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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보는 모닝뉴스★

● 뉴욕증시, 5/3(현지시간) 경제 재개 기대감에도 차익실현 매물 등에 혼조 마감… 다우 +238.38(+0.70%) 34,113.23, 나스닥 -67.56(-0.48%) 13,895.12, S&P500 4,192.66(+0.27%), 필라델피아반도체 3,073.38(-1.15%)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 등에 상승... WTI +0.91(+1.43%) 64.49, 브렌트유 +0.80(+1.20%) 67.56

● 국제금($,온스), 美 국채 금리 하락 등에 상승... Gold +24.10(+1.36%) 1,791.80

● 달러 index, 美 국채수익률 하락세 동조 속 약세... -0.32(-0.35%) 90.96

● 역외환율(원/달러), +2.80(+0.25%) 1,120.50

●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0.66%), 프랑스(+0.61%)

● 美 4월 제조업 PMI 60.7…전월보다 둔화

● 美 4월 마킷 제조업 PMI 60.5…사상 최고치

● 美 3월 건설지출 0.2%↑…월가 예상보다 덜 늘어

● 파월 "경제 전망 밝아졌지만, 위기 못 벗어나"

● 뉴욕 연은 총재 "고용·인플레 목표 달성 거리 멀어"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아직 테이퍼링 말할 때 아니다"

● 연준, 이르면 6월부터 테이퍼링 논의 개시 예상…8월·9월 전망도

● 옐런, 연준 은행 담당자 OCC 청장 대행으로 지명 예정

● 美 기업 실적 '예상치 상회' 기업 87%…역대 최대 비율

● 골드만삭스 "기업들 미래 성장 위해 지출 시작"

● 워런 버핏 "매우 상당한 인플레 보고 있어"

● CNBC "버핏 후계자 아벨 될 것"

● 美 재무부, 회계연도 하반기 1조3천억 달러 차입 전망

● 궈밍치 "폴더블 아이폰 2023년 출시…아이패드 미니보다 큰 화면"

● 버라이즌, 야후·AOL 사업부 50억 달러에 매각

● 로빈후드, '카지노' 비난한 버핏과 멍거에 반격…"넌더리 난다"

● 배런스, 반토막 난 스노우플레이크 아직도 비싼 까닭은….

● 캐시 우드, 트위터 급락 매수 기회로…대규모 '사자'

● CNBC "4월에 부진했지만 5월의 승자가 될 종목들은…."

● 피델리티, 앤트그룹 가치 절반으로 대폭 하향

● "보잉 737 맥스, 미중 갈등에 가까운 시일 내 中 승인받기 어려울 것"

● 美 뉴욕 "식당·극장·헬스클럽 정상영업..지하철도 24시간 운행"

● 블링컨 "북, 외교적 관여기회 잡길 희망…말·행동 지켜보겠다"

● 빌 게이츠 부부, 27년 만에 이혼…"재단 운영은 지속"

● 홍콩 1분기 GDP 7.8% 증가…11년 만에 최고

● 유로존 4월 제조업 PMI 확정치 62.9…예비치 63.3

● 獨 3월 소매 판매 전월비 7.7%↑…예상치 2.6%↑

● 철광석 수요 증가·가격 상승으로 브라질 광업 부문 '숨통'

● 오후 9시까지 484명, 어제보다 40명↑…4일 500명대 예상

● 오후 9시 서울 176명 확진…3개월여만에 최고치

● 전국, 비·강풍 등 영향…내일 대부분 그쳐

기업/산업

● 한 달 만에…기아, 美 판매 기록 또 갈아치웠다

● 4월 호조세 이어간 현대차·기아, 반도체 '보릿고개' 온다

● 다시 슈퍼사이클…"삼성 반도체 올 수익률 2배 뛸 것"

● 두산중공업, 구조조정 마무리 청정수소 대량생산 나선다

● 조현준 "에어백으로 옷 만들어보자"

● "한국 배터리 중국에 역전당했다"…점유율 7%P 급락

● 배터리 가격 떨어진다…내연차보다 싼 전기차 시대 성큼

● 일진머티리얼즈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이르면 2025년 상용화"

