안전성 확인
● 젬백스 "ASCO 발표로 췌장암 치료제 개발 10년 결실"
● 위니아딤채, 초절전·저소음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 출시
● GC녹십자, 차세대 혈우병치료제 연구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 CU, 업계 최초 영양전면표시제 시행 "칼로리·나트륨 줄인 '한끼식단 도시락'부터"
● 日 평정한 카카오 웹툰 '픽코마'…6000억 투자유치
● '단열재 시장 선도' LG하우시스, 심재 준불연 PF단열재 개발
● 비디아이, 美 엘리슨 방문…"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나스닥 관련 상황 확인"
● KR모터스, 그린모빌리티와 미래형 전기차 판매 본격화
● 휴벡셀, 감사 보고서 제출 완료 "코스닥 이전 상장 본격 추진"
● 쿠쿠, 美서 날았다…공기청정기 판매량 457% 급증
● 메드팩토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 투여, 15.2% 반응률 기록"
● 테라사이언스, 글로벌 바이오社 '온코펩' 최대주주 등극 완료…"IPO 추진"
● 알에프세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출시
● 큐렉소, 척추수술로봇 美 FDA 인허가 획득..."전세계 판매 가능"
● 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인도·유럽으로 임상 확대 계획"
● 엘앤케이바이오, '100% 공장 풀가동'…"美시장 물량확보"
● 서울바이오시스, SK 매직에 바이오레즈 기술 공급
경제/증시/부동산
● JP모건 "코스피 올해 3,500 갈것...목표 지수 상향"
● 비트코인 끝없는 추락에 글로벌 증시도 흔들…엇갈리는 전망에 투자자들 어디로
● 비트코인 이어 증시 원자재까지 줄하락‥金 나홀로 상승
● 국민연금 SK텔레콤 에쓰오일 사들였다…비중 줄인 종목은
● "인플레·부채 우려" 美 테이퍼링 언급에…27일 한국은행 금통위에 쏠린 눈
● 홍남기 "1분기 소득분배 크게 개선…코로나 이전보다 나아져"
● 1분기 가구소득, 지원금 빼고 다 줄어…아끼고 또 아꼈다
● 최저임금 인상에 고용은 오히려 감소 "美 연방 최저임금 11년째 동결"
● 서울 집값 4개월만에 최대 상승…거래허가제 '풍선효과'
● 세종 근무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폐지 목소리 커져
● 경기·인천 아파트값 급등엔 외지인·30대 이하 매수 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방미, '실용'에 방점…수행단은 축소, 정치위상은 증폭
● 이재명 '성장과 공정' vs 윤석열 '공정과 상식' …'1위 싸움' 본격화
● 이준석, 또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율 1위…TK에서도 1위
● 주한미국상의,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청와대에 이재용 사면 건의
● 교육부, 수도권 대학 정원 축소 겨냥… 부실 지방대는 폐교 수순
● 작년 건강보험료 60조원 첫 돌파…文 정부 출범 후 25%↑
● 식약처, 24일부터 일회용 수저·물티슈 등 위생용품 단속
● 넷플릭스 천하 끝나나…국내 이용자 3개월째 줄어
● 국내 첫 배달 앱 '배달통', 다음달 24일 서비스 종료
● 3년만에 돌아온 '슈퍼블러드문'…26일 '개기월식' 펼쳐진다
● UNIST, '암 성장 단백질' 찾았다…4세대 항암제 개발 단서 확보
● 유튜브, 6월부터 모든 영상에 광고
● '의식주' 전부 부실, 부실, 부실… 軍, 또 전군 지휘관 회의 소집
국제/해외
● 美 상원 이어 하원도 '文대통령 방미 환영' 결의안
● 美 민주당 하원의원들, 이스라엘에 정밀유도무기 판매금지 결의안 제출
● 미국, '독-러 해저 가스관' 노드스트림2 제재 철회
● 中-인도 국경분쟁 재개 움직임..."중국군, 라다크 일대 재배치"
● "유럽 에어택시 이르면 2024년 상용화…소형 화물용 먼저"
● 석탄 의존 줄인다던 중국, 값 치솟자 증산 긴급명령
● 중국서 반도체 자립위한 한국·대만 인재영입론 나와
● 日 4월 무역수지 2천553억엔 흑자…예상치 1천438억엔
● 日 3월 핵심기계류수주 전월비 3.7%↑…예상치 6.2%↑
● '올림픽 강행' IOC 바흐, 6·7월 연이어 日방문...스가 '진퇴양난'
● 日도쿄 신규확진 843명…"변이 감염률 약 80%"
● 애플 이어 구글도 "개인정보 보호 강화"… 90조 디지털 광고 시장 직격탄
● 퀄컴, 아너 등 中 스마트폰 겨냥한 '스냅드래곤 778G 5G' 공개
● 폭스콘, 이번에는 스텔란티스와 스마트 카 합작 합의
● 소프트뱅크, 태양광사업 발 뺀다…SB에너지 인디아 매각
★코스피 마감★
5/20 KOSPI 3,162.28(-0.34%) 美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 가상화폐 가격 급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4.53(+1.48P, +0.05%)으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장 초반 3,140.48(-32.57P, -1.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줄였고, 장 후반 3,164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3,162.28(-10.77P, -0.34%)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다만, 개인이 8,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하락은 다소 제한.