● 중국 폴더블 시장 접수한 한국 투명 필름

● OLED·반도체 장비…AP시스템 '원톱' 자신감

● LG전자, 배터리 분리막 공장 LG화학 이관 검토

● LG 구광모의 전장 액셀, 분기 매출 '2조 고지' 보인다

● 구본준 LX그룹 창립 일성 "1등 DNA 심자"

● 공정위, 이번엔 건설사 대대적 현장조사

● 19년 연속 흑자 낸 신협 "동반성장 지속"

● 금융그룹의 반격, 빅테크 '간편결제' 시장에 잇달아 출사표

● 롯데푸드 대범한 실험…모든 영업車, 전기차로

● "수출규제 우회해 韓서 만들자"…日 반도체소재 기업 몰려온다

● 日정부 "경제안보 담당 임원 둬라"…中에 기술유출 차단 나서

● 2800t급 해군 호위함…대우조선 '대전함' 진수식

● "생존까지 위협" 르노삼성, 노조 파업에 부분 직장폐쇄 '맞불'

● 제네시스, 유럽에서 브랜드 공식 출범… G80·GV80부터 하반기에 판매

● 유진기업, 세계최초 무인 레미콘공장 '착착'

● 웨이브, 이찬호 CCO 영입…미생·도깨비 등 흥행 주역

● 과기정통부, 하늘 나는 무인잠수정 개발 추진

● 생분해 비닐·재생종이 완충재…'착한 포장' 늘리는 가구업계

● 반도체쇼크에 납품거부…쌍용차 4月 판매량 35.7% 뚝↓

● 어, 카메라 구멍이 안 보이네…신형 '갤폴드'에 OLED 마법

● 국토부에 묶인 레미콘 트럭 공급…"지자체로 위임해야"

● 한국콜마·HDC현대EP '맞손'…친환경 화장품 용기소재 개발

● 셀트리온,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조건부 허가받아

●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 유치"

● 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 3상 시작

● "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 치료제, 영국發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 파마리서치 손잡은 SK케미칼, 골관절염 주사제 공동판매 협약

● 주문 2억건…출근길 필수 앱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뭐길래

● 무착륙 전세기 띄우는 신라면세점

● 매출 얼마나 줄었길래...신세계면세점, 강남 철수까지

● 호텔신라 10만원대 회복하나…면세점 영업이익률은 '脫코로나'

● '수소·전기차' 소재 만드는 금호석화...'친환경'으로 미래 준비

●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대표 퇴진

● 즉석밥·맥주값도 뛴다, 원자재發 인플레 조짐

● 투썸플레이스 IPO 추진…이달 중 주관사단 뽑는다

● 공매도 표적된 바이오…셀트리온 3형제·신풍제약 급락

● 지주사의 재발견…"저평가·신성장 동력 매력"

● '아라미드가 간다'...코오롱인더스트리, '5G' 덕 어닝서프라이즈

●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영업이익 76% 증가

● 운용사들이 줄기차게 맥쿼리인프라 사는 이유

● 우주·ESG, 인기 테마株 총집결…美 '올스타 ETF' 나온다

● "실적 별풍선 터졌다"…아프리카TV 관심

● 미래에셋, 업계 첫 '20-20 클럽'…"해외주식·연금자산 20조 돌파"

● 삼성생명 '상속 효과'에 장중 52주 신고가

● '8만 전자' 갇힌 이유 있었네… 외국인 4월 한 달 삼성전자 가장 많이 팔았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영업익 537억 '흑자전환'

● SKIET 청약 마무리… 코스닥 IPO 남은 온기 누리나

● 효성 역대최대 실적에 계열사 주가 동반상승

● 효성첨단소재, 전주 탄소섬유 공장 증설…758억원 투입

● 조선가에 운임까지 초강세…조선株 '질주'

● 만도, 실적 개선에 주가 7%대 급반등

● "매매보다 전세가 더 비싸요"…'기이한 현상' 벌어진 동네

● 우미건설의 새 도전…자산운용사 4곳 손잡고 개발사업

● 위지윅스튜디오 "승리호로 퀀텀 점프…메타버스 기술력 입증"

● 롯데글로벌로지스 2대 주주, 지분 매도 2년 늦춘 까닭

● 벤처 붐 타고 VC업계 '성과급 대박'…DSC 심사역, 17억원 최고 연봉

● 올해 최대어 '래미안 원베일리' 나온다…5월 4만가구 '분양러시'

경제/증시/부동산

● 공매도 1조원 융단폭격…코스닥 2.2% 급락

● "내 주식 공매도에 쓸라"…'주식 대여' 앞다퉈 해지

● 믿을 건 실적株…"공매도發 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 하루 1조 '공매도 폭탄'…개미가 많이 산 종목 골라 때렸다

● 홍순욱 거래소 코스닥본부장 "연기금 겨냥 코스닥 우량株 묶은 상품 개발할 것"

● 공모주 열풍에 들끓는 장외시장…코넥스만 홀로 '시무룩'

● 한경연 "코스피, MSCI 선진시장 편입하면 최대 27.5% 상승"

● 韓銀 "디지털화폐 급하지 않아"…전문가 "골든타임 놓칠수도"

● "디지털화폐가 가상화폐 대체"…"비트코인, 금처럼 계속 거래"

● 상하이 상점 2만곳 "디지털위안화 받아요"

● "북핵보다 위협적"…美 긴장하는 中 디지털위안화가 뭐길래

● 검은거래 차단 쉬워지지만…감시 수단으로 악용될수도

● "1000배 레버리지 투자로 30억 수익"…'코린이' 노리는 거래소

● 고꾸라진 '도지코인' 치솟았다…투자자 몰린 뜻밖의 이유

● 이더리움, 3300달러 넘겨 또 사상 최고가…비트코인·도지코인도 상승세

● "암호화폐, 머지않아 '주류'될 것"…넥슨·국민은행도 뛰어들었다

● '가상화폐 석학'의 경고…"기술 발전없이 코인값만 뛰면 거품 곧 꺼진다"

● 청춘들의 '대출 돌려막기'…3곳이상 빚진 20대 급증

● 공모청약 '빚투' 때문에…지난달 신용대출 6.8조 급증

● 40대 金과장의 월저축 61만원…주담대 원리금보다 적네

● "아파트는 포기, 빌라 사자"…빌라 거래량 4개월째 아파트 추월

● 서울시, 남산·한강변 등 50년 넘은 '높이 규제' 푼다

● 잠실 5단지 재건축 또 보류…서울시 "주민의견 보완하라"

● "서울시 지원 싫다"…'자체 리모델링' 나서는 남산타운 아파트

● 지난달 서울 아파트 신고가, 노원구가 '최다'

● 상계주공 2.6억 껑충…재건축 시동건 노원 '들썩'

● 시흥땅 4000만원에 샀는데…택지지정 후 '반토막' 왜?

● 4년 새 4억 껑충···서울 서민 아파트도 8억

● 40대 절반 이상은 내집 마련 성공…무주택자 10명 중 아홉 "집 살 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60~64세도 2분기에 백신 맞는다…30세 미만, 내달 화이자 접종

● 5∼6월 백신 1천420만회분 공급…정부 "백신 인구대비 3.7배 확보"

● "국민 70% 백신 맞아도 집단 면역 어렵다"

● AZ 들어오는 14일까지 '백신 보릿고개' 현실화

● 코로나 종식은 없다…독감처럼 함께 살아갈 뿐

● 문재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 역대 최저치

● 조국·추미애 보좌한 김오수,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 낙점

● 이성윤 중앙지검장 유임 여부…10일 수사심의위 판단이 변수

● 봉하방문 미룬 송영길 "부동산 당장 시급…당이 주도할 것"

● 與, 임대사업자 혜택 없애 집값 잡겠다는데…

● 침묵의 尹, 5·7·9월 등판 저울질…처가 의혹은 아킬레스건

● 기업 저승사자 '左동훈'·적폐수사 '右남일'과 각별

● 공수처, 최종 기소 결국 직접 하기로

● 런던서 만난 한·미 외교장관…美대북정책 후속 논의

● 오세훈 '서울 10년 청사진' 7월 나온다

● 5개부처 장관 인사청문회 '슈퍼화요일'…여야 격돌

●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늘리고…'친환경 소비' 확산

● GTX '반경 40km' 기준 손 본다…평택·춘천 연장 길 열리나

국제/해외

● 옐런 '바이든 부양책' 힘싣기 "인플레 걱정말라…관리 가능"