지난밤 공개된 4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 연준 위원들은 경제가 목표를 향해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 자산 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주로 부각됐던 POSCO(-5.32%), 현대제철(-5.57%), KG동부제철(-6.02%), 세아제강(-5.44%) 등 철강, CJ제일제당(-3.05%) 등 음식료 업종이 하락. 차량용 반도체 수요 부족 이슈 등으로 만도(-7.28%), 기아(-3.25%), 현대차(-2.81%) 자동차 업종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대우조선해양(-5.46%), 한국조선해양(-5.19%) 등 조선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기록.
대만, 중국, 홍콩 등이 하락했고, 일본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59억, 2,009억 순매도, 개인은 8,58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716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5계약, 22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132.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4bp 상승한 1.103%, 1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2.13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11.02 마감. 외국인이 5,68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394계약, 1,31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7틱 내린 125.58 마감. 외국인이 2,63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32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POSCO(-5.32%), 기아(-3.25%), 현대차(-2.81%), KB금융(-1.36%), 셀트리온(-0.74%), 신한지주(-0.73%), 삼성물산(-0.36%), 삼성바이오로직스(-0.34%), LG전자(-0.33%)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2.50%), SK하이닉스(+1.24%), 삼성SDI(+0.79%), 카카오(+0.44%) 등은 상승.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철강/금속(-4.38%), 운수장비(-2.50%), 음식료(-1.73%), 증권(-1.72%), 은행(-1.70%), 종이/목재(-1.46%), 보험(-1.19%), 금융(-1.06%), 전기가스(-0.91%), 유통(-0.72%)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2.16%), 비금속광물(+1.30%), 의료정밀(+1.03%), 기계(+0.85%), 섬유/의복(+0.71%), 서비스(+0.6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62.28P(-10.77P/-0.34%)
★코스닥 마감★
5/20 KOSDAQ 971.13(+0.21%)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Fed 테이퍼랑 가능성 시사(-)
지난밤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8.35(-0.75P, -0.0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해 971.62(+2.52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962.78(-6.32P, -0.6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장 후반 소폭 상승한 끝에 결국 971.13(+2.03P, +0.21%)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의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했고,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한국거래소·코스닥 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12월 결산법인 중 연결 결산실적 비교가 가능한 1,011개 기업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34%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8.25%, 238.84% 급증.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샘씨엔에스(+30.00%)는 상한가를 기록.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 비덴트(-10.80%), 우리기술투자(-8.12%), 에이티넘인베스트(-7.87%)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7억, 97억 순매수, 개인은 99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비엠(+4.20%), 리노공업(+3.28%), SK머티리얼즈(+3.09%), 티씨케이(+2.73%), 솔브레인(+2.42%), 셀리버리(+1.09%), 셀트리온제약(+1.04%), 셀트리온헬스케어(+0.95%), 휴젤(+0.82%), CJ ENM(+0.79%) 등이 상승. 반면, 씨젠(-5.99%), 에스티팜(-4.69%), 알테오젠(-4.36%), 제넥신(-2.7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일반전기전자(+1.76%), 비금속(+1.74%), 반도체(+1.73%), IT H/W(+1.18%), 기타제조(+1.11%), IT부품(+0.95%), 인터넷(+0.93%), 화학(+0.87%), 정보기기(+0.82%), 기계/장비(+0.77%), 유통(+0.63%) 등이 상승. 반면, 금융(-1.42%), 제약(-1.36%), 기타서비스(-0.98%), 통신장비(-0.70%), 음식료/담배(-0.2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1.13P(+2.03P/+0.21%)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5월2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당국의 가상화폐 거래 금지 소식에 약보합.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500.88(-0.29%)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3,486.07(-0.7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세를 유지하다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장후반 상승전환하며 3,517.74(+0.1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한 끝에 결국, 3,506.94(-0.1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가상화폐 가격 급락에 따른 위험 자산 회피 심리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지난 19일 비트코인 등 민간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데 이어 채굴까지 금지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네이멍구자치구의 경제 발전 계획 총괄 부처인 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가상화폐 채굴장 신고망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13개월째 동결했음.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를 전달과 같은 3.85%로, 5년 만기 LPR도 전달과 같은 4.65%로 고시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에너지-화석연료, 재생에너지, 화학, 통신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산업서비스, 유틸리티, 기술장비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은행/투자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음식료, 보험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시노펙상해석유화학(-3.10%), 페트로차이나(-2.92%), 낙양몰리브덴(-5.14%), 상해자동차(-1.11%) 등이 하락한 반면, 중신증권(+1.13%), 중국인수보험(+2.27%) 등은 상승.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06.94P(-4.02P/-0.11%), 상해A지수 3,675.96P(-4.12P/-0.11%), 상해B지수 246.36P(-4.55P/-1.81%)
5월2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반도체주 강세 속 강보합 마감.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875.50엔(-0.60%)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7,821.96엔(-0.7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28,150엔 선을 상회하기도 했음.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장 상승세를 보이며 28,176.87엔(+0.4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한 끝에 28,098.25엔(+0.1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이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일본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美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가 현지시간 20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업체인 도쿄일렉트론(+3.24%) 등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본증시의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 다만, 지난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 심리 위축,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속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였고, 홍콩, 대만,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하락세를 보인 점은 일본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보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통신서비스 등이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금속/광업, 에너지, 운수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도쿄일렉트론(+3.24%), 후지쓰(+2.66%), 샤프(+2.89%), 닛산자동차(+1.47%), 캐논(+0.75%) 등이 상승한 반면 신니폰제철(-4.83%), 인펙스홀딩스(-3.59%), 도쿄가스(-1.06%) 등은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098.25엔(+53.80엔/+0.19%)
▶대만 장마감 요약
5월20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122.52(-0.06%)로 약보합 출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16,154.08(+0.1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15,943.45(-1.1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16,100선 부근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6,042.36(-0.56%)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美 증시는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및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19일(현지시간) 공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Fed는 다수의 참석자가 경제가 위원회의 목표를 향해 계속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시사했음. 아울러 중국이 가상화폐의 거래를 금지하는 규제안을 발표하면서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30%가량 하락했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대만 가권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만 해도 0명이던 지역사회 감염자 수는 지난 15일 180명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이후 16일 206명, 17일 333명, 18일 240명, 19일 267명으로 닷새 연속 세 자릿수 대 신규 확진자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자동차, 운수, 의료 장비/보급,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UMC(-3.73%), AU 옵트로닉스(-6.02%), 라간 정밀(-1.38%) 등이 하락. TSMC(0.00%)는 보합 마감.
마감지수 : 가권지수 16,042.36P(-90.30P/-0.56%)
샘씨엔에스(25299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대동기어(008830)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동일기연(03296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 속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대덕(00806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및 정덕균 석좌교수 만남 소식 속 정덕균 석좌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중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 자회사 에이비프로 미국 나스닥 상장 기대감 재부각에 급등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 속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비에이치아이(083650) :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LNG 발전 설비 HRSG 1분기 세계 수주 물량 1위 소식에 급등
에스씨디(042110) : 쿠팡 냉매 직접 생산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
삼보산업(009620)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한전기술(052690) :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220.9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대동금속(020400)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덕성(00483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인텔리안테크(189300) : 美 주도 8개국 달 탐사 '아르테미스 연합' 한국 참여 소식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두산중공업(034020) : 일부 소형원전 개발 글로벌 경쟁 본격화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큐렉소(060280) : 척추수술로봇 美 FDA 인허가 획득에 급등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 : 美 상무부, 반도체 회동 및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 반도체 투자 발표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5/20 | |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