● 뛰는 수요…기는 공급, 美경제 'V자 반등' 역설

● 中 소비심리 폭발…노동절 연휴 첫날 택배배달 30% 쑥

● EMA "화이자 백신 12세 이상에 사용허용 검토…내달 결론"

● WHO "지난 2주간 보고된 확진자, 첫 6개월보다 많아"

● WSJ "알약·분무 형태 '코로나 백신' 개발 가속화"

● 영국도 마스크 벗어던졌다…유럽은 지금 북적북적

● 美 '백신 특허권' 풀까…내주 WTO와 논의

● 美청소년 1천만명, 이르면 가을학기前 백신 맞는다

● "中유출 막자"…日기업 '경제안보 임원' 둔다

● 배달·밀키트가 대세…농식품 스타트업에 '뭉칫돈'

● 스프링 없어 침대 못 만드는 씰리…배달 직원 모자란 도미노

● 미국인 금융자산 41%가 주식…'닷컴 버블' 뛰어넘어 사상 최대

● '스팩 상장' 단물 다 빠졌다?

● AI 용광로가 불량 강판 확 줄여…타타스틸, 영업익 15% 쑥

● 테슬라, 전방위 '때리기'에 "中 관료 출신 임용" 공고

● HPE, 페이스북·MS와 저탄소 관련 특허 무료 공개

● 인텔, 100억달러 들여 이스라엘에 반도체공장

● 인텔 美 뉴멕시코 공장 개선에 4조원 투자

뉴욕 마감

5/3(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70%)/나스닥(-0.48%)/S&P500(+0.27%) 경제 재개 기대감(+), 파월 의장 완화적 기조 재확인(+), 차익실현 매물(-)

이날 뉴욕증시는 경제 재개 기대감 및 파월 의장 완화적 기조 재확인 등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0%, 0.27%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8% 하락.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지속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코로나19 위기 이후 백신 보급 가속화 등에 따른 경제 재개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주에 제한됐던 대다수 인원 제한 규정이 오는 5월19일부터 폐지될 것이라고 밝힘. 이는 당초 계획보다 빨라진 것으로 뉴욕시의 24시간 지하철 운행도 이달 말부터 재개될 예정. 플로리다주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모두 폐지했음. 이에 여행, 소매 등 소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비롯한 Fed 위원들이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미국의 경제 전망이 분명히 밝아졌지만, 저소득층의 소득이 더욱 뒤처지는 등 회복세가 매우 고르지 않다"고 밝힘. 이어 지난 20년 동안 Fed가 달성하지 못한 목표인 최대한의 고용 및 2% 이상의 물가 상승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금리를 현재의 초저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공약을 되풀이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최대 고용과 가격 안정성이라는 목표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지표와 여건은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힘.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Fed가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위해 정해놓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유로존, 독일 등 글로벌 제조업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유로존의 4월 제조업 PMI는 62.9로 예비치인 63.3보다는 낮아졌으나 1997년 자료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경신. 독일의 제조업 PMI는 66.2, 이탈리아의 PMI는 60.7을 기록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음. 美 제조업 지표도 확장세를 유지했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4월 제조업 PMI는 60.7을 기록해 11개월 연속 확장세를 기록. 다만,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음. 마킷이 발표한 美 4월 제조업 PMI 확정치도 60.5을 기록해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음.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주가지수가 약 28%가량 상승한 가운데 조정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회복 기대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91달러(+1.43%) 상승한 64.4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제조업지표 둔화 속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美 금리 하락에 동조하며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에너지,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운수, 화학, 음식료, 산업서비스, 보험,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1.10%),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1.06%), 갭(+7.16%), 메이시스(+8.02%) 등 여행, 소매 관련주들이 상승했고,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모빌(+2.76%), 셰브런(+2.39%) 등 정유 업체들이 상승. 버크셔 해셔웨이A(+1.82%)는 실적 호조 속 상승했고, 모더나(+4.03%)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상승. 반면, 테슬라(-3.46%)는 독일 '기가팩토리' 생산 지연 소식 등에 하락.

다우 +238.38(+0.70%) 34,113.23, 나스닥 -67.56(-0.48%) 13,895.12, S&P500 4,192.66(+0.27%), 필라델피아반도체 3,073.3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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